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미하일로 무드리크/클럽 경력
2022-23 시즌 | → | 2023-24 시즌 | → | 2024-25 시즌 |
미하일로 무드리크 2023-24 시즌 | |
소속팀 | <colbgcolor=#fff,#191919>첼시 FC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10 |
기록 | |
선발 18경기 교체 13경기 5득점 2도움 | |
선발 3경기 교체 2경기 1득점 | |
선발 2경기 교체 3경기 1득점 | |
친선 경기 | 선발 1경기 교체 2경기 1득점 |
합산 성적 | |
선발 23경기 교체 18경기 7득점 2도움 |
1. 개요2. 프리 시즌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
4. FA컵3.1.1. 1R vs 리버풀3.1.2. 2R vs 웨스트햄3.1.3. 4R vs 노팅엄3.1.4. 5R vs 본머스3.1.5. 6R vs 아스톤 빌라3.1.6. 7R vs 풀럼3.1.7. 8R vs 번리3.1.8. 9R vs 아스날3.1.9. 11R vs 토트넘3.1.10. 12R vs 맨시티3.1.11. 13R vs 뉴캐슬3.1.12. 14R vs 브라이튼3.1.13. 15R vs 맨유3.1.14. 16R vs 에버튼3.1.15. 17R vs 셰필드 U.3.1.16. 18R vs 울버햄튼3.1.17. 19R vs 팰리스
3.2. 후반기4.1. 64강 vs 프레스턴 (홈)4.2. 32강 vs 아스톤 빌라
5. 카라바오컵6. 총평7. 시즌 기록4.2.1. 본경기 (홈)
4.3. 16강 vs 리즈 (홈)4.4. 8강 vs 레스터 (홈)4.5. 4강 vs 맨시티 (원정)[clearfix]
1. 개요
2023-24 시즌 중 미하일로 무드리크의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2. 프리 시즌
10번으로 등번호를 변경하였다. 구단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데다가 유럽 클럽 대항전 진출 실패의 영향으로 본인의 주급도 기본급 규모밖에 받지 못하게 된 만큼, 여러모로 이번 시즌을 통해 자신을 증명해야 할 것이다. [1] 2022-23 시즌의 부정적인 평을 반전시켜야 하는 중요한 시즌이다.지난 시즌의 아쉬운 모습을 만회하려고 한 것인지, 본인이 직접 프리 시즌 휴가까지 반납하고 매치 핏을 끌어올리기 위해 UEFA U-21 챔피언십에 우크라이나 대표로 출전하기로 결정을 내렸고, 8강전부터 출전했음에도 우크라이나 U-21 대표팀의 4강 진출과 2024 파리 올림픽 축구 본선 출전권을 안겨주는 활약을 하고 돌아왔다.[2]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프리 시즌을 준비하면서 비싼 값에 온 선수라고 해서 다르게 대우를 하지 않겠다면서 간접적으로 미하일로 무드리크 등을 겨냥한 발언을 했는데, 미하일로 무드리크 본인도 팀에 복귀를 한 뒤에 이를 인지한 것인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특유의 강한 체력 훈련을 군말 없이 소화하는 모습이 잡히기도 했다.
2.1. 프리미어 리그 서머 시리즈
2.1.1. vs 브라이튼
출전 시간 | 46분 | 교체 인/아웃 | 45' (이안 마트센과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65'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1 |
평점 | |||||
- | |||||
출처: FOTMOB |
하프타임 교체로 이번 시즌 첫 경기를 소화하였다. 니콜라 잭슨과 원투패스를 통한 간결한 연계 후 발등으로 제대로 꽂아 프리 시즌 첫 골을 신고하였다. 그 후 공이 골라인을 벗어날 것이라 생각했던 것을 따라잡아 크로스로 연결하는 등 자신감이 붙어 지난 시즌보다 좋은 모습을 보였다. 경기 후에는 니콜라 잭슨에게 연계를 이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듣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2.1.2. vs 뉴캐슬
출전 시간 | 45분 | 교체 인/아웃 | 46' (코너 갤러거와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 |||||
출처: FOTMOB |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하였다. 좌측 자원인 마르크 쿠쿠레야, 이안 마트센과 동시 선발되어 우측 윙어로 출전하지 않을까 하는 예측이 있었지만 대신 이안 마트센이 우측 윙어로 출전, 미하일로 무드리크는 저번 경기와 같이 좌측에 서게 되었다. 강한 임팩트를 주진 못했지만, 전반 45분 동안 몇 번의 자신감 있는 드리블 돌파를 보여주었고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되었다. 이 시점에서 미하일로 무드리크는 이번 시즌 베스트 일레븐의 좌측 윙어로서 확실히 자리 잡은 느낌이다.
2.2. 미국 투어 친선 경기
2.2.1. vs 도르트문트
출전 시간 | 68분 | 교체 인/아웃 | 22' (크리스토퍼 은쿤쿠와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 |||||
출처: FOTMOB |
선발 출전한 크리스토퍼 은쿤쿠의 경합 중 부상으로 전반 22분에 교체 투입되었다. 좌측에서 쾌속 질주와 기술적인 드리블, 효율적인 패스 등으로 좌측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후반 18분쯤엔 후방에서 날아온 리스 제임스의 롱패스를 무려 네이마르 주니오르를 방불케하는 터치로 자신감 있게 받아내고 역습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패스가 수비에게 막히며 아까운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후반 44분, 1-0으로 끌려가는 순간에 세트피스 공격 상황에서 날카롭게 처리하여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찬 공을 엔소 페르난데스가 헤딩 패스로 첼시 FC 유스 주전 스트라이커 메이슨 버스토우에게 전해줘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동점골에 기여하였다. 경기는 1-1로 비겼다. 프리 시즌에 미하일로 무드리크는 지난 시즌의 부진을 뒤로 한 상태로 매우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개선된 볼 터치, 빠른 스피드, 자신감 있는 드리블, 준수한 연계 능력 등, 첼시 FC의 좌측 윙어 중 제일 손에 꼽을 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2.3. Game4Ukraine
우크라이나의 축구 스타들인 안드리 셰브첸코와 올렉산드르 진첸코가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우크라이나의 폭탄 테러에 의해 무너진 건물을 재건하는 재단인 United24를 지원하기 위해 많은 전현직 레전드 축구선수들과 함께 열은 자선 경기인 Game4Ukraine에서 팀 셰브첸코 측 선수로 뛰며 교체 투입되었다. 참고로 이 경기는 미하일로 무드리크의 첼시 FC 이적 사가 당시 FC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첼시 FC가 합의를 하면서 성사된 매치이기도 하다.교체로 출전하자마자 팀 진첸코의 수비진을 상대로 치달을 보여주며 힘을 쫙 빼놨고, 왼쪽에서 크로스바를 맞히는 중거리 슛을 보여준 후 교체되어 나갔다. 여담으로 경기에 난입한 어린 팬에게 자신이 입고 있던 겉옷을 주고 안아주며 비록 경기에 난입한 소년이지만 좋은 팬 서비스를 보여주었다.
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
3.1.1. 1R vs 리버풀
출전 시간 | 9분 | 교체 인/아웃 | 81' (라힘 스털링과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 |||||
출처: FOTMOB |
원래 선발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유출된 리버풀 FC의 선발 라인업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귀에 들어가, 그를 제외하고 악셀 디사시를 넣어 3백으로 가는 판단을 했기 때문이다. 후반 36분에 라힘 스털링과 교체되어 오른쪽 윙어로 뛰었다. 위협적인 2대1 패스와 드리블을 보여줬지만 한차례 좋은 찬스를 날려버리면서 장단점이 모두 드러났다. 경기 막판 역습 찬스에서 니콜라 잭슨의 패스를 받아 상대 골키퍼까지 제쳤으나 단점으로 지목되었던 터치가 길어 이안 마트센에게 컷백을 시도했으나 타이밍이 안 좋아 이안 마트센이 수비에 막히면서 역전에 실패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이 났다. 팬들은 81분 소화한 라힘 스털링보다 9분 소화한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훨씬 임팩트가 있었다는 평이 대부분이고[3] 골 결정력만 키운다면 첼시 FC에서의 주전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확실한 건 추후에 알게 되겠지만 앞으로는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선발 출전할 확률이 높아 보인다. 여담으로 이 경기에 첼시 FC의 레전드이자 미하일로 무드리크의 증번호인 10번의 이전 주인 에덴 아자르가 직관을 왔었다. 또 이 경기 이후 미하일로 무드리크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레알 마드리드 CF 첫 시즌에 라리가에 적응하지 못했단 점을 언급하면서 타국 리그에서 자신을 증명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을 했다.
3.1.2. 2R vs 웨스트햄
출전 시간 | 45분 | 교체 인/아웃 | 46' (카니 추쿠에메카와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8 ''' | |||||
출처: FOTMOB |
후반 시작과 동시에 부상을 당한 카니 추쿠에메카와 교체되어 경기에 투입되었고 환장할 만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카니 추쿠에메카가 뛰던 중앙에서 포지셔닝을 가질 때에는 존재감이 전혀 없었지만, 모이세스 카이세도 투입 이후 사이드로 빠지면서 스피드를 살린 돌파가 나왔다. 하지만 여전히 섬세함은 부족한 모습을 보였고 특히 후반 39분 라힘 스털링이 동점골이 될 수도 있는 정교한 크로스를 보냈지만 허공으로 날려버리며 첼시 FC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그리고 무려 드리블 성공 0회, 후반에만 뛰었음에도 9회의 턴오버를 기록하며 국가대표 경기와 프리 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지 몇 경기 지나지 않아 전 시즌의 폼으로 돌아왔다.
3.1.3. 4R vs 노팅엄
출전 시간 | 13분 | 교체 인/아웃 | 77' (말로 귀스토와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5.9 ''' | |||||
출처: FOTMOB |
후반 32분 말로 귀스토와 교체되어 경기에 투입되었다. 13분 동안 슈팅 0회, 패스 9회, 인터셉트 0회를 기록했다.
3.1.4. 5R vs 본머스
출전 시간 | 63분 | 교체 인/아웃 | 63' (콜 파머와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7.0 ''' | |||||
출처: FOTMOB |
니콜라 잭슨과의 2대1 패스와 같은 확실히 번뜩이는 장면들이 있었고, 네투 무라라에게 막힌 코너 갤러거에게 좋은 찬스를 제공하긴 했지만, 온더볼, 오프더볼 빠짐 없이 엄청난 이적료에 비해 아쉬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동료들도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별로 신뢰하지 못하는지 왼쪽에서 빌드업을 하기를 매우 꺼리며 결과적으로 빌드업이 오른쪽으로 쏠리게 되었고, 우측으로만 빌드업이 이루어지는 단조로운 패턴이 나오게 되었다. 그렇다고 공이 오니 터치로 날려먹는 것도 다반사이다. 결국 후반 18분 콜 파머와 교체되었다. 결국 이번 경기에서도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며 부진을 이어가게 되었다. 하지만 폼이 좋지 않은 미하일로 무드리크 뿐만이 아니라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시절부터 지적받던 수비력과 수비 가담이 좋지 않음에도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낮은 위치로 내려서 쓰면서 미하일로 무드리크의 장점들을 전혀 이용하지 못하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게도 미하일로 무드리크의 부진은 어느 정도 책임이 있다.
3.1.5. 6R vs 아스톤 빌라
출전 시간 | 61분 | 교체 인/아웃 | 61' (벤 칠웰과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8 ''' | |||||
출처: FOTMOB |
좌측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이번에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아이솔레이션 전술에 존재감이 묻혔고 드리블은 시도하는 족족 상대 수비한테 손쉽게 끊기며 좋지 못한 모습이었지만 좋은 침투와 키패스를 보여주면서 장단점이 뚜렷한 활약을 보여줬다. 여전히 드리블은 프리미어 리그급이 아니지만 그 외에 요소들은 어느 정도 먹혔던 경기. 전반 23분에 왼쪽에서 공을 잡고 침투하는 니콜라 잭슨에게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만드는 킬패스를 집어넣으며 첼시 FC의 선제골을 만들 뻔했으나 니콜라 잭슨의 슈팅이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에게 막히며 결국 팀은 후반전 무사 디아비에게 실점하며 패배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나름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후반 16분에 교체 아웃되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왜 항상 60분에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빼는지 첼시 FC 팬들은 이해할 수가 없다는 의견이 많았을 정도. 또한 그가 낮은 위치까지 압박을 나가고 왼쪽 사이드에서만 활동하는 모습을 보이며 같은 자리에 벤 칠웰을 둘 때보다 더 파괴력을 갖췄다 할 수 있는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둘 때 소극적으로 운용하는 모습을 보면 참 당혹스러운 전술이라 할 수 있다.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여전히 부상 이후 풀 타임을 뛸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으며, 이 경기에서는 말로 귀스토의 퇴장으로 인해 교체 플랜이 꼬여서 수비 강화를 위해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빠질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3.1.6. 7R vs 풀럼
출전 시간 | 45분 | 교체 인/아웃 | 46' (이안 마트센과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18'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1 |
평점 | |||||
''' 7.3 ''' | |||||
출처: FOTMOB |
경기 초반 불안한 터치와 결정력을 보이며 좋지 못한 폼을 이어나가는가 했으나, 전반 18분 리바이 콜윌의 왼발 크로스를 가슴으로 받아 왼발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무려 24경기 만에 드디어 첼시 FC에서의 데뷔골을 터트렸다. 이후 자신감이 붙었는지 과감히 돌파를 시도하거나,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헌신적으로 수비에 가담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하프타임에 교체되었고 경기 후 허벅지 위쪽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클럽에서는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다고 하며, 위쪽에 입었다는 것을 보면 타박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대체적으로는 성실하게 훈련에 임한 결과가 서서히 나오고 있다는 평이다.[4] 다행히 이후 본인의 SNS에 훈련에 복귀한 사진을 스토리로 공개했고, 이에 따라 8R 번리 FC전에서도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경기에서의 데뷔골은 큰 의미가 있다. 그동안의 부진으로 이적료에 대한 의심과 함께 많은 비판을 받아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었는지 국가대표로 출전한 UEFA 유로 2024 예선에서 마저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했던 터라 동기부여가 필요하던 상황이었는데, 이 데뷔골이 그저 소 뒷걸음에 쥐 잡은 듯 들어간 것이 아니라, 리바이 콜윌의 정확한 크로스를 가슴 트래핑으로 적절하게 받아 정확하고 침착하게 골문을 제대로 겨냥한 슈팅으로 기록하여 팀원의 서포트와 개인의 능력으로 이뤄냈기 때문이다. 또한, 골 한번 터트리고 바로 지워지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돌파와 수비 가담으로 계속해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 후 교체되었다. 다만 자신의 이적료와 등번호 10번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앞으로의 남은 경기에서도 이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3.1.7. 8R vs 번리
출전 시간 | 7분 | 교체 인/아웃 | 83' (라힘 스털링과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 |||||
출처: FOTMOB |
부상 보호 차원에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가 후반 38분 라힘 스털링과 교체로 투입되었고, 경기 종료 직전 스털링의 체력 안배를 위한 교체가 목적이었기 때문에 활약 없이 경기가 종료되었다.
3.1.8. 9R vs 아스날
출전 시간 | 66분 | 교체 인/아웃 | 66' (니콜라 잭슨과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48'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1 |
평점 | |||||
''' 7.4 ''' | |||||
출처: FOTMOB |
선발 출전을 하며 절정의 폼을 과시했다. 전반 12분경 라힘 스털링의 크로스를 헤더 슛을 시도한 게 윌리엄 살리바의 손에 맞으며 온필드 리뷰 끝에 PK를 얻어내는데 성공했고[5] 후반 3분 왼쪽에서 찬 크로스가 빗나갔는데 이게 그대로 골대에 들어가며 얼떨결에 원더골을 작렬했다.[6] 이후 A매치 위크에서 2경기에서 거의 풀 타임을 소화한 영향인지 후반 21분에 첼시 FC 팬들의 기립박수와 함께 니콜라 잭슨과 교체되었다. 그러나 이후 로베르트 산체스가 허무하게 2골을 아스날 FC에게 헌납하여 무승부를 거두면서 빛이 바래고 말았다. 하지만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없었다면 이 경기는 아스날 FC에게 진작 졌을 것이다.
3.1.9. 11R vs 토트넘
출전 시간 | 32분 | 교체 인/아웃 | 58' (엔소 페르난데스와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8 ''' | |||||
출처: FOTMOB |
데스티니 우도기와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퇴장과 뒷공간 수비에 약한 에릭 다이어의 출전으로 인해 뒷공간 공략에 강한 본인이 활약하기에 딱 맞는 상황이었고, 교체를 요청한 엔소 페르난데스와 교체되어 출장했으나 이전의 좋았던 경기력은 어디 가고 전에 보여줬던 안 좋은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줬다. 그나마 니콜라 잭슨에게 킬패스를 두어 번 찔러줬으나, 굴리엘모 비카리오의 선방에 막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또한 공을 잡으러 달려가다가 공 대신 굴리엘모 비카리오의 무릎을 차면서 충돌하는 등 위험한 장면을 연출해 보는 사람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다. 하지만 마지막 수비수 2명을 붙이면서 니콜라 잭슨에게 컷백을 내주는 모습에서는 저번 경기에서의 모습이 어느 정도 보여지긴 했는데, 이미 해트트릭을 한 상태였던 니콜라 잭슨은 그걸 시원하게 날렸다. 현재까지의 모습을 보면 선발로 출장했을 때와 교체로 출장했을 때의 경기력 기복이 꽤나 심한 편인데, 꾸준한 훈련을 통해 이 간극을 줄일 필요가 있다.
3.1.10. 12R vs 맨시티
출전 시간 | 26분 | 교체 인/아웃 | 64' (엔소 페르난데스와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0 ''' | |||||
출처: FOTMOB |
후반 19분에 엔소 페르난데스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이날 3-4로 따라가는 득점 상황 당시 코너 갤러거의 방향 전환 패스를 잘 받아 모이세스 카이세도에게 센스 있는 컷백 플레이를 보여주었으나 전체적으로 라힘 스털링이 우측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거에 비하면 아쉬운 경기력이었다. 경기는 4-4 무승부로 끝났다.
3.1.11. 13R vs 뉴캐슬
출전 시간 | 21분 | 교체 인/아웃 | 69' (코너 갤러거와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4 ''' | |||||
출처: FOTMOB |
3.1.12. 14R vs 브라이튼
출전 시간 | 81분 | 교체 인/아웃 | 81' (아르만도 브로야와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7.2 ''' | |||||
출처: FOTMOB |
저점을 찍고 체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던 콜 파머를 대신해서 선발 출전했고, 그에 따라 라힘 스털링이 우측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 초반에는 적극적으로 수비 뒷공간에 뛰어들어가 코너킥을 만들어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 후에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을 보여준 것 외에는 성실하게 뛰었음에도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으나, 10대11로 수적 열세에 놓여있던 상황에서 세트피스 후 역습 상황에서 로베르트 산체스가 라힘 스털링에게 빠르게 공을 굴렸고, 그걸 넘겨받은 니콜라 잭슨의 패스를 받고 그대로 박스 안까지 전진하는 과정에서 제임스 밀너에게 PK를 얻어내는 파울을 유도하는 데에 성공했다. 이 PK는 엔소 페르난데스가 침착하게 마무리를 지으면서 3-1의 스코어로 이어졌고, 결과적으로 100분이 넘는 혈투 끝에 3-2로 경기가 종료되며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만들어낸 이 PK는 첼시 FC의 승점 3점과 홈에서의 리그 두 번째 승리로 이어진 귀중한 PK가 되었다.
3.1.13. 15R vs 맨유
출전 시간 | 77분 | 교체 인/아웃 | 77' (아르만도 브로야와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45' | 공격 포인트 | 1 |
평점 | |||||
''' 7.4 ''' | |||||
출처: FOTMOB |
선발 출전하여 빠른 역습 전개로 몇몇 위험한 장면들을 만들어 냈지만 골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그러다 전반 45분 콜 파머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동점을 만들어내는데 일조했지만 이후로 공격력이 떨어지며 후반 32분 아르만도 브로야와 교체되었다. 경기는 2-1 패배로 끝이 났다.
3.1.14. 16R vs 에버튼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7.1 ''' | |||||
출처: FOTMOB |
3.1.15. 17R vs 셰필드 U.
출전 시간 | 69분 | 교체 인/아웃 | 69' (엔소 페르난데스와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3 ''' | |||||
출처: FOTMOB |
선발 출전하였지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반부터 드리블 2개를 성공 시켰지만 턴오버를 12개를 적립하고 크로스 정확도는 0%를 기록할 정도로 안 좋은 모습만 노출했고 후반 24분에 교체되었다. 특히 전반전에 있었던 슛은 경악스러웠다.[7]
3.1.16. 18R vs 울버햄튼
출전 시간 | 31분 | 교체 인/아웃 | 59' (아르만도 브로야와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3 ''' | |||||
출처: FOTMOB |
3.1.17. 19R vs 팰리스
출전 시간 | 71분 | 교체 인/아웃 | 71' (아르만도 브로야와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13'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1 |
평점 | |||||
''' 7.6 ''' | |||||
출처: FOTMOB |
선발 출전하여 좋은 활약을 펼쳤다. 아직까지 첫 터치에 대한 부분은 아쉽긴 하지만 공간 침투 및 연계 부분에서 훌륭했으며 전반 13분에 말로 귀스토의 어시스트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팀은 노니 마두에케의 결승골을 힘입어 2-1로 승리하였다. 그러나 부상이 의심되어 후반 26분 교체되었다. 그나마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서 훈련에 빠르게 복귀했다.
3.2. 후반기
3.2.1. 22R vs 리버풀
출전 시간 | 45분 | 교체 인/아웃 | 46' (노니 마두에케와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1 ''' | |||||
출처: FOTMOB |
교체 출전하였지만 경기 내내 코너 브래들리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한테 틀어막히면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1대1 찬스에서 하늘로 날려버리는 어처구니없는 미스를 보여주었다.
3.2.2. 23R vs 울버햄튼
출전 시간 | 18분 | 교체 인/아웃 | 72' (라힘 스털링과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86' | 공격 포인트 | 1 |
평점 | |||||
''' 7.2 ''' | |||||
출처: FOTMOB |
교체로 출전하여 코너킥에서 티아고 실바의 만회골을 어시하긴 했으나,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활약을 보여줬다. 후반기 들어서 벤치에서 스타트하는 빈도가 늘어나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린 상황이다.
3.2.3. 27R vs 브렌트포드
출전 시간 | 19분 | 교체 인/아웃 | 71' (엔소 페르난데스와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2 ''' | |||||
출처: FOTMOB |
후반 26분 엔소 페르난데스와 교체되어 투입되었지만,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3.2.4. 28R vs 뉴캐슬
출전 시간 | 19분 | 교체 인/아웃 | 71' (라힘 스털링과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76'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1 |
평점 | |||||
''' 7.8 ''' | |||||
출처: FOTMOB |
후반 26분 라힘 스털링과 교체되어 투입되었다. 그리고 후반 31분 주특기인 엄청난 주력을 발휘하여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수비들과 마르틴 두브라프카까지 모두 재껴버리고 골문이 텅 비어있는 틈을 노려 찌른 슛이 들어가면서 팀의 3번째 득점을 올렸다. 팀이 후반전 45분째 제이콥 머피의 중거리 슛으로 실점하면서 이 골이 결승골이 되었다. 결승골 이후에도 계속해서 뒷공간을 후벼파는 플레이를 선보여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3.2.5. 30R vs 번리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8.3 ''' | |||||
출처: FOTMOB |
좌측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44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PK를 획득해냈고 로렌츠 아시뇽의 퇴장까지 이끌어냈다.[8] 몇몇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뛰어난 침투와 드리블을 보여줬고 마르크 쿠쿠레야와의 좋은 호흡까지 선보이며 점점 폼이 올라오고 있다.
3.2.6. 31R vs 맨유
출전 시간 | 71분 | 교체 인/아웃 | 71' (라힘 스털링과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6 ''' | |||||
출처: FOTMOB |
3.2.7. 32R vs 셰필드 U.
출전 시간 | 8분 | 교체 인/아웃 | 82' (노니 마두에케와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 |||||
출처: FOTMOB |
3.2.8. 33R vs 에버튼
출전 시간 | 80분 | 교체 인/아웃 | 80' (벤 칠웰과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7.1 ''' | |||||
출처: FOTMOB |
좌측 윙어로 선발 출전했지만 특별히 뛰어난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다. 큰 실수나 끔찍한 호러쇼는 없었고 날카로운 컷백을 내주기도 하였으나 몇몇의 터치 미스와 턴오버가 약간 있었던 정도. 그럼에도 두 번째 골 당시 콜 파머와 원투 패스를 주고받은 뒤 공을 직접 몰고 에버튼 FC의 좌측 하프 스페이스를 공략해서 니콜라 잭슨에게 찬스를 연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꽤나 폼이 나아진 모습을 보인 것은 고무적이다. 이 상황은 세컨볼 찬스에서 콜 파머의 두 번째 골로 이어졌고, 결국 이 상황 이후 게임이 완전히 첼시 FC 쪽으로 기운 끝에 6-0으로 에버튼 FC를 박살내며 승리했다.
3.2.9. 29R vs 아스날
출전 시간 | 66분 | 교체 인/아웃 | 66' (라힘 스털링과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4 ''' | |||||
출처: FOTMOB |
3.2.10. 35R vs 아스톤 빌라
출전 시간 | 89분 | 교체 인/아웃 | 90' (체사레 카사데이와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7.1 ''' | |||||
출처: FOTMOB |
3.2.11. 26R vs 토트넘
출전 시간 | 75분 | 교체 인/아웃 | 75' (체사레 카사데이와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7.9 ''' | |||||
출처: FOTMOB |
3.2.12. 36R vs 웨스트햄
출전 시간 | 76분 | 교체 인/아웃 | 76' (크리스토퍼 은쿤쿠와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7.3 ''' | |||||
출처: FOTMOB |
3.2.13. 37R vs 노팅엄
출전 시간 | 73분 | 교체 인/아웃 | 73' (라힘 스털링과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8'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1 |
평점 | |||||
''' 7.8 ''' | |||||
출처: FOTMOB |
전반 8분 콜 파머의 패스를 기민한 오프더볼 움직임으로 받아 선제골을 뽑았다.[9] 다만 이후에는 지나치게 의욕이 과했던 나머지 큰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그럼에도 오랜만에 리그 득점을 신고한 것이 위안거리이며, 팀은 그가 교체된 뒤에 투입된 라힘 스털링의 동점골과 니콜라 잭슨의 역전골로 3-2로 승리했다.
3.2.14. 34R vs 브라이튼
출전 시간 | 42분 | 교체 인/아웃 | 42' (크리스토퍼 은쿤쿠와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4 ''' | |||||
출처: FOTMOB |
선발 출전을 했으나 콜 파머의 선제골에 간접적으로 기여한 것 말고는 크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던 와중에, 상대 선수와의 경합 도중에 뇌진탕 관련 부상을 입으면서 크리스토퍼 은쿤쿠와 조기에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뇌진탕 프로토콜에 의한 교체로 경기장을 빠져나간 선수는 7일간은 축구 관련 활동이 금지되는 조항 때문에 38R AFC 본머스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고, 결국 이 경기로 2023-24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4. FA컵
4.1. 64강 vs 프레스턴 (홈)
출전 시간 | 61분 | 교체 인/아웃 | 61' (노니 마두에케와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7.1 ''' | |||||
출처: FOTMOB |
4.2. 32강 vs 아스톤 빌라
4.2.1. 본경기 (홈)
출전 시간 | 13분 | 교체 인/아웃 | 77' (노니 마두에케와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5.9 ''' | |||||
출처: FOTMOB |
4.3. 16강 vs 리즈 (홈)
출전 시간 | 89분 | 교체 인/아웃 | 90+3' (지미 타우리아이넨과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37'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1 |
평점 | |||||
''' 7.9 ''' | |||||
출처: FOTMOB |
4.4. 8강 vs 레스터 (홈)
출전 시간 | 78분 | 교체 인/아웃 | 78' (카니 추쿠에메카와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7 ''' | |||||
출처: FOTMOB |
4.5. 4강 vs 맨시티 (원정)
출전 시간 | 11분 | 교체 인/아웃 | 79' (노니 마두에케와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5.8 ''' | |||||
출처: FOTMOB |
5. 카라바오컵
5.1. 32강 vs 브라이튼 (홈)
출전 시간 | 68분 | 교체 인/아웃 | 68' (라힘 스털링과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7.1 ''' | |||||
출처: FOTMOB |
선발 출전해서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좌측면에서 꽤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
5.2. 8강 vs 뉴캐슬 (홈)
출전 시간 | 12분 | 교체 인/아웃 | 78' (라힘 스털링과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90+2'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1 |
평점 | |||||
''' 6.9 ''' | |||||
출처: FOTMOB |
후반 33분에 라힘 스털링과 교체 투입되었는데 열심히 상대를 압박하고 뛰어다닌 것이 통한 것인지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시간 2분에 키어런 트리피어의 트래핑 미스를 놓치지 않고 압박을 건 상황에서 흐른 볼을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해서 승부차기로 이끄는 극적인 동점골을 넣었다.[10] 동점골을 넣은 다음에도 팀 동료 이안 마트센에게 파울을 범한 브루누 기마랑이스의 목덜미를 잡고 충돌을 벌이는 의리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승부차기에서 네 번째 키커로 나서서 침착하게 마르틴 두브라프카를 속이고 골로 마무리했으며, 결국 조르제 페트로비치가 뉴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네 번째 키커 맷 리치의 슈팅도 막아내며 끝내기에 성공, 4-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조르제 페트로비치와 함께 팀의 4강 진출을 본인이 직접 만들어내며 이번 시즌 자신의 인생 경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모습을 보여줬다. 라운드가 종료된 이후, 8강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5.3. 4강 vs 미들즈브러
5.3.1. 1차전 (원정)
출전 시간 | 27분 | 교체 인/아웃 | 63' (노니 마두에케와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1 ''' | |||||
출처: FOTMOB |
직전 라운드인 8강에서 보인 모습은 사라지고 상대 수비가 많은 쪽으로 드리블을 하여 턴오버를 범하는 등 안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5.3.2. 2차전 (홈)
출전 시간 | 45분 | 교체 인/아웃 | 46' (노니 마두에케와 교체)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5 ''' | |||||
출처: FOTMOB |
5.4. 결승 vs 리버풀 (중립)
출전 시간 | 30분 | 교체 인/아웃 | 90' (니콜라 잭슨과 교체)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평점 | |||||
''' 6.1 ''' | |||||
출처: FOTMOB |
교체 출전하였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6. 총평
6.1. 전반기
전반기를 평하면 끔찍했던 전 시즌에 비해서 간간히 골도 넣고 킬패스를 찔러주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며 이 부분에서는 확실히 나아졌지만 여전히 볼터치나 드리블에서는 미숙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매 경기 한순간 한순간마다 극심한 기복을 보여주고 있는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때보다 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을 때가 더 많아 아직까지도 돈값에 비해 활약상이 떨어진다고 볼 수 밖에 없다.특히 전임자인 크리스천 풀리식은 온더볼 상황에서 한 명은 제칠 수 있는 능력은 있었고, 뜬금 헤더골도 기록하는 등 오프 더 볼에도 준수한 모습을 보였기에, 활약이 만족스럽다곤 볼 수 없다. 미하일로 무드리크는 1대1에서도 자신감이 떨어져보이고, 속도만을 이용한 단순한 패턴으로 라인 끝 쪽으로 몰리는 등 미하일로 무드리크의 킥을 살릴 수 있는 박스 안쪽으로 들어오는 상황 자체가 잘 안 만들어진다. 특히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왼쪽 풀백으로 리바이 콜윌을 썼는데, 리바이 콜윌이 전문 센터백이었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본인이 자신감을 갖거나 다양한 돌파 패턴을 개발하여 1대1 상황에서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다.
하지만 부상 등의 이유로 출전 시간을 지속적으로 관리받았던 사정도 있었지만 전반기에는 선발로 나온 경기가 얼마 되지 않아 충분한 기회를 받지 못했던 점과 중요한 몇몇 순간에 페널티킥을 얻어내거나 공격 포인트를 만들어낸 점을 고려해야 하고, 시즌이 진행될수록 경기력이 올라가고 있다는 점이 희망적이다.
6.2. 후반기
그러나 후반기 들어서도 기복이 심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여러 차례 벤치만 달궜고, 점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개선을 포기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라힘 스털링의 폼이 하락하면서 운 좋게 다시 주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고점보다는 저점이 많이 나오고 어쩌다 고점이 터진 경기에서도 어이없는 미스를 남발하면서 팬들의 뒷목을 잡고 있다. 부진하는 와중에 SNS 팬과 언쟁을 벌여 민심을 악화시켰다.결과적으로 보면 크리스천 풀리식에 이어 10번을 더럽힌 사례가 되었는데 크리스천 풀리식이 잦은 부상으로 비판을 받았다면 미하일로 무드리크는 순수 경기력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처참하다.[11] 높은 이적료와 성실한 훈련량에 비해 성장폭은 미미하고 경기는 늘 신체능력에 의존한 모습을 보여주며 성장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의견이 늘어나며 실패한 영입이라는 평가가 많아졌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시즌 후반기를 거듭하면서 인버티드 윙어 역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팀의 공격 작업에 간접적으로라도 가담을 하는 모습이 늘어났고, 그러면서 전술 이해도면에서는 전 시즌 대비 꽤나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다. 여기에 라힘 스털링의 노쇠화가 시작되며 크리스토퍼 은쿤쿠 정도를 제외하고는 좌측 윙어 포지션 자원의 경쟁자가 많지 않고 구단의 재무 관리 사정상 여름 이적 시장에는 윙어 자원의 추가 영입은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는 점인데, 이 때문에 3년차에는 이 시즌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모두 피드백해서 더더욱 분발해야 할 상황이다. 그리고 시즌 초반 대비 다른 경쟁 자원들이 모두 스텝업을 크게 하는 동안 본인만 꽤나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이 본선 진출에 성공한 UEFA 유로 2024와 프리 시즌을 상당히 잘 보낼 필요가 있다.
결론적으로 어쨌든 간에, 지금 당장의 폼 자체는 기복도 심하고 고점도 자주 터져나오는 상황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전 시즌에 비해선 확실히 나은 퍼포먼스와 현재 부상으로 스쿼드 운영이 어려운 첼시에서 꿋꿋이 버텨주었다. 아직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니고 전반적인 전술 이해도가 어느 정도 높아짐과 동시에 공격 가담 능력도 꽤나 좋아져 아직은 더욱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과 당장 저조한 퍼포먼스, 심한 기복, 높은 이적료, SNS 언쟁 등 여러 일들이 겹치며 비판적인 의견이 공존하고 있는 상태이다.
7. 시즌 기록
2023-24 시즌: 41경기 7골 2도움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31 | 18 | 13 | 5 | 2 |
FA컵 | 5 | 3 | 2 | 1 | 0 |
카라바오컵 | 5 | 2 | 3 | 1 | 0 |
합계 | 41 | 23 | 18 | 7 | 2 |
[1] 첼시 FC에 온 선수들의 대부분은 저연차에 많은 돈을 받지 못한다. 대부분의 액수가 옵션이 굉장히 많은 편이며, 기본급의 경우 연차가 쌓이면 쌓일수록 조금씩 올라가는 형식의 계약이라고 한다. 옵션을 충족할수록 주급이 높아지지만 기본급은 적은 형태이다.[2] 이 출전권은 우크라이나의 통산 첫 올림픽 축구 본선 출전권 획득이기도 하다.[3] 라힘 스털링도 이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공격을 위한 저돌적인 모습은 미하일로 무드리크에게 많이 밀리는 모습이 크다. 다만 라힘 스털링은 이번 경기에서 드리블과 속도 측면에서는 잠잠했지만 킬패스를 찔러주거나 우측의 리스 제임스와 2대1 패스로 측면을 공략하는 미하일로 무드리크과는 다른 면에서 좋은 호흡을 보였다.[4] 지각이나 불성실하기는 커녕 오히려 훈련장에 가장 먼저 나와서 가장 늦게 퇴근하는 선수 중 하나라고 알려지기도 했다.[5] 이 장면이 나간 뒤, 훈련에 복귀한 이후 양 팔을 기구에 묶은 상태에서 헤더 연습을 하던 훈련 장면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신체 균형이 무너진 상황에서 헤더를 하는 연습을 한 것. 확실히 미하일로 무드리크는 멘탈적인 부분, 훈련에 대한 열정, 워크에식 등은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재능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문구를 목에 타투로 새길 정도이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동경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앞으로 본인의 리듬과 경기력만 터져준다면 첼시 FC를 이끌 재목으로 기대를 할 수 있는 부분이다.[6] 이후 인터뷰에서는 크로스와 슛 중간에 있는 것이었다고 말했다.[7] 공이 감기지도 않고 골대를 크게 벗어났다.[8] 다이렉트 퇴장이 아닌, 경고 누적이었는데 이 경고도 전반 16분에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얻어냈다.[9] 체계적이고 정형화된 빌드업이 아닌 미하일로 무드리크의 장점인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득점을 뽑아냈다.[10] 이후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키어런 트리피어를 위로했다.[11] 크리스천 풀리식은 이적 초기 좋은 경기력으로 USA 아자르란 별명까지 생겼을 정도라 미하일로 무드리크와의 비교는 실례이며 실제로 첼시 FC를 따난 2023-24 시즌부터는 부상 등으로 떨어진 스프린트를 보완하고자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 밑에서 수비적인 역할을 자제하는 대신 피니셔 역할에 집중하는 롤을 부여받으면서 부상 빈도가 줄어드니 다시 예전 경기력을 회복해 AC 밀란 공격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다만 시즌 내내 줄줄이 부상으로 인해 빠지고 또 빠졌던 첼시 FC 선수들 사이에서 홀로 철강왕의 모습을 보여주며 거의 온전하게 시즌을 소화한 몇 안 되는 선수였다는 점에서는 호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