프로필 | ||
<colbgcolor=#4e4c5c><colcolor=white> 이름 | 베나레스 | |
성별 | 여성 | |
언어별 표기 | Benares [ruby(贝纳勒斯, ruby=bèinàlèsī)] ベナレス |
[clearfix]
1. 개요
제2차 붕괴에서 제2율자를 따라 나타난 이형의 붕괴수로, 용의 모습으로 하늘을 선회한다. 그의 코어는 4개의 거대한 분리된 결정으로 나뉘어 있고, 이 결정들은 악독한 기후 현상을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베나레스가 끝없이 재생할 수 있게 한다...
기억전장 "베나레스" 프로필
붕괴3rd에서 등장하는 심판급 붕괴수. 이름의 유래는 바라나시. 애칭으로 벨라라고도 부르는데, 한글 표기가 벨라와 베라로 오락가락한다.기억전장 "베나레스" 프로필
먼저 나온 가네샤나 파르바티, 아슈빈처럼 힌두교에서 그 이름을 따온 보스다. 거대한 드래곤의 모습을 하고있으며 전투를 계속 할 수록 몸의 색상이 변하면서 바람, 얼음, 번개, 화염 등, 공격의 속성도 변화된다. 인게임 묘사로 보면 기후 자체를 자유자재로 바꾸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위엄넘치는 외형과 악랄하기 짝이 없는 인게임 난이도와 달리 스토리상 취급은 영 안좋다. 전투력 측정기 그 자체. 아무래도 붕괴수와는 격이 다른 율자가 주된 위협요소인데다, 그 율자를 상대하거나 심지어 격퇴해본 인물들이 과거, 현재에 손을 쓰다보니 활약할 여지가 없는 것도 당연한 일. 사실 인류측에서도 신의 열쇠로 일시적이나마 율자급 공격력을 갖출 수 있다는 점에서 베나레스는 사실상 중간보스 정도밖에 안된다.[1]
2. 작중 행적
2.1. 제2차 붕괴편
시린이 바빌론 연구소의 연구원을 모두 죽인[2] 다음 날 테레사가 도착했고, 그 다음 날 시린이 공간능력으로 도주 후 테레사 일행이 추적, 웰트와 전투를 벌이기까지 이어지는데 이미 이 시점에 베나레스가 있었다. 웰트가 진짜 율자가 아닌, 그 계승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된 시린이 베나레스에게 웰트를 먹이로 던져주는 것으로 첫 등장. 그러나 웰트는 베나레스의 입을 억지로 벌려 뛰쳐나온 뒤 제압, 기갑부대를 전개하며 시린과 본격적으로 전투에 들어간다.이 때 웰트에만 신경쓰던 시린은 테슬라가 준비한 핵무기[3]를 너무 늦게 발견했고, 가까스로 지하 깊은 곳으로 옮기는 데 성공했지만 폭발에 휘말려 패배한다. 그러나 오토의 개입으로 가까스로 몸을 빼고, 베나레스는 그런 시린을 구해 마지막 힘으로 달까지 날아간다.
이 시점까지는 시린에게 복종하는 것과 인간을 적대하는 두 가지 사고밖에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러나 시린이 붕괴의 의지로부터 달에 봉인되어있던 네 개의 보석을 받은 뒤 곧바로 다시 되살리며, 이 때 의사율자 코어를 만들어줌과 동시에 자아를 부여해주었다.
이 때 시린은 실험실에서 죽은 옛 친구의 이름에서 따와 베나레스, 애칭으로 베라[4]라는 이름을 주었고 훗날 베나레스는 힘이나 자아보다도 저 이름을 받은 것이 더 기뻤다고 회고했다.
이후 시린이 달에 머무르는 동안 전자기 펄스를 광범위하게 펼처 원격 조종 무기들을 차단해 웰트에게 찾아오지 않으면 운석을 떨어뜨리겠다는 전언을 보냈고 웰트를 꺾은 뒤에는 시린을 따라 바빌론 실험실로 귀환한다. 그리고 다른 세 의사 율자가 세계 각지를 파괴하는 동안 본진의 수문장으로 실험실을 지켰다. 하지만 시린이 후카, 오토의 우도진에 잠시 묶인 사이 천화발검을 발동한 지크프리트에 의해 큰 상처를 입었고, 뒤이어 슈브 니구라스에 의해 의사 율자 코어마저 파괴되며 다시 한 번 사망. 이런 베나레스의 죽음을 감지한 시린이 우도진의 환영 내에서 격분해 세실리아와 지크프리트를 공격하기 시작할 정도로 각별한 존재였음을 보여줬다. 하지만 시린 역시도 분전 끝에 세실리아 샤니아트에게 패배, 결국 베나레스를 뒤따라 갔다.
그러나 시린의 율자 코어가 천명에게 회수되고, 오토 아포칼립스에 의해 실험체 K-423의 육체에 율자 코어를 이식하는 것으로 코어에 백업된 시린의 의식이 부활할 조건이 갖춰진다.
2.2. 챕터 7~9
최종 보스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추락한 하늘 아래서 | |||
챕터 7 하늘을 향해 치켜든 반역의 검 | 챕터 8 여왕강림 | 챕터 9 내일을 향한 여정 | 챕터 9-EX 천궁의 추적자 | |
베나레스 | 공간의 율자 | 리타 로스바이세 |
오랜 세월이 흘러 시린이 K-423의 육체를 그릇삼아 부활하려 하자 함께 되살아났고, 시린이 뿜어내는 붕괴 에너지를 느끼자 그녀가 있는 실험실로 날아간다. 이 과정에서 헬리오스 호와 접촉하여 무라타 히메코 및 후카와도 접전을 치르지만 끝내 격추당하지 않았다.
그리고 마침내 옛 주인의 곁으로 되돌아와 위풍당당한 자태를 뽐내지만, 진홍의 기사·월식을 제대로 사용하기 시작한 무라타 히메코에게 압도당하며, 뒤이어 공간의 율자마저도 월광왕좌의 힘을 잃고 히메코에게서 달아나며 전장에 홀로 남는다.
주인의 복수를 위해 단신으로 전함에 돌진, 포대를 통째로 뜯어내 함교에 던지는 등 활약을 펼치나, 직후 진홍의 기사·월식에 의해 무력화. 그러나 죽기 직전, 시린이 위상을 뒤틀어 무라타 히메코를 허수공간으로 끌고들어감으로써 목숨은 구했다.
2.3. 챕터 16
공간의 율자가 사라진 후 베나레스의 행방도 묘연해져 그 동안 잊혀져 있었으나 챕터 16에서 재등장. 천명에서 도망친 K-423이 더이상 율자 침식을 억누르기 힘들어져 본능적으로 사람이 적은 곳을 찾아 창공시로 도망쳤는데, 이 때 무의식 중에 방출되는 붕괴 에너지를 느끼고 찾아와 그녀를 지키고 있었다. 그 결과 키아나의 흔적을 쫓아온 메이와 싸우게 되는데, 이 때 메이는 베나레스가 묘하게 감정을 지니고 있다는 감상을 받는다.[5][6]얼마 뒤 레이븐의 조력을 얻은 메이에 의해 격퇴되지만, 이 때 붕괴수임에도 눈물을 흘리며 키아나를 지키다 결국 물 속으로 가라앉는다.
2.4. 챕터 17
의식을 되찾은 키아나와 메이가 창공시를 돌아다니던 도중 다시 발견. 빈사상태에서도 키아나를 부르고 있었고, 키아나가 만진 부분의 상처가 다시 낫는 등 주인의 손길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너덜너덜한 상태로도 어떻게든 다시 일어나려 안간힘을 쓰고 있는 상태였고, 키아나 자신도 베나레스에 대해서 별다른 기억이 없지만 보고 있으면 왠지 그리운 기분이 든다며 완전히 상처를 낫게 해 준다[7]. 그러자 베나레스는 메이와 키아나에게 완전히 적의를 거둔다. 키아나를 잘 따르는 베나레스를 본 메이는 헬리오스로 데려갈 것을 제안하고, 이에 테슬라는 고양이나 강아지까진 이해하는데 누가 외출했다 붕괴수를 데려오냐며 기가막혀 한다.[8]
이후 메이가 천명에서 실시한 허수 실험으로 인해 허수공간으로 빨려들어가자 키아나를 데리고 찾아온다. 하지만 베나레스는 주인인 키아나를 데리고 허수 공간을 닫기 위해 다시 날아가버린다. 그리고 메이가 보는 앞에서 허수신해의 검에 꿰뚫려 격추당한다. 그래도 빈사상태만 되었을 뿐 숨은 남아 있었지만, 메이가 가까스로 허수신해를 쓰러뜨린 뒤 시간이 되감기며 오히려 역으로 기습을 받자 스스로 몸을 던져 메이를 구하고 사망한다.[9]
결국 허수공간에서 완전히 사망. 아예 베나레스의 영혼이 떠났다고 언급되며, 번개의 율자로 각성한 메이가 베나레스의 유해를 이용해 새로운 붕괴수 쿠리카라(倶梨伽羅)를 만들게 된다.[10] 이 때 잔류사념에 의하면 마지막 순간까지 여왕이 불러주는 자신의 이름을 한 번만 더 듣고 싶었다고.
여담이지만 키아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 메이를 구하려고 스스로 몸을 던져 희생됐지만 정작 메이는 그런 베나레스의 시체를 쿠리카라로 되살려서 베나레스의 생전 소중한 사람이였던 키아나를 공격하도록 명령 하고 본인의 자가용으로 쓰면서 사실상 고인능욕이라는 비판을 면치 못했다.[11]
깨어났을 때부터, 거대한 용은 줄곧 날고 있었다.
설원과 수많은 산, 은하수, 그리고 속세를 날아 넘었다...
마지막에 거대한 용은 떨어졌고, 더는 날지 못했다.
챕터 17 오픈 기념 이벤트에서 상점 교환용으로 지급되는 '고난 결정의 코어'
설원과 수많은 산, 은하수, 그리고 속세를 날아 넘었다...
마지막에 거대한 용은 떨어졌고, 더는 날지 못했다.
챕터 17 오픈 기념 이벤트에서 상점 교환용으로 지급되는 '고난 결정의 코어'
2.5. 챕터 25
키아나와 공간의 율자가 내면의 의식 속에서 싸우면서 공간의 율자가 소환한다. 물론 진짜는 이미 죽었기에 이 베나레스는 환영. 처음엔 공간의 율자의 뜻에 따라 키아나를 공격하였으나 키아나에게 한차례 제압당한다. 그리고 키아나가 공간의 율자와 반대되는 시린의 가능성으로서 스스로의 입장을 정하고 본격적으로 공간의 율자와 싸울때 다시 소환되지만, 이번엔 공간의 율자의 뜻을 반해 움직이지않는다. 키아나도 공간의 율자도 모두 시린이기에 둘이 싸우는걸 바라지않는다며 키아나가 베나레스의 입장을 대변하자 공간의 율자는 베나레스를 배신자라 부르며 없애버린다.
하지만 키아나가 승리하고 공간의 율자가 소멸할때 베나레스가 그 옆을 지키고 있었고, 공간의 율자와 함께 이번에야말로 키아나의 내면속에서 사라진다.
3. 인게임
내성 판정 | 상태이상 |
내성 없음 | 시공단열[a], 출혈, 화상, 쇠약, 허약, 감전 |
반감 | 시공 봉인[a] |
면역 | 기절, 마비, 빙결, 빙결감속 |
2.1버전 멀티 이벤트 월드 보스의 코어 전투 보스로 등장한 후 2.2버전에서 기억전장의 보스 중 하나로 등장했다. 기억 전장쪽이 더 난이도가 높은데, B~S등급 까지는 변신하는 속성이 정해져 있어서 난이도가 대폭 상승한다.
내성과 별개로, 기본적으로 물리 피해 50% 반감을 상시로 적용받는다. 이 두가지 특성으로 인해 베나레스 공략은 둘 이상의 원소딜을 중심으로 짜도록 되어 있었기 때문에 정말 오랫동안 대다수의 플레이어들이 가장 기피하는 보스였다.
베나레스의 패턴은 경직이나 다운, 밀어내기 등 플레이어 측의 딜타임을 줄이고 일방적으로 공격해오는 패턴이 많다. 또한 특이하게도 처치 시 사망모션 대신 날아서 달아나는 전용 연출이 적용된다.
3.1. 1페이즈
등장 시 하늘에서 활강하며 내려오는데, 이 등장모션 자체에도 대미지 판정이 있으며 피격 시 다운된다. 극한회피 가능. 파르바티나 가네샤 등과 달리 착지 시 충격파가 꽤 퍼지기 때문에 밟히지만 않으면 된다는 생각은 버리고 확실히 피하는 편이 좋다.기본적인 패턴은 전진 앞발 휘두르기, 짧은 앞 발 휘두르기 후 몸통을 회전하여 꼬리로 가격, 바람을 일으켜서 캐릭터를 밀어내면서 날개짓으로 뒤로 물러나기, 거리를 벌린 상태에서 공기탄 공격 정도이다. 몸통 회전 공격을 제외하면 옆이나 뒤에서 공격시 편하게 딜을 넣을 수 있다.
1 페이즈에서 체력을 한 줄 이상 제거할 경우 2페이즈로 전환된다. 어느 원소 피해를 주로 주었느냐에 따라 뇌룡, 염룡, 빙룡 중 한 가지로 모드 체인지 한다.[14]
3.2. 2페이즈
2페이즈 동안은 변한 속성에 해당하는 원소피해 역시 50% 반감한다. 2페이즈를 빠르게 넘길 수단이 없다면 공략을 위해 2타입의 원소 딜러가 요구된다. 더불어 모드에 따라 패턴 추가가 있다.- 뇌룡 : 마비 구체가 추가된 몸통 회전 공격
- 염룡 : 백스텝 하며 거리를 벌리고 화염탄을 떨어뜨리는 패턴
- 빙룡 : 하늘로 날아올라 눈보라를 일으켜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패턴
대체적으로 뇌룡이 가장 잡기 편하다는 평가. 왜냐하면 유일하게 장시간 유지되는 무적패턴이 없다. 때문에 1 페이즈에서는 주로 뇌전 피해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2페이즈에서 전기 이외의 원소딜러를 사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빙결 딜러의 경우 과거에 괴도 외에는 선택지가 없었지만[15] 이치의 율자 추가 이후에는 이쪽이 더 선호되는 편이다.
화염딜러는 염쿠라와 치령, 월식 심지어 앵레사도 조금 난감하더라도 사용할수 있다. 이 때문에 보통 화염딜러를 쓰지만 1페이즈에 대미지 비중 조절을 잘못해 염룡으로 변신해버린다면 난감해질 것이다.
3.3. 3페이즈
3줄을 제거하고 막줄만 남을 경우 마룡 형태로 변신한다. 3페이즈 부터는 시공감속이 아예 통하지 않으며 시공봉인은 물론 시공단열을 띄우더라도 시공감속 조건 QTE가 활성화되지 않는다. 3종류의 패턴이 합쳐진 형태로 강화되나 원소 피해 반감이 사라지고 염룡처럼 강제로 거리를 벌리거나 빙룡처럼 하늘로 사라지는 까다로운 패턴이 줄어 그렇게 어렵지 않게 마무리할 수 있다.4. 쿠리카라
번개의 율자로 각성한 라이덴 메이가 죽은 베나레스의 유해를 재구성해 만든 또 다른 용형 붕괴수. 등급은 불명.
베나레스의 육체를 이용해 만들었지만 다소 둥글둥글하고 유순한 인상이었던 베나레스와는 달리 붉은 각질에 날카로운 인상이며, 네 다리에 날개 대신 날개팔에 두 다리를 지닌 비룡형태로 바뀌었다. 크기 역시 다소 작아진 편.
베나레스와는 완전히 별개의 개체로, 라이덴 메이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서인지 전기 속성만을 다루는 모습을 보여준다.[16]
율자가 된 메이는 이 붉은 용을 기룡으로 쓰고 있으며, 이러한 설정대로 오픈월드 천명본부에서 율자 메이를 데려가면 이치의 율자와 유사하게 전용기로서 쿠리카라를 불러내 타고다닐 수 있다.
과거의 낙원 및 영원의 낙원에서도 메이의 부름에 다시 등장한다.
5. 기타
번개의 율자와 함께 추가된 뇌전 보조형 무장인형 '벨라'는 이 베나레스의 비늘에서 생성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외형을 이어받았지만, 베나레스 본체와는 달리 인류의 동반자로서 붕괴에 대항하는 존재라고. 다만 자기 이름이 벨라인 이유는 알지 못하고 '베나레스'라는 붕괴수의 이름보다는 이 이름으로 불리고 싶다고 한다. 덤으로 키아나를 율자로 인식하면서도 자꾸만 키아나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 든다는 것을 보면 베나레스의 의지가 조금은 남아있는듯.[17]또한 다른 인형과는 달리 심판급 붕괴수, 즉 인류의 적의 힘이 담겨있기 때문에[18] 인류의 동반자로 만들어진 무장인형이라는 존재의식과 모순된다고 여기며 붕괴가 없어져야 한다면 자신도 없어져야 하냐는 등 자신의 존재에 대해 많이 불안해하는 편.
개그 애니메이션인 인형학원에서는 일상에서는 쿨하지만 실제로는 극도의 시린 빠순이로 나온다. 시린의 집에 살면서 시린을 지극정성으로 모시고 있는데, 애정도가 너무 높아 시린의 일상생활과 게임을 방해하는지라
[1] 특히 2차 붕괴 시기에 결정타가 되었던 공격은 구문명 제 7율자의 코어를 사용한 신의 열쇠 샤마시의 심판, 그것도 제 0정격 출력인 천화발검이었다. 그리고 여왕강림 시점에서는 현 문명의 제 7 율자코어(역병의 보석)와 동조한 공백의 열쇠, 진홍의 기사에 토벌 직전까지 몰렸다. 하필이면 율자 중에서도 최강의 화력을 지닌 제 7 율자코어가 전부 현 문명의 수중에 있었던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었던 것.[2] 시체가 하나도 없었다/전원 실종되었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허수공간으로 끌고 가 살해했다고 추정된다.[3] ICBM 등의 미사일이다.[4] 또는 벨라. 현재 무장인형 이름의 어원이다.[5] 메이는 동시에 베나레스와 모종의 공명을 일으키며 두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사실 둘 다 시린이 소유했던 정복하는 뇌전(정복의 보석)을 품었던 만큼 동일존재라고도 볼 수 있는 셈. 물론 베나레스는 진짜 코어를 받은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의사코어만 형성되었지만.[6] 본래 붕괴수는 감정을 지니지 않지만, 2차 붕괴 때 의사율자로서 감정을 부여받은 흔적으로 보인다.[7] 더불어 오히려 내버려두면 위험해질 것 같은 예감이 든다고.[8] 공교롭게도 메이는 챕터 9-EX에서 사이보그 소녀를, 챕터 16에서 난민 소녀 '공'을 주워왔다. 여기에 심판급 붕괴수까지 데려오자 다음엔 요르문간드 간부를 주워올거냐며 한 소리를 들을 정도.나중에 레이븐 플레이어블로 나오면 이게 진짜가 되는건가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정확히는 플레이어블로 나오는거지, 주워오진 않았다.[9] 짧은 시간이지만 메이도 적잖이 정을 주었는지 굉장히 슬퍼했다.[10] 번개의 율자가 부리는 붉은 기룡이 바로 이 쿠리카라.[11] 되살린 것 까진 문제 없으나 굳이 생전 소중했던 사람을 스스로 공격하게 했어야 했냐는 반응이 대다수다.[a] 3페이즈 진입시 면역[a] [14] 세 피해가 비슷할 경우 뇌룡보다는 염룡, 빙룡 형태로 변하는 빈도가 크다.[15] 기쿠라도 빙결이지만 아쉽게도 베나레스의 피통은 발도 6번으로 원킬을 낼 수 있는 양이 아니다. 댐증을 여러개 중첩시켜 끝장을 볼 수 있겠지만, 공략을 찾는 비숙련 유저가 대비하기는 어려울 것이다.[16] 쿠리카라의 경우 율자 메이의 필살기와 오픈월드 이동을 제외하고는 인게임상 모습을 비추지 않으며, 베나레스랑은 달리 보스로 추가되지 않아 다른 속성의 여부는 불분명한 상태이다. 또한 베나레스의 인게임 속성은 변화 하지만 스토리 면에선 전기를 제외하고는 다른 속성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당장 2차 붕괴때 지크와의 결전 당시 베나레스의 날개를 찢어버리고 결정타를 먹인 속성이 화염이였다[17] 무장인형으로서 쓰러뜨려야 할 율자를 지키고 싶다 생각하는 것에 대해 자신이 고장난 것이냐고 물어보기도 한다.[18] 다른 무장인형은 각각 쌍권총:정위의 날개, 십자가:모조된 유다, 십자가:새벽달의 진혼가, 화포:복희의 서를 근원으로 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