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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53년[1] ([age(1953-01-01)]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중앙대학교 경영대학 (무역학 / 학사) 동명대학교 대학원 (경영정보학 / 석사) |
병역 | 육군 제15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1974년 6월 4일 ~ 1977년 3월 29일) |
경력 | 동명대학교 게임공학과 교수 영산대학교 부총장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 위원장 |
1. 개요2. 생애3. 논란 및 사건 사고
3.1. 대한민국 게임계 검열 집단민원 사태
4. 수상이력3.1.1. 비공개 간담회 막말 논란
3.2. 경품 제공 아케이드 게임 부활 운동 및 P2E 대중화 입법 장려 논란3.3. 게임 등급분류시스템(GMS) 사업비 50억 횡령 및 점자촉각교구 구매 횡령 논란3.4. 공문서 위조 의혹 및 논란3.5. 슬롯머신형 게임 전체이용가 판정 논란3.6. 대학교 강의 중 발언 논란3.7. 전문성 및 낙하산 인사 의혹3.8.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 회의 중 발언 논란3.9. 국정감사 발언 논란3.10. G-STAR 연설 논란[clearfix]
1. 개요
제4대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전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 영산대학교 부총장,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 위원장으로, 2021년 7월 30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인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호선 회의에서 게임위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활동하고 있다. 임기는 3년으로 2024년 7월 29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임기 종료일이 지났음에도 후임이 정해지지 않아 이후에도 유임하다가 8월 12일부로 퇴임하였다.2. 생애
1953년생으로, 중앙대학교 경영대학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동명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정보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4년 6월 4일 육군에 입대하여 제15보병사단에서 보급병(편성부대보급 특기)으로 복무했고, 1977년 3월 29일 병장으로 만기전역했다.이후 동명대학교 게임공학과 교수를 지냈다.
출처에 따르면 게관위 위원장 호선회의에서 참석한 8명의 의원들의 전원 만장일치를 통해 선출되었으며, 이전에 게관위에 근무한 경력이 없다고 한다.
2023년 6월 감사원의 감사결과 대부분의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인터뷰에서도 자기 때 일이 아니라 모른다며 여명숙 전 게임위원장 탓을 하면서 꼬리자르기 발언을 했다.[2]
그리고 7월에는 공식 석상에서 대놓고 상황에 따라 책임 안져도 되는 소리까지 했다. 감사 결과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사과 한마디도 없다.
12월 27일에 게임물 등급 신위를 민간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그동안 저지른 패악질과 기만으로 인해 게이머들은 신뢰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민간이 학부모단체나 종교단체로 넘기려는것 아니냐는 의심을 하고 있다.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의무화를 명시한 개정 게임산업법 시행을 앞두고 실무진들과 함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게 열릴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 'GDC 2024'에 참석하기 위해 5박 6일 출장계를 내고 출국했다.
24년 7월 29일을 기점으로 임기가 종료되었으나 아직 후임을 정하지 못해서[3] 후임이 정해질 때까지 계속 유임하게 되었다.[4]
8월 12일부로 임기가 만료되어 퇴임했다.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무책임, 본인 맘에 드냐 안 드냐에 가까운 기준조차 없는 심의, 제2의 바다이야기 묵인, 남성향 선정성에만 집착하는 유교 탈레반 성향까지 보이며 기싸움으로 인해 겉으로는 게이머를 위한척 하던 여명숙과 맞먹거나 뛰어넘는 최악의 게관위원장으로 꼽힌다. 물론 나라에선 그러거나 말거나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공로상을 수여하며 상패 돌려먹기를 이어가고 있다.
3. 논란 및 사건 사고
3.1. 대한민국 게임계 검열 집단민원 사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게임계 검열 집단민원 사태 문서 참고하십시오.사실상 김규철의 경질 및 게관위 자체 폐지를 주장하는 여론이 강해진 도화선이 된 사건.
3.1.1. 비공개 간담회 막말 논란
자세한 내용은 게임물관리위원회 비공개 간담회 문서 참고하십시오.게다가 이번 사태와 관련해서 '게관위는 공공기관이 아니라 사적기관이다\'[5],'이의 신청하려면 게임 대표를 데려와라\', '스팀은 포르노 사이트다\', '요즘 게임들은 역겹다\' 등 수많은 망언을 남발하면서 비판을 받고 있다.[6][7][8]
3.2. 경품 제공 아케이드 게임 부활 운동 및 P2E 대중화 입법 장려 논란
자세한 내용은 게임물관리위원회/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소위 '아케이드 게임 활성화'를 핑계로 바다이야기를 떠올리게 하는 파칭코를 합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9]
3.3. 게임 등급분류시스템(GMS) 사업비 50억 횡령 및 점자촉각교구 구매 횡령 논란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게임계 검열 집단민원 사태/전개/2022년/10월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게임계 검열 집단민원 사태/전개/2023년/4월 문서 참고하십시오.
3.4. 공문서 위조 의혹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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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있는 2개의 링크에 있는 내용에 따르면 분명 김규철은 2021년 7월 30일에 현 게관위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는데, 정작 국고보조금 사업신청서를 낸 날짜가 2021년 1월 6일이었다고 한다. 게다가 위조되지 않는 것을 증명하는 필증도 미확인에 분명 공문서인데도 위원장의 직인도 없는 것은 물론 대표자명, 즉 김규철이라고 하는 이름 석자만 왼쪽으로 정렬되어 있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공문서 위조 의혹은 아카라이브는 물론, 루리웹, 에펨코리아, 인벤, 코리아패스, 트게더 등 퍼질대로 퍼진 상황이다.
3.5. 슬롯머신형 게임 전체이용가 판정 논란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게임계 검열 집단민원 사태/전개/2022년/11월 문서 참고하십시오.3.6. 대학교 강의 중 발언 논란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게임계 검열 집단민원 사태/전개/2023년/4월 문서 참고하십시오.2023년 4월 28일 진행한 특강에서 강의를 듣던 학생이 강의내용 중 학생과의 질의응답을 요약한 내용을 공개하자, 곧바로 녹취자를 색출하기 위해 학교를 통하여 압박하는 것을 물론, 변호사까지 선임하였다. 이 일로 인해 해당 녹취를 공개한 당사자는 죄책감에 크게 고생하고 있으며, 해당 대학교의 교수 역시 곤란한 상황이라고 한다.[10]
강의의 녹취는 통신비밀보호법상 공개되지 아니한 타인간의 대화도 아닐 뿐더러, 단순히 학생과의 질의응답을 요약, 정리하여 글로 올린 거라 저작권을 침해할 여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위와 같은 법적 조치를 거론하는 것은 당시 학생과의 질의응답 중 최근 사태에 대해 논란이 될 만한 발언이 포함되어 있어 이를 무마하고자 압박을 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3.7. 전문성 및 낙하산 인사 의혹
#블아챈에서 김규철의 약력을 살펴본 결과, 우선 중앙대 학사를 졸업했으며[11], (주) 코리아 컴퓨터 직원 및 (주) 네이택 대표로 있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부산정보기술협회장 2대로 취임했으며,[12] 동명대 석사를 지냈었다고 한다. 그리고 대학교수로써 논문을 내었기는 했으나, 그냥 논문잡지에 축사에 보낸 것에 지나지 않았다고 한다.[13]#블아챈에서 경력을 검토한 바에 따르면 김규철이 전공했던 경영학과 자체가 언제 설립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적어도 1999년에 설립되었다. 즉 김규철이 대학원 원년 입학을 했어도 석사과정이 보통 2년인 것을 감안하면 정말로 열심히 공부해서 2년 내 학위를 땄다고 한들 결국에는 2002년쯤 되어야 가능하다. 게다가 고작 석사 학위로는 교수는커녕 강사도 하기 힘든 것이 현재의 대한민국이다. 뿐만 아니라 보도자료에 따르면 김규철이 영산대 부총장이 된 것이 2010년 말이었는데 김규철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 아무리 오래 있었어도 박사 학위도 없는 학력을 갖고 부총장이 되는 것은 선을 많이 넘은 것이나 다름이 없다.[14]
어느 민원인이 김규철 기관장의 전문성에 대한 소명 및 민원을 넣었더니, 돌아온 답변은 '문체부는 위원의 전문성은 검증하지 않는다'였다고 한다. #블아챈
#블아챈 현 위원장이 되기 전까지의 행보를 조사한 결과 여러모로 이상하고 수상한 점이 발견되었다고 한다.[15]
3.8.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 회의 중 발언 논란
2023년 7월 7일에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전체 회의(34분 25초부터)에서 이상헌 의원이 직접 김규철 기관장을 상대로 게관위의 비리 및 문제점들을 언급하며 문책을 했으나 김규철 위원장은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우리들은 잘못 없다. 그때 문제와 현재의 문제는 엄연히 차이가 있으며 이런 식으로 자신들을 몰고간 자들을 이해하지 못하겠고 무슨 결과가 나오든 책임질 각오가 되어있다."라는 식의 망언을 내뱉어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에 이상헌 의원은 김규철 위원장에게 세 번 연속 강조하며 "지금 한 말에 책임질 수 있습니까?"라고 통보성 질문을 하며 김규철 위원장을 한심한 눈으로 경멸하며 바라본 뒤에 알아서 각오하라는 듯 그 이상의 질문을 하지 않고 문책을 마쳤다.3.9. 국정감사 발언 논란
2023년 10월 17일에 국정감사에서 정직 처리된 직원이 출근을 한 것에 대한 질의에 막을 근거가 없어서라고 대답하고[16] 방어권 보장을 위해 어쩔 수 없었다는 주장을 했다. 소속 직원이 법인인 게관위에 피해를 입혀 게관위는 피해자인 상태임에도 피해자가 가해자를 두둔하는 이상한 장면이 연출된 것이다. 김윤덕 의원의 다른 지역에도 게임물 전문지도사를 파견할 생각이 있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예산을 좀 더 주면 해보겠다는 식으로 대답했다. 이에 의원측이 과도하게 집중된 지역의 인원을 이쪽으로 전근보내면 되지 않냐는 정론에 "고려해보겠다"고 답하는 추태를 부렸다.3.10. G-STAR 연설 논란
#블아챈 G-STAR 연설 중 '게관위가 하는 일의 특성상 참석한 분들로부터 환영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나 한 축으로 이해해달라'라는 문제의 소지가 있는 발언을 했다.4. 수상이력
- 2009 대한민국 게임대상 산학연계진흥부문 공로상
-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 공로상
[1]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 재직 시절 당시 기사를 찾아보면 나이를 표기하고 있으나, 정확한 출생일은 불명이다. 2004년 10월에 51세였고 2009년 1월에는 55세로 나와있다.[2] 정작 이 양반도 감사해보라며 의기양양하다가 비리가 사실로 드러나고, 김성회 비리결탁 누명 사건에 가담한 정황이 드러나자 구글 계정 해킹을 당했다며 빤스런을 시전했다.[3] 문체부 측에선 8월 중순 쯤은 되어야 차기 위원장과 위원 위촉이 가능할 거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7월 26일에 올라온 후임 위원장 선임 지연과 관련된 어떤 기사 내용에 따르면 여명숙 위원장에서 이재홍 위원장 교체시기에 4개월 후에 위촉된 사례를 감안하면 적어도 10월, 정확히는 매년 진행 및 열리는 국정감사 이후가 되어야 할 거라고 한다.[4] 들리는 바로는 차기 위원장은 게임계 쪽 인사로 고려 중이고 심하면 장기화될 수가 있다고 한다.[5] 작년(22년) 11월 15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유동수 의원이 이 사실을 직접 언급했다. 어찌나 충격적이고 기가 막혔는지, 이를 언급한 유동수 의원과 이를 들은 수화통역가 또한 무척 황당해 했고, 이를 들은 현 문체부 장관인 박보균 또한 문자 그대로 머리 끝까지 화를 냈다.[6] 특히 '스팀은 포르노 사이트'라는 발언 때문에 외교부, 그 중에서도 북미국 한미안보협력1과로 민원이 들어가는 일이 벌어지는 원인이 되었다. 왜 그렇냐면 김규철 위원장이 포르노 사이트로 취급한 스팀에는 미 육군이 공식적으로 개발 및 배포하는 게임인 America's Army라는 게임이 있기 때문으로, 해석 여부에 따라서는 김규철 현 위원장은 대놓고 미군을 모욕한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 뿐만 아니라, 김규철 현 공공기관장이 前 영산대 부총장이라는 것을 생각을 해본다면 2019년부터 게임 및 서브컬쳐문화에 관심을 보이고 노력하는 영산대와 해당 학과(게임 및 웹툰 관련 학과) 학생들을 대놓고 '성범죄자들로 가득하다'라고 비하 및 망언을 한 것이 된다. 이 때문에 영산대 출신의 어느 네티즌들은 '우리 대학교를 제대로 망신시켰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7] 여담으로 22년 11월 간담회에서도 프레젠테이션 발표자 또한 김규철의 위원장이 발언할 때마다 중간중간 말을 자르면서 어떻게든 수습하려고 했다.[8] 이후 스팀은 포르노 사이트다 발언은 아래에 언급될 대학교 강의 중에서 또 다시 튀어나왔다.[9] 정확히는 '점수보상형아케이드게임'으로 흔히 미드에서 볼 수 있는 오락실에서 게임 플레이해서 점수만큼 티켓을 얻고, 그걸로 물품을 교환하는 그런 시스템을 말한다. 긍정적으로 보면 사실상 망해가는 아케이드 시장을 가족오락공간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지만, 물품이 돈이 되는 순간 파칭코가 되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불법이다.[10] 당사자는 대학교 학과 측의 자진신고 단체문자 등의 압박에 못 이겨 자진신고하고자 하였으나, 주변인들의 만류 및 법률 자문을 통해 법적 문제가 없는 행위임을 확인하고 이를 철회하였다.[11] 당시 전공했던 과목은 무역학과였다고 한다.[12] 이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도 동일하다.[13] 이것 말고도 18년 2~10월까지 한국게임문화재단의 이사장을 역임한 적이 있었다.[14] 해당 챈러는 부총장은 여럿이 있을 수 없으며, 있다 하더라도 한국에서는 이례적이라는 의혹을 제기했으나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로 부총장은 한국 대학 체계에서 적극 활용된다. 일례로 서울대는 3명, 고려대와 연세대는 각각 5명의 부총장이 있다.[15] 해당 출처에서는 당시 이재홍이 위원장으로 있을 당시에도 최충경 사무국장과 함께 게관위의 실권을 쥐고 있었고 (주)굿모니터링은 최소 2015년 부산 YMCA 시절부터 김규철과 긴밀한 관계에 있었으며 모니터링단 사업과 통합관리시스템 사업은 최충경의 독단으로 이들과 연계해 이루어졌을 것이고 이제까지 김규철 현 위원장의 행적에 우려스러운 지점들이 다수 발견되었는데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시절부터 시작해 GCRB 출범 시절 등 불분명한 성과와 다르게 자리 이동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을 거라고 한다. 어느 네티즌이 김규철이 재직하고 있을 당시의 대학에 직접 전화해본 결과 '실제로 교수였기는 했으나 논문을 아예 안 쓰는 교수'였다는 답을 들었다. 이를 두고 그 이홍하급 수준은 되는 건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16] 게관위 인사규정 제34조에 의거하면 정직 처리는 1개월 이상 3개월 이내에서 출근 및 직무수행 금지로 명시되어 있다. 그리고 게관위 징계에 반한 출근은 주거침입에 해당할 소지가 있어서 경찰을 통해 강제 퇴거 및 형사처벌도 충분히 가능했다. 국정감사에서 대놓고 위증을 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