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14 21:55:57

곡예비행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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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버드의 록히드 마틴 F-16 블루 엔젤스의 보잉 F/A-18과 Extra EA-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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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애로우의 BAE 호크 브라이틀링 윙워커스

1. 개요2. 역사3. 군 곡예비행팀
3.1. 국가별 군 곡예비행팀
4. 민간 곡예비행팀5. 관련 문서

1. 개요

곡예비행팀(aerobatics teams)은 비행기를 사용하여 화려한 공연을 보여주는 집단이다. 곡예비행단, 에어쇼팀, 특수비행팀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2. 역사

곡예비행팀의 역사는 비행기의 첫 출현과 함께 시작되었다. 항공산업 초창기의 비행기는 물건은 하늘을 날수 있는 신기하고 생소한 물건이였다. 비행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이용해 서커스처럼 화려한 공중곡예 볼거리를 마련하고 수입을 얻는 형식의 곡예비행사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초창기 곡예비행은 말 그대로 하늘에서 벌어지는 서커스였다. 하늘을 나는 도중 날개 위를 걷는다든지 두 비행기 사이에 사다리를 놓고 이동하거나 날개 위에서 테니스 경기를 하는 등 여러 묘기를 선보였다. 최초의 공중급유도 곡예비행으로 이루어졌다.

세계 대전을 거치면서 항공기술이 빠르게 발달하고, 본격적인 공군이 창설되면서 군 곡예비행팀이 등장했다.

3. 군 곡예비행팀

국가 행사의 화려함을 더하며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주로 전투기훈련기를 사용하며, 공군력이 강할수록 곡예비행 역시 규모가 크고 수준이 높은 경우가 많다.

3.1. 국가별 군 곡예비행팀

4. 민간 곡예비행팀

주로 제트기보다 유지보수가 간편한 프롭기를 사용하며, 군 곡예비행팀에 비해 화려한 개인기를 보여준다. 주로 굉장히 낮은 실속속도와 기체 무게를 이용한 고난도 곡예를 선보이며, 좋은 성능의 곡예기와 실력 있는 비행사의 경우 제트기로는 꿈도 꾸기 힘든 플랫스핀으로 활주로 바로 위까지 하강 후 회복하는 즉시 착륙이나 기수를 90도 가까이 세우고 헬기마냥 호버링을 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한다.

5. 관련 문서


[1] 정확히는 곡예비행단이 아닌 공군소속 특수비행전대.[2] F-22와 A-10, F-16, F-35, C-17만을 위한 에어쇼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