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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리노 |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이며,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 |
니콜라 페페의 수상 이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둘러보기 틀 모음 | |||
개인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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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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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 멤버 |
<colbgcolor=#ffe667> 비야레알 CF No. 19 | |||||
니콜라 페페 Nicolas Pépé | |||||
출생 | 1995년 5월 29일 ([age(1995-05-29)]세) | ||||
일드프랑스 레지옹 이블린 망트라졸리 | |||||
국적 | [[코트디부아르| ]][[틀:국기| ]][[틀:국기|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3cm / 체중 73kg[1] | ||||
포지션 | 윙어 | ||||
주발 | 왼발 | ||||
소속 | <colbgcolor=#ffe667> 유스 | FC 솔리테르 파리 에스트 (2001~2011) 스타드 푸아테뱅 FC (2011~2013) | |||
선수 | 스타드 푸아테뱅 FC (2012~2013) 앙제 SCO B (2013~2015) 앙제 SCO (2014~2017) → US 오를레앙 (2015~2016 / 임대) LOSC 릴 (2017~2019) 아스날 FC (2019~2023) → OGC 니스 (2022~2023 / 임대) 트라브존스포르 (2023~2024) 비야레알 CF (2024~ ) | ||||
국가대표 | 47경기 11골 (코트디부아르 / 2016~ ) | ||||
SNS | |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ffe667> 등번호 | <colbgcolor=#fff,#191919>코트디부아르 대표팀 - 2번, 10번, 11번, 18번, 19번, 21번 앙제 SCO - 33번 US 오를레앙 - 19번 LOSC 릴 - 10번, 16번, 19번 아스날 FC - 19번 OGC 니스 - 9번, 29번 트라브존스포르 - 19번, 29번 비야레알 CF - 19번 | |||
후원사 | 나이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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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코트디부아르 국적의 비야레알 CF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니콜라 페페/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2016년 11월에 첫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의 부름을 받았으며 11월 15일 데뷔무대를 가졌다. 2017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명단에 포함되기도 하였고 2018 FIFA 월드컵 예선에도 출장하였으나 최종 명단에 뽑히진 못했다.그래도 자국에서 개최된 202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는 용케도 국가대표팀에 포함되며 대부분을 교체 출장하기는 했으나 나름의 활약을 펼치며 우승컵을 들어올리는데 일조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
아프리카 혈통 특유의 신체 및 운동능력에 테크닉이 가미된 드리블링을 갖춘 윙어. 역습 시 빠른 발을 이용해 수비를 제쳐내는 직선적이면서도 탄력적인 드리블을 즐겨하며, 이를 통해 역습을 주도하고 볼을 운반한다. 드리블 시 턴 동작, 발바닥 드래그백, 백숏 등의 여러 잔기술을 통한 탈압박을 시도한다. 왼발 킥도 좋아서 리그앙 내에서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붕괴시키고 왼발 킥을 통한 찬스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힘이 잘 실린 정확한 왼발 킥으로 세트피스 상황에서 상당히 날카로운 킥을 보여주는 등 아스날에서 거의 유일하게 준수한 평가를 받는 장점으로 평가받을 정도.다만, 장점 대비 단점이 매우 도드라지는 선수인데, 우선 여타 리그 탑급 드리블러들과 비교했을 때, 드리블의 파괴력이 상당히 떨어진다. 드리블러로서 갖추어야 할 신체의 무게중심이 잘 잡혀있지 않고, 개인 기술과는 별개로 퍼스트 터치가 둔탁해 다수의 상대에게 압박을 받는 좁은 공간에서의 섬세한 드리블로 크랙의 역할을 소화하기에는 어렵다. 무게중심이 높게 잡혀있다 보니, 상대가 압박해올 때 공을 간수하는 데 힘들어한다. 여기에 더해 볼 터치가 둔탁하고 공을 오래 가지고 있다 보니, 공격의 템포를 잡아먹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대부분의 경우 볼을 질질 끌다가 뺏기거나 무의미한 플레이로 일관한다.
돌파에 성공했더라도, 그 다음 연결 동작이나 공격의 마무리도 진행이 되지 않아 답답한 모습을 보인다. 둔탁한 볼 터치가 드리블뿐만 아니라 패스나 슈팅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공격 마무리의 정확도가 들쭉날쭉하다. 애초에 본인 자신감에 비해 기술적으로 상당히 떨어지는 선수이기 때문에 플레이스타일을 재정립 할 필요가 있다.[2]
유독 도드라지는 단점은 풀백 또는 윙백을 극도로 가린다는 점이다.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측면 수비수가 오버래핑을 하면서 공간이 확보되면 본인이 주도적으로 공을 몰고 가면서 확연하게 나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지만, 측면 수비수가 언더래핑을 하는 순간에는 아무것도 못하는 선수로 변모한다.[3]
4.1. 아스날 전술의 희생자?
19-20 시즌 후반기~20-21 시즌 전반기 아르테타 전술의 희생자인가?19-20 시즌 아르테타 체제가 어느 정도 자리 잡히기 시작한 이후 아스날이 왼쪽 위주의 공격이 전개되고 있고 이로 인해 우측 공격이 좌우 밸런스상 희생되고 있어 페페가 부진한 것인가에 대해서는 몇몇 생각해볼 것이 있다.
1. 페페가 아스날 좌측 공격의 핵심인 오바메양 보다 좋은 스탯을 찍을 능력이 있는데도 아르테타가 굳이 좌측 위주의 공격 전술을 선보이는 것인가?
- 70m이 넘는 이적료를 기록하며 아스날에 합류한 페페가 현 아스날 에이스인 오바메양 보다 결과를 낼 수 있는 선수라고 아르테타가 판단했다면 당연히 진작에 아스날의 공격은 오바메양 위주가 아닌 우측 위주로 전개되었을 것이다.[4] 페페가 희생되는 것이 아니라 오바메양 보다 실력이 밀려 본인 위주로 팀이 꾸려지지 않는 것으로 볼 수 있는 문제이다.
당연히 11명 모두 동등하게 활약하는 전술은 존재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리오넬 메시가 팀에 있으면 그 팀은 당연히 메시 위주로 팀이 돌아가는 것이 맞는 것이고 메시보다 잘하는 선수가 오게 되면 팀의 중심이 메시에서 그 더 잘하는 선수로 이동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희생의 영역이 아니라 냉혹한 프로의 세계에서 결과를 내기 위한 당연한 선택과 집중이다.
언제라도 오바메양 보다 페페가 득점을 더 많이 해주거나 득점이 아니더라도 상대팀 수비를 공략하는데 더 큰 이점을 줄 수 있다고 아르테타가 판단한다면 팀 공격은 지금의 왼쪽 위주가 아닌 페페 위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2. 아르테타는 선수들에게 맞지도 않는 자신의 전술을 억지로 주입하며 그 선수의 특성을 죽이는 감독인가? 와이드하게 벌려주는 플레이 위주로 페페에게 요구하며 이것이 페페가 제일 잘하는 플레이를 제한하게 되기 때문에 페페가 아르테타 전술에 희생되는 것인가?
- 20-21 시즌 아르테타가 본인의 확고한 전술을 선수들에게 요구하는 감독은 맞다. 하지만 그 전술 아래에서 같은 포지션으로 나오더라도 나오는 선수에 따라 선수들 개인의 역할은 꽤 다르다. 전반기 부진이나 감독 역량과는 별개의 문제로, 아르테타는 확고한 플랜 아래에서 본인 전술에 선수들을 끼워 맞추는 모습도 일부 있기야 하지만 큰 전술적 틀 아래에서 대체로 각각의 선수 특성을 살리는 것을 더 선호하는 모습을 보인다. 대표적으로 공격수나 오른쪽 풀백으로 어떤 선수가 나오느냐에 따라 선수 역할이 완전히 다르다. 같은 공격수로 나오지만 라카제트에게는 플레이 메이커 역할을 요구하고 은케티아에게는 플레이 메이커 역할을 요구하지 않는 것이 대표적이다. 본인 전술에 끼워 맞추는 편이라면 은케티아에게도 플레이 메이커처럼 뛰기를 요구했을 것이다.
페페의 움직임을 보면 제대로 동료를 활용하거나 본인이 동료에게 도움이 되는 오프 더 볼 움직임을 제대로 가져가지 못하는 장면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페페가 희생되는 것이 아니라 페페가 팀 전술에 제대로 녹아들지 못하고 자신의 역할조차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시어러같은 경우도 페페의 이러한 점을 비판한 바 있다. 2020년 12월 20일 에버튼전 MOTD에서 시어러의 페페에 대한 비판을 보면 마찬가지로 페페 개인의 오프 더 볼과 적극성 그리고 동료와의 호흡적인 부분을(선택지를 제공해주는) 비판하고 있다. 페페가 우측에서 베예린과 나올 때는 베예린이나 나일스가 부진해서 페페의 공격력도 죽는다는 반론이 가능할 수 있다. 하지만 페페 자신의 주발을 잘 활용할 수 있고,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는 티어니와 호흡을 맞추었던 좌측에서도[5] 페페의 이러한 단점은 그대로 부각되었다. 좌측에서 티어니와 호흡을 맞추었던 12월 27일 첼시전 79분 50초쯤 페페에게 침투를 요구하며 답답해하는 티어니의 모습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아스날 전술과 별개로 오프 더 볼과 동료 간 호흡에 있어 페페가 아직까지도 너무나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포지션 경쟁자인 사카는 넓게 벌리는 플레이를 하면서도 안쪽으로 좁히는 반대 발 2선의 역할도 경기에서 잘만 보여주고 있다. 아르테타는 페페에게도 사카와 마찬가지로 상황에 맞는 플레이를 요구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로는 페페가 사카와 다르게 아르테타의 전술적 요구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애매하게 넓게 벌리는 플레이만 하는 꼴이 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상위 팀으로 넘어오면서 당연하게 자유도가 낮아지고 수행해야 할 전술적 움직임이 늘어남에 따른 팀적인 움직임을 페페가 가져가 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본인 위주의 팀이었던 릴에서는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그때처럼 높은 자유도를 주지 못하는 아스날에서는 이적한지 세 시즌째인 2022년 아직까지 적응하지 못하고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 페페는 스코어러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스코어러로 최고의 잠재력을 가진 선수이다?
- 페페가 릴에서 측면으로 넓게 벌리는 플레이 보다 안으로 좁히는 플레이를 주로 보여주며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던 것은 맞다. 하지만 페페가 릴에서 스코어러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인가?에 대해서는 조금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잠재력을 폭발시켰던 릴에서의 퍼포먼스를 기준으로 한다면 스코어러로 잠재력이 다른 부분보다 더 크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릴에서 리그 오픈 플레이 득점은 13골로 2선 자원으로 많은 득점을 하기는 하였지만 순수하게 골 결정력만 생각해보면 겨우 이 정도 득점이 보장되는 골 결정력을 가진 스코어러에게 1000억이라는 가격표가 붙기에는 많이 부족한 골 수이다.
이러한 득점력에 추가로 리그에서 9개의 PK를 얻어낸 개인 능력과 오픈 플레이 상황 리그에서 기록한 9개의 어시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왼발 킥력 + 의외의 창의성에서 비롯되는 도우미 능력 그리고 역습 상황 넓은 공간이 있을때 보여주는 전진 능력 + 나쁘지 않아 보이는 신체 조건 등이 높게 평가된 것이다. 이것저것 다 잘해서 종합적인 능력이 높아 각광받은 것이지 스코어러로 부각되어 각광받은 선수가 아니다. 단순 스코어러로 순수 골 결정력만 평가하면 리그앙에서 필드 골로 13골을[6] 기록한 2선 자원일 뿐이다.
실제 공격수로 나올 때는 퍼포먼스가 그다지 좋지 못하였다.[7] 후에 측면에서 높은 자유도를 주자 득점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퍼포먼스가 상승한 케이스이다. 손흥민 선수와 같이 스코어러로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선수와는 플레이 유형 자체가 완전히 달랐다. 본인에게 높은 자유도가 부여될 시 득점에 국한되지 않고 다방면으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자하와 어느 정도 유사점이 있다. 자하가 투톱의 공격수 위치에서 높은 자유도가 부여될 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 페페는 측면에서 높은 자유도가 부여될 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는 위치상의 차이가 있다.
그리고 애초에 페페는 스코어러로 영입한 선수가 아니다. 페페 영입 당시 아스날 2선에는 오바메양이라는 완벽한 스코어러가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아스날이 페페가 가장 활약할 역할이 스코어러라고 판단하고 그 스코어러로서의 잠재력을 가장 높게 평가하였다면 1000억이나 주고 영입할 필요 자체가 없었다. 아스날은 릴에서 페페의 모습을 스코어러로서의 잠재력이 높은 선수로 평가하지 않았을 것이다. 정말 말 그대로 볼 운반과 스코어러의 재능 딱 이 두 가지만 굳이 비교하면 득점력에 재능이 더 있는 것이지 페페가 가진 최고 재능이 스코어러 라거나 페페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스코어러였던 것이 아니다. 당시 페페의 영입은 오바메양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개인 능력으로 슈팅을 만들어내며 동시에 도우미 역할도 수행해 줄 수 있는 크랙이 필요했기 때문에 추진된 영입이고 릴에서는 실제 그런 선수였다. 선발 명단에 스코어러를 하나 더 추가하고자 추진된 영입이었다면 이미 오바메양이라는 리그 최고의 스코어러가 있는 상황에서 1000억이나 투자하지 않았을 것이다. 페페에게 스코어러 외 다른 역할이나 안으로 좁히는 위주의 플레이 외 다른 플레이를 요구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심지어 안으로 좁히는 플레이를 경기에서 보여줄 때도 두각을 드러내지는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경기에서 안으로 좁히는 플레이를 보여줄 때도 실제로 꽤 있었지만 해당 경기에서도 썩 만족스러운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종합하자면 현재까지 보여준 페페의 부진은 팀 전술에 희생된 측면보다 1. 애초 본인의 실력이 현 팀의 에이스를 밀어낼 정도가 되지 못한다는 점과 2. 본인이 팀 전술에 적응하지 못하고 잘못된 움직임이나 판단을 가져가고 있다는 것이 훨씬 더 큰 원인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페페의 부진에 전술적인 부분도 당연히 영향이 없지는 않겠지만 그보다는 페페 본인의 부족함이 부진에 더 큰 원인으로 보인다.
다만 전술을 약간 수정하여 페페에게 더 높은 자유도를 주면 조금 더 활약할 가능성은 있다.[8] 페페는 와이드하게 벌린 위치보다 더 자유롭게 공격에 관여하며 플레이할 때 더 낫다는 것을 아르테타도 알고 있을 것이다. 물론 2선 측면 자원으로 오바메양, 마르티넬리, 사카 등의 경쟁자가 있기 때문에 페페가 원하는 대로 뛰려면 이들보다 낫다는 걸 지속적으로 증명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21-22 시즌, 실력에 비해 과대 평가 되었다는 세간의 평가가 옳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중이다. 그나마 괜찮다고 평가 받은 기술적 능력도 프리미어리그의 강한 압박과 빠른 속도에 막혀 턴오버만 남발하고 있다. 게다가 주전 경쟁에서 밀려 출전시간이 현저히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무기력한 태도로 일관해 멘탈적으로도 빅클럽에 뛰기에는 부족함을 드러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아스날 FC (2019~2023)
- FA컵: 2019-20
- FA 커뮤니티 실드: 2020
5.2. 개인 수상
- UEFA 유로파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20-21
- 리그 1 올해의 팀: 2018-19
- 리그 1 이달의 선수: 2018년 9월, 2019년 1월
- LOSC 릴 올해의 선수: 2018-19##
6. 여담
- 릴에서 페페를 지도했었던 갈티에는, 페페가 아스날을 선택한 것에 놀랐다고 말했다. 당연히 바이에른 뮌헨급에 갈 줄 알았지, 아스날을 갈 줄은 몰랐다고.
- 같이 뛰었던 주제 폰트 역시 페페를 극찬하였다. 트레이닝장에서 그를 멈추는 방법은 오직 태클 뿐이었다고 말할 정도로 실력을 극찬하였다. 또한 월드클래스가 될 것이 확실한 선수라고 평을 내리기도 하였다.
- 아스날의 공격수-불어 라인답게 세레머니가 맛깔난다. 가장 유명한 세레머니는 "Where are U"라고 불리는, 손을 이마에 올리고 두리번대는 세레머니이다. 페페 이적 전 라카제트와 오바메양이 이 세레머니 하는 장면을 인스타에 올린 적 있고 페페의 아스날 이적 확정 후 아스날 공식 인스타에 페페가 이 세레머니로 라카메양에게 화답하는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 20-21 시즌에 들어와서 아스날의 부진이 길어지면서 아스날의 "을사사적" 중 한 명에 포함되었지만 중반기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어느 정도는 민심을 회복했었다. 하지만 21-22 시즌을 심각하게 부진하고 오히려 은케티아의 폼이 제대로 올라오며 현재는 다시 까이는 신세.
- 21-22 프리 시즌 ITK 계정에 따르면 스트라이커 롤 훈련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아스날은 오바메양, 라카제트, 은케티아를 선택하며 페페는 단 한 번도 스트라이커로 나오지 못했다.
- 잘 때 코를 굉장히 심하게 곤다고 한다. 오죽하면 국가대표 소집 당시 윌프리드 자하가 같이 있는 게 지옥이라며 오토바이 소리 때문에 못 자겠다고 방을 바꿔달라고 했을 정도라고.
7. 같이 보기
비야레알 CF 2024-25 시즌 스쿼드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fe667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비야레알 CF 2024-25 시즌 스쿼드 | |||||||
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신체조건 | 비고 | |
1 | GK | 루이스 주니오르 | Luiz Lúcio Reis Júnior R. | 2001.01.14 ([age(2001-01-14)]세) | 193cm, kg | |||
2 | DF | 로강 코스타 | Logan Costa | 2001.04.01 ([age(2001-04-01)]세) | 190cm, -kg | |||
3 | DF | 라울 알비올 | Raúl Albiol | 1985.09.04 ([age(1985-09-04)]세) | 190cm, 82kg | |||
4 | DF | 에릭 바이 | Eric Bailly | 1994.04.12 ([age(1994-04-12)]세) | 187cm, 77kg | |||
5 | DF | 윌리 캄봘라 | Willy Kambwala | 2004.08.25 ([age(2004-08-25)]세) | 193cm | |||
6 | MF | 데니스 수아레스 | Denis Suárez | 1994.01.06 ([age(1994-01-06)]세) | 176cm, 69kg | |||
7 | FW | 제라르 모레노 | Gerard Moreno | 1992.04.07 ([age(1992-04-07)]세) | 180cm, 77kg | 부주장 | ||
8 | DF | 후안 포이스 | Juan Foyth | 1998.01.12 ([age(1998-01-12)]세) | 187cm, 75kg | |||
10 | MF | 다니 파레호 | Dani Parejo | 1989.04.16 ([age(1989-04-16)]세) | 182cm, 74kg | 3주장 | ||
11 | FW | 일리아스 아호마시 | Ilias Akhomach | 2004.04.16 ([age(2004-04-16)]) | 175cm, -kg | |||
12 | DF | 후안 베르나트 | Juan Bernat | 1993.03.01 ([age(1993-03-01)]) | 172cm, 67kg | [1] | ||
13 | GK | 디에고 콘데 | Diego Conde | 1998.10.28 ([age(1998-10-28)]세) | 188cm, 82kg | |||
14 | MF | 산티 코메사냐 | Santi Comesaña | 1996.10.05. ([age(1996-10-05)]세) | 184cm, 75kg | |||
15 | FW | 티에르노 베리 | Thierno Barry | 2002.10.21 ([age(2002-10-21)]) | 195cm, 82kg | |||
16 | MF | 알렉스 바에나 | Álex Baena | 2001.07.20 ([age(2001-07-20)]세) | 174cm, 69kg | |||
17 | DF | 키코 페메니아 | Kiko Femenía | 1991.02.02 ([age(1991-02-02)]세) | 171cm, 61kg | |||
18 | MF | 파페 게예 | Pape Gueye | 1999.01.24 ([age(1999-01-24)]세) | 189cm, 79kg | |||
19 | FW | 니콜라 페페 | Nicolas Pépé | 1995.05.29 ([age(1995-05-29)]) | cm, -kg | |||
20 | MF | 라몬 테라츠 | Ramón Terrats | 2000.10.18 ([age(2000-10-18)]세) | 181cm, 70kg | |||
21 | FW | 예레미 피노 | Yéremi Pino | 2002.10.20 ([age(2002-10-20)]세) | 172cm, 65kg | |||
22 | FW | 아요세 페레스 | Ayoze Pérez | 1993.07.23 ([age(1993-07-23)]) | 179cm, 68kg | |||
23 | DF | 세르지 카르도나 | Sergi Cardona | 1999.07.08 ([age(1999-07-08)]세) | 185cm | |||
24 | DF | 알폰소 페드라사 | Alfonso Pedraza | 1996.04.09 ([age(1996-04-09)]세) | 184cm, 73kg | |||
31 | GK | 이케르 알바레스 | Iker Álvarez | 2001.07.25 ([age(2001-07-25)]세) | 190cm, kg | |||
<colbgcolor=#ffe667> 구단 정보 | ||||||||
감독: 마르셀리노 / 홈 구장: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 | ||||||||
출처: 공식 홈페이지,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8월 20일 | ||||||||
[1] 파리 생제르맹 FC에서 임대 | }}}}}}}}}}}} |
코트디부아르 축구 국가대표팀 스쿼드 | ||||||||
{{{#!wiki style="margin: 0 -10px" {{{#0c684e,#97f3d9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555555,#aaaaaa | <rowcolor=#0c684e>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
GK | 1 | 야히아 포파나 (Yahia Fofana) | 2000년 8월 21일 ([age(2000-08-21)]세) | 3 | 0 | 앙제 SCO | ||
16 | 샤를 폴리 아야이 (Charles Folly Ayayi) | 1990년 12월 29일 ([age(1990-12-29)]세) | 8 | 0 | ASEC 미모자 | |||
23 | 바드라 알리 상가레 (Badra Ali Sangaré) | 1986년 5월 30일 ([age(1986-05-30)]세) | 30 | 0 | 세쿠후네 유나이티드 FC | |||
DF | 2 | 우스망 디오망데 (Ousmane Diomande) | 2003년 12월 4일 ([age(2003-12-04)]세) | 3 | 0 | 스포르팅 CP | ||
3 | 지슬랑 코낭 (Ghislain Konan) | 1995년 12월 27일 ([age(1995-12-27)]세) | 28 | 0 | 알 나스르 FC | |||
5 | 윌프리드 싱고 (Wilfried Singo) | 2000년 12월 25일 ([age(2000-12-25)]세) | 7 | 0 | AS 모나코 FC | |||
7 | 오딜롱 코수누 (Odilon Kossounou) | 2001년 6월 7일 ([age(2001-06-07)]세) | 24 | 0 | 아탈란타 BC | |||
12 | 윌리 볼리 (Willy Boly) | 1991년 2월 3일 ([age(1991-02-03)]세) | 15 | 1 | 노팅엄 포레스트 FC | |||
17 | 세르주 오리에 (Serge Aurier) | 1992년 12월 24일 ([age(1992-12-24)]세) | 87 | 4 | 갈라타사라이 SK | |||
21 | 에방 은디카 (Evan Ndicka) | 1999년 8월 20일 ([age(1999-08-20)]세) | 5 | 0 | AS 로마 | |||
MF | 4 | 장 미카엘 세리 (Jean Michaël Seri) | 1991년 7월 19일 ([age(1991-07-19)]세) | 49 | 4 | 알 오로바 FC | ||
6 | 세코 포파나 (Seko Fofana) | 1995년 5월 7일 ([age(1995-05-07)]세) | 8 | 3 | 알 나스르 FC | |||
8 | 프랑크 케시에 (Franck Kessié) | 1996년 12월 19일 ([age(1996-12-19)]세) | 63 | 8 | 알 아흘리 SFC | |||
18 | 이브라힘 상가레 (Ibrahim Sangaré) | 1997년 12월 2일 ([age(1997-12-02)]세) | 25 | 6 | 노팅엄 포레스트 FC | |||
25 | 이드리사 둠비아 (Idrissa Doumbia) | 1998년 4월 14일 ([age(1998-04-14)]세) | 1 | 0 | 알란야스포르 | |||
27 | 라자르 아마니 (Lazare Amani) | 1998년 6월 7일 ([age(1998-06-07)]세) | 1 | 0 | 로얄 위니옹 생질루아즈 | |||
FW | 9 | 조나탕 밤바 (Jonathan Bamba) | 1996년 3월 26일 ([age(1996-03-26)]세) | 4 | 0 | RC 셀타 데 비고 | ||
10 | 카림 코나테 (Karim Konaté) | 2004년 3월 21일 ([age(2004-03-21)]세) | 9 | 1 | FC 리퍼링 | |||
11 | 장필리프 크라소 (Jean-Philippe Krasso) | 1997년 7월 17일 ([age(1997-07-17)]세) | 9 | 3 |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 |||
13 | 제레미 보가 (Jérémie Boga) | 1997년 1월 3일 ([age(1997-01-03)]세) | 14 | 1 | OGC 니스 | |||
14 | 우마르 디아키테 (Oumar Diakité) | 2003년 12월 20일 ([age(2003-12-20)]세) | 5 | 0 | 스타드 드 랭스 | |||
15 | 막스 그라델 (Max Gradel) | 1987년 11월 30일 ([age(1987-11-30)]세) | 106 | 17 | 사카리아스포르 | |||
19 | 니콜라 페페 (Nicolas Pépé) | 1995년 5월 29일 ([age(1995-05-29)]세) | 46 | 10 | 비야레알 CF | |||
20 | 크리스티앙 쿠아메 (Christian Kouamé) | 1997년 12월 6일 ([age(1997-12-06)]세) | 24 | 3 | ACF 피오렌티나 | |||
22 | 세바스티앵 알레 (Sébastien Haller) | 1994년 6월 22일 ([age(1994-06-22)]세) | 26 | 10 | CD 레가네스 | |||
24 | 시몬 아딩그라 (Simon Adingra) | 2002년 1월 1일 ([age(2002-01-01)]세) | 5 | 1 |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01월 14일 | ||||||||
[1] 라리가 공식 웹사이트 프로필[2] 아스날에서의 첫 시즌 보여준 모습은 개인기로 돌파 후 간결하게 플레이를 가져가지 않고 계속 공을 페페 본인이 소유하며 상대에게 다시 둘러싸여 아스날의 귀중한 공격 기회를 날리는 플레이를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접고 접고 또 접고...[3] 아래 항목의 전술 관련 문제와도 결부된 점인데, 20-21 시즌의 아르데타는 자카-티어니-오바메양 + 스미스 로우를 통한 좌측면에 공격 전술을 몰빵하고 있었는데다, 공격 마무리에서 약점을 보이는 베예린이 주전으로 나와 앞공간을 점유하고 있다 보니, 유독 단점이 도드라졌다. 베예린이 부상을 당했을 때에는 소아레스와 체임버스가 기용되면서 잠시나마 살아나는 듯 했지만, 베예린 복귀 이후에는 다시 폼이 죽어버렸다. 그나마 베예린이 벤치로 점점 밀려나가면서 20-21 시즌 후반기에는 스탯은 부족할지라도 경기력 자체는 계속 올라오고 있었지만, 애초에 아르테타의 전술에서 페페를 살리기는 쉽지 않았고, 21-22 시즌에 영입된 라이트백 자원인 토미야스도 언더랩을 즐겨하는 선수다. 실제로 토미야스와 함께 뛸 때, 본인이 결승골의 99%를 만든거나 마찬가지인 노리치 시티와의 리그 경기도 측면에서 뭔가를 하려고하면 갑자기 앞에 언더래핑한 토미야스가 뛰쳐나와서 엉거주춤하는 모습이 계속 나왔다.[4] 현 아스날 선수단 구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베예린이 램지와 우측에서 공존했을 때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것을 생각하면 페페를 지원하기 위해 우측 풀백을 공격적으로 와이드하게 쓰는 것에 딱히 큰 애로사항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5] 좌측의 경우 원래 주로 뛰던 위치가 아니라는 점에서 반론이 가능하기는 하다.[6] 리그 PK 포함 시 22골, 하지만 PK가 9골로 상당히 많기 때문에 스코어러로서의 순수 골 결정력이 20골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골 결정력만 따지면 시즌 리그에서 10골 정도 득점할 수 있는 결정력을 보여줬었다고 평가하는 것이 맞다.[7] 비엘사의 공격수라 스코어러로 안 좋았다고 평가하기 힘들기는 하다.[8] 한 단계 낮은 클럽의 에이스들이 빅클럽으로 이적 시 겪는 전형적인 문제.[9] 하킴 지예흐와 정반대의 상황이 되었다. 페페는 첼시가 드림 클럽이지만 아스날로 향했고, 지예흐는 아스날이 드림 클럽이었지만 첼시로 향했다. 그리고 드림 클럽을 바꿔서 이적한 두 사람 모두 팀에서 실패하고 타 리그로의 이적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