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14 21:01:18

박현범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축구 해외파 선수들
촌부리 FC No.45
박현범 (朴玹範 / Park Hyun-Bem)
생년월일 1987년 5월 7일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신체 조건 194cm / 85kg
프로입단 2008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팀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8~2009)
제주 유나이티드 (2010~2011.7)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1.7~2017.7)
안산 경찰청 (2014~2015.9) (군 복무)
촌부리 FC (2019~)
국가대표 2006 AFC U-19 축구 선수권 대회 국가대표
2007년 FIFA U-20 월드컵 국가대표
A매치 2경기 / 0골
(U-20) 21경기 / 1골
(U-17) 1경기 / 0골

1. 상세2. 클럽3. 플레이 스타일4. 트리비아

1. 상세

대한민국축구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2. 클럽

2.1. 수원 삼성 블루윙즈 1기

광주광역시 출생으로 월곡초등학교, 북성중학교, 금호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에 입학했으나 2007년에 연세대학교를 중퇴하고 K리그 드래프트를 신청, 전체 2위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지명되었다.

처음 지명될 당시에는 '제 2의 김남일'이라는 칭호를 들으며 차세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중앙 미드필더 자리를 차지할 최고 포텐의 유망주라는 칭찬을 들었다.

데뷔 시즌인 2008년에는 작년까지 부동의 주전이던 김남일의 빈 자리에서 백지훈, 이관우, 안영학, 조원희와 경쟁하면서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하여 18경기 2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였고 이 때의 활약으로 신인왕 후보에도 오르지만 아쉽게도 신인왕은 이승렬이 받게 된다.

그러나 2009 시즌부터는 출장 경기수가 14경기, 기록은 1골로 줄었으며 이 당시 폼이 떨어지면서 벤치에 있거나 2군에 있는 경우가 잦아졌다.[1]

2.2. 제주 유나이티드

그러던 와중에 당시 감독이던 차범근 감독은 당시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이던 국가대표 수비수 강민수를 영입하고 싶어했고, 이에 제주 유나이티드와 트레이드 협상을 한 결과 강민수와 이동식을 받고 배기종박현범을 내주는 2:2 트레이드를 성사하게 된다. 이 당시 수원 삼성 블루윙즈 팬들은 강민수는 그렇다 쳐도 이동식이 과연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스쿼드에서 즉시 전력감이 될 수 있을지 불안해했고, 차범근 감독에게 관심을 못 받았긴 하지만 1.5군으로서 나오면 쏠쏠하게 활약해주던 배기종과 잠재성 있는 유망주인 박현범을 내주는 것에 대해 상당히 불만이 많았다. 그리고 그 현실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트레이드 성사 후 배기종은 제주 유나이티드의 공격옵션이 되었고, 박현범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의 방황을 끝내고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앵커맨으로 포텐이 터진 반면, 강민수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1년 있다가 다시 울산 현대 호랑이로 트레이드, 그렇게 이동식은 아름다운 2군행. 수원 삼성 블루윙즈 팬들에게 있어서 전재운 ↔ 손정탁 트레이드와 더불어 잊고 싶은 트레이드 중 하나가 되었다.....

2010 시즌에는 포텐이 터지며 제주 유나이티드의 핵심 미드필더가 되었고, 부상으로 잠깐 쉰 적이 있었으나 복귀 후에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의 깜짝 리그 2위 등극에 큰 역할을 해냈다.

2011년에도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 팬들은 계속 아쉬운 군침만 흘리고 있었는데, 시즌 중간인 7월 19일에 갑작스럽게 트레이드가 다시 성사되었다!

2.3. 수원 삼성 블루윙즈 2기

파일:external/www.bluewings.kr/711ded37dd977821c0b00e4b16835f10.jpg

이번에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측면 윙백/윙어 유망주인 양준아를 내 주고 박현범을 받아오는 1:1 트레이드였다.

그리고 박현범의 복귀 후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박현범이 중심을 잡아주는 미드필더진이 안정되면서 예전의 지긋지긋한 무승을 끊어내며 9월 17일 현재 K리그 4위까지 뛰어오르는 등 팀이 안정되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체 조건도 매우 우월해서 미드필더진에서의 헤딩 싸움에서 볼 따내는 능력이 매우 좋으며 9월 14일 대 조바한 전에서 보여줬듯이 코너킥 때에도 큰 키로 득점을 노려줄 수 있는 자원이다. 그리고 데뷔 당시 들은 제 2의 김남일이라는 호칭 그대로 공수 모두를 겸비한 중앙 미드필더 자원으로 볼터치도 좋으며 패스 감각도 좋아서 공격진으로 부드럽게 공을 배급해줄 수 있는 능력도 있다. 제주에서는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을 따내는 모습도 종종 보이는 것으로 보아 중거리 슈팅도 약간 되긴 하지만 대포알 슈팅을 하는 캐논슈터 스타일은 아니다.

다만 순수하게 수비에 전념하는 전문 홀딩형 미드필더라기 보다는 공수 모두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앵커형 또는 박스 투 박스형 미드필더로 비슷한 스타일인 오장은이나 이용래와 스타일이 겹치는게 아닌가 우려되었으나 2011년 9월 현재까지는 어느 정도 역할 분담이 되어가는 모습.

그러나 2012, 2013 시즌 들어서면서 발전이 정체된 모습을 보여 수원 팬들로부터 욕을 먹고 있다. 특히 2013 시즌엔 서정원 감독 체제로 바뀌면서 4-4-2전형을 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2명의 중앙 미드필더 조합에 끼기엔 너무나 어정쩡하다고 보는 팬들이 많다. 특히 전진패스는 시도하면 미스로 이어지고, 좋은 상황에서도 백패스나 횡패스를 하는 것에 대한 불만이 많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비시에서도 큰 체격에 맞지 않게 상대방을 놓아주는 경우가 너무 많고, 파울수도 많아져 상당히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2013 시즌이 끝나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 팬들의 환호 속에 안산 경찰청으로 군 입대가 확정되었고, 2015 시즌 도중 원 소속팀으로 복귀하였다.

2016 시즌은 전반기엔 꾸준히 출전했으나 후반기엔 조원희, 이종성 콤비의 활약에 밀리면서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다. 사실 기회를 얻지 못했다기에도 뭣한게, 잔부상으로 공백이 많았던지라.....

이후에는 팬들 사이에서 이적설까지 나돌았을 정도로 거취가 불분명했으나 2017 시즌에도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잔류하게 되었다. 시즌 개막까지도 명단에 없다가 등록 마감을 앞두고 나서야 뒤늦게 명단에 추가됐지만, 이름만 올려놓고 공식 경기에는 한 번도 나오지 않다가 2017년 7월 계약이 해지됐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고향인 광주 FC로 간다는 설도 돌았으나 끝내 여름 이적시장 마감일까지 아무 소식도 없었다.

2.4. 촌부리 FC

파일:0000013061_002_20181225231742150.jpg

1년 반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2018년 시즌 종료 후 타이 리그 1촌부리 FC에 입단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

아래는 앞서 적혀있는 글의 일부이다.

신체조건이 매우 우월해서 미드필더진에서의 헤딩싸움시 볼 따내는 능력이 매우 좋으며 코너킥 때에도 큰 키로 득점을 노려줄 수 있는 자원이다.

순수하게 수비에 전념하는 전문 홀딩형 미드필더라기보다는 공수 모두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박스 투 박스형 미드필더다.

특히 전진패스는 시도하면 미스로 이어지고, 좋은 상황에서도 백패스나 횡패스를 한다. 뿐만 아니라 수비시 큰 체격에 맞지 않게 상대방을 놓아주는 경우가 너무 많고, 파울 수도 많아져 상당히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 트리비아

  • 영문 스펠링을 Park Hyun-Bem으로 표기한다. 박현벰 AFC 챔피언스 리그 등의 국제 경기에서는 Hyun-Bum으로 표기한다.
  • 게임 해설가 유대현과 비슷하게 생겼다. 큰 키도 그렇고 얼굴까지 묘하게 닮았다.
  • 박현범이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다시 복귀하게 된데에는 많은 이야기가 있다. 2011 시즌 당시,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을 예정이었던 박현범은 제주 유나이티드에게 계약 기간 1년 연장 및 연봉 약 2배 인상을 요구했다고 한다. 이에 당황한 제주 유나이티드는 이적료나 챙기자는 심산으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돌려보내기로 결정했는데, 재미있는 점은 친정팀으로 복귀 후 박현범은 계약기간 3년 6개월 연봉 1억 5천만원 선에서 계약에 성공하였다.대신 포텐은 다시 제자리로.....


[1]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 후의 인터뷰에 따르면 당시 놀면서 방황하는 것에 재미를 들려서 실력이 정체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