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상세3. 김수로 프로젝트 작품
3.1. 1탄 연극 '발칙한 로맨스'3.2. 2탄 뮤지컬 '커피프린스 1호점'3.3. 3탄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3.4. 4탄 연극'이기동체육관'3.5. 5탄 연극 '유럽 블로그'3.6. 6탄 연극 '연애시대'3.7. 7탄 뮤지컬 '머더발라드'3.8. 8탄 뮤지컬 '아가사'3.9. 9탄 연극 '데스트랩'3.10. 10탄 연극 '발레선수'3.11. 11탄 연극 '친정엄마'3.12. 12탄 연극 '택시드리벌'3.13. 13탄 뮤지컬 '고래고래'3.14. 14탄 연극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3.15. 15탄 연극 '밀당의 탄생'3.16. 16탄 연극 '헤비메탈 걸스'3.17. 17탄 뮤지컬 '친정엄마'3.18. 18탄 연극 '까사 발렌티나'3.19. 19탄 뮤지컬 '곤 투모로우'3.20. 20탄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4. 김수로 고전 프로젝트 5. 사건사고1. 개요
배우 김수로의 주도로 연극과 뮤지컬을 기획, 제작하는 프로젝트.[1]2. 상세
2011년, 문화사업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배우 김수로와 아시아브릿지 컨텐츠의 최진[2] 대표가 의기투합해 '김수로 프로젝트'라는 공연 브랜드를 만들었다. 김수로의 이름을 내건 공연 사업으로, 김수로 본인이 제작자로 참여하며 작품 기획부터 캐스팅까지 전 과정에 관여했으며, 종종 연출을 맡거나 직접 배우로 출연하기도 했다.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것이 특징으로, 로맨틱 코메디부터 고전까지, 창작부터 라이센스 작품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을 선보였다. 공연 기획사인 '아시아브릿지컨텐츠'와의 협조를 통해 제작이 되며 공연 관련 업무는 거의 모두 아시아브릿지컨텐츠에서 담당했다.
김수로는 공연 제작 전반에 직접 참여하는 '김수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배우의 관점에서도 공연을 바라보며 제작한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독창적인 요소를 가진 작품을 선호하며 프로듀서로서 좋은 작품을 많은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무대의 재미, 매력과 더불어 관객들에게 공연을 통해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수로가 직접 배우 캐스팅을 위해 찾아 나서기도 했으며, 대체로 김수로가 운영하는 소속사인 '로브라더스'의 배우들을 포함해 일명 김수로 라인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경우가 많았다.[3] 여담으로, 김수로 프로젝트에 소속된 작품들이 두 개 이상 동시에 공연될 때가 많아 인터파크 티켓 등 예매처에서는 같은 기간에 공연되는 두 개 이상의 공연이 패키지 티켓으로 묶어져서 올라오는 경우가 많았다.
3. 김수로 프로젝트 작품
2011년부터 시작해 2017년 3월까지 20탄이 이어졌다.3.1. 1탄 연극 '발칙한 로맨스'
김수로가 직접 선택한 첫 번째 작품으로, 2011년에 초연된 로맨틱 섹시 코믹극. 이 연극은 김수로와 SNL에 출연 중인 김민교가 연출을 맡아 발칙한 상상력으로 만들어졌다. 16세 이상 관람가였으며 서울 대학로를 비롯해 부산 등 여러 지역에서 공연되었다.3.2. 2탄 뮤지컬 '커피프린스 1호점'
2007년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식품 회사의 후계자인 최한결이 할머니와의 계약 때문에 다 쓰러져가는 커피 전문점을 인수하여 꽃미남 직원들과 함께 '커피프린스 1호점'을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3.3. 3탄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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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3.4. 4탄 연극'이기동체육관'
대학로 최초의 복싱 연극으로, 배우들이 실제 복싱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배우 김수로와 강성진의 호흡이 돋보이는 작품. 서민적인 분위기의 체육관 무대가 특징이다.3.5. 5탄 연극 '유럽 블로그'
음악극 <유럽블로그>는 김수로가 직접 유럽을 여행하며 겪은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2014년 10월부터 2015년 3월까지 대학로 TOM(티오엠) 1관에서 공연되었으며 바람난 여자친구를 찾아 유럽으로 떠난 남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3.6. 6탄 연극 '연애시대'
2006년 SBS에서 방영되었던 드라마 '연애시대'의 원작인 노자와 히사시의 소설 동명의 소설을 기반으로 제작한 연극. 2011년 가을부터 다음해 1월까지 쇼플레이와 이다 엔터테인먼트의 제작으로 초연이 공연되었다가, 김수로 프로젝트의 참여와 함께 2013년 10월 15일부터 같은해 12월 29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재공연되었다.3.7. 7탄 뮤지컬 '머더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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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3.8. 8탄 뮤지컬 '아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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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3.9. 9탄 연극 '데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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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3.10. 10탄 연극 '발레선수'
대학 진학을 위해 억지로 발레를 배우게 된 목포 소년의 성장기를 다룬 연극으로, 발레리노 역할을 채동현과 박한근이 맡았다. 90년대 감성을 담은 복고 로맨틱 코미디로, 발레리노가 되기 위해 서울로 상경한 소년과 발레리나가 꿈인 소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3.11. 11탄 연극 '친정엄마'
'친정엄마'는 김수로 프로젝트의 11탄 연극과 17탄 뮤지컬로 제작되었다. 2004년 출간된 고혜정 작가의 에세이를 원작으로 하며, 엄마와 결혼한 딸의 관계를 그려내고 있다.3.12. 12탄 연극 '택시드리벌'
영화감독 장진의 아버지가 실제 택시 기사였던 경험을 바탕으로 코믹하고 현실적으로 그려낸 연극이다. 2016년 10월 1일부터 12월 4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되었다.3.13. 13탄 뮤지컬 '고래고래'
뮤지컬 '고래고래'는 밴드 몽니의 노래를 사용한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고등학교 시절 밴드 동아리였던 네 친구 영민, 호빈, 민우, 병태가 성인이 되어 각자의 삶을 살다가 오랜 꿈이었던 '자라섬 밴드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국토 횡단 버스킹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이다. 밴드 동아리의 우정, 유머, 멜로를 담고 있으며 락 밴드의 락 사운드의 넘버가 특징. '고래고래'는 2015년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초연되었고, 2016년에는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재연되었다.3.14. 14탄 연극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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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3.15. 15탄 연극 '밀당의 탄생'
신라의 선화공주와 백제의 무왕의 설화와 서동요를 바탕으로 하는 코믹 연애사극이다. 연극, 음악, 무용이 결합된 음악극으로, 2015년 12월부터 2016년 2월까지 대학로 TOM(티오엠) 2관에서 공연되었다.3.16. 16탄 연극 '헤비메탈 걸스'
'헤비메탈 걸스'는 네 명의 40대 여성 직원이 회사 감축 대상이 되자 사장님의 환심을 사기 위해 헤비메탈을 배우는 내용을 다룬 연극이다. 연극 '헤비메탈 걸스'는 2016년 3월 15일부터 6월 12일까지 대학로 쁘띠첼 씨어터에서 공연되었다. 프리뷰 기간 동안 50% 할인을 주었다.3.17. 17탄 뮤지컬 '친정엄마'
연극 '친정엄마'에 이어 뮤지컬로도 만들어졌다.프로듀서: 김수로, 최진
극작: 고혜정
연출: 손효원
공연 장소: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3.18. 18탄 연극 '까사 발렌티나'
1962년 뉴욕 캣츠킬을 배경으로 하는 연극으로, 평범한 남자들의 특별한 파라다이스를 다루고 있다. 남성들이 여성의 옷을 입는 '크로스 드레서'들의 비밀스러운 휴식처인 '까사 발렌티나'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이들은 사회적 편견 속에서 자신을 찾아가고, 정체성을 고민하며,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진솔한 모습을 보여준다.공연 기간: 2016년 6월 21일 ~ 2016년 9월 11일
공연 장소: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
관람 연령: 만 12세 이상
공연 시간: 15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3.19. 19탄 뮤지컬 '곤 투모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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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3.20. 20탄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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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4. 김수로 고전 프로젝트
고전 프로젝트의 첫번째 작품으로 막심 고리키의 연극 '밑바닥에서'를 선택해 2014년 3월에 공연되었다. "김수로 프로젝트 고전 2탄이자 김수로 프로젝트 20탄으로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바탕으로 하는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이 2016년 12월 16일부터 2017년 3월 5일까지 공연되었다.5. 사건사고
5.1. 최진 대표 자살 사건
'김수로 프로젝트' 제작자 최진 대표, 차량서 숨진 채 발견‘김수로 프로젝트’ 등 대학로 상업 뮤지컬과 연극 등을 다수 제작해 선보여온 공연 기업 아시아브릿지 컨텐츠의 최진 대표가 2017년 8월 21일 사망했다. 향년 49세. 대기업 출신의 프로듀서인 최진 대표는 연예매니지먼트사 싸이더스 HQ 부사장을 지냈다. 2011년 문화사업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배우 김수로와 의기투합해 '김수로 프로젝트' 라는 브랜드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