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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역대 1순위 |
나혜원 羅惠嫄 | La Hea-won | |
출생 | 1986년 6월 28일 ([age(1986-06-28)]세) |
경기도 안양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4cm, 74kg |
직업 | 배구 선수 (아포짓 스파이커 / 은퇴) 체육 교사 |
학력 | 서울송전초등학교 (졸업) 일신여자중학교 (졸업)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프로 입단 | 2005년 1라운드 1순위 LG정유 |
소속 구단 | LG정유-인천 GS칼텍스-GS칼텍스 서울 KIXX (2004~2011)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11~2013) |
국가대표팀 |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2006~2011) |
배구 높이 | 스파이크 높이 280cm, 블로킹 높이 270cm |
가족 관계 | 아버지 나정균[1] |
링크 | 싸이월드 |
V-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 |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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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직 배구 선수.2. 선수 시절
2.1. GS칼텍스 서울 KIXX
전설이 되어버린 황연주 거르고 나혜원
2005년 1라운드 1순위로 지금의 GS칼텍스 배구단인 LG정유에 1억 5,000만원으로 입단하게 되었다. 그리고 황연주가 1라운드 2순위로 천안 흥국생명의 지명을 받게 되었다.
그 당시에는 나혜원이 황연주보다 크게 주목을 받고 있었던지라 LG정유의 나혜원 지명은 당연시되고 있었다. 하지만 데뷔 이후 두 선수의 운명은 달라지게 되었다. 나혜원이 허리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던 반면 황연주는 팀의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김연경과 더불어 흥국생명의 7공주 시절을 이끌었다.
2007-08 시즌 시절 김연경의 마지막 공격을 나혜원이 블로킹, 흥국생명 코트에 공이 떨어지면서 GS칼텍스가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이뤄냈다. 한국리그를 씹어먹던 김연경의 흥국생명을 챔피언 결정전에서 유일하게 꺾은 구단도 GS칼텍스인데 결정적인 결승 득점을 나혜원이 했던 것이다.
2.2.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11년 한송이의 FA 보상선수로 지명되어 흥국생명에 이적하였다. 그리고 2013년 KOVO컵을 끝으로 은퇴하게 되었다. 2012시즌 중에 당한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고, 계속 치료와 재활을 하면서 선수 생활을 유지하려 했지만, 부상 부위는 나아지지를 않았고 그래서 은퇴를 결심하게 된 것이다.
3. 은퇴 이후
- 은퇴 후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 및 잠실여자고등학교에서 체육교사로 재직했다. 참고로 잠실여고는 모교인 일신여상과 같은 사립 재단에 속해 있다.
- 아버지 나정균도 고려증권 배구단 소속으로 뛰었던 배구선수 출신이고, 은퇴 후에 체육교사 일을 하는 것을 보고 아버지를 본보기로 삼아 대학원에서 교원자격증을 취득하고 교사로 진로를 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