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01:56:13

발렌시아

1. 지명2. 베네수엘라의 호수3. 축구 클럽 발렌시아 CF4. 과일 발렌시아오렌지5. 칵테일
5.1. 발렌시아
5.1.1. 레시피
5.2. 아구아 데 발렌시아
6. 인명
6.1. 실존 인물6.2. 가상 인물
7. 마비노기의 아이템


Valencia

1. 지명

1.1. 스페인의 행정구역 발렌시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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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스페인의 도시 발렌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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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베네수엘라의 도시 발렌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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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베네수엘라의 호수

베네수엘라 중부에 있는 호수로, 이전에는 '타가리과 호'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동서 폭이 약 29km, 남북 길이가 약 16km이며, '마라카이보 호'에 이어서 베네수엘라에서 두 번째로 큰 천연호수이다.

3. 축구 클럽 발렌시아 CF

스페인의 축구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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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과일 발렌시아오렌지

발렌시아오렌지오렌지의 주요 재배품종으로, 즙이 많아 오렌지 주스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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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칵테일

5.1. 발렌시아

파일:발렌시아칵테일.jpg

브랜디 베이스로, 살구향 브랜디와 오렌지 주스가 섞여 만들어진다.

이름의 유래는 세계적으로 오렌지를 생산하는 도시로 유명한 스페인의 도시 발렌시아라고 한다.

유래는 해리 크라독의 1930년에 출판한 '사보이 칵테일 책(The Savoy Cocktail Book)’이라는 저서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으며, 이후 저서에 적혀있던 레시피가 오늘날까지 전해져 내려온 것이다.

변형 칵테일도 몇 가지 존재하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은 발렌시아 vo.2와 스페인에서 무척 유명한 칵테일인 아구와 데 발렌시아[1] 가 있다.

5.1.1. 레시피

발렌시아 칵테일에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다.
  • 애프리콧 브랜디[2] - 1 1/3oz (40ml)
  • 오렌지 주스 - 2/3oz (20ml)
  • 오렌지 비터스[3] - 1~2tsp||

위의 재료들을 모두 빌드해주면 완성. 생김새는 그냥 오렌지 주스와 동일하다.

도수는 배합 비율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인 배합을 하면 13도 정도 된다. 다른 제법으로 샴페인이 추가되기도 한다. 그냥 배합한 상태로 마시기도 하지만 언더 록 스타일로 얼음 넣은 잔에 부어 마시기도 한다.

다만 이 칵테일 재료중 오렌지 비터스는 한국에서 수요가 없어 수입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이 해외어서 구해오지 않는 이상 국내 주류매장에서는 어지간해선 구할 수 없어 그냥 브랜디와 주스만 섞고 치우기도 한다.

요즘은 동량 30ml 또는 주스를 40ml 배합해 달게먹는 경우도 많다. 달콤하고 상큼한 과일맛이 많이 난다.

5.2. 아구아 데 발렌시아

발렌시아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또 다른 칵테일로 Agua De Valencia[4]라는 칵테일도 있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 현지에서 많이 음용하는 칵테일로 발렌시아과 달리 애프리콧 브랜디 대신 보드카, 진, 까바[5]이 들어가는 특징이 있다.
  • 오렌지 주스 - 500ml
  • 보드카 - 100ml
  • - 100ml
  • 까바 또는 스파클링 와인 - 300ml||

위 재료들을 얼음을 채운 1리터 볼 등에 섞어서 만들며, 제공 시 샴페인 글라스 혹은 칵테일 글라스에 제공한다.

레시피의 정량을 보고 눈치챘을 수 있겠지만, 상그리아와 같이 주로 얼음을 채운 대용량 볼에 섞어 제공되는 펀치류의 칵테일이다.

6. 인명

스페인어권에서는 성씨로도 쓰인다.

6.1. 실존 인물

6.2. 가상 인물

7. 마비노기의 아이템

마비노기의 아이템. 발렌시아 세트 참조.

[1] 다만 아구와 대 발렌시아와 같은 경우에는 그저 이름만 따온 것. 보드카가 베이스이며 완전히 다른 칵테일이 돼버린다.[2] 말 그대로 살구를 씨와 함께 으깨 발효, 증류한 브랜디이다[3] 쓴맛이 도는 오렌지향 리큐르 중 하나이다.[4] 발렌시아의 물이라는 뜻이다.[5] 스페인의 스파클링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