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의 종파 |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칼케돈파 | <colbgcolor=#FFF,#191919>가톨릭 · 개신교 · 정교회 |
| 비칼케돈파 | 오리엔트 정교회 · 네스토리우스파 | |
| 역사상 종파 | 아리우스파 · 영지주의 · 도나투스파 · 몬타누스파 · 마르키온파 · 배상제회 | |
| 비삼위일체파 | 몰몬교 · 유니테리언 | |
| 기타 종파 | 메시아주의 유대교 | |
| 틀 같이 보기 ｜ 동방 가톨릭 · 개신교 · 오리엔트 정교회 · 네스토리우스파 | }}}}}}}}} | |
[clearfix]
1. 개요
2세기 무렵 프리기아 출신의 이교 지도자였던 몬타누스가 그리스도교로 개종하면서 설파한 사상.극도의 금욕생활과 극단적인 종말론을 주장했다. 영지주의와 흡사한 주장을 하다가 이단으로 단죄되었다.
몬타누스파들은 현대의 오순절주의와 비슷한 면이 많은데, 특히 직통계시와 성령의 사역을 중시한다는 점에서 그렇다(오순절주의가 영지주의라거나 이단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몬타누스파의 영향으로 주류교회 내부에서는 교회 안에 어떤 눈에 보이는 기적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는다는 입장이 더욱 강화되었다.
교부 및 호교론자 테르툴리아누스가 이 몬타누스주의에 빠진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