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테스트

프랑스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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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테스트 Grand Est

로고[1]

<colbgcolor=#2a347d><colcolor=#fff> 행정
행정단위	레지옹
중심도시	스트라스부르 [2]
ISO 3166 코드	FR-GES
NUTS 코드	FRF
INSEE 코드	44
지리
면적	57,433㎢
인구	5,565,282명^(2023년)
인구밀도	97명/㎢
시간대	UTC+1
정치
레지옹 지사[3]	자크 비트코프스키
레지옹 의장	프랑크 르루아 공화당

위치

1. 개요2. 정치3. 깃발4. 18세기 군구와의 비교5. 데파르트망

1. 개요

프랑스 북동부에 위치한 레지옹. 2016년의 레지옹 개편으로 알자스, 샹파뉴아르덴, 로렌 세 개 레지옹이 합쳐져서 만들어졌으며, 10개 주로 이루어져 있다. 중심도시는 알자스-로렌 지역에 속한 스트라스부르이다. '그랑테스트(Grand Est)'라는 이름은 '거대한 동쪽'이라는 뜻이다. 신설 초기의 이름은 세 개 레지옹의 이름을 이어붙인 [4] '알자스샹파뉴아르덴로렌(Alsace-Champagne-Ardenne-Lorraine)'이었다가 2016년 4월 29일 현재 이름인 '그랑테스트'로 바뀌었다.

개성이 강한 세 지역을 하나로 뭉치는 것이다보니 통합 전부터 말이 많았고[5] 통합 이후에도 갈등이 있다. 2025년 IFOP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알자스 주민의 72%가 그랑테스트로부터의 독립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정치

프랑스 내에서 정치적으로 보수적인 지역으로 꼽힌다. 2015년 레지옹 의회 선거에서는 169석 중 공화당-UDI-민주운동 단일화 진영이 104석, (당시)국민전선이 46석, 사회당-UDE-MDP 단일화 진영이 19석을 가져갔다.

교섭단체는 공화당 중심의 "지역 다수(Majorité régionale)"가 98석으로 여당을 야당 중에서는 2020년을 기준으로 국민연합 중심의 교섭단체 국민 연합(알자스-샹파뉴아르덴-로렌)이 24석, 사회당 중심의 교섭단체인 사회, 공화주의와 시민이 14석을 갖고 있다.

3. 깃발


스트라스부르 청사의 알자스기	메스 청사의 로렌기

샹파뉴기[6]	샹파뉴아르덴 공식기

그랑테스트 레지옹은 별도의 깃발을 만들어두지 않고 레지옹 로고를 그대로 사용한다. 청사는 합치기 전의 세 레지옹에 있던 청사를 그대로 쓰고 있다. 그래서 역사적으로 오래된 깃발을 쓰는 알자스와 로렌 레지옹은 해당 청사에 각 깃발을 그대로 게양하고 있다.

스트라스부르 레지옹 위원회 건물 앞에 알자스기, 로렌기, 샹파뉴아르덴기를 같이 게양한 적이 있다. 이후에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알자스와 그랑테스트 로고기만 보인다.

공식 문장을 지정하지 않아서 위의 세 깃발을 합성한 깃발 사진이 (혹은 문장) 인터넷 등을 통해 돌아다닌다.

4. 18세기 군구와의 비교

18세기 군구와의 비교[7]

5. 데파르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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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랭(67) (스트라스부르)	오랭(68) (콜마르)
※ 위에 있는 괄호는 Insee 코드, 아래에 있는 괄호 안은 중심도시					}}}}}}}}}

구 샹파뉴아르덴 레지옹 (중심도시: 샬롱앙샹파뉴)

구 로렌 레지옹 (중심도시: 메스)

구 알자스 레지옹 (중심도시: 스트라스부르)

알자스 유럽 집합체(67/68)

바랭(67)
오랭(68)

그랑테스트를 이루는 세 지역들의 깃발로 구 레지옹들을 표시한 지도. 서쪽에서부터 샹파뉴, 로렌, 그리고 알자스이다.

[1] 프랑스는 행정구역마다 깃발을 둔 곳도 있고 두지 않은 곳도 있다. 그랑테스트는 행정구역 통합 이후 별도의 깃발을 두지 않았다.[2] 그랑테스트 레지옹 위원회(의회) 주 청사 소재지[3] 바랭 데파르트망의 지사를 겸한다.[4]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는 지금도 이런 형식의 명칭을 쓰고 있다.[5] 2015년에 BVA가 진행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세 지역 모두 만족도가 낮지만, 알자스의 만족도가 독보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왔다.[6] 공식기는 아니지만 오래전부터 쓰였던 깃발이다. 2010년 샹파뉴아르덴의 10유로 기념 주화에 사용된 적이 있다.[7] ■ 샹파뉴
■ 로렌
■ 알자스
■ 바르
■ 삼주교령(툴, 베르됭, 메스)
■ Saarwerden
■ Salm-Salm
■ 부르고뉴
■ 리에주
■ 뤽상부르
■ 그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