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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다라 왕국 Mandara Kingdom(Sultanate of Mandara)[1] | |||
| 1500년경[2] ~ 1902년 | |||
| 성립 이전 | 멸망 이후 | ||
| 부족 사회 | 독일령 서아프리카 | ||
| 종교 | 원시 종교, 이슬람 수니파 | ||
| 수도 | 두올로(Duolo), 모라(Mora) | ||
| 언어 | 만다라어 | ||
| 정치 | 군주제(술탄) | ||
| 현재 국가 | [[카메룬|]][[틀:국기|]][[틀:국기|]] | ||
1. 개요
카메룬 북부 만다라 산맥에 거주하는 차드족계 지파인 만다라족이 세웠던 왕국.2. 역사
숙다(Soukda)라는 여성 통치자와 가야(Gaya)라고 불린 비 만다라족 사냥꾼이 같이 세웠으며, 레오 아프리카누스의 언급에 의하면 만다라족 주민들은 성실하고 부유했다고 한다. 이탈리아의 지도 제작자였던 프로 마우로도 이 왕국을 방문했다.1580년 쯤, 두올로에서 상크레 왕조(Sankre)가 시작되었다. 이 때는 영토를 확장하면서 주변 지역의 부족들과 보르누 제국과 자주 분쟁이 있었다.
25대 왕이었던 마이 부카르 아지(Mai Bukar Aji)가 이슬람으로 개종하면서 이 때부터 국가가 술탄국이 되었다.[3]
1773년부터 1828년까지 부카르 기아나(Bukar Guiana) 때는 전성기가 열렸다. 이후 계속되는 보르누 제국과의 전쟁 및 무함마드 아흐마드, 풀라족의 침공도 있었으나 이를 격퇴시키면서 국가를 유지했다.
그러나 1902년 독일 제국에 의해 점령되면서 만다라 왕국은 끝났다. 이후 자치권으로서 유지되었으나 1차 세계대전 후 프랑스의 지배를 받으면서 자치권이 폐지되기도 했다. 그러다가 1960년 카메룬이 독립되면서 만다라 왕국은 카메룬에 편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