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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3791><colcolor=#ffffff> 개발사 | 세가 |
제조사 | |
출시일 | 1995년 10월 1일 |
가격 | $180 |
판매량 | 100만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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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가에서 내놓은 휴대용 게임기. 1995년 10월 1일에 $180의 가격으로 북미 지역에서만 발매했다. 유럽은 물론 일본에서도 발매하지 않았다.전원은 AA 사이즈의 건전지 6개를 썼다. (1.5×6=9 V)
2. 역사
자세한 내용은 세가 콘솔 게임기/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2.1. 기기 사양
프로세서 | 모토로라 68000 16비트 프로세서 (7.67 MHz) |
코프로세서 | (사운드 컨트롤러) : 자일로그 Z80 8비트 (3.58 MHz)[1] |
VDP | 야마하 FF1004(세가 315-5700)[2] |
메모리 | 64 KB 주 RAM, 64 KB VRAM, 8 KB 사운드 RAM. 20 KB ROM |
해상도 | 320 × 224 |
사운드 | 야마하 YM3438 내장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SN76489 PSG(Programmable Sound Generator) 6채널 FM, 3채널 네모파, 1채널 노이즈. 스테레오 사운드. |
디스플레이 | STN LCD |
전원 | 9 V 850 mA (메가 드라이브 2와 동일) |
보다시피 기기의 상세 사양은 메가 드라이브와 동급이다.
2.2. 게임 목록
구동 가능한 게임 목록에 대해서는 메가 드라이브/게임 목록 문서 참조.3. 여담
- 인기가 없었던 데는 홍보가 거의 없었던 탓도 있지만 가격 탓도 있었다. 초기 가격은 $200 정도였는데 이 가격이면 제네시스와 게임보이를 둘 다 사고도 남는 수준이었다. 둘 다 이미 출시된 지 6년이 지났기에 가격이 많이 내린 반면 노매드는 완전 신규 기종이었기에 가격이 비쌀 수밖에 없었다. 상술되었듯 후반에는 $100 미만으로 가격을 많이 인하했다.
- 특이하게도 본체 상하부가 조금씩 오른쪽으로 경사져 있다. 게임 슬롯은 화면과 평행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카트리지를 끼우면 본체 상부와 수평이 맞지 않는다.
3.1. 경쟁 모델
닌텐도에서도 유사한 기기를 기획한 바 있다.바로 SNES의 소프트웨어를 구동할 수 있는 이른바 '프로젝트 아틀란티스'이다.
닌텐도가 기획한, 노매드와 놀라울 정도로 흡사한 특징을 가진 이 프로젝트는 원래 1996년 출시 예정이었으나 1998년까지 연기하다가 결국 취소됐다. 결국 1998년에 게임보이 컬러를 출시했다. 게임보이 어드밴스와 오해하는 사람이 있으나 게임보이 어드밴스의 프로젝트명은 어드밴스드 게임보이라 전혀 다른 기획이다.
사실 이 기기는 노매드와 똑같지만은 않다. SNES의 게임을 어떻게 지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32비트 CPU라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닌텐도가 자주 하는 하드웨어로만 하위 호환, 즉 전 세대 하드웨어를 현 세대 하드웨어에, 또 그것을 차세대 하드웨어에 박아넣는 방식은 기기의 크기와 당시 기술력으로 미루어 보아 아니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4]
[1] 세가 마스터 시스템의 메인 CPU였던 Z80을 탑재한 것 역시 똑같다. 심지어 작동 속도까지.[2] 메가 드라이브 후기 모델에 들어간 야마하 YM7101과 야마하 YM3438 및 I/O 컨트롤러를 통합한 칩셋이었던 야마하 FC1004의 저전력 버전.[3] 게임 중간에 리셋 버튼을 눌러야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4] 오히려 Wii U의 Wii 게임 하위 호환처럼 성능을 올리고 부품을 교체하되 호환성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구상하지 않았을까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