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1 02:38:23

라이거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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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기체 배경1.2. 완전 야생체 베이스 기체란?
2. 타입 제로
2.1. 스펙2.2. 해설2.3. 작중 활약상
3. 모형화
3.1. 토미3.2. HMM 조이드3.3. Zoids Aggressive(ZA)3.4. 초합금
4. 베리에이션

1. 개요

파일:Zoidslogo.jpg
조이드 시리즈 주역 조이드
기수신세기 조이드 신세기 제로 퓨저스 제네시스 일드 와일드 제로
실드 라이거블레이드 라이거 라이거 제로 무라사메 라이거 와일드 라이거 비스트 라이거라이징 라이거

조이드의 기체. 라이온형 조이드로, 완전 야생체 베이스 기체다. 야생 조이드의 코어를 그대로 사용하여 오거노이드 시스템의 탑재기에 필적하는 고 성능을 주는데 성공한 기체이다.

기본적인 무장은 빈약하지만, 대신에 CAS(체인징 아머 시스템)을 채용하여 다양한 환장 파츠를 장비하여 상황에 맞게 운용이 가능한 만능 기체이다. 다만 개체수가 적고 포획이 어려운 야생체를 베이스로 했으며 CAS까지 채용한 덕분에 블레이드 라이거의 3배 이상의 단가가 들어가는 기체가 되어서 양산되기 힘든 기체이다.

슬래쉬 제로에서는 야생체가 아닌 오거노이드 시스템을 탑재한 기체로 등장했다.

퓨저스에서는 시대가 지나서 한물간 기체로 나오는 신세가 된다.

CAS를 이용하면 다양한 형태로의 환장이 가능한데다가 조이드의 대표 인기 기체이기 때문에 종류가 계속해서 증식해간 결과, 지금은 세기도 귀찮을 정도로 배리에이션이 많아졌다.(…) 애니메이션이나 배틀 스토리 내에서 나오는 여러 바리에이션들을 전부 고증할 경우 16대가 필요하다.[1] 덕분에 일부 덕력이 높은 조이더들은 나중가면 설명서 없이 제로를 조립하는 기예를 보이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라이거 제로라고 부를 경우, 라이거 제로의 노멀 폼인 타입 제로를 말한다.

1.1. 기체 배경

오거노이드 시스템의 단점을 발견한 가이로스 제국 연구진은 오거노이드 시스템의 단점을 극복할 방안을 찾는 동시에 오거노이드에서 벗어난 차세대 조이드를 찾고 있었는데, 그것이 서방대륙의 야성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완전 야생체 베이스의 기계생명체였다. 가이로스 제국은 사자형과 티라노사우르스형 야생체의 포획에 성공했고 각각 라이거 제로와 버서크 퓌러로 개발이 된다.

하지만 개발이 최종단계에 들어갈 무렵 서방대륙전선은 패착상태였고, 닉스 기지도 함락되기 일보직전이었다. 제국군이 실험체를 퇴각시키기도 전에 공화국의 레오 마스터인 레이 그렉에게 연구소가 침공당했고, 그 과정에서 개발중이던 소체 상태의 라이거 제로를 탈취당한다.

라이거 제로를 탈취한 공화국군도 완전 야생체 베이스 기체에 눈독을 들이고 라이거 제로를 차기 주력 고속전투형 조이드로 채택하는 한편 라이거 제로용 CAS 장비를 독자적으로 개발하게된다. 반면에 가이로스 제국은 본토가 침략당하는 바람에 라이거 제로의 제식채용이 늦어지고, 가이로스 제국 내부에서 암약하던 제네바스 제국의 잔당들과 그들의 후신인 네오 제네바스 제국군이 제식기로 채용하게된다.

1.2. 완전 야생체 베이스 기체란?

전투용 조이드를 만들 때에는 일반적으로는 조이드 코어를 베이스로 그 조이드의 원래 모습과 같게 기체의 몸을 만든다. 즉, 기본적으로 사이보그화 하여 만들어진다. 하지만 인공적으로 양육된 생명체는 본래보다 능력이 저하된다. 그렇다고 오거노이드 시스템에 의한 양육은 흉폭성을 늘리기 때문에 조종성의 저하로 파일럿에게 요구하는 숙련도가 밑도 끝도 없이 치솟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완전 야생체 베이스 기체는 야생 조이드의 코어를 가공 없이 그대로 사용하여 상기의 문제를 해결하고, 오거노이드 시스템 탑재기에 꿀리지 않는 성능을 가지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그만큼 파일럿의 감정이나 컨디션이 그대로 기체에도 전해져 파일럿이나 상황에 의해 능력이 크게 변화하고 만다. 파일럿이 침착하면 기체도 같이 침착하게 간을 보며 대응하고 파일럿이 용맹하면 기체도 그에 따라 같이 용맹하게 싸우는 방식이기 때문에 파일럿이 겁에 질리면 기체도 같이 겁에 질려 전투력이 저하된다.

2. 타입 제로

2.1. 스펙

형식번호: RZ-041
소속: 헤릭 공화국, 팀 블리츠, 팀 마하스톰
분류: 라이온
전장: 24m
전고: 8.3m
중량: 85t
최고속도: 307km/h
주요탑승자: 레이 그렉 중위, 비트 클라우드, RD
  • 무장
    • 스트라이크 레이저 클로×4
    • 레이저 팽
    • 이온 터보 부스트×2
    • 다운 포스 스타빌라이저×2
    • AZ 208mm 2연장 쇼크 캐논
    • AZ 108mm 하이덴시티 빔건
  • 전투력
    • 격투능력 A-
    • 근접사격 B-
    • 방어력 B+
    • 민첩성 S
    • 조종성능 A
    • 위장능력 B-
    • 색적능력 A-
    • 가동시간 A

2.2. 해설

라이거 제로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로 야생체로서의 능력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무장은 거의 없다. 이 형태에서도 양산형 블레이드 라이거와 모의 전투를 했는데 압승해서 섬광사단의 주력기가 된다.[2]

제네바스 제국 사양의 붉은 라이거 제로도 존재하는데 이를 라이거 제로 제국 사양이라고 부른다.

이온 부스터에 의한 가속과 몸체 좌우에 장비된 다운 포스 스타빌라이저에 의해서 상당한 고기동성을 자랑한다.

2.3. 작중 활약상

2.3.1. 조이드 배틀 스토리

레이 그렉 중위가 탑승했다. 가이로스 제국의 닉시 기지에 침입했을 때, 우연히도 소체상태인 라이거 제로를 발견한 순간 볼프가 조종하는 버서크 퓌러에게 애기 실드 라이거 DCS-J가 파괴되었다.[3] 레이는 아군의 원호를 받으며 라이거 제로를 탈취하여 퓌러와 교전한 후, 아직 프레임밖에 없던 제로를 그대로 데리고 섬광사단으로 귀환한다. 레이가 가져온 프레임을 분석하여 라이거 제로는 공화국군에 의해 양산화 되고, CAS 시스템으로 여러 환장 형태를 낳게 된다. 그리고 암흑대륙 전쟁때에 섬광사단(레이 포스)의 주력 조이드로서 공화국군 육상부대의 전두로서 활약하게 된다.

레이는 특히나 제로 폼을 즐겨썼는데, 특화되지 않은 만큼 다루기 쉽고 생각대로만 움직인다면 무기는 이빨과 발톱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 물론 본인이 실력이 받쳐주는 파일럿인 '레오 마스터'였던 점에서 가능했던 것이겠지만.

2.3.2. 조이드 신세기 제로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Liger_Zero.jpg
팀 블리츠 소속의 조이드로 등장하는데, 아무도 이를 조종해내지 못했기 때문에 방치되어 있었지만[4], 제로가 비트 클라우드를 파일럿으로 선택하여 그의 전용기가 된다.

초기에는 무장이 스트라이크 레이저 클로 뿐이었으며 이게 사실상의 필살기였다. 한번 등짝에 헬 디 건너의 포를 달아본 적이 있었는데 제로가 무거워해서 6발 정도 쏘고 분리시켜 버렸다.(...) 이후 배틀 중에 박살낸 상대 조이드의 쇼크 캐논을 주워다가 제로의 배에 달아버리는데, 이건 마지막까지 쓰였다. 이후 토로스 박사에 의해 각종 CAS가 완성되는데, 일일이 전장에서 즉각 환장하는 게 멋지지 않다는 이유로 호버 카고에 내장된 전용 장비 환장 시스템을 사용하게 된다.

비트는 서로는 최고의 파트너이며 서로가 하고 싶은 건 항상 똑같다고 주장하지만, 비트가 삽질을 하거나 마음에 안 들면 행동을 거부하거나 심지어는 명령을 씹고 제멋대로 행동하는게 다반사이다.(...) 한 가지 예로 19화에서는 슈나이더가 엘레판더 커맨더에게 완전히 발려버리고 필살기 버스터 슬래시까지 씹히는 상황이 오자, 비트의 조작을 무시하고 호버 카고로 이동해서 팬저 파츠를 요구하며 반항했다.

그래도 비트와는 뜻이 잘 맞는데, 이를 잘 보여주는 게 레온의 블레이드 라이거와의 싸움이다. 해당 배틀에서 라이거 제로는 블레이드 라이거와의 대결에서 열세에 몰려[5] 팀에서 슈나이더를 장착할 것을 권유하나 비트는 블레이드 라이거의 검은 처음부터 달려있던 것이니 라이거 제로도 처음부터 달려있는 것으로 승부해야한다며 교환을 거부, 라이거도 이것에 동의했는지 슈나이더로 장착하러 가지 않고 블레이드 라이거에게 맞섰다.[6]

후반부에는 얼티메이트 X의 힘을 깨닫고 그 학습능력을 통해서 대단한 전투력을 선보인다.

2.3.3. 조이드 퓨저스

본래 RD의 아버지가 타던 유품 조이드로 등장. 주인공 RD는 아버지에게 들었던 전설의 조이드 이야기를 기억에 새겨두고 항상 전설의 조이드를 찾아다녔는데, 퓨저스 말미에 사실 그 RD의 라이거 제로가 바로 전설의 조이드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실제로 라이거 제로가 '전설의 조이드'라고 불리울 만한 떡밥이 있었는데, 버서크 퓌러도 유니존은커녕 탑승조차 못할 정도로 조작에 애를 먹은 버스터 이글을 결국 우여곡절 끝에 길들이고 보조 파일럿까지 붙여서야 간신히 버스터 퓌러로 유니존이 가능했는데, RD의 라이거 제로는 파일럿도 없는 야생 조이드인 파이어 피닉스나 제트 팔콘을 마음대로 호출하여 원격조종하면서 유니존까지도 아무 문제 없이 해내고 파일럿인 RD의 용기에 따라서 스펙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는 등 단순히 제로 소체의 능력이라기엔[7] 설명하기 힘들 정도로 강력한 능력이 많았다.

다크 스파이너킬러 돔의 2인조 '팀 도라루스'와의 대전이나 크러셔즈의 매트릭스 드래곤 등 점점 더 강력한 적들이 나오기도 하고 팀 블랙 임팩트 등 뒷공작을 꾸미는 팀들도 많아서 고생도 많이 하고, 복수에 눈이 멀어버린 블레이드가 개룡휘를 손에 넣으며 그와의 결투에서 유니존 파트너인 파이어 피닉스가 죽는 참상을 눈앞에서 보면서도 손도 발도 못 내미는 등 온갖 고생을 하지만, 그 때마다 RD나 주변의 다른 동료들과의 연계로 위기를 항상 돌파해왔으며 마지막에는 상처입은 조이드들과 Zi-파이터들의 의지를 이어받으며 한계 이상의 능력을 발휘해 제네바스포를 정면으로 갈라버리고, 스트라이크 레이저 랜스로 리히터 스케일의 야망과 함께 세이스모 사우루스까지 분쇄해버렸다.

3. 모형화

3.1. 토미

완구는 전용으로 개발된 동력부에 전지2개로 움직인다. 보행기믹은 세이버 타이거를 약간 어레인지하여 모든 관절을 능동적으로 구동시켰다. 연동기믹은 아래턱의 전개뿐이다.

CAS을 설정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외부 장갑파츠를 탈착식으로 해두어, 모든 장갑파츠를 제거한 형태인 소체 상태에도 보행이나 연동기믹은 지장이 없다.

완구에 붙어있는 노멀(타입 제로)용 장갑파츠에는 뺨의 갈기(냉각용), 허리부분의 다운 포스 스타빌라이저, 등 부분의 부스트 유닛의 전개 및 꼬리 부분의 빔건의 조절과 같은 수동 기믹이 있다.

이후 2023년 조이드 40주년 기념으로 블레이드 라이거와 같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참고로 소개 내레이션은 리논 토로스 역의 카와스미 아야코이다.[8]

3.2. HMM 조이드

코토부키야 HMM 조이드의 킷들 일람[1][2]
일반판(배틀스토리)
실드 라이거 커맨드 울프 블레이드 라이거 제노사우러 실드 라이거 MK-II
세이버 타이거 커맨드 울프 어택 커스텀 몰가 & 몰가 캐노리 세이버 타이거 슈발츠 전용기 제노 브레이커
캐논 토터스 몰가 AA & 몰가 캐리어 건 스나이퍼 버스터 토터스 아이언 콩
블레이드 라이거 AB 레드 혼 건 스나이퍼 나오미 전용기 그레이트 사벨 라이트닝 사익스
다크 혼 라이거 제로 커맨드 울프 바라드 전용기 건 스나이퍼 리논 전용기 프테라스 봄버
라이거 제로 슈나이더 제노사우러 레이븐 전용기 고도스 실드 라이거 뱅 전용기 라이거 제로 예거
다크 혼 해리 전용기 라이거 제로 팬저 버서크 퓌러 쉐도우 폭스 제노 브레이커 레이븐 전용기
디바이슨 사이코 제노사우러 아이언 콩 슈발츠 전용기 이구안 고쥬라스★(예정)
데스 스팅거 아이언 콩 PK 고쥬라스 디 오거 스톰 소더 슈트름 튜란
실드 라이거 DCS-J 고도스 구 공화국 사양 아이언 콩 예티 건 스나이퍼 W2 데스 스팅거 잘카 전용기
레브 랩터 레이븐 랩터 라이거 제로 익스 레들러 제네바스 사양 레들러 가이로스 사양
쾨니히 울프 헤비암즈 쾨니히 울프 그린 혼 레들러 부스터 캐논(예정) 파이어 폭스★(예정)
가이사크(예정) 사라만다(예정) - - -
일반판(와일드)
와일드 라이거 팽 타이거 길랩터(예정) 데스 렉스(예정) -
주요 한정판
라이거 제로 제국사양 세이버 타이거 CA 컬러 와일드 라이거 홍련 블레이드 라이거 레온 전용기 고쥬라스 건너
레브 랩터 야전사양 블레이드 라이거 AB 반 버전 파이어 폭스[3] 가이사크 구공화국 컬러 -

[1] 마킹플러스나 리패키지가 된 경우 ★ 표기.[2] 정식 넘버링을 부여받았으나 한정판인 경우 ☆ 표기.[3] 마킹플러스가 진행되며 한정판이 아니게 되었다.

HMM 버전으로는 라이거 제로 일반판, 슈나이더, 예거, 팬저, 익스가 나왔다. 별도의 아머 유닛도 모형화 되었다.

HMM 조이드 킷 중 손맛이 좋은 킷으로 손꼽히는 킷 중 하나이기도 하다.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조이키노 리뷰
파일:라이거제로.jpg
라이거 제로 일반판은 2010년 12월에 발매되었고, 2012년 9월, 2013년 8월, 2014년 2월, 2017년 7월에 재판되었다. 실드라이거/블레이드라이거 대비 손맛이 좋아 상당히 호평받았다.

마킹플러스 버전은 2019년 4월에 발매되었는데, 무려 4개월만에 전량 매진되어 2019년 8월에 재발매를 한 전무후무한 기록이 있다. 2022년 10월에도 재판되었다.


조이키노 리뷰
파일:라이거제로제국.jpg

제국 버전은 2017년에 코토샵 한정으로 발매되었는데, 판매고가 좋았는지 토미 때는 정규 상품이었던 것을 한정으로 돌린 것이 미안한 것인지 2021년 12월에 마킹플러스 버전으로 한번 더 발매되었다. 일반 라이거 제로와 다르게 런너가 조금 더 들어가서인지 6300엔으로 책정되었다. 마킹플러스 버전은 익스 유닛의 호환을 염두에 두어서 기존 갈색 턱 파츠 외에도 검은색 턱 파츠가 추가로 지급된다. 즉 기존 갈색 턱 파츠는 정크 파츠 취급.

라이거 제로 제국버전은 색 재현을 위해 같은 런너가 2벌 들어간다. 하나는 붉은 색, 하나는 금색. 제국 버전을 위한 익스 유닛도 별도로 키트화 되었는데 이것 또한 코토샵 한정이다. 제국 버전이 출시될 당시에는 제국 버전을 염두에 두지 않고 라이거 제로의 런너를 구성한 것으로 보이나, 익스 버전이 나올 때에는 여벌의 런너가 필요 없이 해당 소체를 구현하게 되었다. 익스의 소체가 제국 버전과 똑같은 소체임을 감안하면 구성이 발전된 것을 알 수 있다.

파일:라제클리어박스아트.jpg
그 외 한정판으로는 클리어가 적용된 라이거 제로 블루레이 버전, 마찬가지로 클리어가 적용되었지만 라이거제로 소체에 슈나이더, 외거, 팬저 외장이 있는 CAS 버전이 있다.

라이거 제로 CAS 클리어 세트의 경우 슈나이더/예거/팬저 외 노멀 아머는 따로 들어있지는 않다.

토미에서 슈나이더/예거/팬저/익스 아머 외에 별다른 옵션 파츠가 없었던 것과는 다르게 코토부키야는 고쥬라스 캐논과도 연동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았다. 다리 부분에 고쥬라스 캐논을 장착시켜 놓을 수 있다.

3.3. Zoids Aggressive(ZA)

코토부키야의 조이드 완성품 라인업으로 1/100 스케일로 2017년도 5월에 발매가 되었다. 기본적으로 조형미와 가동성이 좋으며 장갑을 탈거하는 기능까지 있지만, 다른 배리에이션 옵션은 별도로도 발매되지 않았다.[9]

3.4. 초합금

반다이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공개되었다. 타카라토미의 감수를 받긴 하지만 초합금 라인인 만큼 제작 및 발매는 전부 반다이에서 담당한다. 코토부키야와는 다르게 다른 아머들에 대한 발매도 예고하고 있다.

4. 베리에이션


[1] 소체 폼, 노멀 폼, 슈나이더 폼, 예거 폼, 팬저 폼, 제국사양 소체, 제국사양, 제로 익스, 제로 피닉스, 제로 피닉스 테레스트리얼, 제로 피닉스(파이어), 제로 팔콘, 제로 팔콘(퓨저스), 퓌러와 전투에서 사용된 3가지 폼을 섞은 급조품, 최종결전에 투입된 제국사양+피닉스 조합, 제국사양+팔콘.[2] 블레이드 라이거의 스피드는 그렇다쳐도 에너지 실드와 레이저 블레이드의 리치가 라이거 제로의 발톱보다 긴데도 압승했다는 건 놀라운데, 양산형 블레이드 라이거는 오거노이드 시스템의 출력을 저하해 성능이 열화된 기체이기 때문이다. 야생동물로서 자신이 따르는 파일럿의 감정이나 실력이 그대로 기체에도 적용되는 높은 포텐셜을 지닌 라이거 제로를 당해내지 못한 모양.[3] 여담으로 레오 마스터들은 블레이드 라이거로 기종전환을 하지않고 자신들의 애기인 실드 라이거 DCS-J를 고집했으나, 레오 마스터인 레이의 DCS-J가 버서크 퓌러에게 격파당한 이 사건을 통해 더이상 기량만으론 어찌하지 못한다는 현실에 수긍하고 라이거 제로로 기종전환을 실시했다고 한다.[4] 리논은 아예 사기꾼한테 속아서 샀다거나, 애물단지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5] 위의 배틀 스토리에선 라이거 제로가 압승했다고 나오나 애니메이션에선 블레이드 라이거의 레이저 블레이드의 리치가 더 긴 것으로 인해 불리한 것으로 묘사되었다. 사실 블레이드 라이거에겐 E실드가 있으니 라이거 제로보다 약한 것도 아니고. 거기에 레온의 블레이드 라이거는 야생 조이드였으니 배틀 스토리에서 라이거 제로에게 발린 양산형이 아니라 오거노이드 시스템이 억제되지 않은 초기형 블레이드 라이거였을 것으로 추정된다.[6] 라이거 제로가 비트와 생각이 달랐다면 엘레판더와의 3차전에서 팬저를 쓰려고 그랬듯 비트의 조종을 무시하고 슈나이더를 장착하러 갔을 것이다.[7] 전자가 단순히 야생 조이드를 조종하는 능력이라기엔 파이어 피닉스는 RD의 마음가짐에 이끌린 것이라 RD가 자만심으로 호출했더니 파이어 피닉스가 들은 척도 안 하고 무시했으며, RD의 용기에 따라 스펙이 상승하는 부분도 단순히 배틀스토리의 야생체 베이스 설정을 살렸다기엔 그 능력이 실로 살벌하다. Zi-유니존으로 합체하여 강화된 킬러 스파이너의 클로 공격에도 끄떡않고 계속 일어섰고(물론 행동을 하진 못했지만 덕분에 킬러 스파이너가 무리해서 파워를 끌어올리다 오버로드로 뻗어버렸다.), 4vs1의 배틀로얄 상황에서 다굴을 당하며 기체 여기저기가 파손되었음에도 멀쩡히 일어나서 4대 조이드를 전부 쓰러뜨렸으며, 최후반에는 하전입자포의 포화를 E실드 없이 몸으로 맞아가면서 멀쩡하게 돌진했다.[8] 왜 비트가 아닌가 의문이 들 수 있는데, 공개되기 전에 비트를 맡은 사쿠라이 타카히로의 불륜이 밝혀져서 대신 맡게 된 걸로 보인다.[9] ZA라인업 중 배리에이션을 다 발매한 기체는 유일하게 무라사메 라이거하나 뿐이다.[10] 여담으로 애니에서는 비트가 앞의 두 대에 비해 박력이 없다고 깠다. 그러나 작중에서는 예거 파츠를 장착한 상태로 꽤 많이 등장하는 편인데, 라이거 제로가 고속 조이드라는 특성상 예거가 통상적인 전투에 가장 적합하고, 다른 두 파츠와 달리 거부반응 없이 처음부터 잘 작동했기 때문인 듯 하다.[11] 라이거 제로의 강화안으로서 개발된 수중용 CAS. 수중용으로 재설계된 대형 이온 부스터를 장비하고 있어 수중을 60노트로 항행한다. 워 딕과 호각으로 싸울 수 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코스트의 문제로 정식 채용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