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15:41:19

독어(어류)


1. 개요2. 종류
2.1. 외부에만 독이 있는 경우2.2. 내부에만 독이 있는 경우2.3. 외부와 내부 모두 독이 있는 경우

1. 개요



을 품고 있는 어류를 총칭하는 말. 크게 독가시치가오리처럼 외부(지느러미 등)에 독을 품고 있는 종과 복어처럼 내부(내장 등)에 독을 품고 있는 종으로 나뉜다. 물론 장어처럼 외부, 내부에 둘 다 독을 품은 종도 있다.

단순히 독이 있는 해양생물이라고 전부 독어는 아니다. 바다에 살지만 어류가 아닌 생물도 많기 때문이다.

2. 종류

  • 볼드체는 맹독성 어류이다.
  • 기울임체는 독의 강도가 약해 인간에게 큰 피해를 주지 못하는 어류이다.

2.1. 외부에만 독이 있는 경우

2.2. 내부에만 독이 있는 경우


환각버섯처럼 환각을 일으키는 성분이 있는 어류도 있다. 이들이 먹이를 통해 독이 축적되는지, 자연적으로 독을 가진 건지는 불명확하다.
그 외에도 물고기가 원래는 독어가 아니나, 먹이를 통해 독이 축적되어 독어가 되는 경우도 있다. 넓게 보면 복어도 여기 포함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시구아테라 문서로.

2.3. 외부와 내부 모두 독이 있는 경우


[1] 독의 강도는 약하다.[2] 실제로 가오리 가시에 찔려서 사망한 사례가 있다.[3] 독성은 약한편이나 가시에 찔렸을때 벌에 쏘인것과 유사한 증상을 일으킨다.[4] 가시에 독이 있으며 대표적으로 카노두꺼비고기가 있다.[5] 독의 강도는 매우 약하다.[6] 카라톡신이라는 독을 가지고 있다. 맹독성 어류로 보기도 하지만, 순간적인 통증이 매우 클 뿐 일반적으로는 자연 해독되며 후유증이 크지 않다.[7] 독은 약하지만 순간적인 통증이 굉장하다.[8] 스톤피쉬 만큼은 아니지만 등지느러미의 가시에 강한 독이 있다.건강한 사람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는 유아, 노인, 쏠베감펭 독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9] 얕은 해안에서 살고, 피폭자에게 끔찍한 고통을 선사하는 독가시를 갖고 있으며 굉장한 수준의 위장력을 갖고 있어 매우 위험하다. 다행히 독 자체는 몇 시간 정도 지나면 분해되며 치명적이지는 않다.[10] 돌고기와 전혀 다른 어종이다. 돌고기와는 다르게 이름 그대로 돌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맹독을 품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독을 가진 물고기로 유명하다.[11] 피부의 점액질에 약한 독을 가지고 있으므로 식용 가능하다. 단 요즘에는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맹독인 테트로도톡신(TTX)을 함유한 외국에서 서식하는 거북복도 출몰할 가능성도 있기에 거북복의 어류를 잘 구분하기 어렵다면 식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12] 점액에서 독을 내뿜는다.[13] 쓸개에 독이 있다.[14] 내장을 먹으면 보툴리눔 독소에 중독될 수 있다.[15] 난소와 알에 맹독이 있어 잘못 섭취할 경우 사망할 수 있다.[16] 공격을 받을 시 독이 있는 점액을 분비하며 사람에게도 강한 쓴맛을 느끼게 하는 독으로 물고기들은 죽을 수 있다. 이는 큰입학치도 동일하며 다른 학치목 어류들에게는 독성분이 확인되지 않았다.[17] 독성 여부가 불명인 일부 종들을 제외하고 테트로도톡신(TTX)이라는 독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복어는 외부에서 독을 만들어내지만 양식장의 복어도 엄연한 복어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18] 가시복은 보통 독이 없지만 일부 가시복은 참복과의 생선처럼 난소, 간과 같은 내부장기에 테트로도톡신(TTX)이라는 독을 가지고 있다.특히 외국에서 잡힌 가시복의 어류를 잘 모른다 싶으면 식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19] 팔리톡신이라는 독을 가지고 있다. 복어의 독인 테트로도톡신보다 50배나 강력한 독이다. 식용할때는 반드시 살코기만 식용해야 한다.[20] 테트로도톡신(TTX)이라는 독을 가지고 있다.[21] 돗돔의 간을 많이 섭취할 경우 위험할 수 있다.[22] 복어처럼 위험한 독을 가진 생선은 아니지만 고기가 인체에서 절대 소화시킬 수 없는 성분이어서 먹으면 설사를 한다.[23] 기름치처럼 지방이 너무 많아서 많이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된다.[24] 알에 독이 있어서 알을 그대로 섭취할시에 위험해질 수 있다.[25] 트리메틸아민 N 산화물이 축적되므로 독소를 제거하지 못하면 식용할 수 없다.[26] 고기에 약한 독성이 있어 식용으로 권장되지 않는다.[27] 먹으면 꿈을 꾸는 물고기라는 뜻의 Dreamfish라고도 한다.[28] 하늘비늘돔과 다른 종이다. 먹이인 말미잘을 통해 팔리톡신이라는 맹독이 축적될 수 있어 일본에서는 식용을 금하고 있다.[29] 점액, 알, 난소에 독이 있다.[30] 피부에서 분비하는 점액과 혈액에 독이 있다.[31] 파충류 바다뱀과 혼동하기 쉬워서 바다뱀장어로 바뀌었다.[32] 바다뱀장어와 마찬가지로 파충류와 혼동하기 쉬워서 돛바다뱀장어로 바뀌었다.[33] 외국에서 잡힌 거북복의 어류를 잘 모른다 싶으면 식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34] 참복과 어류처럼 독이 강해 잘못 섭취시 사망할 수 있다. 머리 부분에 맹독이 있고, 거북복의 일종이므로 피부에 점액질독이 있다.#[35] 꼬리에 독침도 있고, 먹을 경우 시구아테라 식중독에 걸릴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