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8-15 22:54:07

몰폰

1. 개요2. 은폐와 탐지
2.1. 은폐2.2. 탐지2.3. 차단2.4. 해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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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지금 하고있을지도 모르는것

"휴대하기"의 줄임말. 몰컴과 비슷하게 말 그대로 몰래 휴대폰을 하는 것을 말하며 주로 학교에서 많이 이루어진다. 과거 삐삐를 사용하거나, 휴대폰으로 통화만 하던 시절에는 이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지만, 문자를 보낼 수 있게 되면서 본 개념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2000년대 중반, 피처폰 성능이 성장하면서 문자 뿐 아니라 게임 용도의 몰폰이 증가하였다.

2010년대에 디지털화로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점차 몰폰의 목적 뿐 아니라 사용자 층과 시행 장소가 넓어져가고 있다. 거의 몰컴에 가까워지고 있다.
  • 스마트폰의 강력한 게임 기능, 웹서핑, 카카오톡은 물론이고 위키질까지...
  • 학교 뿐 아니라 집, 특히 취침 전에 몰래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은 학부모의 걱정, 예비군 훈련장에서 몰폰은 대대장의 걱정(...)

2. 은폐와 탐지

2.1. 은폐

  • 학교에서의 몰폰
    • 몰컴과 똑같이 지능적인 몰폰 방법이 여러차례 나오고 있으며 심지어 몰폰을 위해 책상에 휴대폰 화면이 나올만한 구멍을 뚫어놓는 사례까지 있다. 화장실에서 하면 된다. 변기에 앉아서. 아니면 학교 뒷편의 숨겨진 공간(...) 같은 곳에 가서 하면된다. 도중에 들키면 다른애들도 들어와서 호기심에 들어왔다고 하면 끝.
    • 교과서를 중간 정도 펴놓으면 책밑에 공간이 생기는데 뒷자리에 경우[1] 그 공간에 휴대폰을 숨겼다 뺏다하면 잘 안 들킨다. 졸업 때 교사들에게 각각 물어본결과, 대부분 교과서 보는 줄 알았단다(...). 허나, 이 방법은 한손만으로 충분히 조작가능하고, 그리 터치가 급하지 않은 게임이나 SNS, 웹 서핑 같은 것에만 써야한다. 폰을 90도 돌린 뒤 양손으로 잡고하는 게임이라면, 곤란하다.
    • 개요 부분의 사진처럼 교과서에 폰 크기의 구멍을 뚫어 하는 방법도 있는데, 선생님이 지나갈때는 앞쪽의 구멍 없는 부분을 덮어 숨길 수 있다. 1학기 교과서를 적극 활용해 보자.
    • 책상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쉽게 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무릎 위에 올려놓고 하다가 누가 온다면 무릎을 책상 밑으로 넣으면 된다. 책상 밑은 남이 보자고 하기도 영 껄끄럽고, 시야각도 거의 없는 위치이기 때문에 좋은 방법이다.
  • 집에서의 몰폰
    • 모바일 게임(특히 리듬게임 등 음악이 중요한 게임)에서 이어폰을 낀 뒤 미디어는 켜 놓고 그 외에 무음으로 했을 경우 소리를 줄일 때 전화벨 소리가 줄어들어 무음모드가 진동으로 바뀌면서 진동소리가 울릴 수 있다. 미리 설정에 들어가서 진동 세기를 0으로 맞추면 중간중간 울릴 수 있는 진동소리에 놀라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사실 본인이 더 놀란다 사실 몰폰 중에 이어폰끼는 건 도박이다 밖에 사람 돌아다니는 거 못 느끼고 계속하는 상황을 생각해봐라[2] 운 없으면 방문 여는소리도 못 듣다가 불상사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이어폰을 한 쪽만 끼고 해도 좋다 그냥 밤에는 리듬게임 말고 다른 거 해라. 예를 들면 위키질.
    • 문을 잠그고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는 들키기 쉬우므로 비추천. 그리고 문 닫으면 부모님이 그거한다고 착각할 것이다.몰porn 여기에서 하자 다만 집안이 종교적으로든 건강을 너무 생각하든 문을 열어놓아도 폰을 압수하고 아침에 주는 부모도 있다. 엄마들이라면 이해가 갈 지 모르지만 반대로 엄마는 그나마 자면 관여하지 않지만 아들들과 말 잘 통할 정도로 성격이 좋으신 몇몇 충실하신 아빠들의 경우 애가 자는지 안 자는지 다 아는 경우가 있다. 다만 문 손잡이가 내리는 형식의 손잡이일 경우 문을 잠가도 젓가락 등 얇은 막대기로 구멍 안에 넣으면 열린다. 또한 만약 부모님이 화나셨거나 기분이 영 좋지않을 때 몰폰하다가 부모님이 뭐 하냐고 화내시면서 오시다가 문을 열 때 문 손잡이를 흔들거리시다가 손잡이를 확! 내릴 경우 문이 열리고 다시는 문이 안 잠가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그러므로 발자국 소리가 들리면 조용히 문 잠금을 해제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몰폰중 이어폰을 끼는것은 웬만하면 삼가자. 그러다가 발자국 소리도 못 들어서 방문이 열리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하지만 숙련자들은 이어폰을 끼고도 기척을 감지한다.
  • 스마트폰 공기계가 있으면 똑같은 케이스를 씌우고 압수당할때 그 스마트폰을 내면 된다. 물론 들키면 망했어요
  • 야간 몰폰
    • 밤샘을 할 때 몰래 스마트폰을 하는 것도 있다. 이쪽은 주로 이불을 뒤집어 쓰고 충전기를 꽂아 한다. 이불 뒤집어쓰면 걸린다. 밤에 모두가 잘 때 이불 밖에서 하다 누군가 돌아다닌다 하면 이불로 폰 쪽을 가리거나 베개 밑에 숨겨서[3] 자연스레 자는 척 하는 것이 포인트. 안경 쓴 사람들은 안경까지 빠르게 숨겨야 하는 페널티가 있다.
    • 구글 마켓에 있는 '블루라이트 차단 스크린 필터' 앱과 '블루라이트 차단 스크린 필터 나이트 모드' 앱을 깔고 필터를 실행 한 뒤, 밝기 조절 칸에서 나이트 모드를 체크하고, 차단율을 85% 이상으로 놓으면 최적의 몰폰을 할 수 있다. 블루라이트 차단은 덤. 다만 90%가 넘어가면 흰바탕 검은글씨도 잘 안 보이니 87% 이후로는 하지 않는게 좋다. 95% 넘어가면 바로 옆 사람이 봐도 거의 까만 화면이다. 자신이 봐도 까만 화면(...)
    • lux라는 앱도 좋다. 블루라이트는 차단이 안되지만, 밝기조절 앱이라 상당히 간편하다.
    • 안경을 쓰는 위키러들은 안경을 벗지 말고 쓴 채로 하는 게 좋다. 일단 어두운 곳에서 밝은 걸 계속 보고 있으면 시력에 당연히 큰 문제가 오고 이는 밝기를 아무리 줄여도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4] 다만 누군가 돌아다닐 때 폰을 숨기고 자는 척을 해도 안경 벗는 걸 깜빡하면 심히 골룸하다[5]
    • 구글 마켓에는 아예 몰폰매니저(!!)라는 앱도 있다! 앱을 실행하고 몰폰을 시작 애초에 이걸 킨게 시작이지하면 몰폰모드(밝기조정), 시력보호 모드(말이 이렇지 그냥 블루라이트 차단) 등등의 기능이 있는데 여기 중에는 무려 슈퍼몰폰모드(!!!!)도 있다. 몰폰모드보다 더 어둡게 설정 가능함. 하지만 너무 세게 하면 화면이 아예 까매져서....[6]
  • 부모님이 밤 되면 와이파이 공유기를 꺼놓는 경우도 있다.[7] 만약 그렇다면 데이터 적은 위키러들은 밤에 몰폰할 때 아껴쓰길 바란다. 무한제라면 좋겠지만 웹툰 같은 거 볼 때는[8], 미리 몰폰할 때 볼 거 다운받아놓으면 좋다. 또는 부모님 자는 동안 몰래 가서 와이파이 공유기를 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위험한 행동이다. 몰폰하고 깜박하고 안 끄면 다음날도 계속 켜져 있어 부모님이 켜져있는것 보는 경우 걸린다. 다만 돈이 좀 있다면 몇 만 원 정도의 블루투스 멀티탭 or 플러그(이쪽은 1구짜리로 기존 코드와 벽면 콘센트 사이에 끼워넣으면 된다.)...(!!) (주로 iot 어쩌고나 유비쿼터스 멀티탭 등의 상표로 있음. 다만 비싸다는 건 함정. 대략 젤 싼 게 5만원대...)을 사서 원래 멀티탭이랑 바꿔치기 한 다음에(부모님 외출하거나 할때 인터넷이 끊겨서 봤더니 멀티탭이 먹통이길래 바꿔놨다고 한다든가. 근데 그냥 바꿔도 왠만해서 티가 잘 안 난다.) 부모님이 끄고 가거덜랑 휴대폰으로 블루투스 연결해서 원격으로 다시 키는 방법이 있다. 물론 쓰고 나서는 다시 원격으로 끄는 거 잊지 말고(...). 기술의 발달은 삶을 풍요롭게 한다.
  • 부모님과 한 방에서 자는데 몰폰

    • 초심자라면 꽤나 주의를 요한다. 같은 안방이라도 본인은 침대 부모님은 바닥 이런식으로 따로 떨어져 있으면 크게 상관 없지만, 같은 이불에서 자는데다 주변에 이불이 더 있지 않으면 꽤나 곤란해진다.[9] 그러므로 미리미리 본인의 이불을 준비하거나, 아예 그 자리에서 같이 자는 사람을 늘려서 이불이 두 개씩 있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을 만들어버리자.[10] 그리고 이불을 뒤집어쓰고 자는 척을 한다. 중간에 긴 베개를 하나 놔두고 베개 뒤에서 한다면 베개가 꽤나 훌륭한 엄폐물이 되어준다. 그리고 언제나 귀를 열어둔 채로 부모님이 움직이신다든가 숨쉬는 소리나 간격이 달라지는 것을 캐치하자. 그리고 이제 슬슬 졸리다 싶으면 반드시 휴대폰을 원래 있었던 자리에 두고 자자. 혹은 충전기 쪽으로 머리를 두고 부모님이 잔다는 게 확실해지면(예/코골기) 이불 속에서 하다가 움직임이 감지되면 즉시 끄고 때를 봐서 충전기에 원래 거기 있었다는 듯이 꽂아 두는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방법도 있다.

2.2. 탐지

  • 학교에서
    • 앞에서 보면 다 보인다. 누군가 고개를 숙이는 각도가 유독 다른 이 하나 뽑아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교탁에서 교실을 둘러보면 누가 몰폰하고 딴짓하는지 다 알수있다. 단지 그냥 넘어가는것이다.
  • 집에서
    • 스마트폰을 만져보면 금방 안다. 전자기기에 발열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특히 게임을 했을 경우에는 그 정도가 현저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들키면 화면이 켜져있어서 열이 났다며 얼버무리자 아니다 되게 오래된 폰을 써버리자. 그런 폰들은 조금만 써도 뜨거워진다..무선충전기를 사용하는 위키러의 경우 무선충전기가 폰을 발열시키므로 재빨리 무선충전기에 올리면 된다. 이는 고속유선충전기에도 해당된다. 휴대폰이 꾸져서 무선충전 지원 안하면 ㅈ 되는 거여 휴대폰이 가까워진곳에 있으면 금방 의심 대상이 될수도있다 아니면 두꺼운 케이스를 씌우되 씌울 때 폰 뒤에 얇은 스펀지 등의 열전도율이 매우 낮은 물질을 끼워넣고 씌운다. 그리고 최대절전모드를 하거나 루팅해서 휴대폰 성능을 사용 가능한 최소한도로 강제로 줄인다. 그 상태로 30분 사용 30분 냉각을 반복하면 폰 뒷면과 옆면은 평소와 별 다를거 없는 온도가 된다. 뒤집어 놓는 센스는 덤. 단, 화면 만져보면 걸린다. 디스플레이 발열은 어쩔수 없기 때문에.. 그나마 삼성제 AMOLED가 발열이 좀 적은 편이긴 하다. 어디까지나 CCFL Backlighted LCD에 비해서는.
    • 방문이 닫혀 있으면 의심한다. 방문이 열려 있으면, 방 안이 밝다. 엽전 한냥으로 방 안을 가득 채우는 양초 한 개의 21세기 버전 어떤 위키러는 계획적으로 1년간 사춘기라고 위장하여 문을 닫고 생활한 결과 닫아도 의심하지 않게 되었다 덥지만 않으면 춥다고 문닫아도 아예 의심자체를 안한다
  • 일반적으로
    • 설정>배터리 소모 메뉴로 들어가면 방금 무엇을 했는지/안했는지 확인을 할 수 있다.
  • 애플 12.0.0 이상 버젼
    • 설정>스크린 타임 메뉴로 들어가면 최근에 무엇을 만졌는지 다 보이기에 애플 소프트웨어 버젼이 12.0.0 이상이면 몰폰은 꿈 깨라. 부모님이 아이폰을 안 쓰셔서 잘 모르신다면...?

2.3. 차단

2.4. 해제

  • 공장 초기화.
  • 안전모드 부팅: 휴대폰 재시작(끄기)를 길게 누르면 숨겨진 명령이 나온다.


[1] 앞자리는 안 된다. 그 공간 밑으로 폰이 보일수있다.[2] 물론 베테랑들은 미세한 진동만으로(...) 사람이 오는 걸 눈치챌 수 있다.[3] 다만 누울 경우 전자파가 나와서 몸에 좋지는 않다.[4] 다만 안경을 쓰고 한다고 해서 시력에 무리가 안가는 건 아니고 시력에 무리가 가는 정도를 줄이는 정도다. 근데 몰폰을 하면서 안경까지 써야되는 거는 몰폰을 흔히 할 연령대에서는 얼마 없는 원시 아닌가..?[5] 물론 잘 때도 안경을 쓰고 자는 사람의 경우 해당 없음.[6] 이런 상황이 된다면 일단 핸드폰을 방전시킨 후에 다시 켜서 잽싸게 해제하거나 전원버튼의 위치를 기억해 핸드폰을 껐다 켜라.[7] 전기세 아끼신다고.[8] 네이버 웹툰의 경우.[9] 근데 사실 한달이고 1년이고 계속 하다보면 같은 이불 덮어도 어느 정도 몰폰은 된다. 물론 부모님 깨시면 바로 들키지만.[10] 그렇다고 엄마아빠랑 다같이 자는 건 당연히 안 되고, 가능하다면 본인과 함께 몰폰을 함께 할 사람을 데려오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