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10 16:39:00

디나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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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나미스
デュナミス / Dynamis[1]

1. 개요2. 상세3. 전투4. 정체5. 작중 행적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마법선생 네기마!>의 등장인물.
네기 스프링필드와 그 파티를 위협하는 악의 조직 완전한 세계의 멤버 중 한 명이다.

2. 상세

머리부터 발 끝까지 로브를 뒤집어 쓴 흑마도사 풍의 이미지. 어째서인지 얼굴에 입과 코가 없고 짙게 그림자가 드리워진 눈밖에 안보인다. 완전한 세계 멤버들과 함께 게이트포트를 급습하며 첫 등장했을 때, 네기 파티의 최강 전력 중 한 명인 나가세 카에데를 가볍게 제압하며 만만치 않은 실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줬다.[2]

그 뒤 잭 라칸의 회상을 담은 영화에서 또 다시 등장했는데, 20년 전에도 그는 완전한 세계의 멤버였다. 과거에 또 다른 페이트 아베룬쿠스(땅의 아베룬쿠스)와 함께 마법세계에 대혼돈을 불러 일으킨 전력이 있던 인물로 그 때의 포지션은 알비레오 이마의 라이벌이었다.[3]

3. 전투

딱 외모에 걸맞게 주로 그림자 마법을 사용한다. 전장 700m에 달하는 거대한 소환수소환하거나, 그림자를 이나 거대한 으로 변형시킨다던지 한다. 동계통의 술자인 타카네 D. 굿맨은 물론이고 강자에 속하는 카케타로도 능가하는 강력한 영술사(影使い). 투기장 결승전에서 코타로가 카케타로 전투력이 3000을 넘긴다고 판명했고, 대전 시절 아베룬쿠스의 부하로 있었던 디나미스의 동료 중 하나를 가리켜 라칸이 번개계열 최상위 정령을 다루는 녀석과 싸운 적 있다고 발언했기에 사실상 그림자를 다루는 계열에서는 최상급일 듯. 그보다 전투력 만 2천이 넘어가는 라칸과 같은 괴물인 알비레오 이마와 싸울수 있는 것부터가 그에 준하는 괴물이다.

이 만화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마법사인데 근접전도 전혀 약해보이지 않는다. 무시무시한 마수의 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웬만한 인간 목쯤 비트는 건 식은 죽 먹기 인듯. 갑자기 특유의 소환수들이 나타난다면 100% 이 마법사의 소행이다. 또한 조물주의 법도그랜드마스터 키를 가진 7명 중 한 명이다.

헌데 미야자키 노도카에게 제대로 한 방 먹으면서 체면이 팍 구겨졌다. 이 문서 역시 노도카가 검은 마법사의 본명이 디나미스라는 사실을 알아냈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 이 전까지 수수께끼의 인물로 사실 나기라는 등 여러 가지 추측만 있던 인물이었다. 결국 노도카의 아티팩트 이도의 그림일기에 의해 속마음을 읽히면서 조물주의 법도의 사용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준 셈이 되고, 게다가 그랜드마스터 키까지 잠시나마 뺏기며 굴욕을 당했다.

4. 정체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디나미스01.jpg

그동안의 얼굴이 가면임이 드러났다. 가면을 벗어 맨얼굴을 드러냈다. 네기마의 마법세계에서는 일반적인 피부색이 검은 마족스타일. 페이트 아베룬쿠스는 뭔가 쓰러져도 부활하는거 같으니 제외하면 붉은날개에게 완전히 털려버린 전대 완전한 세계의 유일한 생존자. 다른 완전한 세계의 구성원이 털릴 때 그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죽은 척을 했기 때문. 음?!

물론 대의도 중시하고 있지만, 괴델과 타카하타에게 쫓겨다닌 개인적인 원한을 갚을 기회라고 좋아하고 있다. 어지간히도 시달린 듯. 지금까지의 과묵 포스 악당의 이미지를 가면과 함께 벗어던지고 개그캐로 변한 듯.

5. 작중 행적

304화에서 갑자기 탈의를 하더니.역시 조영술사는 벗겨진다는 건가...[4]

"아니다, 소년. 그 문제는 본질적인 게 아니야. 그리고 나도 악의 조직 간부로서의 긍지가 있다. 스스로를 관철하려면 주먹으로 말해라." 라고 말하며 조영술을 이용한 휴케바인 복서 전투형태로 변신, 네기에게 그 전투력을 제대로 보여주려는 찰나, 나가세 카에데가 끼어들어 그의 공격을 막았다. 아무래도 예전에 당했던 것을 설욕할려는 모양. 어떤 승부가 펼쳐질지 기대가 되었는데… 3-A반 학생들로 포인트가 이동해버렸다.

다행스럽게도 다음화에서 다시 등장… 하자마자 나가세 카에데의 수리검에 복대를 뚫리고,카에데류 인법 천마복멸 박쇄지망진[5]에 둘러싸이고, 이어지는 네기의 마법 나락의 업화를 맞고 폭사…… 하는듯 싶었지만

오른팔만을 전이시켜 네기의 복대를 관수로 뚫어버렸다 얼마 전에 나왔던 개그캐릭터와 동일인인지 의문이 생길 정도로 활약 중……인 줄 알았으나, 복대가 뚫리면서 재차 술식병장의 어둠의 힘이 폭주, 침식되어 마족화가 진행 된 네기에게 역관광. 거룡마저 버틸 수 없다는 초당 2천발의 약16개(오른쪽, 왼쪽 각각 약8개)의 펀치 연타를 날리는 등[6][7]진짜 실력을 발휘하는 듯 했지만, 네기에게 제대로 먹히지도 않고 그대로 털려버렸다.

그 과정에서 우리의 주인과 같은 성질의 힘이라는 떡밥을 던졌다. 이건 네기의 혈통과 마력, 그리고 에바에게 배운 술식병장의 기법이 합쳐져 만들어내진 힘같은데 자세한 건 불명.

네기가 자신을 끝장내려고 하자, 오히려 네기를 완전히 어둠에 빠뜨릴 수 있기 때문인지 자신을 죽이기 원하는 모습을 보인다. 네기가 마족화 되어 어둠에 빠지면 어떻게 보면 완전한 세계가 이긴거라고 볼수 있기 때문일까… 오히려 자신을 지켜줄려는 불의 정령의 힘을 지닌 부하 여자애를 "덥다"라고 하면서 비키라는 약간 개그적인 말을 하기도 한다. 결국 네기가 디나미스를 끝장 낼려고 하자 시오리가 아스나로서의 변신을 풀며 그 앞을 막아서는데…

다행히 시오리 덕분에 살아남는데다가, 자신들을 쓰러뜨릴 가능성을 가진 네기 스프링필드술식병장이 가진 어둠의 힘에 의한 정신적인 타격때문에 일시 리타이어 상황이니 그에게는 만족스러운 상황. 자신스럽게 남은 하얀 날개 멤버들과 싸우지 않는다고 계약까지 한다. 하얀 날개 멤버들이 분발해서 아스나를 되찾아오기 까지 하지만…

그가 미리 준비한 비장의 한수로 인해 하얀 날개 멤버들이 위기에 처한다. 바로 또 다른 3명의 페이트 아베룬쿠스. 시작의 마법사가 움직이게 한 돌의 힘을 사용하는 아베룬쿠스와는 달리 저 3명의 아베룬쿠스는 듀나미스 본인이 움직이게 한것 같다. 물의 힘을 사용하는 아베룬쿠스도 그를 마스터로 대접하는 상황. 물론 듀나미스는 진정한 마스터는 라이프 메이커라고 하는것 같지만, 아무튼 네기에게 타격을 제대로 받아 몸이 점점 사라지는 리타이어 일보직전에서 물의 아베룬쿠스에 의해 몸이 복원 되기까지 한다.

물론 본인이 하얀 날개 들과 싸우지 않는다고 마법도구 붕법새로 계약까지 했지만 이미 물의 아베룬쿠스가 있으니 자신이 싸우지 않으면 상관없다. 그가 가진 비장의 한수로 인해 하얀 날개들은 현재 한두명씩 리타이어 당하며 전멸하기 일보직전. 과연 중간보스 그냥 당하지 않는구나!!

하지만, 마력의 침식에서 부활한 네기 스프링필드를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며 라이프 메이커는 아니지만 현재 그들이 본거지로 삼고있는 곳의 주인의 배신으로 인해 결국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된 모양. 6의 페이트도 행동불능이 된 이상. 결국 리타이어나 다름 없을듯.

사실 중반에 작전참모격인 듀나미스의 제안으로 네기가 붕법새를 이용해 같은 꼴이 될 뻔 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아이러니, 이때 네기 일행이 붕법새를 이용한 맹약을 쓰는 법을 알게된데다가 그때 빼앗긴 붕법새로 맹약이 걸린 것 같으니, 그야말로 뿌린대로 거뒀다.…였으나, 테르티움과 네기가 싸우는 동안 마호라 학원에 봉인된 라이프메이커를 부활, 거기에 아웬룬쿠스 시리즈를 비롯해, 그동안 과거편에서 보이던 인형 시리즈를 모두 부활시킨 듯하다. 해냈어. 디나미스가 해냈어 하지만, 반대급부격으로 마호라학원과 연결이 되었기에 그곳에서 붉은날개 멤버들과 에반젤린, 학원장이 전이해 올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알비레오 이마의 블랙홀같은 마법에 몸의 일부분이 사라졌다.

결국 에반젤린의 대인형용 마법에 의해서 다른 인형들과 함께 얼음에 갇혀버리는 최후를 맞이해버렸다.

다만 영원히 갇히지는 않고 후속작에서는 라이프 메이커와의 최종 결전에서 다른 인형들과 같이 부활한 것으로 나온다. 스스로 완전한 세계의 부수령, 즉 No.2를 자처하며 나기에게 빙의한 조물주와 싸우던 네기에게 공격을 먹였다.

6. 관련 문서


[1] 고전 그리스어로 듀나미스는 '힘 δύναμις'을 뜻한다. 다이너마이트의 어원이기도 하다.[2] 이 때 아스팔트 마법을 사용했다. 정확히는 아스팔트로 상대를 둘러 싼 뒤 작은 구슬 크기로 굳혀버리는 흉악한 마법. 해설에 따르면 구슬로 굳혀지기 전에 산소부족으로 죽는다고 한다. 카에데는 아슬아슬하게 탈출했지만.[3] 결국 묘지기의 궁전의 최종결전에서 알비레오 이마에게 패배했다.[4] 이 때 네기 파티의 표정은 그야말로 경악. 상당히 터프한데다 크고 아름답다. 근데 왠지 이분을 연상시킨다![5] 마법세계편 초반에 보여준 박쇄폭염진의 강화판인 듯[6] 이쯤 가면 완전히 네테로....마법사인 알비레오 이마의 상대였단 사실에, 그 복장, 그동안의 전투모습 때문에 전형적인 마법사 타입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마법전사 캐릭터였다는 반전.[7] 라칸의 영상에 나오던 알비레오 이마와 대치할 때는 소환수만을 소환하던 것을 보면, 본래 전형적인 후방 지원형의 마법사 캐릭터였으나, 완전한 세계가 패망한 이후에 잔당으로 쫓기는 과정에서 주로 상대한 것이 무음권의 달인인 타카미치나 신명류 검술을 사용하는 괴델 같은 무투파들이었기 때문에, 주먹으로 이야기전위로서 격투하는 방법을 습득해버린 것 같기도 하다. 혹은 원래 원근양용의 올라운더 캐릭터인 듯. 사실 작중에서 등장하는 그림자를 다루는 술사들은 공통적으로 하나같이 벗겨지고그림자 자동반응 능력으로 중거리부터 근거리까지 거의 대부분의 범위를 커버하는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