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훈장 수여식 대통령 홀대 주장 게시글 논란3. '윤석열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은 진짜 청년 아니다' 주장4. "국민도 부산엑스포 실패 책임 있어" 발언 논란5. 박순애 옹호 발언 논란6. "이준석, 이재명은 사이코패스, 양아치" 발언 논란7. 22대 총선 결과 정신승리성 분석 논란8. "청년층, 후보 잘 모르고 투표할 가능성" 발언 논란9. 사무실 점거 농성 사건10.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 반대 단식쇼 논란11. 제주항공 2216편 활주로 이탈 사고 관련 발언 논란12. "70살이 넘으면 공직을 하면 안 된다" 발언 논란13. ‘지귀연 삼겹살 합성사진’ 게시 논란14. " 부산시민은 민생지원금 필요없다 " 발언 및 이중잣대 논란
1. 개요
박수영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이다.2. 훈장 수여식 대통령 홀대 주장 게시글 논란
박수영 의원은 자신의 SNS에 문재인 대통령이 먼저 떠나는 바이든 대통령을 바라보며 홀로 남겨진 것처럼 보이는 사진을 올리면서 대통령을 비판했다. 일간베스트 등에서 이 사진을 근거로 문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홀대받았다는 주장을 펼쳤다.문 대통령이 홀로 남겨진 순간은 1초에 불과했으며 의전 담당 군인을 따라 곧바로 이동했다. 박수영 의원이 올린 사진에서는 해당 의전 담당 군인이 바이든 대통령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 통상 외교 행사에서 의전 담당 안내 없이 단독으로 움직이지 않는 것이 관례다. 논란이 일자 결국 박 의원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 #
3. '윤석열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은 진짜 청년 아니다' 주장
2022년 1월 6일 채널A 뉴스TOP10에 출연해 "애초에 청년 모임을 오후에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 이건 정치권에 있는 사람들이나 참석할 수 있는 청년이지, 진정한 청년은 아니다"면서 "원래 우리 당에서 청년 모임은 저녁 7시 이후에 한다"고 말해 논란이 되었다.#논란이 일자 박 의원은 다음날인 7일, '진정한 청년' 발언 논란에 대해 "청년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김용태 청년최고위원은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장으로서 박수영 의원의 가짜 청년 발언 사과를 요구한다"고 정식으로 이의를 제기하였다. 김용태는 "진짜 청년, 가짜 청년이란 말이 경선과정에서부터 잘못 사용되었고, 바로잡지 못했다. 청년은 다 같은 청년일 뿐, 진짜 가짜를 나누려는 생각은 지양해야 한다"고 지적하였으며, 이에 박수영은 김용태에게 전화로 사과하였다.
4. "국민도 부산엑스포 실패 책임 있어" 발언 논란
국힘 박수영 "국민도 엑스포 실패 책임 있어" 실언에 민주당 "국민한테 책임 전가" 일갈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도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의 책임이 있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박수영 의원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엑스포 실패의 책임을 누가 물을 것인가. 모든 국민이 다 책임 있고, 우리 정치권도 다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 논란에 대해 박수영 의원은 "제가 준비되지 않은 발언을 하다가 '국민'이라고 했는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난다"며 "만약 그런 발언을 했다면 제가 의도한 바는 여야 모두 책임이 있다는 뜻이었다"고 현장에서 해명하며 결코 사과하지 않았다.
5. 박순애 옹호 발언 논란
2001년에 음주운전이 적발된 박순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임명을 두고 방송에서 21년 전에 있던 일이라는 발언으로 박순애를 두둔하는 느낌을 주었다. 조선일보그러나 41년을 근무한 퇴직교장이 28년 전 음주운전 전력 때문에 정부 포상에서 탈락한 예도 나왔다. #
6. "이준석, 이재명은 사이코패스, 양아치" 발언 논란
끝이 안 보이는 尹·李 갈등, 李 의총 불참에 의원들 원색 비난"사이코패스·양아치" 표현까지…이준석 성토장 된 국민의힘 의총
20대 대선 당시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이준석 당시 대표에 대한 사퇴결의안이 이렇게 비난했다. 비공개 회의였으나 정보를 입수한 언론에서는 이 발언을 이준석 대표를 향한 것으로 해석해 기사화했다.
이후에 윤석열-이준석 갈등이 어느 정도 봉합되는 양상을 보인 후에도 "이준석 옹호하는 사람 없었다"고 계속해서 비난 했다. #
7. 22대 총선 결과 정신승리성 분석 논란
24년 4월 10일 22대 총선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간신히 108석을 건진 후, 박수영 당선자는 페이스북에 4년 전보다 의석은 5석이 늘었고 민주당과의 득표율 격차는 5.4%로 줄었다라고 평가하며 앞으로 3%만 가져오면 대선에서 이긴다고 주장하였다.#[1]4년 전 총선에서 패했을 때 낙선자 모임에서 정치 컨설턴트 박성민이 '마누라 빼고 다 바꿔야 한다'고 말했으나, 자신은 생각이 달랐으며 오히려 2년 후 대선에서 이길 수 있었다고 적었다. 정작 본인은 용호동-대연동 일대의 종부세 여파 + 문현동-감만동과의 합구 + 산은 문제에 대한 미온적인 태도란 세 가지 호재 속에서도 고작 9% 차이로 이겼다. 정권 심판론이 부울경에도 몰아쳤는데다, 여기는 의대 정원 문제로 용호, 대연 의사 표가 빠져서 저정도 밖에 안 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대해서 선거 패배 후 분석으로는 부적절하다는 지적들이 나왔다. 대표적으로 박성민은 박수영이 "지난 21대 총선보다 5석을 더 얻어냈으니 22대 총선에서 더 선전했다"라고 말한것을 두고 "그 사람, 20대 총선 때 수도권(수원)에서 떨어지고 부산에서 당선된 사람 아닙니까?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나요? 그러니까 선거를 지는거 아닙니까?" 라고 평가했다.#
또한 박수영 당선자의 발언은, 4월 16일 윤석열 대통령이 '그간 추진해온 정책의 방향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소통에 미흡했다'는 취지의 발언과 맞물려 #틀린 말은 아니나 분위기나 타이밍 상 정부 여당이 아직도 정신승리나 하며 총선 민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불러 일으켰다.#
8. "청년층, 후보 잘 모르고 투표할 가능성" 발언 논란
박수영 의원은 24년 5월 2일 페이스북에 22대 총선의 관외 사전투표 상황을 분석한 글 <관외사전투표와 informed voter>를 게시했다. #박 의원은 해당 게시글에서 관외 사전투표자들을 "일시적으로 다른 지역에 여행 중인 분들도 있고 군인, 대학생, 그리고 고향 집을 떠나 타지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아직 집을 마련하지 못한 2030 직장인들이 다수"라며, 이들은 "선거 공보물도 받아보지 못했고, 후보자의 유세도 들어보지 못했고, 그 흔한 명함 한번 받아보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은 유권자들"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정치학에서 얘기하는 소위 informed voter가 아니기 때문에 이분들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라며 관외 사전투표자에 대한 전자공보물 발송 등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덧붙여 "나도 1만4천표 차이로 당선되었음에도 관외 사전투표에서는 2천표 가량 졌다"며, "이분들이 나랑 토론을 해 보거나 공보물이라도 받아봤으면 투표가 달라졌으리라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게시글은 박 의원의 '관외 사전투표자 대책이 필요하다'라는 의도와는 달리 '청년 유권자가 정치적으로 무지해서 관외 사전투표에서 졌다'라는 의미로 비추어지며 반발이 일어났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최민석 대변인은 논평을 내며 "청년들은 그 어떤 세대보다도 미디어 공론장을 통해 빠르게 정보를 얻고, 자신의 의사 표현을 분명히 하는 세대"라며 반박했다. 또한 "청년들이 박 의원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국민의힘과 박 의원이 청년들의 요구를 제대로 담아내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박 의원의 사과를 요구했다.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의 임정서 부대변인 또한 논평을 내고 "박 의원은 부산 유권자들을 주체성이 없는 '우매한 대중'으로 몰아간 것도 모자라, 교정이 필요한 '문제집단'으로 규정했다"며,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잊은 박수영 의원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민주시민 교육"이라고 비판했다. #
진보당의 박태훈 부대변인은 박 의원의 발언이 "온라인을 통해 후보자의 경력과 정책을 살펴보고 투표하는 2030 유권자의 달라진 현실을 모른다는 자백에 불과하다"며, 박 의원의 사과를 요구했다. #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관외 사전투표에 대한 지적은 일견 타당한 부분이 있다"면서도, "2030 폄훼론과 같은 세대론으로 끌고 간 건 잘못된 것"이라며 비판하였다. #
이에 박수영 의원실 관계자는 경향신문 기자에게 "관외 거주 2030 유권자에게 공보물도 보내고 더 많은 접점을 갖도록 제도개선을 하자는 취지로 올린 게시물"이라고 설명했다. #
또한 박 의원은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관외 사전투표자들도 거소 신고를 해 공고문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하자는 제도 개선에 대한 건의이지 청년 비하로 보는 것은 전체적인 맥락을 오독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
9. 사무실 점거 농성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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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박수영 의원 사무실 점거 농성 사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0.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 반대 단식쇼 논란
국힘 박수영 ‘단식쇼’ 비판 봇물…“법 지키지 말라는 단식 처음 봐”박수영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반대하며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했는데, 나흘 만인 2025년 3월 6일 단식을 중단했다.
약자가 취할 수 있는 최후의 투쟁 수단인 단식을 내란죄 피고인 윤석열을 지키는 방법으로 활용한 것이기 때문에 비판이 나왔다.
11. 제주항공 2216편 활주로 이탈 사고 관련 발언 논란
박수영 의원은 제주항공 참사가 발생한 당일, 페이스북에 '재난 상황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의 탄핵으로 주요 수반이 공석이다'라며 민주당을 비판하는 글을 게시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박 의원은 "사회적 재난이 발생하면 정부가 대책본부를 만들어 신속한 사고수습에 나서게 된다"며, 대개 행안부 장관이 본부장을 맡지만, 이번처럼 규모가 큰 경우에는 국무총리가 본부장을 맡는 것이 관례"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민주당의 줄탄핵으로 지금 우리 정부에는 국무총리도, 행안부 장관도 없는 상황"이라며 "민주당의 무책임한 줄탄핵으로 생긴 국정 공백이 정말 걱정"이라고 밝혔다.[2] 덧붙여 "제발 이 사고가 수습될 때까지 정쟁을 중단해달라"고도 했다.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참사가 발생하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사고 발생 직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려 사고 수습·대응에 나섰다. 이번 사태 대응·수습은 인명사고 대응 경험이 전무한 기획재정부가 사실상 전면에 나선다. 이에 국가 재난 속에서 국정 공백 부작용이 현실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 의원의 이러한 발언은 안타까운 참사 상황을 정쟁으로 몰고 간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민주당은 참사 수습 지원을 위해 탄핵 등의 대여공세를 일시 중단하겠다고 밝혔으며,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대행 또한 "여야가 정쟁을 멈추고 사태 수습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하였다. # #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차라리 계엄사령부가 있었으면 일치단결하여 이번 항공기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고 하시지 그러나"라며, "지금 박 의원이 할 일은 사망자를 애도하고 유족과 슬픔을 함께하며 후속조치에 힘을 합치는 것"이라고 비판하였다. #
12. "70살이 넘으면 공직을 하면 안 된다" 발언 논란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와중에 갈등이 발생하는 가운데, 조속한 단일화를 요구하는 입장을 갖고 있던 박수영은 2025년 5월 7일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맨날 도망 다니기만 한다. 내가 알던 김문수가 아니”라며 “70살이 넘으면 공직을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단일화 대상으로 거론되는 한덕수도 76살로 70대였다. 박수영의 이런 발언은 노인 폄훼 발언으로 읽힐 여지까지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 김문수 후보의 경기도지사 시절 그 아래에서 경기도 부지사를 지냈으며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김문수 캠프 정책총괄본부장을 맡은 박수영이 김후보를 공격한 것이다. 그러나 김문수 후보의 복귀 이후에는 빠른 태세 전환을 보이는 대표적 인물로 꼽혔다. #13. ‘지귀연 삼겹살 합성사진’ 게시 논란
25년 5월 20일 박수영 의원은 민주당이 공개한 내란 혐의 사건 재판장 지귀연 판사의 유흥주점 사진이 조작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챗GPT가 합성한 사진, 즉 민주당이 공개한 사진에 삼겹살이 들어가도록 조작된 지 판사 사진을 원본이라며 페이스북에 올렸다.[3] 오히려 박 의원 본인이 조작물을 유포한 결과가 되면서 논란이 일자 스스로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민주당은 박 의원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및 부정선거운동죄로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14. " 부산시민은 민생지원금 필요없다 " 발언 및 이중잣대 논란
2025년 7월 , 페이스북에 " 공기업 , 공공기관 부산 이전시 관계법령상 35%를 부산 출신 대학교 졸업자로 채워야 한다 , 해양수산부를 부산에 준다니 잘 받겠다. 우리 부산시민은 민생지원금 25만원 필요 없다. 당선축하금 25만원 대신 한국산업은행을 부산으로 보내달라, 해양수산부도 부산 남구로, 산업은행 이전도 남구로 부탁드린다. " 라고 올려 누리꾼들의 거센 비판을 받았다.[4] MBC뉴스'25만원은 서민에게 큰돈’이라며 박 의원을 비판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내가 부산 시민인데 네가 뭔데 (필요 없다고 하나)”, “부산 시민한테 물어는 봤나”, “진짜 (부산 시민) 빼고 준다고 하면 다 들고 일어날 텐데 무슨 자신감으로 (말하나)”, “박 의원이 (25만원) 줄 건가”라고 비판했다.한겨례
또한 박 의원이 주장한 산업은행 이전도 윤석열 정부 당시 국정 과제였지만, 진척이 없는 상태였는데 정부가 바뀌자 이를 요구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선 "여당일 때 뭐 했냐" "3년 동안 안 옮길 때는 이런 말도 못 하더니 웃긴다" "산업은행은 윤 전 대통령 때 좀 강력하게 요구를 하지 그랬나. 그때 했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냐”, “본인이 여당일 때 산업은행 유치를 위해 한 게 뭔가”,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국민의힘” 등 비판적인 내용의 댓글이 여럿 달렸다.JTBC.
하지만 박수영은 여전히 해당 비판 여론에 대응한답시고 베네수엘라 경제 관련 영상을 올리거나 # 국방예산 900억 삭감을 극렬 반대하거나 # " 지급된 민생지원금이 지출된 돈은 새로운 소비가 아니라 의료비 , 학원비 등 어차피 소비할 곳에 쓰이는 경우도 많다. 산업은행 이전이 부산에 더 필요하다" 더욱 주장하며 절대 자신의 발언엔 사과하지 않았다. # 댓글을 보면 " 당신 때문에 부산 남구만 지원금을 못 받으면 사재라도 털어서 지급할 건가 " 등의 댓글도 많다.
정작 이런 발언을 해놓고 자신은 해당 글을 올리기 하루 전 국회의원 후원 계좌를 올리며 후원 요청을 한 사실이 재조명되었다. 서울경제
[1] 페이스북 게시물의 그래프를 100석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그려서 103->108석이 되자 3칸에서 8칸으로 늘어나게 표시해왔다(...). 세부 내용으로 따지면 더욱 아전인수식 해석인 것이, 21대 총선 당시 민주당은 민주당계 정당 역사상 최초로 253곳 모두에 공천을 해서 49.91%를 득표했다. 반면 당시 미래통합당은 41.46%를 득표했으나 탈당하고 출마해 당선된 일명 무소속 4인방(홍준표, 권성동, 김태호, 윤상현)이 있었기 때문에 이들이 받은 표를 합치면 당시의 격차는 줄어든다. 이제 22대 총선으로 돌아오면, 오히려 국힘이 254곳 전 지역구에 공천을 했고, 민주당이 진보당과 다수의 단일화를 하며 공천하지 않은 곳이 7곳이고, 낙승이 예상되었음에도 아예 후보 등록 자체를 취소한 지역구도 있었다. 즉 50.56%대 45.08%이라는 격차는 오히려 많이 벌어져서, 종합해보면 21대 총선과 22대 총선에서 민주당 - 보수정당의 판세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2] 허나 행안부 장관의 경우 탄핵이 아니라 당사자의 사의 표명으로 이루어진 일이다.[3] 애초에 박수영이 올린 합성사진은 합성하는 과정에서 지귀연의 얼굴이 크게 달라져 원본이라 볼 수 없다.[4] 해양수산부 이전 예정지는 박형준 시장의 부산북항과 박완수 경남지사의 부산신항이 대립했다가 부산역, 부산진역과도 가까운 동구 부산일보 근처로 이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산업은행 이전은 윤석열 정부의 공약이며 이재명 정부는 현실적으로 쉽지않다는 입장이다. 게다가 박수영 의원은 이대통령 공약인 HMM (현대상선) 부산 이전 또한 정치인의 거짓말이라고 주장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