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4 14:16:57

HMM 조이드

1. 개요2. 역사3. 망상전기 관련4. 라인업5. 재생산6. 기체별 떡밥
6.1. 구판6.2. 배틀페이지6.3. 망상전기6.4. 와일드
7. 정규 제품 목록
7.1. 라이거 제로 유닛
8. 조이드 와일드9. 한정판10. 커스텀 파츠11. 팁
11.1. 세트 가이드
12. 다루는 모형점13. 여담

1. 개요

코토부키야사에서 토미사의 조이드의 라이센스를 얻어 개발, 생산하여 2006년부터 판매중인 프라모델 시리즈.

2. 역사

반다이건담 프라모델이 시대가 흐르면서 MG, PG등으로 계속 발전을 거듭하며 프라모델의 한 장르로써 입지를 탄탄히 갖춰간 반면, 조이드장난감 이미지를 탈피하지 못하였다. 여기에 신작 조이드 애니메이션과 게임의 연이은 실패 등 전체적으로 조이드는 상당한 난국을 맞게 되었다.

그러다가 2006년, 코토부키야사에서 HMM 조이드라는 조이드 프라모델 키트를 발표하였는데, 기존 토미제 조이드와는 개발 컨셉이 완전히 달라졌다. 토미제 조이드를 소위 말해 완구처럼 보이게 한 기능들이었던 태엽/모터 가동과 LED 점등, 사운드 기능등을 모두 배제하고 그만큼 정교한 디테일과 수동 가동만을 추구하는 고품질 프라모델로 개발되었다.[1]

조립 난이도는 소형 킷의 건프라의 HG와 MG의 중간, 중형 킷은 MG에서 PG, 대형 킷은 PG와 비슷하다.

가격대는 소형 킷의 경우 비슷한 크기의 반다이제 프라모델들과 비교되어 꽤 비싸다는 평을 듣고 있지만, 중형, 대형 킷으로 갈수록 부품들이 큼직큼직해서 가격 대비 크기나 존재감은 건프라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초창기 킷은 잘 들어맞지 않는 부품들과, 불필요한 부품 분할, 내구성 문제, 사출색 문제 등 상당한 문제점들이 보였지만, 계속된 발전을 거듭하며 세이버 타이거, 아이언 콩과 같은 명품 킷도 뽑아내면서 프레임 암즈 걸로 대표되는 미소녀 프라들이 나오기 이전까진, 국내 프라모델 커뮤니티에서 건프라 다음으로 인기를 끌었다.

여담으로 해당 제품군의 박스아트 일러스트를 담당한 일러스트레이터인 '머시 래빗(https://twitter.com/mercy_usagi/)'은 본디 성인만화가였으나 이 제품군의 박스아트 일러스트를 담당하게 되면서 일부 조이드 팬들에게 세기말과도 같은 조이드를 구원하러 내려온 구세주라는 소리도 듣고있다. 이전에도 한번 '조이드 제네레이션즈'에 참여한 적 있었지만 해당 제품군의 박스아트 일러스트에서 이 작가의 조이드에 대한 애정을 잘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2] 구도가 바뀐 HMM 레드 혼의 박스아트 일러스트나 배틀스토리에 나온 꼭두각시 루돌프 황제가 프로이첸에게 마지막으로 거하게 한방 먹인 장면이나 달 밝은 밤에 벌어진 그레이트 세이버와 실드 라이거 부대의 전투 등 그냥 일러스트레이터라면 재현하기 힘들 부분이 많이 보인다. 초창기에는 설정에 그리 신경쓰지 않았는지 초기 제품군의 박스아트 일러스트에서는 설정 오류가 꽤나 보였지만, 이후 개선된 모양.

다만 일부 박스아트는 머시 래빗이 아닌 나카키타 코지가 그렸다. 그의 대표 작품은 3번 블레이드라이거 박스 아트와, 몰가 AA/몰가 캐리어의 박스아트이다.

그리고 카이다 유지도 13번 노멀 건스나이퍼 일러스트에 참여했는데, 이 사람으로 말하자면 무려 망상전기의 박스 일러스트 및 제작에 전부 참여한 사람으로, 그 외에도 0080 구판 킷들의 일러스트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해당 제품군의 디자인 리파인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은 pixiv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기도 한 완구 디자이너 '마루카타(まるかた)'이다. 토미 사의 조이드와는 확연히 다른 코토부키야 HMM 조이드 특유의 섬세하고 정교한 기계적 디테일은 토미 시절의 설정화의 디자인이 아니라 그가 새롭게 그린 신규 설정화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것이며, HMM 조이드 제품군의 매뉴얼에도 그가 그린 설정화가 첨부되고 있기도 하다. 혐한초딩 의혹이 있는 인물이기도 한 등 사생활이나 정치 성향에 대해선 논란이 많은 인물이지만, 완구 디자이너로서의 실력은 확실한 듯.

그러나 한때는 위기에 처해 있었는데 13년 12월. 그러니까 고쥬라스 출시할 당시에는 "이게 망하면 우리는 죽는다"라는 심정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고쥬라스는 한정으로 발매했는데 이게 의외의 대성공을 거두면서 상황이 역전. 그후 같은 회사의 프레임 암즈 걸이 대선풍을 불러오면서 여러가지로 사정이 여유로와지면서 고쥬라스 디 오거를 발매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버서크 퓨러의 다른 바리에이션이나 스톰 소더 등 특이한 구조의 중형 조이드 기체들도 맘놓고 출시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오리지널 배틀스토리에서는 2023년 7월 28일에 쾨니히 울프 발매가 확정되었으며, 그린 혼, 가이사크, 사라만다의 발매가 내정되어 있으며, 조이드 와일드에서는 길랩터의 발매가 예정되었다.

스케일(축적비율)은 기본적으로 토미의 제품들과 동일하게 가고 있으며, 따라서 대부분의 키트들은 토미제 조이드의 주력 스케일이기도 했던 1/72 스케일로 나오고 있다. 조이드들의 설정상 사이즈가 줄어 든 대신 스케일이 1/72 스케일에서 1/35 스케일로 변경된 조이드 와일드 제품군의 경우에도 역시 마찬가지로 토미의 제품들과 같은 1/35 스케일로 발매된다. 조이드 와일드는 별도의 라인업으로 진행된다.

옵션 파츠가 구 토미판에 비교해서 별도 판매된 것도 있고 토미와 비교해서 조이드 킷과 합본으로만 나온 경우가 존재한다. 빔 캐논[3], 빔 개틀링, 파일 벙커, 고쥬라스 캐논, 슈나이더/예거/팬저 유닛, 스트룸 유닛처럼 별도로 판매한 경우도 있지만 그레이트 사벨이나 세이버타이거 골드 킷에만 있는 어설트 유닛, 어택 유닛, 라지 보어 빔 캐논, 보머 유닛, 캐노리 유닛, 매뉴버 스러스터, 어택 부스터, 와일드 위젤 유닛처럼 킷으로만 구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다만 그린 혼이 나오면서 어택 부스터 역시도 별도 판매를 예고했다.

23년 출시한 쾨니히 울프와 그린 혼이 12,000엔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이 책정되며 조이더들의 부담이 커지기 시작했다. 비판을 수용했는지 2024년 6월 재판 예정인 프테라스 보머는 인상이 없지만 그 후 재생산되는 리패키지&마킹플러스 버전들의 가격도 인상되어 민심은 흉흉한 편.

2023년 재판부터는 조이드 로고가 살짝 바뀌어서 발매되고 있다.

3. 망상전기 관련

반면 망상전기 관련 등장 조이드는 발매된 조이드의 바리에이션에 한해서 정규 넘버링을 배정받아 망상전기 조이드에 대한 대접이 좋다. 망상전기 관련 제품이 한정판으로 등장한 것은 블레이드 라이거 미라지와 파이어 폭스 이 두 종 뿐이었으나, 파이어폭스 마킹플러스 버전이 한정판 분류가 없어지면서 블라 미라지만 한정판으로 남을 수 있다.

2023년 11월 중에 버스터토터스가 재판 되었으며, 2024년 3월에는 파이어폭스 마킹플러스 버전이 재판되었다. 동시기 그린혼도 발매되었으나 너무 높게 책정된 가격으로 좋은소리는 못들었다.

4. 라인업

01번인 실드 라이거부터 그린 혼까지 정규 라인업만 50번이 넘어갔다. 한정판과 CP별매를 포함하면 100종류는 훨씬 넘었다. 건프라중에서 마스터 그레이드가 십수년만에 턴에이 건담에서 정규넘버링으로 100번째를 맞이한 것을 생각하면, HMM도 느리지만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굿스마일 컴퍼니처럼 소비자들에게 자주 앙케이트를 묻는 브랜드가 아니라서 상품화 기준이 따로 알려진 바는 없다. 다만 조이드 배틀 스토리기수신세기 조이드같은 유명 작품들의 기체들은 그래도 좀 나온 편이고, 조이드 제네시스 이전의 애니메이션 기체들은 유명기체의 경우 꽤 나오긴 했으나 조이드 퓨저스는 하나도 나오지 못했다.[4] 그나마 커맨드울프 AC나 쾨니히 울프 Mk-II가 나올 가능성이 있는데 애니판 문제가 또 걸린다.

설정판 라인업은 신판 컬러링에 맞춘 경우가 많으나, 일부 종의 경우 구판 컬러링에 맞추기도 한다. 단적으로 고쥬라스나 디바이슨은 구판 넘버링에 맞추었다. 물론 마킹플러스가 되면서 구판-신판으로 바뀌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일단 설정판으로 발매된 것 중에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한 녀석이 있으면, 박스와 사양을 애니버전으로 변경해서 새로 발매하기도 한다. 혹은 컬러 바리에이션 한정판도 많이 낸다. 이쪽의 대가인 실드 라이거&블레이드 라이거 계열과 커맨드 울프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금형을 자주 돌렸고, 세이버 타이거제노사우러 종류도 금형을 많이 돌렸다.
2013년엔 충격과 공포고쥬라스가 넘버링 40번으로 발매. 이후에도 스톰 소더와 같이 중형이더라도 특이한 형태의 기체나 데스 스팅거같은 대형종이 몇번 발매되어서 팬들은 매드 썬더, 데스 사우러, 울트라 사우루스, 킹 고쥬라스, 길 베이더 같은 초대형종들이 발매되기를 기원하고 있다. 고쥬라스는 제법 수요가 있는지 마킹플러스 버전으로 24년 재생산 되었다.

조이드 와일드도 손대고 있다. 와일드 라이거팽 타이거가 출시했고, 데스 렉스길 랩터까지 발표됬으나 해당 시리즈의 애니메이션 종료 및 인기저하로 동결된듯 몃년째 소식이 없다.

5. 재생산

건프라처럼 웬만하면 재생산을 하기 때문에 오래된 제품이 아니면 프리미엄이 잘 붙지 않았다. 물론 최근에는 생산 주기가 길어져서 프리미엄이 다소 붙었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판권상의 문제가 없다면) 재생산을 하긴 한다.

다만 기존 제품들을 그대로 재판하진 않는다. 보통 다른 추가점을 적용해서 재판을 하는데, 주로 마킹 플러스 버전과 리패키지 버전으로 나눠서 나오거나 아예 박스아트가 통째로 변경되기도. 사출색도 변경된다. 블레이드 라이거처럼 AB같은 추가파츠를 붙였서 새로 찍는 경우도. 세이버 타이거는 마킹 플러스 버전으로 다양한 데칼이 추가되었다. 고도스는 마킹 플러스라고 되어 있지만, 어째선지 구식 머리도 추가되어 재판되었다.

2020년대 기준으로 애니메이션 관련으로 방송사와 판권이 꼬였는지,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피규어는 싸그리 빠지고, 제품에도 애니메이션 관련 정보는 전부 빠지고 설정판으로만 생산이 되고 있다.[5] 그렇다보니 슈발츠 전용기들이나 해리 전용기들은 아에 재발주가 안되고 있다.

2023년에는 4월에 쉐도우 폭스 마킹플러스가 재판되었으며, 추후 고쥬라스 마킹플러스 역시 발표되었다. 이어서 5월에는 아이언 콩 pk, 6월에는 디바이슨 마킹플러스가, 11월에는 슈트룸 튜란/버스터 토터스, 12월에는 세이버 타이거 마킹플러스가 재판될 예정이며, 쾨니히 울프 조립 시연 도중 레드 혼 마킹플러스가 발표되었다. 레들러 부스터캐논은 한정판으로 2024년 1월 입고 예정이다.

2024년 2월에는 제노사우러 리패키지 재판이 예정되었다. 이어서 2024년 3월에는 파이어폭스 마킹플러스 재판이 예정되어 있다. 특이사항으로는 한정판 분류가 해제되어 있다.

2024년 4월에는 고쥬라스 마킹플러스, 5월에는 데스 스팅거 재판, 6월에는 프테라스 봄버의 재판매가 예정되어 있다.

6. 기체별 떡밥

키트의 박스아트에 다른기종이 함께 그려지면 후일 상품화되는 경향이 있다. 아래는 그 예시.

6.1. 구판

6.2. 배틀페이지

  • 가이사크: 2023년 정식으로 발표 후 24년 발매.
  • 사라만다(조이드): 2023년 정식으로 발표되었다.
  • 데드 보더: 다크혼 박스 아트에 데드 보더들이 등장한다.
  • 헬 디 건너: 건스나이퍼 리논 버전 박스 아트에 대파된 신판 헬 디 건너의 머리가 나온다.
  • 스텔스 바이퍼: 프테라스와 같은 머리를 사용한다.
  • 게이터: 몰가, 이구안과 같은 머리를 사용한다.
  • 디멘티스: 쉐도우 폭스 박스 아트에 쉐도우 폭스를 상대로 헛방을 날리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데스 사우러: 아이언콩 PK, 세이버 타이거 골드 박스 아트에 참조 출연했다. 실드라이거 마킹플러스의 박스 아트가 올림푸스 산 전쟁이 배경이 되면서 데스 사우러의 떡밥이 돌기 시작했다.
  • 헬캣: 몰가, 이구안과 같은 머리를 사용한다. 커맨드 울프 제국군, 섀도우 폭스의 박스 아트에도 찬조 출연했다. 특히 올림푸스 산의 데스사우러의 주력 호위 기체이기도 하다.
  • 구스타프: 프테라스 보머 마킹플러스 버전, 그린혼 AB의 박스아트에서 구스타프가 출연한다.
  • 싱커: 몰가, 이구안과 같은 머리를 사용한다.
  • 엘레판더: 블레이드라이거 미라지의 박스 아트에서 참조 출연했다.
  • 햄머 록: 몰가, 이구안과 같은 머리를 사용한다. 몰가 박스아트에도 참조 출연한 적 있다.
  • 개룡휘: 버서크 퓌러와 같은 프레임을 사용한다. 판권이 꼬여서 뇌전과 개룡휘-진은 나올 수 없다.
  • 라이거 제로 피닉스, 라이거 제로 팰콘: 라이거 제로의 B-CAS 아머. 그러나 판권이 꼬여서 퓨저스 버전 제트 팔콘이나 파이어 피닉스는 나올 수 없다.
  • 울트라 사우루스: 레들러의 박스아트 속에 등장한다. 다만 수상전함으로 개조된 버전이다.
  • 디앤틀러, 쉘칸, 데몬즈헤드, 알로사우러, 건 블라스터 : 헤비암즈 쾨니히 울프의 박스 아트에서 출연했다.

6.3. 망상전기

  • 샐러맨더 봄번: 2023년 정식으로 사라만다가 발표되어, 가능성이 생겼다.
  • 고쥬라스 마리너: 고쥬라스 거너와 고쥬라스 디 오거의 바리에이션이다. 다만 코스트가 큰 고쥬라스의 특성상 코토부키야에게는 조금 버거울 수 있다. 24년도에 고쥬라스가 마킹플러스로 재판되어 가능성은 꽤 있는 편.
  • 몰가 로쿠로쿠 스페셜: 캐노리 몰가의 색상이 로쿠로쿠와 비슷하고 재생산되는 몰가의 가격이 크게 인상되어 크게 기대받지는 않는듯.
  • 캐노니어 고르도스: 원본 고르도스도 아직 출시하지 않았다.
  • 세인트 게일, 섀도 암 리자드: 블록스라 구현 가능성이 떨어진다.

6.4. 와일드

  • 길랩터: 이 쪽은 목업도 나왔으나 팽 타이거 이후로도 역시나 데스 렉스처럼 감감무소식이다. 조이키노발 소문으로는 길랩터나 데스 렉스 모두 상품화하기에는 모두 부담스러운 가격이 책정되었다고 하여 발매하기가 힘들다는 소문이 있다.
  • 데스 렉스: 발매는 확정이라고 하는데 # 문제는 3년째 감감무소식이다(...)

7. 정규 제품 목록

코토부키야 HMM 조이드의 킷들 일람[1][2]
일반판(배틀스토리)
실드 라이거 커맨드 울프 블레이드 라이거 제노사우러 실드 라이거 MK-II
세이버 타이거 커맨드 울프 어택 커스텀 몰가 & 몰가 캐노리 세이버 타이거 슈발츠 전용기 제노 브레이커
캐논 토터스 몰가 AA & 몰가 캐리어 건 스나이퍼 버스터 토터스 아이언 콩
블레이드 라이거 AB 레드 혼 건 스나이퍼 나오미 전용기 그레이트 사벨 라이트닝 사익스
다크 혼★(예정) 라이거 제로 커맨드 울프 바라드 전용기 건 스나이퍼 리논 전용기 프테라스 봄버
라이거 제로 슈나이더 제노사우러 레이븐 전용기 고도스 실드 라이거 뱅 전용기 라이거 제로 예거
다크 혼 해리 전용기 라이거 제로 팬저 버서크 퓌러 쉐도우 폭스 제노 브레이커 레이븐 전용기
디바이슨 사이코 제노사우러 아이언 콩 슈발츠 전용기 이구안 고쥬라스★☆
데스 스팅거 아이언 콩 PK 고쥬라스 디 오거 스톰 소더 슈트름 튜란
실드 라이거 DCS-J 고도스 구 공화국 사양 아이언 콩 예티 건 스나이퍼 W2 데스 스팅거 잘카 전용기
레브 랩터 레이븐 랩터 라이거 제로 익스 레들러 제네바스 사양 레들러 가이로스 사양
쾨니히 울프 헤비암즈 쾨니히 울프 그린 혼 레들러 부스터 캐논 파이어 폭스
가이사크 그란튜라(예정) 사라만다(예정) - -
일반판(와일드)
와일드 라이거 팽 타이거 길랩터(예정) 데스 렉스(예정) -
주요 한정판
라이거 제로 제국사양 세이버 타이거 CA 컬러 와일드 라이거 홍련 블레이드 라이거 레온 전용기 고쥬라스 건너
레브 랩터 야전사양 블레이드 라이거 AB 반 버전 파이어 폭스[3] 가이사크 구공화국 컬러 세이버타이거 골드
커맨드 울프 어바인 전용기 커맨드 울프 제네바스 사양기 실드 라이거 라마 버전 라이트닝 사익스 어바인 전용기 데스 스팅거 힐츠 전용기
제노사우러 본 컬러 건 스나이퍼 본 컬러 스톰 소더 아라 바로네 전용기 실드 라이거 사막 타입 슈트름 튜란 버서크 유닛
블레이드 라이거 미라쥬 - - - -

[1] 마킹플러스나 리패키지가 된 경우 ★ 표기.[2] 정식 넘버링을 부여받았으나 한정판인 경우 ☆ 표기.[3] 마킹플러스가 진행되며 한정판이 아니게 되었다.

01. 실드 라이거(마킹플러스)
02. 커맨드 울프(리패키지)[6]
03. 블레이드 라이거
04. 제노사우러(리패키지)
05. 실드 라이거 MK-II
06. 세이버 타이거(마킹플러스)
07. 커맨드 울프 어택 커스텀
08. 몰가 & 몰가 캐노리 -》몰가 무장 풀패키지(예정)
09. 세이버 타이거 슈왈츠 전용기
10. 제노 브레이커(리패키지)
11. 캐논 토터스
12. 몰가 AA & 몰가 캐리어
13. 건 스나이퍼
14. 버스터 토터스
15. 아이언 콩(마킹플러스)
16. 블레이드 라이거 AB Bang Ver. → 블레이드 라이거 AB[7]
17. 레드 혼(마킹플러스)
18. 건 스나이퍼 - 나오미 스페셜
19. 그레이트 세이버(마킹플러스)
20. 라이트닝 사익스(마킹플러스)
21. 다크 혼(마킹플러스-예정)
22. 라이거 제로(마킹플러스)
23. 커맨드 울프 LC & AC Barad Ver.
24. 건 스나이퍼 - 리논 스페셜
25. 프테라스 봄버 제이미 버전 → 프테라스 봄버(마킹플러스)
26. 라이거 제로 슈나이더(마킹플러스)
27. 제노 사우러 - 레이븐 전용기
28. 고도스(마킹플러스)
29. 실드 라이거 Bang Ver.
30. 라이거 제로 예거(마킹플러스)
31. 다크 혼 - 해리 스페셜
32. 라이거 제로 팬저(마킹플러스)
33. 버서크 퓌러(리패키지)
34. 쉐도우 폭스(마킹플러스)
35. 제노 브레이커 - 레이븐 Ver.
36. 디바이슨 - 토마 Ver. → 디바이슨(마킹플러스)
37. 사이코 제노 사우러
38. 아이언콩 - 슈발츠 전용기
39. 이구안(마킹플러스)
40. 고쥬라스[8](마킹플러스)
41. 데스 스팅거
42. 아이언 콩 PK (프로이첸 기사단)
43. 고쥬라스 디 오거[9]
44. 스톰 소더
45. 슈트름 튜란
46. 실드 라이거 DCS-J (실드라이거의 레오 마스터 버전)
47. 고도스 구 공화국 사양
48. 아이언 콩 예티
49. 건스나이퍼 와일드 위젤 장착 버전
50. 데스스팅거 잘카 스페셜
51. 레브 랩터
52. 레이븐 랩터
53. 라이거 제로 익스
54. 레들러(제네바스 제국 버전)
55. 레들러(가이로스 제국 버전)
56. 쾨니히 울프
57, 헤비암즈 쾨니히 울프
58. 그린 혼
59. 레들러 부스터 캐논
60. 파이어 폭스(마킹플러스)
61. 가이사크
62. 그란튜라

7.1. 라이거 제로 유닛

01. 라이거 제로 슈나이더 유닛
02. 라이거 제로 예거 유닛
03. 라이거 제로 팬저 유닛
04. 라이거 제로 익스 유닛(유일한 라이거 제로 제국용 유닛이다.)

8. 조이드 와일드

1. 와일드 라이거
2. 팽 타이거

9. 한정판

10. 커스텀 파츠

CP-001: 쉴드라이거 골드 코팅 이빨 & 스모크 캐노피
CP-002: 커맨더 울프 골드 코팅 발톱 & 클리어 캐노피
CP-003: 블레이드 라이거 골드 코팅 발톱
CP-004: 블레이드 라이거 골드 코팅 레이저 블레이드, 이빨, 스모크 캐노피
CP-005: 제노 사우러 레드 아이 & 실버 코팅 이빨
CP-006: 제노 사우러 레드 코팅 베기판
CP-007: 세이버 타이거 실버 코팅 이빨, 발톱, 스모크 케노피
CP-008: 제노 브레이커 실버 코팅 엑스 브레이커스 & 제노 블레이드
CP-009: 조인트 캡(라지) 실버 코팅
CP-010: 조인트 캡(스몰) 실버 코팅
CP-011: 쉴드라이거 홀로테크 쉴드 (블루 클리어 외장 셋)
CP-012: 조인트 캡(라지) 골드 코팅
CP-013: 조인트 캡(스몰) 골드 코팅
CP-014: 건 스나이퍼 골드 코팅 멀티 블레이드 안테나, 골드 코팅 이빨, 골드 코팅 멀티 커버 팩
CP-015: 골드 & 실버 코팅 파일럿 셋
CP-016: 라이트닝 사익스 골드 코팅 이빨, 실버코팅 다리 조인트, 실버 코팅 코크핏 & 건
CP-017: 라이트닝 사익스 실버 코팅 스트라이크 클로
CP-018: 라이거 제로 골드 & 실버 클로 & 골드 코팅 이빨
CP-019: 라이거 제로 레드 코팅 캡
CP-020: 라이거 제로 베리언트 아머 (펄 화이트 코팅)
CP-021: 라이거 제로 슈나이저 실버 코팅 블레이드
CP-022: 프테라스 구공화국 컬러 외장
CP-023: 더블빔 캐논
CP-024: 라이거 제로 커스텀 플레이팅 파츠
CP-025: 버서커 퓨리 커스텀 플레이팅 파츠
CP-026: 제노 브레이커 레이븐 Ver. 플레이팅 파츠
CP-027: 쉐도우 폭스 & 파이어 폭스 플레이팅 파츠
CP-028: 빔 게틀링 셋
CP-029: 고쥬라스 캐논 세트 - 고쥬라스, 고쥬라스 디 오거, 아이언콩, 라이거제로, 블레이드라이거, 레드혼, 세이버 타이거, 실드 라이거, 디바이슨 용.
CP-030: 파일 벙커 - 레브 랩터, 고도스, 이구안용.(+비공식적으로 캐논 토터스, 커맨드 울프도 호환된다.)

11.

HMM 조이드는 건프라로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토미로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크게 구조가 다르다. 건프라 입문자들에겐 인간형 로봇이 아닌 동물형 로봇을 조립하다보니 낮설고, 과거 토미 조이드 유저라고 하더라도 부품이 단조로운 편이고 모터에 부품을 씌우는 스타일인 본가의 조이드와는 완전히 다르다. 고로 소형 키트를 먼저 조립해보고 적성에 맞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중&대형 라인업에 섣불리 도전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주의.[12] 또한 코토부키야의 규모 및 개발력의 한계로 현재 배틀스토리 초기 기종 몃개와 애니메이션 기수신세기 조이드&조이드 슬래쉬 제로의 주역기와 몃 양산기가 제품화되는데 그칠 정도로 진행속도가 지지부진 하다. 24년에야 신규 소형기체로 가이사크, 25년에 대형기체로 살라만더가 예정되있을 젓도. 판권문제(조이드 퓨저스 및 블록스들)나 인기문제(조이드 제네시스나 신대전 말기)가 있어 발매소식이 없는 시리즈만 해도 한트럭.

아래는 각 사이즈별 추천키트이다.

소형키트는 공통적으로 (비교적)저렴한 가격대, 아담한 사이즈, 쉬운 핸들링의 장점이 있으며, 단점으로는 후번대 들어 높아진 가격과 그에따른 가성비 저하, 설정색 재현의 부족이 있다.
  • 캐논 토터스:초기 디자인의 조이드라서 꺼려질 수는 있으나 무난한 품질, 예쁜 국방색 색깔로 호평받는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입문용으로 매우 적절하다. 다만 디자인상 가동 범위는 한계가 있으며, AC 유닛 장착 버전으로 만들려면 개조가 필요하다. 동체부 조립과정에서 분해&파손 될 가능성이 높고, 과정도 까다로운 건 도 단점.
    • 버스터 토터스: 대구경포를 장착하여 가격이 조금 올랐지만 역시 저렴하고 아담하게 예쁜 장점은 그대로다. 다만 토미 원본과는 다르게 버스터포 아래의 자주포는 삭제되고 코팅된 금색 피스톤+연질파이프 디테일로 바뀌어 호불호가 갈린다. 색지정 특성상 버스터포 쪽 설정색이 많이 부실한 편.
  • 몰가 AA: 사막색 색상이 잘 뽑혀 나왔으며, 포신의 디테일이 매우 훌륭하다. 다만 포신의 검은색이 색분할이 되어있지 않아 부분도색이 추천된다.
  • 건 스나이퍼: 색분할이 충실하며 꼬리의 가동은 매우 훌륭하다. 무장 기믹도 다양해서 포즈를 취하는 재미가 있는 킷. 토미제 태엽완구의 컬러로 회귀하였으며 WW장비가 추가된 와일드위젤도 추천된다.
  • 프테라스 보머: 기본적으로는 날개와 무장의 색분할이 부실하지만, 원본 토미 태엽완구에 비해 좀 더 화려하다. 저렴한 가격대비 전시효과도 좋다.
  • 쉐도우 폭스: 적절한 코팅 파츠로 예쁜 포인트를 주며, 안정감이 뛰어나 소형계열 중에서도 핸들링이 쉽다. 색상이 화려한 파이어폭스 역시 추천된다.
  • 이구안: 다양한 옵션을 자랑하는 킷이다. 등에는 프테라스의 날개도, 와일드위젤도 달아줄 수 있으며, 오른팔에 파일 벙커를 장착하여 과거 토미사의 작례도 재현 가능하다.
  • 레브 랩터: 소형 중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색분할 문제도 거의 없으며 가동성&내구성도 모두 다 잡은 훌륭한 킷이다. 파일벙커를 달아주면 플레이벨류를 더욱 올릴 수 있다. 하지만 소형치고도 높은 가격이 아쉬운 편. 컬러 바리에이션에 파일벙커가 기본 포함된 레이븐 랩터도 추천된다.
    • 레브랩터 야전사항: 레브랩터 한정판으로서 일반금색 파일벙커와 금멕기 파일벙커가 들어있다. 멕기값을 더 받지 않아 저렴해진 한정판이다.
  • 레들러: 조립 난이도가 매우 쉽고, 가동률이 뛰어나 플레이벨류도 높다. 날개로인해 전시효과도 좋은 편. 레들러 BC도 가격대는 조금 높지만 예쁜 보라색&부스터캐논의 간지상승으로 추천된다.

중형 키트는 본격적으로 조립난이도가 상승하는 레벨. 초번대 실드라이거부터 코토부키야가 노하우를 적립하기 전의 몃몃 킷은 메뉴얼의 불친절, 과잉 부품분할 설계, 가동부 부실, 설정색 부족의 문제가 두드러지나, 품질이 안정된 중반 라인업 부터는 누구라도 납득할 좋은 제품이 많다. 다만 반다이사의 건프라에 비해 역시나 가격대는 많이 높은 편.
  • 실드 라이거: 초기 킷이지만 당시에는 고퀄리티로 평가받았으며, 각부 디테일은 지금도 좋은 편이다. 가성비도 뛰어나 쾨니히 울프, 그린혼 등 후번대 킷들이 비싸지면서 나름의 차별화 요소가 생겼다. 그래도 상당한 조립 난이도와 엄청난 부품량은 감수해야 한다.
    • 실드 라이거 DCS-J: 더블 빔 캐논이 동봉되어 일반기 보다 전시효과가 뛰어나다.
  • 라이트닝 사익스: 알썅한 비율로 상당히 왜소하긴 해도 전체적인 비율이 좋으며 색분할이 잘 되어 있다. 한때 캐논 토터스에 더불어서 가성비가 최고로 꼽혀 인기가 상당히 높았다. 등의 무장 취급에는 주의할 것.
  • 라이거 제로: 조립감이 무난하고 가동성도 괜찮은 편. 색분할도 상당히 잘 되어 있고 비율도 잘빠져 보는맛이 좋다. 구하기 정말로 힘들겠지만, cas합본세트(클리어컬러)도 예쁜 색감과 고급진 재질감으로 추천된다. 통상cas중에서는 비주얼이 화려하고 묵직해서 핸들링이 즐거운 팬저가 가장 추천되며 예거&슈나이더는 다소 심심한 기믹이라 우선순위에서 조금 밀린다.
  • 스톰 소더: 사출색으로 은은하면서 고급진 색상을 잘 선택해 매우 예쁘다. 색분할, 프로포션, 내구성 모두 우수하며 CP 기믹은 없지만 날개를 폈을 때의 볼륨감이 이를 커버한다.
  • 쾨니히 울프: 세련된 외형을 선보이며 중형 내 비슷한 체형의 기체 대비 압도적인 가동성을 자랑한다. CP인 스나이퍼 라이플과 미사일 포트를 끼워주면 매우 멋지다. 하지만 본체 단품으로 한화 12만원 이상가는 너무도 높은 가격이 걸림돌. 컬러바리에이션인 헤비암즈도 추천되지만 역시 너무 비싼가격이 문제.
  • 와일드 라이거: 원본 완구처럼 프레임을 조립하고 외장갑을 덧붙인다. 완구에서 날림처리되던 안장 등의 세부 디테일을 살렸으며, 라이더인 아라시의 피규어도 포함되어 전시효과가 높다. 하지만 해당 피규어가 가격상승의 요인인데다 와일드 계열의 디자인이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고, 애니메이션 종료에 와일드시리즈 인기저하까지 겹쳐 후속라인업인 길랩터&데스렉스가 사실상 동결되었다는게 문제.[13]

대형 라인업은 얼핏 화려하고 멋진 디자인으로 구매욕을 자극하나, 공통적으로 가격이 상당히 나가며 코토부키야의 키트개발 노하우가 아무래도 반다이 보단 한수 아래다보니, 관절유지력&부품 결합력 등 자잘한 문제가 따라온다. 그래도 덩치가 상당해 외관에서 오는 뽀대는 크며, 완성했을 때의 성취감도 엄청나다.
  • 디바이슨: 4족보행 라이온 타입에 비해 부피와 무게가 상당하므로 여기에 서술한다. 키트의 구조와 조립감 모두 안정적이며 등의 다연발 빔캐논 연동기믹&빽빽한 디테일이 눈과 손을 즐겁게한다. 묵직한 무게감으로 핸들링도 꽤나 쉽고 재밌는 편.
  • 버서크 퓌러: 초기라인업인 제노사우러 계열에 비해 2족보행 공룡형으로선 완벽에 가까운 만듦새를 보여준다. 다만 대부분 흰 장갑이라 변색문제 관리와 관절유지력 및 핸들링은 개인의 기량에 의존한다. 바리에이션인 슈트롬 티란도 추천키트.
  • 아이언 콩: 관절의 유지력(특히 팔)이 약하다는 평이 있지만 전체적인 키트의 완성도가 높으며, 대형키트 후발주자들에 비해 가성비가 괜찮다. 라이벌인 고쥬라스에 비해 프라모델 초심자가 핸들링하기에 압도적으로 쉽고 편하다. 바리에이션이 많아 취향대로 골라 만드는 재미도 있는 양질의 제품.
  • 데스스팅거: 기체 디자인 특성상 납작하지만 앞뒤로 길어 사이즈에서 오는 만족감은 상당하다. 특별한 기믹은 없지만 세부디테일이 볼만하며 거대한 집게발&다관절 꼬리액션이 뛰어나다. 다만 중간다리 조립이 x8이라 끔찍하게 지루하다는게 단점. 사실 크기도 배틀스토리&애니메이션 기수신세기 등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위용에 비하면 좀 작게느껴지기도 한다.

11.1. 세트 가이드

토미 조이드 당시 권장되었던 강화형 조이드를 구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실드 라이거 DCS: 실드라이거 및 한정판 더블 빔 캐논을 구매해야 한다. 문제는 더블 빔 캐논은 단종이라 사실상 DCS-J 버전에서 떼와서 개조하는 수밖에 없다.
커맨드 울프 AC/LC: 리패키지 자체 제공
블레이드 라이거 AB: 자체 제공
제노사우러 캐논: 캐노리 유닛은 별도 판매하지 않으므로 몰가를 구매해야 한다.
세이버 타이거 AT: AT 유닛은 별도 판매하지 않으므로 그레이트 사벨을 구매해야 한다.
몰가 캐노리: 자체 제공
캐논 토터스 BC: 버스터 토터스를 별도 구매하여 대구경포를 떼어와야 한다.
건 스나이퍼 와일드위젤: 자체 제공
아이언 콩 매뉴버 스러스터: 백팩 자체가 아예 다르므로 PK 백팩이나 예티 백팩을 이식해야 한다.
레드 혼 BC: 별매의 빔 개틀링 건을 구매해야 한다.
라이거 제로 아머류: 자체 제공
프테라스 봄버: 자체 제공
고도스 와일드 위젤: 건스나이퍼 와일드위젤을 별도 구매해야 한다.
스트룸 퓌러: 스트룸 아머를 별도 구매해야 한다.
디바이슨 캐논: 고쥬라스 캐논을 별도 구매해야 한다.
이구안 파일벙커 버전: 파일벙커를 별도 구매해야 한다.
고쥬라스, 고쥬라스 디 오거: 노멀 고쥬라스는 캐논 1~2개, 디 오거는 1개를 별도 구매해야 한다.
레브 랩터 더블 파일 벙커 버전: 파일벙커를 1~2개 별도 구매해야 한다.
레들러 BC: 부스터 캐논을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쾨니히 울프 강화형: 듀얼 스나이퍼 라이플/미사일 포드 세트를 구매해야 한다.

12. 다루는 모형점

한국에서 조이드는 건프라에 비해 다루는 모형점이 협소한 편이다. 코토부키야 내부 모델인 프암걸과 비교해도 마찬가지.

조이드를 다루는 모형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다만 몇몇 곳은 고도스 구 공화국을 기점으로 신품을 들이지 않고 있었으며, 특히 레들러 시리즈에서 네이버하비, 사이드7 등 몇몇 사이트가 떨어져나갔다. 조이드를 잘 들여오는 샵으로 조이하비, 건담홈, 하비랜드[14], 건담붐(=천사건담), 하비팩토리, 지오닉프론트가 조이드를 잘 들여오는 편.

13. 여담



[1] LED 점등이야 프라모델 만들때 고급기술로 치부하지만 당시 조이드를 보면 태엽, 모터 가동은 마치 장난감을 보는 것 같았다. 지금은 이 부분을 타카라토미의 MPZ 라인업으로 세련되게 리매이크한다.[2] 제네레이션즈가 나온 게 05년대부터다. HMM 고쥬라스가 13년 12월에 출시되었으니 조이드가 다 죽어가는 와중에도 10년 가까이 조이드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이야기다. 현재는 폐쇄되었지만 그의 블로그에는 조이드 개조 작례들이 한가득 올라와 있었다.[3] 다만 코토샵 한정으로 내놓아서 2022년 1월 기준으로 시세가 많이 올랐다.[4] 애초에 HMM 라인업은 조이드 블록스를 다루지 않는다. 블록스가 메인 컨텐츠인 조이드 퓨저스는 애초에 HMM으로 나올 수가 없었던 것. 굳이 가능성이 있다고 치자면 블록스보다는 단독형 조이드인 쾨니히 울프 MK-II(에이미)나 개룡휘(블레이드) 정도가 있겠다.[5] 대표적으로 블레이드 라이거 AB도 마찬가지이지만, 프테라스 제이미 버전이나 디바이슨 토마 버전도 마킹 플러스 버전에서는 캐릭터의 이름이 빠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고도스 역시도 마킹 플러스 버전에서는 인물 두 명이 삭제된 일러스트를 채용했다.[6] 2016년 리패키지 되어 재출시. 한정판 무장 모두 동봉하여 컨셉 모두 재현가능.[7] 2020년 재판본부터는 뱅 버전이 아닌 사병 버전을 재판한다.[8] 고도스-이구안-고쥬라스의 일러스트 세 장이 이어진다. 고도스를 이구안이 공격하고, 그 이구안을 고쥬라스가 제압하는 내용.[9] 위의 고쥬라스에 사출색 변경, 무장추가로 일반 판매로 바꾼 제품. 기존 고쥬라스는 초회한정 킷이었다.[10] 마킹플러스 버전은 한정판 분류가 삭제되었다.[11] 슈트룸 튜란 본체와 버서크 유닛의 합본으로 버서크 유닛 단품만을 팔지 않는다.[12] 조이드 시리즈의 얼굴마담인 실드라이거, 블레이드라이거, 고쥬라스 모두 높은 조립난이도&과한 부품분할&관절유지력 문제 등으로 초심자에게 권하기에는 어려운 키트들이다.[13] 함께 전시할 동료&라이벌기가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은 의외로 해당기종을 구매하기 꺼려지게 만들기도 한다. 그나마 팽타이거가 출시하긴 했지만...[14] 다만 건담홈과 하비랜드는 사실상 같은 회사라는 설이 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