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릭 공화국의 조이드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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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드에서 등장하는 가상의 기계병기.
1. 스펙
형식번호 | RMZ-02 | 전장 | 5.3m |
소속 | 헤릭 공화국 | 전고 | 5.2m |
분류 | 조류형 | 전폭 | 6.2m |
중량 | 3.9t | 최고속도 | M2.3 |
무장 | 빔 발칸 | 순항속도 | M1 |
부스터 로켓 | 항속거리 | 20000km | |
대공 미사일 ×4 | 탑승인원 | 1명 |
2. 해설
조이드의 무대인 행성 Zi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새형(물새 또는 오리) 비행 조이드. 행성 Zi에 배치된 최초의 비행 조이드였다.헤릭 공화국부터 사용 되었는데 중앙대륙 전쟁에서는 이미 구식화되었기에 훈련기로서 이용되었다. 페가사로스는 그라이드라의 발전형이다. ZAC 2056년의 대이변으로 멸종. 가장 오래된 비행 조이드이면서 부스터 로켓을 사용했을 경우의 최고속도는 마하 4.2로서 길 베이더 급의 스피드를 낸다.
당시로써는 매우 원시적인 조이드중 하나였으며 비행 중 그라이드라는 매우 느리고 민첩성은 평균이었으며 유일한 무기는 개틀링 빔 대포이며 자체 세대의 조이드에게는 효과적이지만 이후의 디자인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그리고 거의 무장을 하지 않아서 화재에 매우 취약하다.
그라이드라는 또 하나의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다른 조이드가 가지고 있지 않은 수직 이착륙 능력으로 땅이나 물에서 이착륙 할수있다.
3. 배틀 스토리
그라이드라는 고대 조이드중 하나로써 헤릭 공화국에 의해 배치되었다. 최초의 조이드 중에서 당시 놀라운 기술 개발로 여겨졌으며 Zi와의 전쟁당시에는 혁명이었다. 비행 조이드로써는 제네바스 제국의 군대에게 매우 효과적이었다.불행히도 기술 개발속도가 빠르게 뒤쳐졌고 공화국은 후속기체로 페가사로스를 개발했는데 이는 모든면에서 그라이드라를 능가하는 조이드이며 그와 동시에 제국은 그라이드라와 완전히 비교되는 자체 비행 조이드를 배치하기 시작했다. 끝내 ZAC 2029에 그라이드라는 대부분 자취를 감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