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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 아테나 : 전쟁의 여신 → 아이리스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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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아테나 : 전쟁의 여신 <rowcolor=#fff> 아이리스 2 그 외 등장인물은 아이리스 세계관/등장인물 문서 참고
국가안전국 National Security Service | ||||||
창설일 | 1976년 | |||||
약칭 | NSS | |||||
상급기관 | 대한민국 대통령 | |||||
역할 | 테러방지,정보수집,경호임무 | |||||
국장 | 1부 백산, -> 유강호[임시]-> 2부 강철환 | |||||
부국장 | 1부 백산[2] -> 2부 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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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ational Security Service드라마 아이리스 시리즈에 나오는 가상의 기관.
형식적으로는 국가정보원 산하 조직[3] 실제로는 독립성이 꽤 강한 비밀정보기관.[4] 가상의 기관이며, 주 임무는 테러방지나 정보수집이다.
참고로 아이리스 극 중에 나오는 국가안전국는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동남권 유통단지)에 세트를 차려놓고 촬영했다. 2012년 6월까지는 아이리스 팬들을 위해 국가안전국 세트장을 그대로 유지해두기도 하였다. 아이리스 2의 국가안전국도 가든파이브에서 촬영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2. 작중 행보
2.1. 아이리스 1
시즌 1부터 국가정보원의 산하기관으로 등장.김현준이 포함된 북한 테러단에 의해 본부가 쑥대밭이 되고 핵폭탄의 기폭장치를 빼앗긴다.
국장이었던 백산이 체포된 이후부터 안보 수석이 국장을 대리하게 되는데 어째 조직원들이 부실하고 안보기구 답지 않게 조직 내 기강이 해이하다는 것이 문제.[5] 그 이전에 외부인이 정보기관장을 대리한다는 설정과 청와대 안보수석이 다른 직을 겸직한다는 것부터가 고증 오류다.
백산, 진사우는 물론이고 아이리스 요원 2명이 보안/방첩 부서에 침투해 있었으며, 김현준을 간첩으로 몰아 자료를 없애고, 박상현 팀장을 간첩으로 몰아 체포하는데 보안 팀장은 이 사실을 듣도보도 못한다.
게다가 아이리스가 소탕된 뒤 보안 팀장의 경질도 없다.[6]
그나마 작중 후반에 벌어진 광화문 폭탄 테러와 대통령 암살 사건도 아이리스로부터 막아내었다. 하지만 그 활약의 일등공신이었던 김현준은 그후, 제주도에서 아이리스의 조직원 레이에게 의문의 피살을 당하면서 국가안전국은 자신들의 체면과 국가의 위신을 세운 영웅 1명을 잃고 말았다.
2.2. 아이리스 2
김현준이 죽은 3년 후, 국정원 간부 출신 강철환[7]이 새로이 국장을 맡았고 아이리스를 토벌하는 명목으로 최민이 부국장으로 취임하였다. 여기에 새로이 정유건, 지수연, 서현우, 강병진 등이 들어오면서 전작의 빠진 멤버들의 자리를 보강하였다.전 국가안전국 국장이자 아이리스의 한국 지부장 백산은 자진하여 아이리스로부터 국가안전국의 격리 보호를 받고있다.
백산을 격리보호했던 안가가 습격당하고 이 과정에서 수 많은 국가안전국 요원들이 죽었다. 그리고 헝가리에서의 정상회담에서도 북측 대표가 암살당하였으나 그 암살진범을 잡아 북측에 넘기면서 체면치레를 하였다.
거기다 국장인 강철환의 내연녀이자 비서인 이수진도 아이리스의 스파이로 밝혀지면서 시즌 1에 이어서도 시즌 2에서도 여전히 수난이 계속되고 있다. 그나마 최민이 이번 내연녀에 의한 정보 누출 건수를 이용해 강철환을 허수아비로 만들고서 실권을 잡아 다루고 있는 뒤론 꽤 제대로 굴러가고 있는 듯.
사실 그래도 국내 최고라는 설정답게, 전국민의 인터넷과 전화 도청 및 감시, 구속 영장 없이 즉시 용의자 체포 등을 할 수 있는 빅 브라더급의 초법적인 권한도 갖고 있긴 하다. 테러범을 24시간 안에 찾지 못하면 노동 미사일이 남한을 향해 발포되는 상황이라 부국장이 발동한 거긴 하지만 말이다.
3. 주요 멤버들
3.1. 시즌 1
- 황태윤 (백신) : NSS 내사실장.
3.2. 시즌 2
- 표진환 (전재형) : 시즌 2 NSS 상황실 요원.
- 황태윤 (백신) : NSS 내사실장.
4. 기타
아이리스 조직원이 아닌 다른 요원들도 사고 구조가 다들 사적인 일>>>>공적인 일이라서 근무시간에 업무상 얻은 비밀 정보로 주식 투자하거나 감시 카메라 사각 지대에서 연애[10][11]하는 건 애교고 애인의 정보를 얻기 위해 멋대로 내부 전산망에 접속한다든지 적국 간첩의 탈주를 방조한다든지,[12][13] 애인에게 부탁받았다고 호송 루트 등 1급 기밀을 빼낸다던지…[14]내부 규정위반은 물론이고 위법행위를 밥먹듯이 해대서 일일이 언급하기도 힘들 정도. 이렇게 한심한데도 비밀조직으로서 그동안 외부 터치도 안받고 무위도식으로 지내다 신임 국장대행으로 온 안보수석이 조직 쇄신을 외치자 실장급을 중심으로 기존 요원들끼리 은근히 따시키거나 동료 요원이 살해당하고 호송중이던 백산 등이 탈주하는 비상 사태에서 팀장 자리에 있는 사람이 며칠씩 연락도 끊고 땡땡이 쳤는데도 '돌아왔으니까 됐잖아. 지금은 아무 것도 묻지 말아줘' 한 마디에 다 덮고 넘어가는 막장 행보도 보인다. 시즌 2에서는 요원이란 사람이 무단으로 권총을 뽑아 협박하면서 다리에 실탄을 사격하지 않나..
한편, 대테러 작전팀에 존재하는 대테러부대인 전술팀 또한 만만치 않다. 열심히 달려와서 도착하면 상황은 끝나 있고, 나름대로 활약을 할때 꼭 한 명 이상 사망. 게다가 13화에선 전술팀이 내부 파악도 안하고 창고에 돌입했다가 부비트랩에 걸려 돌입했던 분대중 7~8명이 중상을 입는다. 다만 NSS 본부가 빈집털이를 당했을 때, 전술팀이 없어서 이러한 일을 당했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그래도 나름대로 전력이 되는 듯하다.
그런데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서 적이 숨어있을 것으로 의심되는 건물 창문 앞을 그냥 지나가는 전술팀의 행동을 보면(이건 시가지 교전시 금기 사항이다) 총만 들었을뿐 이런 전술팀을 믿어도 될지...
꾀가 많고 비열한 수단을 가리지 않는 아이리스와 달리, 여러모로 존재자체가 구멍인 조직이란 평을 들었다. 드라마 외적으로든 내적으로든 말이다.
여담으로 2012년 3월 26~27일 개최한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영문약칭이 바로 NSS(Nuclear Security Summit)기 때문에, 이 기간 지하철역 등의 공공시설에 배치된 보안요원들이 바로 'NSS'가 쓰여진 모자, 옷 등을 착용하고 근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절대 상기의 이상한 정보기관 소속원들이 아니시니 과거의 사진을 보고 오해 말자.(…)
뭐, 사실 이렇게 허술하게 당하는 모습이 나오는 이유는, 실제 조직이 쳐발리면 그 실제 조직이 이미지가 나빠질거라 생각해서 클레임을 거는 경우가 많은지라 완전 가상조직인 NSS를 굴리는 것이 부담이 없기 때문일지도.
최덕근 영사 피살 사건과 이한영 암살 사건[15]이 언급되었는데 두 사건의 범인 모두 NSS 블랙요원들에 의해 사살된것으로 나온다.
[임시] 백산을 체포한뒤 NSS가 정상화 될때까지 유강호 외교안보수석이 임시 국장 겸직했다.[2] 헝가리 귀국이후 국장으로 승격[3] 영화 미션임파서블에 나오는 IMF와 유사하다 생각하면 된다. IMF역시 미국 중앙정보국 산하 조직으로 설정되어 있다.[4] 조명호 대통령이 국회 정보위에 12년간 있었지만 처음 들어보는 정보기관이라고 할정도로 비공식적으로 활동했었다. 5회 이후 헝가리에 있는 백산 부국장이 국내로 복귀하는대로 국장으로 임명한뒤 공식적인 정보기관으로 전환된다.[5] 오죽하면 임시 국장이 된 청와대 수석 유강호가 이런 조직이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다고 일침을 날릴 정도.[6] 하지만 외교 안보수석에게 보고를 하여 외부에 알려 사건 처리를 한걸 보면 경질할 필요성을 못 느꼈을 가능성이 높다.[7] 시즌 1과 스핀오프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는 정호빈, 시즌 2에서는 김일우가 맡았다.[사망1] 2화에서 사망.[사망2] 15화에서 사망.[10] 게다가 이걸 자랑이라고 떠들고 다닌다. 나름대로 프로파일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서인지도 모르겠지만..[11] 이것도 좀 웃긴게 "NSS 내 카메라 사각지대는 없다."라고 해놓고 "여기는 NSS 내 유일한 카메라 사각지대다."라는 대사가 나온다.(..)[12] 이 과정에서 멀쩡하게 공무를 집행하던 국정원 요원과 구급대원이 사망한다.[13] 단 이 때 김현준은 북한 테러리스트와 활동하던 시기다.[14] 이것 역시 조금 전 언급된 김선화 호송 작전처럼 국정원 요원과 SWAT 요원 전원이 사망하고 백산과 진사우가 탈출했다.[15] 작중에서는 이름의 글자만 뒤바뀐 이영한이며 최덕근 영사는 최권식 영사로 언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