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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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 주식회사 디알뮤직 | |||
영문 명칭 | DR Music Co.,Ltd. | |||
국가 |
| |||
설립일 | 1989년 | |||
업종명 | 연예 매니지먼트업 | |||
설립자 | 윤등룡 | |||
임원진 | 대표이사 윤영진 | |||
상장 여부 | 비상장기업 | |||
기업 규모 | 중소기업 | |||
본사 소재지 |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설매재길23번길 17-13 | |||
링크 |
1. 개요
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사.2. 역사
윤등룡이 1989년 웅산기획이라는 이름으로 설립했다. 이후 1992년경 등룡기획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설립 초기에는 록, 발라드 가수가 주로 소속된 언더그라운드 성향의 연예 기획사로 이 시기의 소속 아티스트는 11월, 김태욱, 빛과 소금, 최백호, 이지수 등이 있다.1996~7년경 DR뮤직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1997년 데뷔시킨 걸그룹 베이비복스가 1998년 발표한 2집부터 인기를 끌기 시작하였고 S.E.S., 핑클과 함께 1세대 아이돌 걸그룹 시대의 주역으로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베이비복스는 활발한 해외 활동으로 회사에 많은 수입을 올려주었다. 2004년엔 기존 소속사와 계약만료된 애즈원을 영입해 정규 4집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는데, 이미 2003년부터 베이비복스와 같은 시기 활동하며 당시 애즈원의 소속사 락레코드가 회사 재정 악화로 무대 마이크 준비 미흡 등의 일이 잦았을때 디알뮤직 측이 애즈원에게 이래저래 도움을 준 계기로 계약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그러나 보이그룹으로 기획한 A4, PLT 등은 별 반향을 얻지 못했으며, A4는 한때 휘성이 속해있었던 그룹으로 일부 가요 팬들에게 알려져 있을 뿐이다. 그 결과 베이비복스가 이런저런 악재들을 겪으며 해체한 이후에는 회사에 이렇다 할 소속 가수가 없게 되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베이비복스가 한참 흥행하던 2000년에 3인조 남성 R&B 그룹 Snazzy를 데뷔시켰는데 베이비복스를 전담했던 김형석이 프로듀싱을 맡았었지만 단 한 번의 TV 출연 없는 얼굴 없는 가수로 홍보하다 소리소문 없이 해체했다. 멤버 중 한 명이 훗날 놀면 뭐하니?에서 환불원정대 보컬 트레이너를 맡았던 노영주다.
2005년 기획한 걸그룹 지니스를 일본에서 먼저 데뷔시키며 # 한국 데뷔를 준비하던 중 베이비복스의 활동 중단의 여파로 사실상 해체되었고 지니스의 멤버였던 안진경, 양은지에서 3명을 더 영입하여[1] 2007년 베이비복스의 후속 그룹으로 베이비복스 리브를 급하게 데뷔시켰지만 동남아 활동만 하는 등 한참 역부족이었고, 나중에는 베이비복스 리브를 '베이비복스'로, 기존 베이비복스를 '베이비복스 1기'로 바꿔치기해 그나마 있던 팬들이 다 떨어져 나가게 된다.
2011년 라니아를 데뷔시키면서 또다시 새로운 컨셉을 시도하지만 너무 앞서간 시도로 인해 데뷔곡의 완성도에도 불구하고 흥행에는 실패했으며 잦은 멤버 교체[2]와 긴 공백기로 9년 동안 활동하다가 사실상 해체했다. 2015년에는 국내 최초로 흑인 혼혈 멤버인 알렉산드라를 데려오기도 했지만 객원 멤버로 취급하는 등 제대로 지원하지도 않았다. 이때문에 알렉산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니아 탈퇴를 선언하면서 DR뮤직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3]
2017년 8월 이후 3년 가까이 이어진 공백기를 거친 라니아를 해체하고 블랙스완을 데뷔시키면서 라니아처럼 기존에 있던 라니아의 멤버 일부와 또 다른 흑인 멤버인 파투를 영입했다. 이 시기에 사명을 디알뮤직으로 변경하였다. 그러나 재데뷔 불과 한 달도 지나지 않아 멤버 혜미와의 계약이 끝났고 혜미가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는 등 초반 삐걱거렸다. 여기에 기존 라니아 공식 카페, 유튜브 채널, SNS 계정을 전부 블랙스완으로 옮기면서 라니아 시절의 흔적을 최대한 지우는 등 라니아를 사실상 흑역사 취급하고 있다.[4]
2022년 7월 31일 영흔과 주디가 졸업, 입학 시스템에 따라 블랙스완에서 졸업을 했다고 밝혔지만 그 전까지 그런 말이 전혀 없었기에 탈퇴를 졸업이라며 눈 가리고 아웅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블랙스완은 한국인이 한 명도 없는 K-POP 걸그룹이 되었다. 이를 의식한 듯 2023년 6월, 블랙스완은 '(한국인 멤버가 없어도) 한국어로 부르면 그게 K-POP이죠'라는 인터뷰를 남겼다. #
그런데 이렇게 라인업을 재정비한 블랙스완이 의외로 국내에서 소소한 반응과 함께 해외 팬덤을 상당수 끌어모으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04년까지 활동했던 사내 유일무이한 스타 베이비복스 이후로는 거의 20년 만의 일이다.
특이한 것이 라니아 활동 당시에는 데뷔 싱글 실패 이후 자금난으로 인해 중후반부부터 들쑥날쑥했던 퀄리티가 블랙스완 데뷔 기점으로 뮤직비디오는 물론, 의상, 곡 퀄리티까지도 좋아졌으며 라니아 때는 꿈도 못꾸던 자체 유튜브 컨텐츠도 만들고 팬들의 피드백도 수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사내에서도 이번에는 작정하고 제작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디알뮤직과 손을 잡고 있는 K-TIGERS ZERO 소속 나태주[5]의 성공도 큰 영향을 미쳤는데, 그가 성공하자 회사의 자금 상황이 괜찮아졌는지 블랙스완의 퀄리티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
더군다나 한국어 공부에 의지가 없던 라니아 출신의 알렉산드라와는 달리 블랙스완은 멤버 전원이 한국어도 열심히 배우고 있어 이 점이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끄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그러나 파투와 레아의 불화가 장기적으로 블랙스완의 운명을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갈등은 일단 봉합되었지만 레아는 잠정 활동 중단을 이유로 브라질로 돌아갔고 그를 아예 없는 사람 취급하는 등 이전과 달라지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파투 혼자 남은 상황에서 다시금 그룹을 유지시키기 위해 가비,스리야, 앤비 3명의 외국인 멤버를 영입했다. 앤비는 본래 신규멤버로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에 합격한 멤버였으나 멤버들의 연이은 탈퇴와 레아의 활동 중단으로 합격 이후에도 소식이 없다가 겨우 합류에 성공했다. 이로써 블랙스완은 완전히 전원 외국인 멤버로 이루어진 그룹이 되었다.
오히려 전원 외국인이라는 점이 먹혔는지 해외에서 꽤나 주목을 받으며 해외공연 섭외도 많이 들어와 해외 공연을 자주 다니고 있다. 나태주의 영입과 더불어 블랙스완도 해외 공연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소속사도 자금 상황이 나아졌는지 앨범과 곡 퀄리티가 점점 상승하는 중이다. 래퍼인 파투의 솔로 믹스테잎 앨범도 나오고, 해외 로케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하는 등 눈부신 발전이 이뤄지는 중이다. 파투 역시 능숙한 한국어 덕분에 예능과 유튜브 등에도 출연하기 시작했고 뒤이어 메인보컬 앤비도 돌싱글즈4의 OST에 참여하는 등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상황만 보면 예전 디알뮤직이 맞나 싶을 정도로 환골탈태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2024년 8월 30일에 공개된 Apple TV의 다큐멘터리 웰컴 투 케이팝: 아이돌 이야기에 의하면 현재 매니지먼트 업무는 윤등룡 대표의 아들인 윤영진 이사가 총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등룡 대표는 아들에 대해 "아직 매니지먼트 부분은 미흡하다"고 평가했으며 아버지와 의견이 약간 상충하는 부분도 있는 듯. 상술했듯 오히려 윤등룡 대표 단독 체제보다 현재 나태주~블랙스완의 윤영진 이사 체제가 소속 연예인들에겐 더 안정적이라는 평이 있다. 해당 다큐멘터리에선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블랙스완의 멤버 간 갈등의 내막을 공개했다.
3. 소속 연예인
4. 과거 소속 연예인
[[디알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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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 아티스트 ||
]]출신 아티스트 ||
- [ 그룹 ]
- ||<tablewidth=100%><tablebgcolor=transparent><tablecolor=#000,#fff><width=100000><rowbgcolor=#ddd,#383b40><rowcolor=#000,#fff> 연도 ||<width=40%> 아티스트 ||<width=40%> 비고 ||
<rowcolor=#000,#fff> DR뮤직 (1997~) 1997년 베이비복스 5인조 걸그룹 1999년 A4 4인조 보이그룹 2000년 Snazzy 3인조 남성 보컬 그룹 2001년 PLT 5인조 보이그룹
OPPA 해체 후 이적, 재데뷔2005년 지니스 3인조 걸그룹 2007년 베이비복스 리브 5인조 걸그룹 2011년 라니아 7인조 걸그룹 <rowcolor=#000,#fff> 디알뮤직 (2020~) 2020년 블랙스완 5인조 걸그룹
라니아에서 재데뷔
- [ 솔로 ]
- ||<tablewidth=100%><tablebgcolor=transparent><tablecolor=#000,#fff><width=100000><rowbgcolor=#ddd,#383b40><rowcolor=#000,#fff> 연도 ||<width=40%> 아티스트 ||<width=40%> 비고 ||
<rowcolor=#000,#fff> 웅산기획 (1989~) 1991년 김태욱 - <rowcolor=#000,#fff> 등룡기획 (1992~) 1993년 이지수 세또래 출신
영입 후 솔로 가수 데뷔1995년 최수민 - 최진경 - <rowcolor=#000,#fff> 디알뮤직 (2020~) 2022년 파투 블랙스완 멤버
솔로 가수 데뷔2023년 앤비
- [ 영입 ]
- ||<tablewidth=100%><width=1000><tablebgcolor=transparent><color=#000,#fff> ||
- [ 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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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솔로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font-size: 0.93em"<rowcolor=#000,#fff> 연도 아티스트 비고 1992년 최백호 - 2006년 노블레스 VIBE 출신 2024년 나태주 K-TIGERS ZERO 출신 강예슬 - 김의영 -
5. 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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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6. 여담
- 현재 한국 연예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획사 중 한 곳으로, 창립한지 30여년이 훌쩍 넘어간다. 어쩌면 현직으로 아이돌을 배출하는 국내 엔터사 중에서는 제일 오래된 기획사일지도 모른다. 국내 굴지의 엔터사 SM엔터테인먼트(당시 SM기획)와 창립연도가 같고, GM기획(현 포켓돌스튜디오), 대성기획(현 DSP미디어)보다도 먼저 설립되었다.
-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이 윤등룡에게 어려운 시절 도움받은 은혜를 갚기 위해 라니아의 'STYLE'의 전체 프로듀싱과 안무, 뮤직비디오, 코디까지 일임했고 이 곡은 멜론 실시간 차트 2위에 잠시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양군기획 시절 킵식스 등 소속 가수들이 연타석으로 흥행에 실패해 부도 직전이라 어렵던 시절에 생활비, 유지비 등 금전적인 도움을 받았었다고 전했다.
- 장리인이 이 회사의 중국 현지 오디션을 보고 연습생으로 계약되어 있었으나 이내 SM엔터테인먼트로 데뷔해 디알뮤직이 SM을 상대로 고소하는 사건이 일어났으나 그 해 연말께 두 기획사가 원만하게 합의가 잘 되어 마무리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 본사는 경기도 양평군에 있으며 2025년 현재, 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사 중에서 Na 엔터테인먼트,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에스에이아이엔터테인먼트과 더불어 서울에 본사를 두지 않은 단 네개 뿐인 기획사이다.
7. 둘러보기
[1] 오민진도 지니스의 멤버였지만 이후 2집에서 합류한다.[2] 멤버 변동이 명확히 알려진 아이돌 그룹 중 탈퇴 멤버 역대 1위(공식적으로 18명)라는 기록을 보유 중이다.[3] 다만 라니아 공식 팬카페에 관계자가 폭로한 바에 따르면 알렉산드라가 활동에 불성실했다는 주장도 있었다.[4] 그러면서도 블랙스완의 첫 앨범은 흐지부지된 라니아의 베스트 앨범을 대체하는 성격을 띄고 있으며, 라니아 멤버들의 화보, 심지어 오디션에 지원한 중국인 일반인이라며 제외했던 이조까지 포함하는 등 모순된 행동을 보이고 있다.[5] 같은 K-TIGERS 소속인 태미도 디알뮤직 소속으로 나왔다. 전후 사정은 알 수 없으나, 그룹 자체의 공동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