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세이반 Nick Saban | |
본명 | 니콜라스 루 세이반 주니어 Nicholas Lou Saban, Jr. |
출생 | 1951년 10월 31일 ([age(1951-10-31)]세) |
웨스트버지니아 주 페어몬트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포지션 | 디펜시브 백 |
학력 | 켄트 주립 대학교 (1970~1972) |
지도자 | 톨레도 대학교 감독 (1990) 미시간 주립대학교 감독 (1995~1999) LSU 감독 (2000~2004) 마이애미 돌핀스 감독 (2005~2006) 앨라배마 대학교 감독 (2007~2023) |
주요 업적 | 내셔널 챔피언쉽 우승 7회 (2003, 2009, 2011, 2012, 2015, 2017, 2020) |
종교 | 가톨릭[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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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t. Nick미식축구의 전 감독이지 현 대학풋볼 해설위원이다. 대학 풋볼계에서 최고의 명장 중 한명으로 손꼽힌다. 2007년부터 2023년까지 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 풋볼팀의 감독을 맡았으며 앨라배마 감독 재임기간 동안 내셔널 챔프전 우승은 6회(2009, 2011, 2012, 2015, 2017, 2020), 준우승은 3회(2016, 2018, 2021)를 기록했다. LSU 감독이던 2003년에 내셔널 챔프전 우승을 했다.
내셔널 챔프전 우승 7회는 대학풋볼 역대 감독 중 최다이며, 2개 이상의 학교를 모두 내셔널 챔프전 우승을 이끈 감독은 그가 처음이다.[2]
2. 지도자가 되기까지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이후 대학 풋볼과 NFL 무대에서 감독 생활을 한 루 세이반[3]의 아들로 태어났다.이후 켄트 스테이트에서 디펜시브 백으로 선수 생활을 했지만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는 못했고, 지도자 쪽으로 진로를 결정, 곧 동교에서 포지션 코치 역할을 맡는다. 이후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미시간 주립대학교 같은 대형팀들에서 경력을 쌓으며 휴스턴 오일러스의 디펜시브 백 코치를 맡으며 NFL 무대도 밟는다. 이후 한 시즌 톨레도의 헤드 코치를 맡아 첫 감독직을 맡지만 다음 시즌 바로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수비 코치로 떠나는데 이 때 브라운스를 이끌던 감독이 바로 빌 벨리칙이다.
3. 지도자가 된 후
3.1. 지도자 초창기
1995년 마침내 브라운스를 떠나 미시간 주립대학교의 헤드 코치로 부임하면서 본격적인 감독 경력을 시작하게 된다. 뚜렷한 업적을 남기진 않았지만 전적 우위인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노터데임 대학교같은 명문팀들을 자주 잡아내며 주목을 받았고, LSU 타이거스의 오퍼를 받아 이적하게 된다.3.2. LSU : 첫 내셔널 챔피언을 차지하다
2004년 LSU에서 첫 내셔널 챔피언쉽 우승을 석권하며 플로리다 게이터스와 함께 대학 풋볼계의 판도를 SEC로가져가는 시발점 역할을 했다.3.3. NFL 진출
이후 NFL의 마이애미 돌핀스의 러브콜을 받아 프로 무대 감독으로 서게 된다. 그러나 여태껏 상승 가도만을 갈리던 세이반 본인의 경력 최대 흑역사로 남게 되는 시절이 되어 버린다. 첫 시즌 초반부터 7연패를 당하는 굴욕을 당하나 이후 후반 팀을 재정비하며 다시 6연승을 달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꺾는 등 다음 시즌에 대한 희망적인 모습을 보이나 했는데... 플레이오프 진출이 기대되던 팀을 만들었지만 가장 중요한 쿼터백쪽이 해결되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또다시 시즌 초반 연패 행진에 이어 강팀들을 줄줄이 잡아내는 연승 행진과 함께 다시 플레이오프 희망이 생기는가 싶더니 다시 마지막 두 경기를 연패하여 좌절되는 등 롤러코스터 시즌을 보낸다. 이 때 앨라배마에서 마이크 슐라[4]가 해임되면서 세이반이 후임이 될 것이라는 루머가 돌았지만 돌핀스 GM도 세이반에 대한 신임을 보였으며 세이반도 앨라배마로 갈 일은 없다고 못박았었지만 시즌 마지막 경기를 패한 뒤 발언 후 열흘만에 앨라배마로 떠나버리며 대학 풋볼 무대로 복귀해버린다. (...)[5]3.4. 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 : 전미 최강팀의 반열에 오르다
하지만 이후 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에서 명예 회복 수준을 넘어 아예 전설적인 업적을 쌓아나가기 시작한다. 2000년대 초반 NCAA 징계로 휘청이던 팀을 재정비하며 첫 시즌은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뒀지만, 이후 뛰어난 리쿠르팅 클래스를 불러들이는 등 전력을 상승시키며 두번째 시즌에는 팀 티보우의 플로리다 게이터스에게 SEC 챔피언쉽에서 패하기까지 무패 행진을 달리며 과거의 강팀 앨라배마로 팀을 변모시킨다.그리고 2009년 마침내 또다시 플로리다와 만난 SEC 챔피언쉽에서 복수전을 승리로 장식하고, 텍사스를 꺾으며 무패 행진 우승과 함께 개인 두번째 내셔널 챔피언쉽을 들어올린다. 그리고 2011년에는 수비 코치 출신답게 NFL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은 팀을 만들어내며 과거 감독을 맡았던 LSU를 결승전에서 셧아웃시키며 또다시 우승.
2020년에는 COVID-19이라는 악조건 속에서 판데믹을 겪으며 끈끈한 케미스트리로 뭉친 팀을 조련해낸다.[7] 이 시즌에는 하이즈먼 트로피 수상 등 각종 개인 수상을 한 디본테이 스미스, 맥 존스, 나지 해리스 등 역대급 재능들과 스티브 서카지언이라는 공격 코치의 보좌로 랭킹 10위권 팀 5팀을 포함한 전 경기 컨퍼런스 경기 및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러내며 압도적인 실력으로 정규시즌 전승과 SEC Champions를 석권하고, 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 준결승전에서 노터데임 파이팅 아이리쉬를 만나 31-14으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으로 올라간다. 결승전에서는 오하이오 스테이트 버카이스[8] 상대로 52-24 대승을 거두며 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의 CFP 시대 3번째 우승과 개인 통산 7번째 우승을 만들었다. 이로서 세이반 본인은 대학 풋볼 최다 우승 감독이 되었으며, 본인은 이 팀이야말로 "the ultimate team"이라 소감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9]
2021년에는 개막전부터 5연승을 내달리다가 unranked 팀은 Texas A&M에게 38-41로 패했다. 그러나 다시 3연승 후 LSU, 뉴멕시코 주립대, 아칸소를 잡아내며[10] 10승 1패를 기록하며 Iron Bowl을 맞이하게 되었다. 3쿼터 종료까지 0-10으로 끌려가던 팀은 4쿼터 종료 24초를 남기고 극적으로 동점 터치다운에 성공해 연장으로 끌고갔으며 4차 연장끝에 24-22로 겨우 오번을 이기고 SEC 챔프전에 진출했다. SEC 챔프전에서 세이반을 보좌했던 커비 스마트가 이끄는 조지아를 만나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41-24 승리를 거두고 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 1번 시드를 받아 4번 시드 신시내티 대학교를 만나 27-6 승리를 거두고 결승전에서 조지아 불독스와 4년만에 또 만나게 됐다. 결승전에서 앨라배마의 러싱 공격이 조지아의 단단한 수비벽을 뚫지 못해 패싱 공격에 의존해야만 했고 결국 18-33으로 패하면서 2년 연속 정상 등극에 실패하였다.
2022시즌에는 SEC 챔피언십 게임에 오르기도 전에 LSU에 발목을 잡히며 시즌을 마감해야 했다.
2023시즌을 앞두고 노터데임 대학교에서 타일러 버크너[11]를 리크루팅해왔는데 쿼터백 자원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의문이 남겨졌다. 2023년 주전 쿼터백으로 낙점한 제일러 밀로(Jalen Milroe)가 부진하여 버크너와 레드셔츠 프레시먼 쿼터백인 타이 심슨 등을 번갈아 투입하고 있다. 시즌 2차전이자 홈 경기에서 텍사스 롱혼스에 패했고 3차전인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교와의 대결에서도 무딘 공격력으로 어렵게 게임을 풀어나가 겨우 승리했다. 그럼에도 결국 SEC 챔피언십에서 전승을 기록한 조지아 대학교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고 또다시 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12]에 진출해 비록 미시간 대학교에게 패배했지만 미시간을 끝까지 몰아붙였다.
그렇게 2023시즌 끝난 이후 2024년 1월 11일 감독 은퇴를 선언하여 길었던 앨라배마에서의 생활도 마무리하게 되었다.
3.5. 해설자로의 전직
2024년 시즌 ESPN 칼리지 풋볼 해설위원으로 시작한다고 알렸다.4. 특징
4.1. 코칭 스타일
코칭 스타일은 팀을 완벽하게 자신의 통제 하에 두고 뛰어난 동기 부여[13], 기강 유지 능력을 통해 팀의 정신력을 다잡아내는 방식이다. 알렉스 퍼거슨과 상당히 유사한데, 언론을 휘어잡는 능력이나 전술적으로 휘하 코치의 방향성을 따르는 것까지 비슷하다. 이러한 스타일은 콧대높은 쿼터백과 터줏대감 슈퍼스타, 재벌인 구단주와의 사이를 조율하고 팀을 이끌어야 하는4.2. 리크루팅
특히 대학 풋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선수 리크루팅에서 엄청난 실력을 발휘하기도 하는데, 그가 부임한 2007년 이래 앨라배마가 2010, 2018, 2020년을 제외하고 모든 해 랭킹 1위의 클래스를 보유하면서 엄청난 전력을 구축해내고 있다. 그나마도 2010년에는 4위, 2018년은 5위, 2020년은 2위로 5위권 밖으로 떨어져 본 적이 없다.[15]SEC의 스타일답게 쿼터백은 게임 매니저 이상의 컨트롤을 하지 않고 러닝백 중심의 운영을 했었다. 배마 출신 NFL 러닝백을 많이 키워냈으며 마크 잉그램, 트렌트 리차드슨, 에디 레이시, T.J.옐든, 데릭 헨리, 대미언 해리스, 나지 해리스, 조슈아 제이콥스, 브라이언 로빈슨 주니어 등이 공격의 중추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2010년대 중반부터 오하이오 스테이트와 클렘슨, LSU 등의 스프레드 오펜스를 상대로 몇번의 패배를 당하는데[16], 이에 영향을 받았는지 패싱 공격 위주의 NFL 스타일에 맞게 점점 현대적 오펜스를 구성하여 2020년대 초의 앨라배마는 오히려 리그 최고 수준의 패싱 스탯을 보여준다. 러닝백 공장이었던 앨라배마가 매년 올아메리칸급 리시버를 한명도 아니고 두세명씩 보유하게 된 것도 이즈음인데, 2018~2020 3시즌 동안 앨라배마는 1라운드 리시버만 무려 5명이나 (캘빈 리들리, 제리 주디, 헨리 럭스, 디본테이 스미스, 제일렌 와들) 배출했다. 같은 기간, 듀얼스렛이었던 제일런 허츠를 마지막으로 앨라배마 쿼터백들은 다들 시즌 4000 패싱야드를 달성하거나 근접한 적이 있을 정도로[17] 패싱 쿼터백이 팀의 중심이 되었다. 2020 시즌에 화룡점정을 찍었는데, 팀은 전승우승에 시즌 평득 48.2로 전국 2위를 기록했고 매경기 다득점으로 SEC 결승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를 최소 투포제션 차이로 이겼으며, 스타 리시버 데본타 스미스는 리시버로서는 무려 29년만에 처음으로 하이즈먼 트로피를 수상하기까지 했다.
다만, 쿼터백은 상기한 러닝백 중심 운영으로 쿼터백의 중요성이 낮아져 NFL 팀에서 저평가를 받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고, 결국 재능있는 선수들이 대량으로 지명된 말년까지 제대로 키운 선수가 없었다.
4.3. 후배 지도자 양성
선수 지도뿐만 아니라 후배 지도자 양성 쪽으로도 유명하다. 감독 시절 휘하 코치진으로 기용했던 인물들이 현재 대학 풋볼에서 한가닥하는 감독들로 활약하고 있다. 2013년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의 내셔널 챔피언쉽을 이끈 짐보 피셔, 윌 머스챔프, 짐 맥엘웨인, 커비 스마트, 제레미 프루이트 등이 과거 그를 보좌했던 인물들. 타 팀 감독을 맡았다가 실패를 맛본 레인 키핀, 스티브 사카시언도 세이번 밑에서 잠시 코치 생활을 하다가 다시 타 학교 감독직으로 진출했다.커비 스마트와는 내셔널 챔피언전에서 2차례(2017, 2021) 맞붙었다. 2017년은 스승의 승리, 2021년은 제자의 승리로 귀결됐으며 2021년 결승전 종료 직후 감독끼리 인사를 나눌 때 다른 감독들과는 달리 긴 시간동안 대화하며 축하인사를 건넸다. 인터뷰에서도 커비 스마트의 지도력을 극찬했고 자부심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5. 감독 성적
5.1. NFL 성적
역대 감독 전적 | |||||||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승률 | 정규시즌 | 포스트시즌 |
2005 | MIA | 16 | 9 | 7 | .563 | 지구 2위 | - |
2006 | 16 | 6 | 10 | .375 | 지구 4위 | - | |
총계 | 32 | 15 | 17 | .469 | - |
5.2. NCAA 성적
앨라배마 감독으로서 기록한 연도별 시즌 성적은 아래와 같다. *는 내셔널 챔피언전 우승, ^는 내셔널 챔피언전 준우승이다.시즌 | 성적 |
2007 | 6-6 |
2008 | 12-2 |
2009* | 14-0 |
2010 | 10-3 |
2011* | 12-1 |
2012* | 13-1 |
2013 | 11-2 |
2014 | 12-2 |
2015* | 14-1 |
2016^ | 14-1 |
2017* | 13-1 |
2018^ | 14-1 |
2019 | 11-2 |
2020* | 13-0 |
2021^ | 13-2 |
2022 | 11-2 |
계 | 189-27 |
6. 기타
포드 트럭 광고에 출연한 적이 있지만 정작 본인은 벤츠를 탄다. 거기다 테네시주 내쉬빌에 벤츠 딜러십까지 50% 투자로 열었는데 하필 딜러십이 위치한 도로명이 Envious Lane이어서 테네시팬들에게 제대로 트롤링 중이다.영화 블라인드 사이드에도 본인 역으로 출연했다. 물론 배마는 아니고 LSU 감독이었을 때 얘기. 영화상에서도 산드라 블록이 오어의 리크루팅 차 방문한 그를 보며 잘생겼다며 감탄하는 한편으로 당시 올 미스 코치 에드 오저론[18]에게 코치 세이반은 곧 NFL로 가버릴게 뻔해서 오어는 LSU로는 안 보낼거라고 얘기하는 등 소소하게 디스하기도 했다.
포춘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50인의 리더 선정에서 11위에 꼽혔다.[19]
크로아티아계 미국인으로 같은 크로아티아계 빌 벨리칙과 같은 팀에서 코치하던 시절 알게 되어 깊은 친분이 있다. 공교롭게도 빌 벨리칙이 패츠 왕조의 감독 자리에서 사임한 날 세이반은 감독에서 은퇴하였다
매 주 홈 경기 전에 미사에 참석할 정도로 독실한 신자이다. 미디어에서도 몇번 자신의 신앙에 대해서 이야기 한 적이 있으며, 터줏대감 취급을 받는 앨라배마 대학 내에 아예 후원금을 출연하여 자신의 이름을 딴 Saban Catholic Student Center를 세웠다.
브록 퍼디는 2018년 만난 적이 있는데, 데뷔 전 평균 이하라는 평가를 한 적이 있다.
7. 관련 문서
[1] 후술하겠지만, 매우 독실한 신자이다.[2] 두 번째는 어반 마이어(플로리다 및 오하이오 스테이트)이며 1936년 AP Poll이 도입되기 전 팝 워너 감독까지 포함하면 총 3명이다.[3] 풀네임은 아들과 같은 닉 루 세이반.[4] 돈 슐라의 아들. 현재 캐롤라이나 팬서스 공격 코치.[5] LSU 팬들은 이 때부터 세이반에 대한 배신감과 적개심으로 불타오른다.[6] 재밌는 사실은 2002년 LSU시절 약체이던 앨라배마에게 셧아웃 당한 적도 있다.[7] 무증상이었으나 본인도 시즌 도중 감염되어 고생한 적이 있었다.[8] 코로나로 인해 정규시즌을 단 6경기만 치르고 플레이오프 참가팀 4팀 중 한 팀으로 선정되어 논란을 낳았으나 준결승에서 그동안 오하이오 주립대의 앞길을 매번 막았던 클렘슨을 발라버리며 올라왔다.[9] 이전에는 게토레이 샤워에 짜증까지 내며 우승에 덤덤하던 모습이었으나 이번 시즌은 고생이 워낙 많았는지 감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10] LSU에게는 20-14, 아칸소에는 42-35로 10점차 이내 승리였을 정도로 터프한 게임들이었다.[11] 한백혼혈이며 어머니가 한국인이다.[12] 다만, 플레이오프 진출과 관련해서는 ACC에서 전승 우승한 플로리다 주립대학교가 진출하지 못하여 앨라배마 팬들을 제외하고 논란이 되었다.[13] 닉 세이반이 지휘한 대학 팀은 드래프트나 리크루트 지원이 확실하기로 유명하다.[14] 패트리어츠의 구단주인 로버트 크래프트는 정말 중요한 일이 아니라면 어지간해서 풋볼 내적인 일에 간섭하지 않는 구단주로 유명하다.[15] 참고로 2010년 오프시즌 리크루팅 1위는 어반 마이어의 플로리다 게이터스였고 2018년과 2020년 1위는 커비 스마트가 이끄는 조지아 불독스.[16] 2019 시즌 결승전에서는 클렘슨에게 44-16이라는 충격적인 대패를 당하기도 했다.[17] 투아 텅오바일로아 2018시즌 3966야드, 맥 존스 2020시즌 4500야드, 브라이스 영 2021시즌 4322야드.[18] 역시 본인 역으로 직접 출연했다. 2015년 LSU 수비코치로 취임하였으며 2016년에는 감독 대행,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감독을 맡았다.[19] 1위는 아마존닷컴 CEO 제프 베조스, 2위는 앙겔라 메르켈, 3위는 교황 프란치스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