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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6D592><colcolor=#3F6864> 고려 태조의 제17부인 동산원부인 | 東山院夫人 | |
| 생몰년 | 미상 |
| 성씨 | 승주 박씨 |
| 부모 | 부친 - 삼중대광 박영규(三重大匡 朴英規) 모친 - 국대부인 견씨(國大夫人 甄氏) |
| 부군 | 태조 |
| 친인척 | 외조부 - 견훤 외조모 - 상원부인 |
| 형제 | 3녀 중 장녀 여동생 - 문공왕후 여동생 - 문성왕후 |
| 자녀 | 기록없음 |
| 직위 | 부인(夫人) |
| 작호 | 동산원부인(東山院夫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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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려 창업군주 태조의 제17부인. 승주의 호족 삼중대광 박영규의 딸이자 견훤의 외손녀로 후백제의 외척출신이다.2. 생애
본관은 승주(昇州), 성은 박씨로 삼중대광 박영규(三重大匡 朴英規)의 딸이다. 박영규는 견훤(甄萱)의 사위로 그의 장군이 되었다가 견훤이 고려로 망명하자 뒤에 그뒤를 따라 고려로 귀부한 승주의 호족이다.귀부 이후 박영규는 자신의 세 딸 모두 고려왕실에게 시집을 보냈는데 그 중 장녀는 태조와 혼인시켰고 나머지 두 딸은 정종에게 혼인시켰는데 그 중 장녀가 바로 동산원부인이다.
그녀의 두 여동생들은 모두 정종 왕요(王堯)와 혼례를 올려 둘 다 왕후가 되었으나 본인은 정작 후비로 남았다. 태조 왕건과의 자녀는 미상이다.
태조의 후비들 중에서는 모두 호족출신인데 그 중에서도 다른 지방 유력호족들 군벌들과는 다르게 유이한 왕족출신이다.[1]
그녀의 궁원인 동산원은 그녀의 본관은 순천에서 따왔다.
3. 가족관계
- 친정
- 아버지 : 박영규(朴英規)
- 배우자 / 남편
- 남편 : 태조 왕건(王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