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8 16:18:37

제국 왕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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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은하 제국
2.1. 람다급 T-4a 왕복선
2.1.1. 작중 등장2.1.2. 게임2.1.3. 모형화
2.2. 세타급 T-2c 왕복선2.3. 센티넬급 상륙선2.4. 델타급 T-3c 왕복선
3. 퍼스트 오더
3.1. 업실론급 지휘 왕복선3.2. TIE/ES 강습 왕복선3.3. 자이급 경 왕복선

1. 개요

스타워즈은하 제국퍼스트 오더가 VIP나 병력을 수송하는데 사용한 수송선들. 특유의 접히는 날개가 공통점이다. 보통 단거리 수송은 타이 파이터의 변형 모델인 TIE/sh shuttle을 사용하였지만, 이건 탑승 인원수도 적고 무장과 방어력도 빈약한데다 하이퍼드라이브도 없었기에 제국은 이런 수송선을 다수 운용했으며, 호위로 붙여줄 만한 기체가 없었기에[1][2] 자체적으로 어느 정도 무장을 하고 높은 방어력을 갖추었다는 특징이 있다. 이름은 모두 그리스 문자에서 따온 듯하다.

2. 은하 제국

2.1. 람다급 T-4a 왕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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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면

Lambda-class T-4a shuttle (람다급 T-4a 셔틀)

은하 제국 해군이 운용한 수송선으로, 병력 수송 및 VIP의 전용기 역할을 한다. 타이 파이터로 유명한 사이나르 플릿 시스템에서 제작.

3각 날개는 이 기체의 가장 큰 특징으로, 착륙시엔 양쪽의 날개가 접혀 위로 올라간다.[3] 이렇게 위로 접힌 날개는 기체를 보호하는 방어벽 역할도 하여 전장에서 가장 취약할 때, 즉 병력이 탑승하거나 내릴 때 추가 방어력을 제공하였다. 저렇게 날개가 접히는 것은 흔하지 않았지만, 기수와 동체 기본틀은 80년대 SF드라마에서 볼 수 있었던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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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종수석 2. 부조종수석 3. 시스템 운영자석4.사수
5. 제1 보조석6. 제2 보조석 7. 출입 램프8. 하층 수리용 해치
9. 비상 생명유지 시스템 10. 장비 보관실11. 객석12. 좌측 벤치 객석
13. 우측 벤치 객석14. 화장실 15. 무기 보관함 16.화물칸(하층 연결)
화물은 80 메트릭 톤 또는 20+명의 인원을 나를 수 있으며, 승무원은 6명이지만 긴급 상황시 1인 운영도 가능하다. 하이퍼드라이브 엔진은 모든 제국 함선과 마찬가지로 1등급이다.

VIP 수송용으로도 쓰인 만큼 방어력이 상당히 높았다. 선체 자체도 매우 튼튼하게 만들었으며 여기에 보호막까지 당연히 장착하였다. 병력 수송을 염두에 둔 만큼 지상 화력지원용으로 쌍발 블래스터 캐논이 3문 있었으며, 공중전용으로 레이저 캐논 2문도 있다. 이처럼 수송선 치고는 상당히 무장이 잘 되었는데, 이는 위에서 서술했듯 람다 왕복선 단독으로 다닐 때가 많기 때문이다.

머리 부분은 비상시 분리되어 탈출 포드가 된다. 물론 선체 탑승 인원 전체를 수용할 순 없기에 주요 인원만 탑승하고, 나머지 인원은 모두 진공으로 빨려나가는 것이다.(...). 더불어 머리 부분에 있는 창도 비상시 분리시켜 비상탈출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2.1.1. 작중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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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에서는 주구장창 등장하지만 가장 유명한 등장씬은 제다이의 귀환에서 다스 베이더팰퍼틴 황제가 데스스타에 올 때다. 특히 황제가 타고 온 람다 왕복선의 경우, 레전드 설정에서 황제 전용선으로서 특별히 클로킹 장치가 장착되어 있는 것으로 설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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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나오는 센티넬급과 함께 여러 대의 람다 왕복선이 반란 연합에 나포되어 사용되었다. 대표적으로 '타이디리엄'이라는 왕복선은 엔도의 위성에 데스스타 2의 보호막 발생기를 파괴할 특수부대를 나르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타이디리엄'을 조종한 한솔로에 따르면 상당히 오래된 모델이라고 한다. 더불어 데스스타 2 폭파 직전, 루크 스카이워커가 탈출선으로 사용하는 것 역시 람다 왕복선이다.

로그원에서 최후반부에 다스 베이더가 병력을 이끌고 타이 파이터 2대의 호위를 받으며 TIE/BR 승선 왕복선 두 대와 함께 반란군 함선으로 향할때 잠시 등장했다.

Lost Stars에서는 테인 카이넬과 시에나 리가 제국군에 들어가는데 영향을 끼쳤다. 어린 시절 제국에 편입된 고향에서 윌허프 타킨이 방문했을 때 그의 셔틀을 몰래 보러갔다가 아이들과 싸우게 되었다. 마침 근처에 있다가 이를 흥미롭게 본 타킨과 퍼무스 피에트가 다가왔고 다른 아이들이 겁을 먹고 도망쳤을 때 두사람만 남은 상태에서 자신의 질문에 대한 테인의 대답이 마음에 든 타킨이 탑승 및 구경할 수 있도록 해 준 것이다.

스타워즈 반란군에서는 시즌4 4화에서 처음 등장하여 쏘우 게레라에 의해 과부하되는 카이버 크리스탈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빈 렌에즈라 브리저C1-10P 그리고 제국에 징집된 전력 계통 기술자 및 전문가들이 데스트루퍼 여성 지휘관과 스톰트루퍼를 무찌르고 화물선에서 탈출할 때 사용한다. 이후 크리스탈이 폭발하면서 발생한 여파로 인해 모든 전력이 나가버려진 후 구조요청을 받은 고스트 호와 조우하게 된다. 이후엔 나오지 않는데 인원만 탑승시킨 후 버려졌거나 그대로 회수되었을 것으로 보여진다. 시즌2 9회에서는 제국군에 침투할때 쓰이는데 이걸 본 케이넌이 '왜 쟤들은 맨날 우리에게 저걸 뺐기냐' 하는(...)깨알개그신으로 굴욕당했다.

클론전쟁 3D의 마지막인 시즌7 12화 엔딩에서 베이더가 제자였던 아소카 타노와 부하였던 캡틴 렉스다스 몰을 체포하여 이송하다 오더 66으로 인해 추락한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잔해에 있던 미지의 행성에 도착할 때 이용한다.

만달로리안 시즌2 8화에서는 퍼싱 박사가 타고 있는 것을 딘 자린 일당이 나포하고 모프 기디언의 순양함으로 침투하기 위해 사용한다. 딘 자린은 레이저 크레스트가 파괴된 후 자기 우주선이 없는 상태였는데, 이때 나포한 람다 왕복선을 쓰지 않고 이후에 펠리 모토를 통해 N-1 스타파이터를 구입한 것을 보면 손상이 심해서 폐기된 듯 하다.

만달로리안 시즌 3 챕터 21 마지막에 파손된 기체가 등장한다. 신 공화국의 죄수 호송선으로 모프 기디언을 싣고 있었으나 외부의 침입으로 기디언은 탈출하고 승무원들은 전원 사망. 선내 벽에 베스카 금속 조각도 박혀 있었다.

2.1.2. 게임

게임에서도 자주 등장하는데, VIP 자가용으로 쓰이는 특성상 주로 람다 왕복선을 호위하거나, 나포하는 등 미션 오브젝트로 주로 활약한다. 스타워즈: 엠파이어 앳 워, 로그 스쿼드론, X-wing,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시리즈 등 스타파이터 전투가 있는 게임이라면 대부분 등장하였다. 게임상에 등장할 땐 보통 공격 능력이 봉인되어 등장한다.

스타워즈 배틀프론트에서도 등장하는데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할 수 있는 기체는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워즈 배틀프론트/탑승장비 항목 참조.

스타워즈: 커맨더에도 나오는데, 전함류등으로 유닛은 아니고 수송선 레벨 1~3 시에 병력을 수송한다. 레벨이 올라가면 다른 수송선으로 변경된다.

2.1.3. 모형화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Prelim_10212.png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LEGO_75094_box1_1224x688.png
10212 제국 셔틀 UCS ver.75094 제국 셔틀 타이디리엄
레고는 7166, 7264, 10212(UCS 버전), 75094, 75302로 총 5번 발매되었다. 그중 10212는 날개를 펼치면 크고 아름다운 자태와 흰색의 브릭의 조화로 제국의 백조로 추양받고있다. 다만, 날개 펼치는 기믹에 열중해 내부수납은 조종콕핏을 빼곤 없다. 이를 보완하고 적절히 미니피겨사이즈로 나온것이 75094. 옆날개의 처리가 불완전해 보이고 조종실과 객실의 크기가 같을 뿐더러 콕핏도 최대 승무원 2명만 끼워넣을 수 있지만[4], 수송부분에 탑승가능+작전 브리핑 지도 구현+계단 추가 라는 알찬 기믹을 채워넣었다. 타이티리움 재현에도 쓸 수 있게 반란 연합 특공대원들도 여럿 들어있다. 가장 최신 모델인 75302는 역대급으로 부실하고 퀄도 낮은 모델이란 혹평 받고 있다. 날개도 짧고 얇아 졌으며, 여전히 대두에 피규어는 승무원, 팔프린팅 없는 베이더, 그리고 에피 6 루크밖에 없는데다 동체가 이전보다 작아져서 콕핏에는 파일럿을 누워서 한명밖에 못태우며 동체에는 좌석이 2개 밖에 없다. 최악의 단점으론 콕핏 하단이 마감이 덜되었고, 국내 한정으로 낮아진 퀄에 비해 가격은 119,900원이라 가격 변동 폭이 좁다는것이다.

2.2. 세타급 T-2c 왕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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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ta-class T-2c shuttle
시그너스사의 세타급 T-2c 왕복선은 람다 왕복선 이전 모델이다. 에피소드 3에서 무스타파에 부상당한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구하기 위해 황제가 직접 이걸 타고 온다. 마찬가지로 날개를 위로 접는 기능이 있다.
1급 하이퍼드라이브가 내장되어 있어 빠르게 항성계 간 이동이 가능하다.

참고로 세타급은 시그너스사의 제품인데 람다는 사이나르사에서 만들었다. 이는 사이나르에서 시그너스의 기술자들을 더 높은 연봉과 우주 요트 등으로 꼬셔서 데려왔기 때문. 그런데 정작 람다의 제조에 또 시그너스도 협조하게 된다.[5]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에서는 제국군의 수송기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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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로는 8096번 팰퍼틴 황제의 셔틀로 발매되었다.

2.3. 센티넬급 상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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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면
"그리고 제국군은 왜 우리한테 저걸 맨날 탈취당하는 걸까? - 케이넌 제러스
Sentinel-class landing craft
사이나르의 센티넬급 왕복선은 람다와 마찬가지로 쎄타급의 후속 기체이긴 하나, VIP 수송보다는 병력 및 물자 수송에 더 초점을 맞춘 기체로 람다 왕복선만큼의 품위는 없으나 적재량과 무장과 방어력이 더욱 뛰어나다. 선체 방어력은 람다보다 25% 뛰어나며 보호막 생성기는 4개나 달았다. 무장으론 레이저 캐논 8문, 충격 미사일 발사관 2문, 이온 캐논 포대 1문, 연사 블래스터 포대 2개로 수송선이면서도 화력이 굉장히 뛰어나 지상 화력지원 건쉽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덩치도 람다보다 훨씬 크고 적재량고 커서 병력 수송시 완전무장한 병력 54명을 나를 수 있었으며 AT-ST 1대를 나를 수 도 있었다. 또한 애니메이션에서 작은 규모의 화장실도 있는 묘사가 나왔다.

이러한 이유로 람다급 보다는 많은 양이 생산되어 활동할 수 있었다. 또한 이러한 이유로 반란 연합에 많이 탈취된 기체이기도 하다. 반란 연합이 아니더라도 여기저기서 많이 털렸는지, 해적이자 밀수업자인 혼도 오나카도 검게 칠한 센티넬급을 타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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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희망 스페셜 에디션 추가 장면에서 타투인 행성을 수색하는 샌드트루퍼들의 뒤로 날아가는 장면이 짤막하게 나온다. 보다시피 화면 왼쪽 구석에 잠깐 등장하기 때문에, 와이드화면이 대중적이지 않던 때에는 이 녀석이 어디 등장했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 안다하더라도 외형이 비슷한 람다급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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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반란군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병력 수송 뿐 아니라, 타킨과 쓰론 등의 고위인사들도 타고다닌다.

람다급과 마찬가지로 게임 등에서 등장할 땐 보통 공격능력이 봉인되어 나오지만, 예외적으로 스타워즈: 로그 스쿼드론 시리즈에서 실질적인 작중 최종보스인 시어돈 총독이 이걸 타고 보스전을 벌인다. 정면에서 맞으면 조금 따끔거릴 정도고, 방어력이 그렇게 높은 것도 아니라 업그레이드 된 양자 어뢰가 있다면 매우 쉽게 처리 가능하다.
레고스타워즈 75221로 출시되었다. 가격은 그렇지만 2019년으로 얼큰이가 된 샌드트루퍼들이 아닌 비얼큰이 샌드트루퍼가 2기나 들어있다. 때문에 생각보다 인기있는 제품.

2.4. 델타급 T-3c 왕복선

파일:Delta-class_T-3c_shuttle.png
Delta-class T-3c shuttle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에서 첫 등장한 왕복선. 사각뿔 형태의 동체에, 뿔 최상단에 조종실이 있는 독특한 형태다. 주요 탑승자는 오슨 크레닉과 그의 개인 경호원들인 데스트루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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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 내부 이미지

영화가 시작할때 첫 등장, 이후 오슨 크레닉이 등장할 때면 어김없이 등장한다. 끝까지 격추되지는 않았으나 스카리프 기지에 발사된 죽음의 별의 슈퍼레이저의 여파로 기지와 함께 파괴되었다. 딱히 VIP 객석은 없는지 데스트루퍼들과 크레닉이 앉아서 간다.[6]
람다급이 나오기 이전에 운영된 구식 모델로, 스카리프 전투 쯤엔 이미 람다급이 표준 왕복선으로 사용되었지만 오슨 크레닉은 다소 보수적인 성격이었던지라 이미 전장에서 자주 구르면서 성능이 입증된 델타급을 애용하였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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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로 출시됐다. 제품 번호는 75156.

파일럿 미니피겨가 따로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설명서에는 데스 트루퍼들만 객실에 탑승하고 크레닉이 직접 조종하는 걸로 나와있다.

소형 모델인 마이크로 파이터로도 한번 나왔었는데, 여타 전용기들과는 다르게 주인인 크레닉이 아닌 무명의 파일럿만 들어있던 탓에 인기가 매우 없던 제품.

3. 퍼스트 오더

3.1. 업실론급 지휘 왕복선

파일:KyloRenCommandShuttle-Fathead.png
Upsilon-class command shuttle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서 첫 등장하는 기체로 퍼스트 오더가 사용한 왕복선이다. 람다의 후속기체로 사이나르의 후속 회사인 사이나르-재무스 함대 시스템에서 제작하였다.
카일로 렌도 이 기체 한 대를 개인 자가용으로 사용하였다. 람다와 마찬가지로 듀러스틸 본체에 고강도 보호막을 갖춰 우수한 방어력을 자랑하였으며, 무장은 두 정의 쌍발 레이저 캐논을 장착하였다. 다만 작아보이는 몸체에서 가늠할 수 있듯 수송 능력은 람다보다 못해 최대 5명의 승무원에 10명의 승객만 나를 수 있었다. 이 때문에 보병 수송 임무는 AAL이 가져가고 업실론급은 VIP 수송을 전담하게 된다.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흰색을 벗어나 검은색이 되었으며, 중앙의 수직날개가 사라진 점과, '몸체'와 '머리'가 일체화된 점이다. 그리고 비행 시에는 날개가 완전히 펼쳐지는 게 아니라 약 45도 정도만 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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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는 75104번으로 2015년 9월 미리 발매되었으며, 덩치가 상당히 큰 편. 카일로 렌, 아미타지 헉스 장군, 스톰트루퍼 장교, 중년 여성 장교 1, 승무원 2인의 미니피규어도 들어있다. 영화에서처럼 V자로 펼쳐지는 기능도 없고 검은색이 아니라 회색으로 나와 비싼 회색 덩어리라고 좋은 평을 못 들었다. 기체 크기상 밑날개가 본체보다 길어 경첩으로 접는 기능이 있다. 사족으로 스티커를 전혀 사용 안 한제품이다. 날개 개조하는 방법
2019년 하반기에는 75256번으로 발매되었다. 이번엔 검은색으로 제대로 나왔고먼지가 매우 잘생긴다 날개도 45도로 펴진다. 여전히 스티커를 안사용한건 덤. 그러나 날개 접기는 여전히 경첩으로 접는다. 또한, 날개 기믹때문에 75104에 비해 수송 가능 공간도 줄었다. 피겨는 렌 기사단 2명, 퍼스트오더 스톰트루퍼, 시스트루퍼, 엔릭 프라이드와 새로운 헬멧의 카일로 렌이 동봉된다.

거기다가 추가로 2020년에는 75264로 마이크로 파이터 렌셔틀이 나온다. 피겨는 망토 없는 특유의 헬멧을 쓴 렌이 동봉된다. 헬멧 카일로 렌이 매우 싼제품(정가: 12,900원)에 들어서 그런지 매우 빠르게 품절되었다.
라스트 제다이 에서 파손된 헬멧을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서 다시 수리 한 모습의 헬멧이다.

3.2. TIE/ES 강습 왕복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타이 시리즈/캐넌 세계관 문서
4.4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3. 자이급 경 왕복선

파일:xiclassshuttle.jpg
포 다메론 만화에서 최초 등장, 이후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에서도 등장한 기체로 입실론급과 마찬가지로 퍼스트 오더가 사용한 왕복선이다. 입실론급과 마찬가지로 람다급을 제작한 사이나르의 후속 회사인 사이나르-재무스 함대 시스템에서 제작하였다.

VIP 수송을 전담하는 입실론급보다도 작은 몸체와 그로 인해 입실론(10명 탑승)보다도 적은(6명) 수송력을 가지고 있다. 덤으로 기존의 람다급처럼 흰색으로 되어 있다. 무기는 경 레이저 캐논 2문에, 보호막은 없진 않았으나 저성능이었다. 이러한 성능 덕분에 이동시 호위를 받아야 했다.

라스트 제다이에서 핀, 로즈 티코, BB-8이 이걸 타고 슈프리머시에서 탈출한다. 탈출하는 과정에서 두 대의 퍼스트 오더 타이 파이터에게 추격당한다. 크레이트 기지에 도착했을 때 저항군은 이 왕복선이 타이 파이터 호위기를 대동하고 오는 것으로 여기고 불시착한 왕복선에 사격을 했으나 핀이 있는 것을 보고 환영한다.
[1] 제국 해군 항공대에서 호위용 전투기를 붙여주려면 타이 파이터 계열 말고는 없는데, 타이 파이터는 단거리 스타파이터라 람다처럼 장거리 이동이 불가능하다.[2] 레전드 설정이지만 황제의 셔틀의 경우 빨간색으로 도색한 로얄 가드 전용 타이 인터셉터가 호위한다. 호위용에 걸맞게 하이퍼드라이브까지 장비되어있다.[3] 날개가 접힌다는 점에서 익숙한 느낌이 들건데, 항모에서 함재기를 수납할때 저렇게 한다.[4] 이는 밀레니엄 팔콘도 마찬가지. UCS와 피겨사이즈 제품 차이가 상당하기에 어쩔수 없다.[5] 사이나르가 람다를 만들면, 시그너스는 군사용으로 개조를 하였다.[6] VIP 객석이 있는 모델도 존재한다고 하지만, 크레닉의 성격상 병사들과 같이 앉는 것이 상관으로서의 참된 도리라고 생각해 일부러 함께 앉는 것이다. 병사들은 부담된다[7] 현실에서도 군 관계자들은 신 장비보다는 기존부터 사용되던, 안정성이 입증된 것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