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럭키짱/베스트 댓글

상위 문서 : 돌아온 럭키짱, 돌아온 럭키짱/비판

1. 개요2. 베스트 댓글 모음

1. 개요

나 진짜 댓글 책으로 나오면 산다 ㅋㅋㅋㅋ - 197화 베스트 댓글 중 하나

솔직히 럭키짱 베댓들 보면서 소름돋는게 역사, 철학, 수학, 고전, 현대국어, 소설 등 온갖 학문들이 결집되어 있다. 진짜 베댓 하나는 알찬 만화인듯 - 200화 베스트 댓글 중 하나

본 항목은 네이버 웹툰 수요일 연재작 돌아온 럭키짱과 관련한 베스트 댓글을 모아놓은 것이다.

특이하게도 현대문학부터 시작해 고전시가, 고전문학, 판소리 버전까지 패러디가 다양하다.
이것을 볼 때 사람들은 럭키짱을 보려고 들어오는 것이 아닌 베댓을 보는 것과 1점을 주기 위해서란 추측도 있다. 그만큼 럭키짱과 그걸 그리는 김성모 작가에 대한 시각이 어떤지도 알 수 있다.

2. 베스트 댓글 모음

재밌게 잘봤습니다 오늘도 평점 1점 드릴게요 1점의 시작

제발 장난치지말고 1점 누르자... 11월 11일 수요일... 이런 날이 하루이틀 오는줄 아냐?? 오늘을 놓치면 1이 최소 3번이상 연속되는 수요일은 14개월 후... 2017년 1월 11일까지 기다려야 해... 그때까지 연재할지 말지도 모르는데 제발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1점.... 네이버 역사를 우리 손으로 만들 기회야. 2015년 11월 11일 연재분 베스트 댓글

<럭키짱 초보자를 위한 사용설명서> 럭키짱에 입대한 제군들 환영한다. 아래와 같은 독자수칙을 숙지하여 즐거운 럭키짱 활동을 하기 바란다. 하나, 별점(벌점)은 항상 1점을 원칙으로 한다. 둘, 노약자, 영유아, 임산부 분들은 뒤로가기를 권장한다. 셋, 럭키짱은 본문이 아닌 댓글을 읽는 작품이다. 넷, 작가나 작품을 비방하는 댓글은 대부분 베댓이 된다. 다섯, 럭키짱은 당분간 연재종료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끝으로 오늘도 원칙에 따라 1점 누르고 간다. 이상.

"아..안돼!" 새벽 1시 적막한 시간에 성모는 온몸이 땀에 젖어 잠에서 깼다. 경련이 일어날 정도로 뒤틀린 그의 얼굴에서 그가 얼마나 나쁜 꿈을 꾸었는지 짐작도 할 수 없었다. "럭키짱이 1점대가 되다니..." 성모는 허둥지둥 컴퓨터를 켜고 자신의 만화에 들어가 2점대를 유지하는 별점을 보며 한숨을 쉬었다. "꿈이구나..." 그는 식은땀을 닦으며 17개의 아이디로 10점을 주고 나서야 만족한 듯 다시 잠에 빠져들었다.

참으로 이상한 일이었다. 제자가 스승 김성모의 방에 들어가보니 김성모가 실성한듯 웃고 있지 않는가? 깜짝 놀란 제자는 김성모에게 물었다. "왜 그렇게 크게 웃으시는 것입니까? 즐거운 일이라도 있으십니까?" 김성모가 말했다. "내가 꿈을 꿨는데 꿈속에서 내 만화가 별점 10점이었다. 그러나 잠에서 깨어보니 틀림없는 내가 아니겠느냐? 하지만 그 꿈이 너무도 생생하여 10점 받는 성모가 1점 받는 성모 꿈을 꾼 것인지 1점 받는 성모가 10점 받는 성모 꿈을 꾼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구나. 이러니 꿈과 현실을 구분짓는게 의미없지 않겠느냐?" 제자는 뭔가 깨달은듯 한 미소를 지으며 김성모의 손에 1점을 쥐어주었다.

옛날에 홀로 어린 남매를 키우던 한 어멈이 있었다. 어멈은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성모를 마주치게 되는데. 이때 성모가 말하길 "10점 주면 안잡아먹지!" 그러나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성모에게 10점을 줄 수는 없었다. 결국 어멈은 성모에게 잡아먹혔고, 성모는 이에도 성에 차지 않는지 어멈의 옷을 입고 오누이가 사는 집으로 향했다. 성모는 오누이의 집 문 앞에서 "얘들아 엄마가 왔단다. 문을 열어주렴." "우리 엄마 목소리가 아닌데요?" "엄마가 그림을 너무 열심히 그려서 감기에 걸려서 그렇단다." "그럼 손을 내밀어 보세요!" 성모가 손을 내밀자 오누이는 이건 그림 그리는 사람의 손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문 열기를 거부하자 성모는 문을 부수고 들어왔다. 성모에게 쫒긴 오누이는 정자나무에 기름칠을 하고 올라갔으나 성모가 나무를 베려 했다. 그래서 오누이는 "하느님 우리에게 새 동아줄을 내려주세요"했다. 그러자 동아줄이 내려왔고 이를 타고 올라간 오누이는 성모에게 1점을 주었다.

성모가 기도를 하고 있었다. 그러자 눈부신 빛이 일렁이며 용신이 나타났다. 강림한 용신은 김성모에게 물었다. "나를 부른 이유가 무엇이냐?" 성모는 떨리는 몸을 가누며 대답했다. "돌아온 럭키짱이 평균별점이 점점 낮아지고 있사온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 말을 들은 용신은 대답했다. "너의 만화에는 만화가의 혼이 담겨있지 않고 성의 또한 없으니 별점 10점은 고사하고 8점대도 아깝구나" 그 말을 들은 성모가 대답했다. "그러면 초심으로 돌아가 제 열의를 다해서 그린다면 별점이 올라갈 수 있을까요?" 그 말을 들은 용신은 크게 웃으며 대답했다. "그래, 그럴수도 있겠구나. 그럼 어디 열심히 해보거라!" 이윽고 천계로 돌아간 용신은 김성모에게 별점 1점을 주었다.

어느 날 성모가 서글프게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님이 김성모에게 물었다. "왜 울고 있느냐?" 그러자 김성모는 눈물을 닦으며 대답했다. "꿈을 꾸었습니다." 스님과 김성모는 계속 말을 이어갔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고통스러운 꿈이었느냐?" "아닙니다." "그럼 무슨 꿈을 꾸었느냐?" "럭키짱이 평점 10점이 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울고 있었느냐?"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 말을 듣고 깊게 생각한 스님은 김성모에게 별점 1점을 주었다.

성모씨와 같은 오피스텔 살고 있습니다.평소에 우리 오피스텔에 럭키짱 그린다는 분이 계셔서 그런가보구나 하다가 몇일전에 경비아저씨가 알려주셔서 얼핏 지나가다 얼굴을 봐서 기억하고 있었죠. 새벽에 잠이 안와서 담배 한대 필겸 옥상에 올라갔더니 성모씨가 구석에서 혼자 소주를 드시면서 울고 계시더군요. 자기는 나름 노력하는데 악플 때문에 힘들다고... 죽을 지경이라고... 너무 가슴이 아프다고 하시네요...정말 마음이 짠했습니다. 그래서 위로도 해줄 겸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전 성모씨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성모씨를 내 친구에게 소개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 후로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1점 드리고 갑니다.

오늘도 성모는 만화 업뎃후 담배를 피며 댓글을 확인하는순간 별점이 1점대로 되있는걸보고 깜짝놀라 급히 지인들에게 달려가며 왜 내 별점을 올려주지 않았냐고 하는찰나에 꿈에서 깨어났다. 허무해진 성모는 그럼 그렇지하며 자신의 별점을 보는순간 또 1점이 아닌가? 다시 볼을 꼬집어 보았지만 현실에서 1점이 된 것을 보고 이마를 툭치며 제자를 부르며 이야기했다. 꿈속에 내가 1점을 받는 꿈을 꾼 것인가 현실의 내가 1점을 받는 꿈을 꾼 것인가 아 그것또한 차이가 없으니 이 또한 꿈속이 아니겠는가. 제자는 깊은 감명을 받으며 눈물을 닦았고 자신의 스마트폰을 꺼내어 1점을 꾹 눌렀다.

칼업뎃을 하고 나서 뿌듯한 마음에 댓글을 살펴본 성모는 고민에 빠졌다. '왜 나는 칼업뎃을 해도 칼에 베였다는 댓글은 커녕 1점을 주려고 난리법석들일까??' 성모는 실의에 빠져 술로 슬픔을 달래려 포장마차에 들어갔다. 소주처럼 쓴 눈물을 흘리던 성모에게 포장마차 주인이 물었다. "사는게 힘들어도 힘내고 소주 한잔에 훌훌 털어버리게." 1이라는 숫자에 민감했던 성모는 소주 한 잔이라는 말에 덜컥 울화통이 치밀었다. "사장님! 소주 한잔이라니요!? 사장님도 다른 베댓처럼 조용히 1점을 누르시려는겁니까!!?" 이 말을 들은 포차 주인은 "아니 어떤 만화이기에 평점을 1점을 받는단말인가!? 내가 직접 보고 판단을 해봄세!" 그 자리에서 만화를 보던 주인장은 성모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낌없이 베풀어 주었다. 이에 힘을 얻은 성모는 더 열심히 만화를 그릴 생각을 하며 사무실로 돌아갔다. 성모가 돌아가자 주인장은 조용히 폰을 꺼내 1점을 눌렀다.

친구가 1점을 주려다 실수로 10점을 주고 충격을 먹어 쓰러졌다. 발로 OOO을 차도 그 보람이 없는 걸 보자 나는 친구의 머리맡으로 달려들어 그야말로 까치집 같은 친구의 머리를 껴들어 흔들며, "이놈아, 말을 해, 말을! 왜 10점을 준게야! 입이 붙었어, 이 오라질놈!" "……" "으응, 이것 봐, 아무말이 없네." "……" "이놈아, 죽었단 말이냐, 왜 말이 없어?" "……" "으응, 또 대답이 없네, 정말 죽었나보이." 이러다가 누운 이의 흰 창이 검은 창을 덮은, 위로 치뜬 눈을 알아보자마자, "이 눈깔! 이 눈깔! 왜 나를 바루 보지 못하고 천정만 바라보느냐, 응!" 하는 말끝엔 목이 메이었다. 문득 김첨지는 미친 듯이 죽은 이의 얼굴에 싸다구를 쳐대며 중얼거렸다. "럭키짱이 나왔는데 왜 1점을 주지를 못하니, 왜 1점을 주지를 못하니……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라니만……"

라면국물 1리터를 정화시키는데 필요한 물의 양 3천리터 우유 1리터를 정화시키는데 필요한 물의 양 7천리터 이처럼 오염된 단 1리터의 물을 정화시키는데 수백, 수천배의 물을 필요로 합니다 별 것 아니라 생각했던 것들이 막대한 희생으로 되돌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수백,수천명의 사람들이 피땀 흘려가며 당신이 무심코 줘버린 10점을 정화시키기 위해 1점을 누르고 있는 모습을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물을 소중히 쓰고 점수도 아껴쓰는 대한민국을 꿈꿉니다.

그는 잠자코 1점으로 열심히 깎고 있었다. “더 깎지 않아도 좋으니 그만 주십시오.” 라고 했더니, 화를 버럭 내며, “끓을 만큼 끓어야 밥이 되지, 생쌀이 재촉한다고 밥이 되나.” 나도 기가 막혀서, “줄사람이 좋다는데 무얼 더 깎는다는 말이오? 노인장, 외고집이시구먼. 시간이 없다니까요.” 노인은 퉁명스럽게, “다른 데 가서 깎으시우. 난 안 깎겠소.” 하고 내뱉는다. 지금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그냥 갈 수도 없고, 차 시간은 어차피 틀린 것 같고 해서, 될 대로 되라고 체념할 수밖에 없었다. “그럼, 마음대로 깎아 보시오.” “글쎄, 재촉을 하면 점점 점수가 높아진다니까. 별점은 제대로 만들어야지, 깎다가 놓치면 되나.” 좀 누그러진 말씨다. 이번에는 깎던 것을 숫제 무릎에다 놓고 태연스럽게 곰방대에 담배를 피우고 있지 않는가. 나도 그만 지쳐 버려 구경꾼이 되고 말았다. 얼마 후에야 1점을 들고 이리저리 돌려 보더니 다 됐다고 내준다. 사실 다 되기는 아까부터 다 돼있던 1점이었다.

옛날에 김성모라는 아이가 살았다. 그 아이는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졌고 사람들은 "성모키오" 라고 불렀다. 그러던 어느날 마을 사람들이 "성모키오야, 오늘 럭키짱한테 별점 몇점 주었니?" 라고 묻자 성모키오는 "이.. 일점을 주었습니다" 라 하였고 코가 더 늘어났다 마을사람들은 성모키오에게 크게 실망했다. 마을사람들은 또다시 성모키오에게 질문하였다 "성모키오야, 오늘 럭키짱한테 별점 몇점 주었니?" 그러자 성모키오는 "이.. 이점을 주었습니다" 라고 답하였고 또 다시 코가 늘어났다. 마지막으로 마을 사람들은 성모키오에게 "성모키오야, 오늘 럭키짱한테 별점 몇점 주었니?" 라 물었고 성모키오는 "시.. 십점을 주었습니다!" 라고 답하자 그제서야 코가 커지지 않았다. 하지만 성모키오보다 훨씬 길어진 코는 줄어들지 않았고 그 모습이 마치 1과 흡사하여 마을 사람들은 "돌아온 럭키짱"에게 1점을 주었다.

럭키짱을 업뎃하고 성모대사는 잠이 들었다. 새벽 1시쯤 되자 성모대사는 잠결에 럭키짱에 별점을 주고 다시 잠이 들었다. 하지만 아침이 되자 성모대사는 럭키짱에 실수로 1점준 것을 알자 불같이 화를 냈다. 그런데 화를 내던중 성모대사는 깨달음을 얻게된다. "어제는 10점 준줄 알고 뿌듯했는데 1점준걸 알고 화를 내니 별점준 행위는 같은데 태도가 달라지니 세상 모든 일은 마음 먹기에 달렸구나." 성모대사는 이후 잠에서 깨어난 제자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줬고 이야기를 들은 제자는 무엇인가 깨달은 듯한 미소를 띠며 성모대사의 손에 1점을 쥐어주었다.

어느날 김성모가 어두캄캄한 한 산속을 걷고 있었다. 그때 눈을 뜰 수 없을만큼 밝은 빛을 비추며 "네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하나님이 물으셨다. 성모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럭키짱 10점이오" 하고 대답했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 하면, 또 "럭키짱 10점" 할 것이요,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는 셋째번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서 "나의 소원은 럭키짱의 완전한 10점이요"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신이 알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바로 핸드폰으로 김성모는 별점이 10점인 것을 봤다. 김성모가 돌아가자 신은 조용히 1점을 눌렀고 이제 두명이 별점에 참여했다.

묻지마 폭행으로 경찰서 갔다왔습니다. 억울합니다. 비오는 날, 저는 우산을 들고 택시를 탈까 버스를 탈까 고민하던 찰나 버스를 탔습니다. 우산을 탈탈 털면서 지쳐있었기에 노약자석에 앉았습니다. 앞에는 아저씨가 한분 앉아계시더라고여. 아저씨는 눈이 침침하신듯 돋보기 안경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핸드폰을 보고 있었습니다. 아저씨는 김성모 화백의 걸작, 돌아온 럭ㅋ1짱을 보고 있었습니다. 아저씨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하는 것처럼 웹툰을 스윽스윽 내리더니 별점을 주었습니다. 아뿔싸! 그때 버스가 흔들렸고 아저씨는 별점을 10점을 주었습니다. 눈앞에서 럭ㅋ1짱의 별점이 0.1점이 올라간 것을 본 저는 이성을 잃고 우산으로 아저씨를 폭행하고 경찰서로 갔습니다. 경찰은 분실폰의 주인을 찾아주려 하고 있었습니다. 저의 사정을 들은 경찰은 이해한다 하셨지만 어쩔 수 없이 묻지마 폭행으로 저를 유치장에 넣으려 했습니다. 저는 마영웅처럼 뒤에서 공격하고 분실폰까지 훔쳐 네이버 웹툰을 깔고 1점을 줬습니다.

진짜 세상은 불공평하다. 만화내용은 거지같은데 이 작가는 타작가들이 비해서 네임드가 있어서 앵간한 작가들보다 돈도 더 받는다. 게다가 이런 작품 때문에 실력있는 신입들도 못올라오는 형국이다. 말그대로 총체적 난국. 솔직히 유치원생이 하루에 1시간씩만 생각해도 나올법한 스토리인데 네이버 웹툰을 자리를 버젓이 차지한다니 화가 난다. 내가 어릴 때 콧구멍에 펜 꽂고 그린 만화도 이것보다 재밌는 것 같아서 1점 주고간다.

행성은 태양을 하나의 초점으로 하는 타원 궤도 상에서 공전한다. 이것이 바로 케플러의 제1법칙인 타원궤도의 법칙이다. 이 때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점을 근일점(近日點, perihelion), 가장 멀어지는 점을 원일점(遠日點, aphelion), 가장 낮아지는 점수를 성모일점(成模一點, Iljum)이라 한다.

Q. 다음중 도덕적으로 옳지 못한 일은? 1. 산에서 담배를 피우고 아무데나 버려 산불을 냈다. 2. 친구를 집단 따돌림하였다. 3. 수업중 잡담으로 친구들의 학업을 방해하였다. 4. 공연 관람객중 한사람의 지갑을 몰래 훔쳤다. 5. 김성모 작품에 10점을 주고 모른채 하였다.

현재 별점 참여자 수: 약 16000명 현재 별점: 약 2.8 10점을 준 사람들을 x라고 놓고, 1점을 준 사람들을 y라고 놓을때, (10x + y) / 16000 = 2.8 이라는 식을 세울 수 있다. 위의 식을 정리하면, 10x + y = 44800. 또, 전체 별점 참여자 수가 약 16000명이니, x + y = 16000이라는 식을 얻을 수 있다. 위의 두 식을 서로 빼버리면, 9x = 28800. x값을 구하면, x = 28800/9 = 3200. 이 값을 두번째 식에 삽입하면, 3200 + y = 16000. 그러므로 y = 12800. 이를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약 12800명이 열심히 1점을 주고 있을 때, 3200명은 이 만화에 10점을 주고 간다는 것이다.[1]

성모는 산의 공기를 맛보러 뒷산에 등산을 하러 갔다. 등산을 하던 도중에 산삼을 발견했다. 성모가 신이 나서 산삼을 캐려는 순간 산신령이 나타나서 이렇게 말했다. "성모야 그 산삼을 캐면 1점을 받을 것이야." 그러자 성모는 "왜 1점을 받습니까?"라고 물어보았다. 산신령은 "그 산삼은 독자들이 너를 시험하려고 심어둔거야 그걸 캐면 1점만 받을 것이야" 라고 대답해주었다. 성모는 어쩔 수 없이 산삼을 지나치고 가버렸다. 산신령은 성모가 사라지자마자 산삼을 캐고 1점을 주었다.

1[2]

송(宋)나라에 저공(狙公)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저(狙)란 성모를 뜻한다. 그 이름이 말해 주듯이 저공은 성모를 기르고 있었는데 그는 매우 성모를 좋아했다. 그래서 성모는 저공을 따랐고 마음까지 알았다고 한다. 그런데 성모를 기르다 보니 별점를 주는 일이 날로 어려워졌다. 성모의 만화가 가면 갈수록 재미가 없어졌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저공은 성모에게 줄 별점을 줄이기로 했다. 그러나 별점을 줄이면 성모가 자기를 싫어할 것 같아 그는 우선 성모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에게 주는 별점을 앞으로는 '아침에 삼 점, 저녁에 다른 아이디로 사 점[朝三暮四]'씩 줄 생각인데 어떠냐?" 그러자 성모는 화를 냈다. '아침에 별점 세 개는 너무 적다.'는 불만임을 안 저공은 '됐다' 싶어 이번에는 이렇게 말했다. "그럼, 아침에 사 점, 저녁에 삼 점[朝四暮三]씩 주마." 그러자 성모는 매우 기뻐했다고 한다. 물론 저공은 두 아이디 모두 1점을 줬다고 한다.[3]

성모는 다른 때와 다름없이 절을 지키고 있었다. 오늘도 평소와 다름없이 지나갈 거라는 예상과 다르게 독자들이 절으로 들이닥쳤다. 그리고 독자들은 이 절에 별점 1점을 주겠다고 엄포하였다. 당황한 승려들은 얼른 주지스님을 데려오자 주지스님은 차분하게 똥물을 가져오라고 시켰다. 그리고 주지스님은 자신의 몸에 똥물을 뿌렸다. "이 똥물이 더럽느냐?" 그러자 1점러들은 수긍을 했다. 그러자 이번엔 주지스님이 다시 물어보았다. "이 똥이 뱃속에 있을 때도 더럽느냐?" 그러자 1점러들은 대답을 할 수 없었다. 그러자 진노한 주지스님은 소리를 쳤다. "1점러 네놈들도 똑같다. 제 자리에 있을 때나 더럽지 않지 다른 곳에 있을 땐 더러운 똥덩어리란 말이다! 어서 1점을 제자리에 되돌려놓아라!" 그러자 깊은 깨달음을 얻은 1점러들은 성모의 작품 럭키짱에 1점을 모두 주고는 돌아갔다.

어느 바다에 성모 용왕이 살고 있었다. 그는 심한 병을 앓고 있었는데 그 병에는 지상의 토끼가 주는 10점이 약이었다. 그래서 그는 별주부를 시켜 토끼를 잡아오라 명하였다. 토끼는 용궁에 재미있는 만화책이 쌓여있다는 별주부의 말에 혹하여 용궁으로 갔다. 그러나 이게 웬걸? 재미있는 만화책은 커녕 온 벽에 럭키짱 단행본만 꽂혀있는게 아닌가? 토끼는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꼈지만 때는 늦었다. "네놈의 10점만이 나의 병을 치료할 수 있다 하던데 어서 10점을 내놓거라" 성모의 말을 들은 토끼는 이런 럭키짱만 꽂혀있는 용궁에 10점을 주기는 죽기보다 싫었다. 그래서 토끼는 한가지 꾀를 생각해 내었다. "제가 10점을 지상에 두고와 없사온데 제 네이버 계정이 10개이니 그걸로 1점씩드리면 모두 합해 10점이니 어떻겠습니까?" 성모는 그 말을 듣고 토끼를 칭찬하며 그리하라 하였다. 그렇게 토끼는 10점을 주었고 성모용왕은 계속 끙끙 앓다가 평균별점 1로 생을 마감하였다.

계절이 지나가는 럭키짱에는 / 1점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 럭키짱 속 별 0.5개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1점들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 아직 수호대의 1점 선사가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 / 이 많은 1점이 내린 럭키짱 위에 / 김성모의 이름자를 확인하고, / 핸드폰을 꺼버렸습니다. // 딴은 밤을 새워 우는 1점 수호대들은 / 부끄러운 2점대를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 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럭키짱에도 봄이 오면 / 무덤 위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이 / 김성모의 이름자가 묻힌 럭키짱 메인 화면에도 / 자랑처럼 1점대가 무성할 게외다.

콩복음 5절 12장 홍진호께서 김성모에게 말하기를 "나는 항상 2등만 한 것이 한이 되었다. 그런데 네놈은 만화계의 원로요, 1등만 밥먹듯이 한 자인데 어찌 별점 2점대를 유지하는 것이냐? 이는 옳지 못하므로 내가 그대에게 맞는 점수를 주겠다"하고 별점 1점을 누르니 콩을 따르는 무리들이 전부 폰을 꺼내 1점을 누르더라. 이내 평점이 1점대에 이르자 성모가 울면서 자신의 만화에 별점 10점을 주었으나 이미 때는 늦은 뒤였다. 지나가던 이들이 보고 성모를 손가락질하며 비웃기를 "역시 성모형이 만화계의 1등답게 1점을 받는구려"라며 일제히 별점 1점을 주니 성모가 창피하여 얼굴을 가리고 도망치대 모든 이들이 통쾌해하였다.

(속보)높아져가는 럭키짱 별점... 심각한 사회적 문제... 최근 럭키짱 별점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과거 인터뷰에서 망언을 했던 김모씨의 작품인 돌아온 럭키짱은 계속 별점이 하락세를 보였다.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197화를 기점으로 2.5를 밑돌던 별점이 2.57로 올라갔다. 게다가 198화에는 2.83점을 찍음으로서 최근 10화중 가장 높은 별점을 기록했다. 이뿐만 아니라 193화 역시 2.00에서 별점이 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하여 정부는 깊은 유감을 표명했으며 대다수의 국민들 역시 안타까워 했다. 이처럼 심각한 럭키짱 별점 문제의 해결방법은 하나 뿐이다. 바로 10점 주는 이들의 진정한 반성과 더 많은 사람들의 1점 참여가 이루어질 때 럭키짱의 별점 문제가 해결되고 대한민국 사회에 한 줄기의 빛이 드리울 것이다.

야이 새기들아 그만해라 우리 성모형이 말실수 좀 했다고 치더라도 이건 너무 심한 처사 아니냐 성모형이 우리나라 만화계에 그은 일획이 얼마나 큰데 그 큰 일획을 보며 1점을 탁치고 갑니다.

전세계 웹툰에서 가장 베댓되기 힘들다는 돌아온 럭키짱, 앵간한 필력으로는 택도 없고 세계 베스트셀러 작가들도 탐내고 있다. 전세계 글쟁이 작가들의 경쟁력이 더해져 현재 돌아온 럭키 노벨상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1은 소수일까? 합성수일까? 두 질문에 대한 답은 둘 다 ‘No’이다. 특이하게도 1은 자연수 중에서 유일하게 소수도 아니고, 합성수도 아닌 수다. 소수란 양의 약수가 1과 자신뿐인, 1보다 큰 자연수를 말한다. 따라서 소수는 약수를 2개만 갖는다. 북한에서는 소수를 ‘씨수’라고 부르는데, 그 이유가 수학적이다. 어떤 자연수라도 소인수분해를 통해 소수들의 곱으로 나타낼 수 있다. 따라서 모든 자연수의 근원은 소수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북한에서 소수를 씨앗이 되는 수, 씨수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러면 1은 왜 소수가 될 수 없을까? 만약 1을 소수로 받아들인다면, 숫자 10을 소인수분해한 결과가 2x5 단 한 가지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1x2x5, 1^2x2x5, 1^3x2x5, ...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그래서 1점.

OPLJ 금단증세. OPLJ란 One Point Lucky Jjang의 약자로 1점 럭키짱을 뜻한다. 이 증세는 럭키짱에 주기적으로 1점을 주는 것으로 진행을 완화시키는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장기간 1점을 주지 않을경우 곧 증세가 악화되어 발열, 기억 상실, 마비, 스트레스, 무좀, 뇌사 등의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럭키짱이 망하여 더이상 연재가 되지 않을 경우 치유된다는 주장도 있으나, 오히려 1점을 못주어 사이크라 뇌종양을 비롯한 신종 질병에 걸린다는 주장도 만만찮다. 이 병은 럭키짱을 본 사람들에게만 발병한다. 그러나 럭키짱을 본 사람들은 보균자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럭키짱의 존재를 알림으로써 확산도 가능하다고 보고되어진다. 그러나 몇몇 사람들은 돌연변이를 일으켜 10점을 주는데, 이것은 1점을 주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반응을 일으킨다고 한다. 대표적으로는 공포, 부정, 실성 등이 있다. 최근에는 더욱 강한 자극이 필요하여 일격 어플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완화하기도 한다. 고로 1점.

어느 맑은날, 성모는 어느 시골길을 걷고 있었다. 성모는 다리가 아파 잠시 쉬기로 하여 나무밑에 앉았다. 그러자 옆에 있던 농부가 말했다 "혹시 럭키짱 작가아닌가?" 그말을 듣고 성모는 크게 기뻐하며 대답했다. "네 제가 김성모입니다!" 그러자 농부는 아무말없이 핸드폰을 꺼내어 1점을 주는 것이었다. 성모는 황당하여 농부에게 따졌다. "어째서 제 만화에 1점을 주는 것입니까!?" 그러자 농부는 말하였다. "만화가 언제 1점을 받는지 아는가? 만화가 심하게 재미없을 때? 아니다. 이야기가 산으로 갈 때? 아니다. 바로 성모가 만화를 그렸을 때이다!" 그 말을 듣고 깨달음을 얻은 성모는 조용히 폰을 꺼내어 1점을 주었다고 한다.

필요한 것은「1점」이다. 『The One』. 나의 극화 너머에 있는 것이 바로 내가 한층 더 아래로 내려가야 할 길인 것이다. 필요한 것은 받을 수 있는 1점이다. 그는 별점을 컨트롤할 수 있는 인간이어야만 한다. 1점 뿐인 인간으로, 그는 신의 법보다 1을 따르는 인간이어야만 한다. 언젠가 그런 자와, 나 성모는 만날 수 있을 것인가? 필요한 것은『일격』이다. 일격에는 1점이 있기 때문이다. 필요한 것은『1개의 별점』이다. 나 자신을 잊지 않도록 이 말을 내 극화 그 자체에 명예로서 새겨넣도록 하자. 필요한 것은 『1』이다. 나는 극화를 한번 버리고 갈『1』을 가져야만 한다. 썩은 10은 10번의 계정에 나누어 마침네 『1』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일격」은 눈을 뜬다. 신뢰할 수 있는 1이 발하는 1개의 별점에 지성을 표하고… 『1』은 나를 신뢰하고, 나는『1』이 된다. 마지막으로 필요한 것은『장소』이다. 김성모의 럭키짱으로 가… 다음화를 기다린다. [1] 그것이돌럭짱』이다.[4]

"孟子集調, 金畵伯章句上"孟子見金畵伯하신대 畵伯이 曰叟不遠天里而來하시니 亦將有以利樂其將乎잇가 孟子對曰畵伯은 何必曰利잇고 亦有一点而已矣라하시고 而授一点於姓毛之手也러시다 (해석 : [맹자집주, 김화백장구 상] 맹자께서 김화백을 보신대, 화백이 말하길 "노인장께서 천리를 멀다 하지 않으시고 오셨으니 또한 장차 럭키짱에 이로움이 있겠습니까." 맹자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화백께선 어찌 반드시 이로움을 말씀하십니까. 다만 일점이 있을 뿐입니다." 라고 말씀하시며 성모의 손에 일점을 쥐어주셨다)

에디슨이 그랬다. "1 더하기 1은 1이에요" 그러자 선생님이 물었다. "일 더하기 일은 2지 왜 1이니?" "자 보세요 일점 하나와 일점 하나를 더하면 일점이잖아요?" "말도 안돼 한번 해보자고" 모두 일점을 주었지만 선생님은 망신을 당하기 싫어 몰래 십점을 주었고 별점은 2점이 되어 에디슨은 학교에서 쫒겨났다고 한다. 위대한 발명가 에디슨은 2만번의 도전 끝에 전구를 만들어냈는데 우리도 십점러들의 방해에 굴복하면 안됩니다. 에디슨 왈 '나는 20000번 실패한 것이 아니라 전구가 켜지지 않는 20000가지 방법을 알아낸 것이다' 우리는 이만번은 못하더라도 이백번째인 지금 일점을 모아 일점을 만들어 봅시다.

200~249화 1점 주시는 방법입니다. 많이 애용해 주세요! 2^0+0=1 2+0-1=1 (2+0)/2=1 |2+0-3|=1 (2+0)/√4=1 2*0.5=1 2^(0*6)=1 2^(0*7)=1 2^(0*8)=1 |2+0-√9|=1 2-1-0=1 2-1*1=1 2+1-2=1 |2*1-3|=1 2*1/√4=1 2*1*.5=1 2-1^6=1 2-1^7=1 2-1^8=1 |2*1-√9|=1 2/2+0=1 2-2+1=1 2-(2/2)=1 2+2-3=1 2*2/4=1 |2+2-5|=1 (2/2)^6=1 (2/2)^7=1 (2/2)^8=1 2+2-√9=1 2-3^0=1 2/(3-1)=1 2-3+2=1 2-(3/3)=1 2+3-4=1 2*3-5=1 2*3/6=1 |2*3-7|=1 2^3/8=1 |2^3-9|=1 2/√4+0=1 |2-4+1|=1 2/4*2=1 2-4+3=1 2*√4/4=1 2+4-5=1 (2+4)/6=1 |2+4-7|=1 2*4/8=1 |2*4-9|=1 [5]

세계에서 가장 치열했던 3대 전투 1.워털루 전투 나폴레옹의 지휘하에 프랑스군이 영국, 프로이센 연합군과 워털루에서 벌인 전투로 이 전쟁을 계기로 나폴레옹이 몰락하게 되었다. 2.스탈린그라드 전투 1942년 독일군과 소련군이 스탈린그라드에서 벌인 전투. 이 전투에서 200만에 가까운 사상자가 나왔으며 이 전쟁에서 독일이 패배함으로서 2차 세계대전의 정국이 연합군 쪽으로 기울게 되었다. 3.럭키짱193 전투 현재까지 진행중인 전투로 현재까지 약 15만명의 1점 수호대가 투입되어 10점 테러범과 맞서며 별점 1점대를 위해 싸우고 있다. 만약 당신이 193화에 1점을 주지 않았다면 1점을 주고오자. 그리고 오늘 럭키짱 200화를 맞아 10점 테러범들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다들 정신 바짝차리고 1점을 누릅시다.[6]

[아니리]탄식하던 끝에 히히히, 해해해 대소하니 어시가 기가막혀 "여보시오 성모님, 슬픈 신세 생각않고 무슨 일로 웃나이까? "내 웃는게 다름이 아니라 1점 수호대는 꽤가 없고 슬기가 없음을 생각하여 웃노라" [엇모리]이 말이 지듯 마듯 199화에 한 독자가 나온다. 얼굴은 형산백옥 같고 눈은 소상강 물결이라. 이리 허리, 곰의 팔, 깨끗한 스마트폰, 1점을 주며 큰 소리로 호령하되, "네 이놈 성모야. 1점 수호대 명장 조자룡을 아는다 모르는다? 성모는 닫지 말고 1점 받으라!" 하며 아이디 111개를 돌려가며 1점 주니 럭키짱의 별점은 폭락하고 별점이 1점대라.

김성모: 싸늘하다. 내 럭키짱에 1점이 날아와 꽂힌다. 하지만 걱정하지마라. 내 부계는 많으니깐. 내 첫번째 부계로 10점, 내 두번째 부계로 10점, 내 본계로 10점, 다시 내 세번째 부계로 10...... 독자: 동작 그만. 10점주기냐? 김성모: 뭐야? 독자: 니 수많은 부계로 10점을 줬지.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김성모: 뭐야? 증거있어? 독자: 증거? 증거있지. 우리 모두 너에게 1점을 줬어. 근데 럭키짱의 평점은 1점이 아닌 2점이나 3점이지. 이것은! 니 수많은 부계로 별점을 조작하고 있다는 소리야. 자 모두들 보소. 천하의 김화백이 별점을 조작하고있네? 모두들 일격 앱을 통해 별점 1점씩 주소. 이렇게 김성모는 별점 1점이 되었고 모두들 별점 1점씩 주니 김성모의 럭키짱은 후세에 남는 1점의 전설이 되었다.[7]

수요일이 다가오자 또다시 일점을 받을 것에 전전긍긍하던 성모는 어느 화요일 밤, 독자를 초대하여 회유에 나섰다. 초대 자리에서 문득 성모가 말하였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스토리와 설정이 꼬여진들 어떠하리 독자들 모두 함께 수요일에 십점주세." 독자는 지그시 눈을 감더니 이윽고 읊조렸다. "성모가 십점 주어 일백번(一百番) 고쳐주어 별점이 폭등(暴騰)하여 넋이라도 있고없고 럭키짱 향한 일점단심(一點丹心)이야 가실줄이 있으랴." 내일도 꼼짝없이 일점 신세임을 직감한 성모는 자신의 부하에게 자정 무렵 독자를 선지교(善地橋)에서 살해하라 지시하였다. 그리고 이 날 자정, 선지교에서는 비명 소리 대신 두 명이 럭키짱에 일점 주는 소리가 울려퍼졌다고 전해진다.

야구에는 '원 포인트 릴리프'(One point relief)라는 용어가 있다. 한 타자만을 상대하기 위해 등판하는 구원투수로서 오랜 이닝을 던지는 선발투수나 팀의 승리를 위해 뒷문을 잠그는 마무리 투수처럼 관중들에게 큰 이목을 받기는 어렵다. 하지만 이들은 팀의 승리를 위해 짧은 시간이겠지만 한 타자를 상대하기 위해 공 하나하나 최선을 다해 던진다. 이런 작은 임무에도 최선을 다하는 원 포인트 릴리프 투수들을 본받으며 우리 모두 원 포인트 릴리프 투수가 되어 성모에게 1 point를 던져보자.

性毛鬪韻(성모투운) 성모의 만화에는 過多一点(과다일점) 일점이 너무나도 많아 神靈問悠(신령문유) 신령이 그 이유를 물어보니 老利有任(노이유임) 모두가 그 이유를 모른다하였다 茶覽之問(다람지문) 다람쥐도 그 이유를 물어보니 那徒謀菱(나도모릉) 그조차도 그 이유를 모른다하였다 毒子愛偈(독자애게) 독자에게 그 이유를 물어보니 謁水魚多(알수어다) 그들조차 그 이유를 알수없으니 樓鼓閼古(누고알고) 그누가 그 이유를 안단말인가 璽璽氣利(새새기이) 새의자식이 그 이유를 알것인가 唜璽氣離(말새기이) 말의자식이 그 이유를 알것인가 惑時公子(혹시공자) 혹시 공자가살아온다한들 謁水魚多(알수어다) 그 이유를 알 수 없을것이다 猛母謁家(맹모알가) 맹자의어머니가 알것인가 長母謁家(장모알가) 장자의어머니가 알것인가 惑詩性母(혹시성모) 하여라, 그의 어머님께서 알것인가 母頭毛凜(모두모름) 전부가 왜 그러한지 알지못하니 愛羅利氏(애라이씨) 에라이씨 發(발) 발

어느날 성모가 길을가던더중에 사람을만났다 그사람은 온통 상처가있고 구걸통,찢어진 옷을 입고있었다 성모가 거지한테 천원을주며 "저..많이힘드시죠? 제가 천원을 드릴테니 뭐라도 드세요.."라고하자 그사람이 "감사합니다..어..? 혹시 김성모씨아니세요?" 라고하자 성모는 "저를 아시는분을 만나다니.. 정말 반갑습ㄴ..." 그순간 성모는생각했다'어..저거지가 웹툰을 어떻게 보지?' 라고생각했다 그사람이 계속 "저기요??..." 라고말했지만 성모는대답이없어 거지는 그냥 갔다 성모는 없어진거지를보고 '그냥갔나?...' 라고 생각하고 심심한성모는 pc방에갔다 그런데 그거지가 있던것이다 내가준 천원으로 pc방에와서 럭키짱에 1점을 날린것이다. 그모습을본 성모는 화가나 그거지에게 화를 내었다 그거지가 말했다 "제목숨은 럭키짱의 1점보다 소중할수 없지만..제가 럭키짱에게 1점을준다면 저의가치,행복이늘어날것입니다."라하자 성모는 깨달았다는듯이 빨리 컴퓨터를키고 럭키짱에 1점을 날렸다.

보이지 않는 손 이론 성모 스미스가 주장한 웹툰 체계는 네이버가 웹툰에 관여하지 않는 대신 웹툰은 별점(=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효율성을 유지하게 된다.이 이론은 모든 독자들은 합리적이게 별점을 준다는 전제를 깔고 있었다. 그리고 과연 성모 스미스의 말대로 독자들은 합리적이어서 돌아온 럭키짱에 별점 1점을 주었다고 한다.

1905년 럭키짱에 10점을 준 희대의 배신자 5인이 있었다. 이들을 을성모적이라 한다. 그 중 하나인 이근택이 숨을 헐떡이며 집으로 들어와 말했다. "내 다행히 죽음을 면하였소." 그 말을 들은 하녀가 칼을 집어 달려오더니 " 이근택아! 너는 베댓이 되어 입은 독자의 은혜가 어떤 것인데, 성모에게 10점을 줌에 있어 자결하지는못할 망정 다행이 목숨을 건졌다 하느냐? 너 같은 이는 만 조각으로 참해야 마땅하나 내 힘이 없어 분할 따름이다"라고 하고 집을 나왔다. 이를 들은 유생들이 이 의로움을 칭송하며 만인소를 열어 성모에 1점씩을 던져주었다.

김성모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전 1점이 필요합니다!! 1점으로 돌럭짱이 탑 자리를 거머쥐고... 더욱 더 높이 올라서야 합니다! '웹툰은 연재한다'. '별점도 내린다'. '양쪽 다' 해내야 하는 게 '나'의 힘든 점이지만 각오는 되어 있습니다. 이건시련』. 별점을 낮추는 시련이라고 받아들여 나는「1점」… 평온하게 「지켜내」 보이겠어! 나는 극화를 이끌어야만 한다는 「업」을 지고 있지만… 1점을 받아내 보겠어! 아니, '1점받는다'는 생각이 마음속에 떠올랐을때는 이미 받은 뒤여야 해! 언젠가 나의 이름에는 엄청난 사실이 추억으로 연상이 될거야. 즉 세상에서 전대미문의 별점과 가장 이제까지 신뢰되고 요구되었으며, 신성시되었던 모든 것에 거역하며 만들어졌던 1점에 대한 추억 말이다. Screw the rules, I have one point

[1] 사실 이 계산은 1점을 준 사람과 10점을 준 사람만을 고려하였고, 2~9점을 준 사람을 계산에서 제외했기 때문에 알맞은 답이라고 볼 수는 없다.[2] 193화 베스트 댓글.[3] 199화 베스트 댓글.[4] 마침내가 아니라 마침네인 것이 포인트.[5] 200화 베스트 댓글.[6] 200화 베스트 댓글.[7] 201화 베스트 댓글.

돌아온 럭키짱/베스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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