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d295c> |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024-25 시즌 선수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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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치 | 박종익 · 배기훈 · 이효희 · 고현우 | ||
| 스태프 | 최석모 · 정영호 · 이현수 · 김문정 · 윤유림 · 조영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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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d295c><colcolor=#ffffff>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No.18 | |
| 김세빈 Kim Se-Been | |
| 출생 | 2005년 6월 16일 ([age(2005-06-16)]세)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파장초 - 수일여중 - 한봄고 |
| 신체 | 187cm | 67kg | mm |
| 포지션 | 미들 블로커 |
| 배구 입문 | 초등학교 4학년 |
| 프로 입단 | 2023-24 V-리그 1라운드 1순위 (한국도로공사) |
| 소속 구단 |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023~ ) |
| 가족 관계 | 아버지 김철수, 어머니 김남순, 언니 김세연 |
| 응원가 | STAYC - Teddy Bear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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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소속의 배구 선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배구 선수였던 부모님을 따라 초등학교 4학년 때 배구를 시작한 김세빈은 한봄고에 입학할 때쯤 187cm의 키를 가진 장신 선수가 되어 한봄고에 입학하자마자 주전 자리를 꿰찼다. 특히, 장신임에도 빠른 발과 파워까지 갖추고 있어 정호영 이후 간만에 대형 유망주가 나왔다는 평이 많았고, 본인의 동기들 중에 본인처럼 장신인 선수도 없어[1] 2학년 때부터 사실상 전체 1순위가 확정적이라는 평가까지 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2023-24 시즌 드래프트는 김세빈 드래프트라고 부를 정도였다.[2]물론, 2022-23 시즌 꼴찌를 차지한 페퍼저축은행이 1순위 확률이 가장 높았기 때문에 페퍼저축은행으로 갈 가능성이 높았으나, 페퍼저축은행이 도로공사에서 이적한 박정아의 보상 선수로 이고은을 푸는 대형 실책을 범해 이고은이 도로공사로 가는 사태가 벌어지자 급해진 페퍼가 김세빈 본인이 나오는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도로공사에게 내주면서 도로공사로 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실제로 페퍼저축은행이 GS와의 트레이드로 오지영을 GS칼텍스전 출전 금지 조항까지 넣으며 영입하면서 2023년이 아닌 2024년에 시행하는 드래프트 지명권을 내준 이유도 김세빈 때문이라는 추측들이 많았다. 그것이 맞다면 이 실책 하나로 모든게 수포로 돌아간 셈. 결국 도로공사에 지명되었다. 2024년 2월에 페퍼저축은행 구단의 사태를 고려할 때, 김세빈은 의문의 1승을 거둔 셈이다.
2.2.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023년 9월 10일 지명을 위한 추첨에서 예상대로 페퍼저축은행이 전체 1순위 픽을 받았다. 그리고 이 지명권을 진즉에 양도받았던 도로공사의 1순위 지명을 받고 2023-24 시즌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도로공사에 입단했다.여담으로 당시 김세빈이 간절했던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은 사우나에서도 1번 키를 요청했다(...)
2.2.1. 2023-24 시즌
10월 19일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팀은 세트 스코어 2:3으로 졌지만, 속공과 블로킹을 골고루 섞어 8득점을 기록하며 꽤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에도 정대영의 이적으로 미들브로커 한자리가 구멍난 상태인 팀 상황상 매 경기 주전으로 출전하고 있다.3라운드에 최가은이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최가은과 출전 시간을 분담하게 되었다.
데뷔시즌 올스타 팬투표에서 여자부 K스타 미들블로커 2위로 올스타에 선정되었다.[3]
2024년 2월 3일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개인 최다득점인 11점을 기록하였으며 역대 4호 팀 통산 공격득점 30000점 달성의 주인공이 되었다.
2024년 3월 14일 정규리그 최종 전이 끝난 후 시즌 전체 득점이 정확하게 200득점을 찍고 시즌을 마치게 되었다. 시즌 전부터 신인왕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었고 이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준 터라, 신인왕 수상은 이미 거의 따 놓은 당상이다.
시즌 종료 후 이변 없이 모두의 예상대로 2023 - 2024 시즌 V - 리그 여자부 신인왕을 수상하였다. #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 서브를 시작할 때 갑니다! 라고 말하는 습관이 있다고 하였으나 인터뷰에서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이야기 하였다. 실제로 서브를 시작할 때 그냥 서브라고 말한다고 한다.
- 현재 치아 교정 중이다.
- 2017-18시즌 스페셜 V 사랑의 리시브 한국전력 편에 출연한 적이 있다. 당시 김세빈은 파장초등학교에서 배구하고 있었으며, 아빠가 김철수 한국전력 감독(現 한국전력 단장)이라고 언급했다.
- 2017-18시즌 올스타전 당시 파장초등학교에서 배구하고 있던 김세빈은 후원을 받은 자리에서 프로에 입단해서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것이 꿈이라고 언급했는데, 데뷔 첫 시즌[4]에 주전으로 자리잡더니 이내 올스타 팬투표에서 K스타 미들블로커 부문 2위로 뽑히고 올스타전에 출전하면서 본인이 했던 말은 현실이 되었다.
- 2024년 배구인의 밤에서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1] 실제로 드래프트 당시 김세빈 다음 차순위 장신 선수가 흥국에 수련선수로 지명된 양태원으로 182cm였다. 사실상 김세빈 본인 말고는 동기들 중에 장신이 아예 전무했던 것.[2] 이 때문인지 2022-23 시즌 막판에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IBK기업은행과 GS칼텍스가 최종전에서 아예 주전들을 다 빼는 등 미래를 위한 테스트를 했음에도 김세빈 지명을 위해 구슬을 조금이라도 얻으려고 한다는 의혹을 사기도 했으며, 결국은 둘 다 최종전을 지면서 하위 순위였던 IBK기업은행이 구슬을 더 얻었다.[3] 참고로 올스타전 전날 오리엔테이션을 앞두고 전문위원회 추천으로 뽑힌 남자부 한국전력의 서재덕과 재회했다. 서재덕의 말에 의하면 김세빈이 한참 어릴때 서재덕을 봤다고 하며, 그때부터 김세빈 본인은 서재덕을 삼촌으로 부르고 있다고 했다.[4] 2023-24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