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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썬더버드의 록히드 마틴 F-16 | 블루 엔젤스의 보잉 F/A-18과 Extra EA-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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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 애로우의 BAE 호크 | 브라이틀링 윙워커스 |
1. 개요
곡예비행팀(aerobatics teams)은 비행기를 사용하여 화려한 공연을 보여주는 집단이다. 곡예비행단, 에어쇼팀, 특수비행팀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2. 역사
곡예비행팀의 역사는 비행기의 첫 출현과 함께 시작되었다. 항공산업 초창기의 비행기는 물건은 하늘을 날수 있는 신기하고 생소한 물건이였다. 비행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이용해 서커스처럼 화려한 공중곡예 볼거리를 마련하고 수입을 얻는 형식의 곡예비행사가 등장하기 시작했다.초창기 곡예비행은 말 그대로 하늘에서 벌어지는 서커스였다. 하늘을 나는 도중 날개 위를 걷는다든지 두 비행기 사이에 사다리를 놓고 이동하거나 날개 위에서 테니스 경기를 하는 등 여러 묘기를 선보였다. 최초의 공중급유도 곡예비행으로 이루어졌다.
세계 대전을 거치면서 항공기술이 빠르게 발달하고, 본격적인 공군이 창설되면서 군 곡예비행팀이 등장했다.
3. 군 곡예비행팀
국가 행사의 화려함을 더하며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주로 전투기나 훈련기를 사용하며, 공군력이 강할수록 곡예비행 역시 규모가 크고 수준이 높은 경우가 많다.3.1. 국가별 군 곡예비행팀
- 대한민국 - 블랙이글스 / T-50B[1]
- 인도네시아 - 주피터 (Jupiter) / KT-1 웅비
- 러시아
- 미국
- 스위스 - 빠뜨루이 스위스(Patrouille Suisse) / F-5
- 싱가포르 - 블랙 나이츠 / F-16
- 영국
- 공군 - 레드 애로우즈 / BAE 호크
- 해군 - 블랙 캣
- 프랑스 - 파트루이 드 프랑스(Patrouille de France) / (L`Alphajet)
- 튀르키예 - 터키쉬 스타스(Turkish Stars, Türk Yıldızları) / F-5
- 일본 - 블루임펄스 / 가와사키 T-4
- 중국
- 팔일비행표연대(八一飛行表演隊) / J-10
- 공군홍응비행표연대(空军红鹰飞行表演队)
- 브라질 - 이스쿠아드릴랴 다 푸마사(Esquadrilha da Fumaca)
- 이탈리아 - 프레체 트리콜로리(Frecce Tricolori)
- 캐나다 - 스노우 버즈 (Snow Birds) / BAE 호크
- 사우디아라비아 - 사우디 호크(Saudi Hawks) / BAE 호크
- 아랍에미리트 - 알 푸르산(Al Fursan), (EN: The knight) / MB-339
- 이집트 - 실버 스타즈(Silver Stars) / JL-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