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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
리자드맨/랩틸리언 | |
몸 길이 | 2m |
사는 곳 | 늪지, 연못 근처 초원 등 |
출몰 지역 | 미국 |
첫 등장 | 1988년 미국 |
먹이 | ? |
현상금[1] | 100만 달러 |
1. 개요
도마뱀을 닮은 크립티드로, 1988년에 길가에서 자동차의 타이어를 교환하던 크리스토퍼 데이비스라는 사람을 공격한 것으로 유명한 괴수이다.
2. 생김새
녹색 비늘로 뒤덮인 미끌미끌한 피부를 지녔고 키는 2m가 넘고 눈은 빨갛고 날카로운 손발톱이 달린 손가락과 발가락은 각각 3개이다. 꼬리가 있는종도 있고 없는종도 있다는 목격담이 있다.3. 목격담
[2]"얼굴이 도마뱀과 똑같았습니다. 저는 놀란 나머지 그 자리에서 차를 타고 도망쳤는데, 괴물이 쫓아오더군요. 한참를 달려 더는 쫓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한 후에야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크리스토퍼 데이비스
- 고양이들을 키우던 부부가 있었는데 괴생물체가 공격해 부부는 도망쳤고 그 괴생물체가 사라진 직후 고양이들이 사라져 있었다.
이 외에도 여러 목격담이 있다.
4. 정체?
다른 차원에서 온 미지의 동물이었거나 외계인, 새로운 종이라는 설도 있고 인간형 파충류 괴물이라는 점에서 렙틸리언과 동족일 가능성도 있다. 또는 트로오돈이 진화한 것이라는 설도 있는데, 일단 다큐멘터리 로스트 테이프에서는 이 둘을 서로 별개의 개체로 소개하고 있다.5. 현재 근황
자주 등장하지는 않다만 이 괴수의 출몰 지역을 유명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결과는 좋았다?6. 여담
- 미국의 지역 라디오 방송국 중 하나는 이 괴물에게 100만 달러[3]의 현상금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