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22:25:54

기동전사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2/모빌슈트/범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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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2의 모빌슈트 병과
범용기 강습기 지원기
~250코스트 ~250코스트 ~250코스트
300코스트 300코스트 300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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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 무장, 커스텀파츠
개별 문서가 있는 모빌슈트
머드록 픽시 건담 시작 1호기
사이코 자쿠 지휘관용 양산형 자쿠 II



1. 개요2. 범용기 무장 및 역할별 구분3. 연방군 범용기
3.1. 연방군 겸용 범용기
3.1.1. 저 코스트3.1.2. 중 코스트3.1.3. 고 코스트3.1.4. 오버 코스트
3.2. 연방군 지상용 범용기
3.2.1. 저 코스트3.2.2. 중 코스트3.2.3. 고 코스트
3.3. 연방군 우주용 범용기
4. 지온군 범용기
4.1. 지온군 겸용 범용기
4.1.1. 저 코스트4.1.2. 중 코스트4.1.3. 고 코스트4.1.4. 오버 코스트
4.2. 지온군 지상용 범용기
4.2.1. 저 코스트4.2.2. 중 코스트4.2.3. 고 코스트
4.3. 지온군 우주용 범용기
5. 비우주세기 범용기
5.1. 오버 코스트
6. 추천 범용기
6.1. 지상전6.2. 우주전

1. 개요

파일:건오배2 범용기.jpg

근접과 사격 둘다 밸런스 있게 잡힌 기체지만 딱히 특화된 부분이 없는 게 특징. 대부분의 기체가 긴급 회피 스킬을 보유한다. 전선 유지력이 좋고 긴급회피 스킬로 인해 생존력이 좋아 주로 라인전의 핵심을 담당하며, 라인전에 합류한 지원기를 호위하는 역할을 맡는다.[1] 6 vs 6 매치에서 보통 가장 많은 숫자를 차지하는 편이다. 바주카를 장비했다면 강력한 압박이 가능하며, 빔라이플이나 머신건을 장비했다면 나서기 보다는 한발짝 떨어져 지원사격을 하는 편이 낫다.

2. 범용기 무장 및 역할별 구분

대체적으로 범용기는 무조건 1선이라는 이미지가 박혀있지만, 상세하게 들여다 보면 기체마다 그리고 무장마다 라인을 잡는 위치와 운용이 판이하게 달라진다. 일단 공통적인 역할이라면 지원기 앞에서 라인 구축과 들어오는 적 강습기와 범용기 차단이라고 할 수 있겠다. 굳이 범용기를 세분화하여 구분해본다면, 1선 범용과 1.5선 범용, 그리고 강습형 범용과 머신건 범용기로 구분할 수 있다. 여기서 굳이 머신건 범용기를 1.5선에 포함시키지 않은 이유는 우선 머신건이 기회를 잡았을 때 사격 무장 DPS가 높지만, 경직기가 없어서 진입하는 상대방을 차단하는 것에는 맞지 않기 때문이다.

1선 범용기: 일반적으로 바주카를 장비한 범용기가 역할을 수행한다. 지상전에서는 특정맵[2]을 제외하고 최소 1기가 있어야 다른 기체들이 자기 역할을 하기 수월해진다. 주 임무는 팀에서 최전선을 구축하는 것이며, 탄수가 넉넉한 바주카로 근거리 적을 섬멸 혹은 추격저지를 하는 것. 간혹 단순히 1선 범용기를 돌격대장으로 생각하고 생각없이 적진에 뛰어든 다음 '아! 아군 뭐함!'이러는 유저들이 있는데, 이건 그냥 트롤이다. 물론 최전선인 만큼 가장 먼저 돌격에 참여하는 것은 맞으나, 건배오2는 팀 게임이다. 아군의 움직임을 항상 주시하며, 공격타이밍과 후퇴 타이밍을 잘 간보도록 하자. 또한 신규유닛들이 나오면서 즉발형으로 비틀거림을 유발하는 빔라이플을 가진 유닛들도 많이 나왔으며, 이들은 좋은 칼성능만 뒷받침된다면 충분히 1선 범용기로 써 쓰인다.

추천 기체: 짐 커맨드, 건담, Ez-8, 육전고기동형 자쿠 등, 바주카를 장비했으며 격투 능력이 뛰어난 범용기, 또는 건담 Mk-II, 가르발디 베타같이 즉발형비틀거림 유발 빔 라이플을 가지고 있는 격투능력이 뒤어난 범용기.

1.5선 범용기: 1선 범용기들보다 약간 뒤에서 전선을 구축하며, 기회를 포착하면 공격 혹은 위기에 처한 지원기를 지원하기 용이한 범용기다. 일반적으로 빔 라이플을 장비하거나, 강력하지만 재 사용시간이 긴 사격무장 등을 장비한 기체가 1.5선에 위치를 잡는다. 한마디로 팀의 소방수라 할 수 있으며, 이곳 저곳에서 위기에 처한 전선을 지원해야 하므로 기동력이 나쁜 범용기는 역할을 수행하기 어렵다. 간혹 해당 기체들을 타고 지원기 옆에서 쏘는 무개념한 범용기들이 있는데 이럴꺼면 차라리 지원기를 하는 게 낫다. 아군 전선에 구멍이 뚫린다면 어쩔 수 없이 나가야 하는 게 범용기다. 현재 1.5선 범용기 중에서 가장 평가가 좋은 기체는 고기동형 자쿠와 고기동형 자쿠 후기형, 그리고 갓샤가 평가 받고 있다. 부스터 속도가 빠르고 넉넉한데다가 순간적인 버스트 딜이 뛰어나기 때문. 이 외에는 빔라이플 액트자쿠[3]나 슈퍼 네이팜 건담도 좋은 선택인데, 앞서 설명한 기체들에 비해 버스트 딜은 뛰어 나지 않지만, 안정적인 딜링과 격투 공격력을 겸비했기 때문. 블루데스티니 3호기의 경우에는 EXAM 발동 전에는 1.5선 플레이가 용이하나, EXAM 발동후에는 강습기 마냥 뛰어들기 때문에 두 유형전투가 익숙하지 않다면 다른 빔라이플 기체를 타는 게 좋다.

강습형 범용기: 강습형 범용기들은 대체적으로 매뉴버 아머가 장비 되어 있다. 특수한 전용 무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일시적인 라인 홀딩은 가능하지만 지속능력은 떨어지기 때문에 팀에 1선 기체가 없다면 어마어마한 양동수치를 찍으며 산화하는 게 특징. 기본적으로는 1선 범용기들과 합을 맞추면서 1선 라인을 붕괴시키는 것이 주 역할이다. 매뉴버 아버가 있기 때문에 1선 기체를 잡는데 용이 하며, 화력도 범용기 답지 않게 상당히 높다. 문제는 이 계열 기체들이 하나같이 나사가 몇개 빠져있다는 점. 조고크의 경우 덩치가 매우 클 뿐더러 빔 내성이 1이라는 초월적인 수치를 자랑한다. 거기에 즉발 경직이 슈트룸 파우스트 하나가 끝. 하이고그의 경우에는 즉발 경직 무기가 조고크 보다 넉넉하고 전반적인 화력도 강하긴 한데... 덩치가 조고크보다 넓어서 피격을 정말 잘당한다. 그나마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는 기체가 자쿠 II S형인데, 이놈은 또 격투 연격이 없어서 격투 화력이 또 떨어진다. 돔 트로펜은 또 웃긴게 사격 특화형 기체... 정말 실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레이팅이나 혼자서 게임할때는 힘든 계열이라 할 수 있다.

머신건 범용기: 머신건 범용기들은 말 그대로 머신건을 장착한 범용기들이다. 우선 즉발 경직이 없기 때문에 바주카나 빔라이플 기체와 근거리에서 굉장히 불리하다. 따라서 머신건 최대 사거리에 위치하며, 무조건 아군을 앞에 두고 싸우는 것이 좋다. 사실상 범용기가 아니라 지원기라고 보는 게 타당할 정도. 사실상 범용기의 기본적인 역할인 라인 홀딩이 힘든 유형. 이러한 이유 때문에 1선이나 1.5선 범용기들에게 아군에 머신건 범용기가 있다면 부담이 가해질 수 밖에 없다. 머신건 범용기를 골랐다면 정말 대미지 딜링을 잘해야 한다. 안그러면 아군에게 1인분 취급을 못당한다. 일단 사격 DPS로 먹고 사는 기체이기 때문에 사격 보정이 높은 기체가 머신건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연방 지온 모두 사거리 250m와 200m 머신건 두가지가 있는데, 250m 머신건의 경우 사거리가 길어서 좋아보이지만, DPS가 매우 떨어지고 ASL 보정이 좁은데다가 탄속도 빠르진 않기 때문에 이도저도 아니게 된다. 보통 DPS가 높고 ASL도 넓은 200m 불펍형 머신건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연방군 범용기

기본 원거리 무장은 빔 계통, 근접 무장은 당연히 빔 샤벨을 장비하고 있다. 짐 개량형과 육전형 짐은 머신건. 파워드 짐만 바주카를 기본 장비한다. 지온군 기체에 비해 HP가 낮은 대신 전부 실드를 장비한 것이 특징. 바주카 온라인인 현 밸런스 상 기본 무장으로 출격했다간 폭죽되기 쉽다. 단, DP로도 구입 가능한 하이퍼 바주카 하나만 장만하면 짐과 짐 개량형, 건담까지 울궈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이퍼 바주카는 잔탄이 10발로 지온군의 주력 바주카인 자이언트 바즈보다 4발 많으나, 위력이 400 정도 떨어진다. 자이언트 바즈와 동급인 로켓런처라는 무장이 있으나 가차로만 획득 가능했다가 지금은 DP교환이 가능해졌다.

3.1. 연방군 겸용 범용기

3.1.1. 저 코스트

짐 트레이너 - Cost100~200 ★
- Cost100~300 ★
짐 개량형 - Cost200~300 ★★
짐 나이트 시커 - Cost200~300 지상적성 ★★★
  • 은 건배오 입문자들을 위한 기본지급 유닛으로 매우 기초적인 스킬과 낮은 스펙을 보유하고 있어 갓 입문자들이 연습을 하기위해 만들어진 기체. 그래서 인지 모든 스펙이 다른 유닛들에 비해 헌저히 떨어진다. 그냥 조작 연습용으로만 쓰자. 작중에선 입증된 양산기임에도 건배오에선 실험기들과 무려 자쿠 II 보다 구리다.
  • 짐 나이트시커는 유일한 저코스트 3성 짐 개량 기체이고 최초로 마커라는 스킬을 들고 왔는데 아군의 지원포격을 본인에게 조준이 가능하게하는 스킬이다. 그래서 팀합을 맞춰 적군에게 포격을 유도하게 하는 컨셉의 유닛이지만 그런 경우는 매우 드문데다가 기동성도 애매하고 격투 성능도 떨어져서 여러모로 좋은 취급을 받지 못하는 기체이다. 다만 저코스트중에서 유일하게 공중제어프로그램이란 스킬을 가지고 있어 2~3단 점프가 가능하다는 게 장점아닌 장점.
  • 짐 개량형은 저 코스트에 건담과 비슷한 포지션으로 모든 스펙이 균등하고 무난한 게 특징인 기체 저 코스트중에 무장 바리에이션이 가장 많은 게 장점이지만 기동성이 좀 떨어지고 격투 연격이 없다는점에서 애매한 기체.... 그래도 입수가 쉽다는 점에서 입문한지 얼마안된 유저들을 위한 입문 기체로 자리잡고 있다.
  • 짐 트레이너는 안내소의 텐더 라는 소녀의 훈련을 깨면 입수할 수 있는 기체로 코스트대비 우수한 스펙을 보유하고 있으며 회피와 격투 연격을 둘 다 들고 있는 몇 안되는 입수가 쉬운 기체. 그덕에 200 코스트에선 나름 우수한 기체로 평가받는 중. 연습용 임에도 실전용인 짐 보다도 성능이 좋다.

3.1.2. 중 코스트

짐II - Cost300~400 ★★
페일라이더 캐블리 - Cost350~450 ★★
파워드 짐 - Cost350~500 ★★
  • 파워드 짐은 코스트대비 빠른 부스터 속도로 전장을 활보하는 게 컨셉인 기체로 LV.1 기준으로 빠른 부스터 이속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스러스터 양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별개로 무장이 애매하고 공격 스펙이 낮아 딜량이 떨어지는 게 단점. 그 덕에 활약하기 위해선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전선을 휘저어야 좀 활약상이 나오는 좀 난이도가 높은 기체이다.
  • 페일라이더 캐블리는 기존 페일라이더의 리미터가 걸린 버젼의 기체로 기본 하데스의 간의 버젼 하데스E를 들고 있다. 그덕에 기존 하데스의 버프 디버프 효과가 반절정도 되지만 기동성만큼은 기존버젼을 그대로 계승하기 때문에 움직임은 좋은 편이다. 거기에 개틀링과 빔런쳐를 합친 세키나를 들고있기 때문에 중거리전에서 만큼은 엄청난 화력을 자랑한다. 또 프로토 타입건담이 들 수 있었던 빔 자벨린을 들 수 있어 근접전도 발군 여러모로 인기가 많은 기체. 생긴것도 멋있다.
  • 짐 II는 랭크매치 순위권 유저들에게 주어진 기체로 중근거리 전선유지용 컨셉의 기체, 코스트대비 높은 HP량과 큰 실드로 전선을 싸울 수 있다는 게 장점 거기에 짐2용 빔라이플이라는 즉발 빔무장을 보유하고 있어 근거리에선 나름 강력한 편. 기동성도 준수하고 대부분 지원기들이 들고있는 전선유지 지원시스템 LV2도 들고 있기 때문에 존재만으로도 팀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3.1.3. 고 코스트

짐 커스텀 - Cost400~450 지상적성 ★★
네모 - Cost400~450 우주적성 ★★
하이잭 - Cost400~450 우주적성 ★★
지라인 스탠다드 아머 - Cost400~500 ★★
블루 데스티니 3호기 - Cost400~550 우주적성 ★★★
건담 - Cost400~600 ★★★
가르발디 베타 - Cost450~500 우주적성 ★★
마라사이 - Cost450~500 우주적성 ★★
바잠 - Cost450~500 우주적성 ★★
알렉스 - Cost450~550 ★★★
건담 4호기 - Cost450~550 우주적성 ★★★
건담 4호기 Bst - Cost500 우주적성 ★★★
릭 디아스 - Cost 500 우주적성 ★★★
건담 Mk-II - Cost 500~550 우주적성 ★★★
건담 시작 3호기 스테이멘 - Cost550~600 우주적성 ★★★
건담 Mk-II - Cost 550~600 우주적성 ★★★
Z건담 - Cost 600 ★★★
가브스레이 - Cost600 ★★★
영식 - Cost550~600 우주적성 ★★★
트리스탄 - Cost600~650 우주적성 ★★★
제간 - Cost500~550 우주적성 ★★
리가지 커스텀 - Cost600~650 우주적성 ★★
디제 SE-R - Cost600~650 우주적성 ★★★
짐 도미넌스 - Cost400~450 ★★
가르발디β(FS) - Cost500~550 우주적성 ★★
바이아란 - Cost500~550 지상적성 ★★

  • 건담은 무장에 따라 1선~1.5선을 두루 활용할 수 있는 범용기로 기본 무장은 빔 라이플. 하이퍼 바주카와 빔라이플 슈퍼네이팜 버전, 그리고 하이퍼해머를 장착 할 수 있다. 주 보유 스킬은 격투연격 LV 1 등. 그야말로 범용기의 표본을 보여주는 기체로써 적절한 기동성과 방어력, 한쪽으로 치우쳐지지 않은 사격과 격투 보정을 가지고 있다. 동코스트의 선행 양산형 겔구그가 더 높은 화력과 더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지만 덩치가 큰 관계로 영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 현재 400코스트부터 무제한 코스트까지 1티어 범용기로 손꼽히며, 하이퍼 해머와 빔사벨을 장착한 건담은 400코 범용기 성능의 기준이 된다.[4] 특히 프로토 타입 때려잡기 정말 좋다. 탁월한 범용성 덕분에 어떤 무기를 써도 밥값을 하는 기체다. 중원거리 용으로 OP급 성능을 자랑하는 슈퍼 네이팜 빔라이플을 장착해도 대세 빔 기체인 페즌 드왓지에게 꿀리지 않으며, 해머의 깡딜 또한 상당히 무시무시하다. 표준인 바주카 + 빔 샤벨의 조합 같은 경우 오히려 별다른 변수가 없기 때문에 초고수 급에서는 Ez-8보다 더 선호하는 1선 범용이다. 스피드가 빠르고 회전속도도 빠른데다가, Ez-8의 하격은 초고수급에서는 카운터 당하기 쉽기에 안정성이 높은 건담을 타는 것. 스러스터가 55로 조금 낮은 편이므로 이점만 보완해주자. 모든 코스트에서 사용 가능하며 400코는 아직도 최상급. 우주적성과 강제분사장치가 없고, 스러스터도 낮은 편이라 고성능 AMBAC가 있음에도 우주는 이제 딱히 메리트가 없다. 지상에서 사용하자. 패치로 건담용 빔 라이플(슈퍼 네이참 미장착)이 차지속도가 2초(!!!)로 크게 버프를 받으면서 400코에서 빔라 건담 운용난이도가 크게 낮아졌다.
  • 알렉스는 지상 우주 양용이며, 무장에 따라 1선~1.5선을 두루 다닐수 있는 범용기다 격투능력은 조금 떨어지지만, 연사, 집속 모두 가능한 빔라이플과 무지막지한 데미지의 개틀링으로 무장하고 있다. 전용 바주카는 가챠로 뽑아야 사용가능. 현재 450코 이상에서는 최강급의 범용기이다. 심각한 약점이 단 하나도 없다. 긴급회피 LV.2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서 긴급회피가 2번이나 연속으로 가능하며, 서브 무장인 개틀링 덕분에 딜링에 있어서 현자타임이 없다. 또한 아무로 전용기로 개발 되었다는 설정을 살렸는지 모든 기체 중에서 회전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주 무기도 가관인데 빔 라이플은 기본 대미지는 빔건 수준이지만, 차지 속도가 다른 빔라에 비해 압도적으로 짧고 챠지 배율이 높아서 차지샷은 웬만한 빔라에 꿇리지 않는다. 거기에 노차지샷은 3연사를 해도 오버히트가 안되고, 연사 속도는 짐 라이트 아머의 경장형 빔 라이플 급 연사 속도를 보여준다. 바주카도 정말 미친 스펙인데, 다른 바주카에 비해 탄간 딜레이가 매우 짧아서 하격 후 이어지는 격투 콤보 중간에 바주카를 한번 더 넣을 정도. 베테랑 유저가 알렉스로 출격할 시 2:1도 압도하는 상황이 종종 벌어진다.우주에서도 상당한 활약이 가능하며,실력에 상당한 자신이 있는 게 아니라면 좁은 골목에서 마주쳤을때 격추 당했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현 메타에서는 500코스트인 2레벨까진 어찌어찌 쓸만하지만 3레벨부터는 장갑과 화력의 부족으로 메타에 많이 뒤쳐지고 있다.
  • 블루 데스티니 3호기1. 5선 범용기로, 최초로 출시된 EXAM 범용기이며, 지속시간이 1분 30초인 EXAM 레벨 2를 보유하고 있다. EXAM을 발동한 상태에서 기동성은 최강급으로 지원기는 맞추기 정말 어려우며, 발느린 범용기들이 따라잡기 힘들정도. 대신 반대급부로 장비하는 무장이 정말 구리다. 빔라이플은 육전형 건담 빔라 레벨 1에다가 빔 샤벨도 선행형 LV 1인데 400코스트에서 비비기에는 대미지가 처절하게 낮다.[5] EXAM을 발동하면 사격과 격투 보정이 상승하기 때문에 다른 범용기와 비슷한 대미지가 나오긴 한다. 현재 평가는 매우 호불호가 갈리는데, 불호인 사람들의 의견으로는 EXAM을 안켰을 때 정말 할게 없다는 평가, 빔라이플이기 때문에 1.5선에서는 서야하는데 EXAM을 안키면 그냥 솜방망이 수준의 대미지라서 별 의미가 없고, EXAM을 키고 돌격하면 좋긴 하지만 현재 메타에서 블데 3호기를 뒷받침 해줄만한 기체가 같은 EXAM 강습이나 돔밖에 없다는 점이 문제. 근데 우주요새 내부에서는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지는데, EXAM의 지속시간도 길고, 강제분사장치, 고성능 AMBAC, 우주적성까지 있으며, 미사일로 경직을 부스팅하면서 수시로 걸어줄 수 있으며, 격투 판정까지 좋다보니, 현재 고기동형 겔구그와함께 우주요새 투톱에 등극했다. 고기동형 겔구그보다는 안정성은 떨어지지만, 폭발적인 딜능력을 자랑한다. EXAM이 끝나도 우주에서는 어느정도 속도는 나와서 기동에 큰 무리도 없었으나 패치로 이제 등터지면 느려터진 유닛이 된다. 현 메타에선 나사가 왕창 빠져서 영 좋은 취급을 못받는다. 일단 블루 데스티니 2호기와 같이 너프를 먹은 전적도 있고 현 메타에서는 강력한 고성능 범용기가 즐비해져서 EXAM 을 써야 간신히 평균이 되는 기체로 전락해버렸다. EXAM 때문에 소체 능력치도 바닥을 기는 수준인데다가 400 코스트씩이나 와서 육전형 건담의 무장을 쓰는 게 가장 큰 치명타로 작용한다.
  • 건담 4호기는 무장에 따라 1선~1.5선을 두루 다닐수 있는 범용기로, 이 게임에서 최초로 메가 빔 런처를 장착한 기체다. 빔 라이플과 바주카 중 선택해서 들고 다닐수 있으며, 메가 빔 런처의 데미지는 소개문구처럼 경악할 정도. 메가 빔 런처 단 한방으로 강습기에게는 1만 정도의 데미지를 주며, 지원기에게도 4~5천 가량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전작에서 오버히트가 500초였지만 이번 작에서는 90초로 감소하여 오래 생존했다면 한번 더 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노 집속 샷이 가능했던 전작과 달리 이번작에서는 집속을 끝까지 안하면 발사자체가 안되며, 집속하는데 10초 가까이나 걸린다. 심지어 집속하는 동안도 무조건 정지 상태가 된다. 현재 어딘가에 혼자 숨어서 메가 빔 런처로 적을 노리기만하는 트롤들이 상당수 있어서 전선 유지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 강력하고 좋은 기체인건 분명하나 메가 빔 런처에만 국한된 플레이를 한다면 팀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충격과 공포의 메가 빔 런처에만 주목돼서 그렇지 기본적인 퍼포먼스도 뛰어난 기체다. 사격보정이 매우 높아서 기본 무장인 하이퍼 빔 라이플의 대미지가 매우 높으며[6] 격투보정이 낮긴 하지만 빔 샤벨의 기본 대미지가 2100이라서 퍼건에 조금 준하는 격투 대미지도 뽑아준다. 거기에 부 무장의 빔건 대미지도 출중하기에 콤보 대미지도 우수한 편이다. 우주에서는 고성능 AMBAC가 없어서 쓰기 어렵다.
  • 건담 4호기 Bst는 기존의 건담 4호기의 기동성과 우주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부스터 팩 (Bst) 를 장비한 사양으로, 건담 4호기의 화력을 낮춘 대신 유틸성을 높인 범용기이다. 일단 사격 보정이 4호기랑 비교시 굉장히 낮아졌기 때문에 건담 4호기 특유의 정신나간 사격 대미지는 기대할 수 없고, 격투 보정이 약간 높아지긴 했지만 하격 보정이나 연격 보정 추가가 없으므로 500코스트에선 큰 대미지를 기대할 수 없는 수준이라 의미가 없다. 하지만 스킬에서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는데, 강제 분사 장치 1레벨과 공중 제어 프로그램 2레벨을 얻게 되면서 4호기의 단점이던 기동성이 큰 폭으로 상승되었다. 게다가 고성능 AMBAC 이 추가되면서 우주적성이면서 우주전에 나가면 아무것도 못하던 촌극은 겪지 않게 되었다. 무장 자체는 전체적으로 동일하나 메가 빔 런처 역시 차별점이 생겼는데, 기존의 건담 4호기의 메가 빔 런처가 10초 집속에 6500 대미지, 냉각시간 90초, 사거리 800m 라는 성능을 가지고 있었지만 Bst 의 메가 빔 런처는 5초 집속에 틱당 700 대미지, 냉각시간 40초, 사거리 600m 의 성능을 가지는 조사식 병기로 변경되었다. 기존 4호기 특유의 일격필살은 더 이상 노릴 수 없게 되었지만 유틸성이 대폭 증가해서 엎드려 저격질만 하는 똥싸개 기체 취급을 면하게 되었고, 전탄 히트시 5000 대미지가 넘어가는데다 관통 성능도 건재하기 때문에 여전히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코스트가 50 오른 주제에 방패를 빼앗겨 생존률이 마이너스가 되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 네모는 릭디아스와 같이 출시된 제타 시리즈 기체로 한정임무로 얻을수 있다. 그리고 네모가 나옴과 동시에 짐2용 빔라이플이 나왔으며 현재로는 네모와 짐 커스텀이 낄수 있고 집속은 없지만 맞추면 바로 경직을 유발한다(아쿠트 자쿠 빔라와 동일하다고 보면된다.) 그덕에 짐 커스텀이 간접상향을 먹게되었다. 전용무기로 170mm캐논포가 있으며 장착하면 육전형 건담WR와 비슷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무기는 DP상점에 20만DP에 판매하고 있다. 바주카와 짐2 라이플을 들어서 1선에 뛰어들고 170mm 캐논포로 2~3선에서 원거리 화력플레이가 가능해진다. 거기에 헤드발칸의 탄수가 80이라 짜잘하지만 계속 딜을 퍼부을수 있는 게 장점이다.
  • 건담 시작 3호기1선에서 1.5선을 넘나들며 플레이할수 있는 만능형 범용기다. 폴딩 바주카와 빔라이플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다. 폴딩 바주카는 하이퍼 바주카가 고코스트용으로 개선된듯한 무기로, 잔탄도 10발에, 데미지도 훌륭하다. 빔라이플은 잔탄제로 3발을 모두 써야 오버히트 되면서 리로드가 되는데, 집속은 안되지만, 세번 다 명중시키면 상대에게 경직이 걸린다. 격투무장역시 전용 무기로, 전용 모션을 가지고 있는데, 하격의 판정과 전진성이 매우 우수하다. OP성능 우주전용이 아닌 지상/우주 양용으로 나온데다가 우주적성이 있지만, 지상에서도 완벽한 무장구성을 바탕으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우주나 지상이나 큰 차이없이 강력하게 사용할 수 있고, 내격투 보정도 뛰어나서 잘 버티며, 실드도 적당히 커서 방어 성능이 좋다. 현재 등장하자마자 범용기의 정점을 찍어버렸다. 단점은 그나마 지상에서 다리가 잘 부셔진다. 반드시 다리 특수 장갑 파츠로 보완해주자. 그리프스 전역 MS 들이 모친출타한 성능으로 나오면서 예전만한 위용은 없어졌지만 우수한 범위의 하격과 고성능의 바주카, 빔 라이플을 동시에 지니고 있으며, 긴회 2렙에 강제분사도 있어서 여전히 그럭저럭 강하다. 강제분사도 없고 바주카도 없는 제피랜서스만 호구가 됐다.
  • 지라인 스탠다드 아머1선과 1.5선을 넘나들수 있는 범용기이다. 전용 사격무장인 쇼트 빔 라이플이 히트율은 높고 사거리도 짧고 위력은 고만고만하지만 차지기능이 없는데 단발로 경직을 걸어주기 때문에 쓰기 쉬우며, 부무장인 개틀링 스매셔 유닛이 이동사격은 안되지만, 앉아서 말뚝딜하기 매우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450코에서 단발 경직 빔라가 많지않기 때문에 350~400코의 아쿠트 자쿠의 역할을 대신 할 수 있다.
  • 릭디아스는 크와트로 대위가 타던 릭디아스의 붉은 컬러버젼으로 출시가 되었으며 제타시절 기체들의 입문과 동시에 밸런스에 막장을 보여주는 사기 기체로 급부상하고 있다. 500코스트임에도 550코스트에 밀리지않는 스탯과 메뉴버 아머, 긴급회피제어, 강제분사장치, 격투연격까지 알짜배기 스킬들은 전부 달고있으며 순간분사 정밀제어라는 신스킬을 달고 출시가되었다 순간분사 정밀제어는 태클시 부스터소비량을 20퍼 줄여주는 스킬로 사용시 오버히트가 되지않아 두번을 쓰던가 태클 회피를 쓸수있게 만들어주는 매우 좋은스킬이다. 무장들도 데미지가 매우 높게 측정되어서 화력에도 전혀 꿀리지않으며 이후 패치로 부무장으로 끈끈이를 발사할수있도록 업데이트 되었는데 맞추면 대상의 속도를 늦추는 디버프까지 걸어준다. 하지만 현재는 대신 픽해줄 기체들이 늘어난 상황이며 신흥 화력덕기체인 더블제타 때문에 무제한과 650 방에서는 입지가 낮아진 편이다.
  • 하이잭은 릭디아스 다음으로 나온 제타 시리즈의 기체로써 무장으론 자쿠 머신건 개량형 / 하이퍼 바주카 개량형 / 마라사이 전용 빔라이플을 쓸수가있으며 근접무장은 전용 빔샤벨과 히트호크가 있다.[7] 약간 격투에 치중되어 있으며 다리완충제가 있어 1선에도 좋지만 전용으로 나온 자쿠 머신건의 성능이 좋은 편이라 원거리에서도 나름 밥값을 톡톡히 한다 거기에 전용 히트호크의 대미지가 높은 편이라 근접전도 강력한편 거기에 내폭기구는 덤 거기에 전선유지 시스템까지 있어 라인 유지에도 도움이 돼서 400코방의 새로운 신흥강자이다.
  • 건담 Mk-II는 매우 준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빔라이플과 빔 사벨 모두 다른 무기들보다 좋은 위력을 자랑하는데, 발칸의 위력과 DPS도 좋고, 또 하나의 비틀거림 유발무장인 토리모찌까지 달고 있는, 그야말로 전천후 범용기다. 가챠무기로 전용 바주카와 전용 산탄 바주카가 있는데, 전용 바주카는 보통의 바주카이며, 산탄 바주카는 산탄형태가 아니라 지온군의 대공포탄과 같은 무기라서 사용이 어렵다. 기본무기인 전용 빔 라이플과 빔 사벨로 게임에 에이스를 쉽게 탈취할수 있다. 단지 활약 코스트에 매뉴버 아머가 달린 범용기들도 종종 있어서 이런 유닛들을 상대할때는 조심해야하며 별다른 특징이 있는 기체가 아니고 의외로 내실탄, 내빔, 내구력이 모자른편이라서 닥돌은 금지다.
  • 가르발디 베타는 해당 코스트를 지배하고 있는 강력한 범용기다. 격투판정도 범용기 답지 않게 강판정이며, 빔 사벨은 하격보정이 높으면서 2연타를 하기 때문에 엄청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건담 Mk-II와 함께 1선 범용기중 최고의 칼. 빔 라이플은 잔탄은 3발뿐이지만 부무장인 실드미사일 역시 비틀거림을 유발하기 좋은 무기라 빔라이플 리로드 시간이나 쿨타임 사이에 섞어쓰기 최적이다.
  • Z건담은 최초의 600코 유닛이며 최초의 변형비행가능 유닛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잔탄제 즉발 경직형식의 빔라이플과, 3히트시 적을 경직시키는 그레네이드, 잔탄은 비교적 많지만 데미지는 떨어지는 발칸을 가지고 있으며, 격투부무장으로 빔라이플 사양의 빔 사벨을 가지고 있다. 변형후엔 잔탄을 공유하는 빔 라이플과, 히트율과 데미지는 낮지만, 그만큼 많이 쏠수 있어서 순간화력이 좋은 빔 건을 가지고 있다. 변신후엔 자동적으로 스러스터를 소비하며 무조건 전진하게되며, 스피드 스탯이 최고치인 200으로 변화한다. 이 상태에서 스러스터를 소모해 더 빠른 이동도 가능하며 긴급회피도 사용가능하며, 이때만 쓸수 있는 스킬인 람어택이 있어서 원작의 수박바가 재현이 되었다. 변신전은 보통화력의 긴 칼과 보통칼을 둘다 사용할수 있는 평범한 범용기지만, 체력이 30%이하가 되면 바이오센서가 발동하여 엄청나게 튼튼하고 기동력 좋고 화력도 올라가는 유닛으로 탈바꿈한다.[8] 600코 답지 않게 550코와 비슷한 화력을 보여주나 엄청난 기동력으로 각 맵의 초반 주요 거점을 빠르게 점령할수 있으며, 바이오센서 발동후 무시무시한 생존력을 자랑하고 있다. 긴 칼이 리치는 엄청나지만 묘하게 쓰기 어렵기 때문에 이점만 적응하면 초보자도 손쉽게 익힐 수 있는 기체다.
  • 건담 MK-3는 연격은 없지만 강력한 위력의 칼을 가지고 있으며, 즉발 비틀거림을 유발하는 잔탄 4발의 전용 빔라와 즉발 경직은 안되고 두번 히트시 비틏거림을 걸수 있는 빔 캐논을 장비한 범용기다. 특이하게도 전용빔라가 잔탄수가 적지만 관통이 돼서 일자로 몰려있는 적한테는 매우 효과적이다 통로가 좁은맵인 경우 적군이 줄지어 있다면 매우 좋은상황을 연출 할수있다. 주된 플레이는 빔라로 경직을 건후, 빔캐논으로 원거리 딜을 하는 것이며, 스러스터 양, 선회력이 우수하여 상대방과 거리를 벌리기도 좋다.
  • 영식은 기동전사 Z 건담 디파인 버전 백식으로, 강습기인 백식과는 달리 범용기로 출시되었다. 출시 당시에는 다소 호불호가 갈렸지만 알렉스의 상위호환 기체 또는 백식의 범용 버전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괜찮은 범용기 반열에 올라오게 되었다. 무장은 전용 빔 라이플, 전용 빔 사벨, 발칸과 토리모찌를 장비하고 있으며, 발칸과 토리모찌는 기존의 백식과 큰 차이가 없지만 전용 빔 라이플이 굉장한 명품 무기로 출시되었다. 대미지가 1200으로 다소 낮아보이지만 히트율이 고작 25% 밖에 안되고 사거리도 400m 나 되면서 집속도 3초밖에 걸리지 않아 작정하고 쏘면 6발을 연속으로 퍼부어버릴 수 있다. 스킬이나 스펙은 백식과 비슷하지만 긴급 회피[9]와 강제 분사 레벨이 낮고 매뉴버 아머가 없으며 빔 내성이 백식보다 한참 낮아 좋지 않아보이지만 릭 디아스가 가지고 있던 정밀 분사 제어를 들고 오면서 격투전에서도 결코 약하지 않다. 릭 디아스를 보유하고 있다면 강력한 대미지의 클레이 바주카로 격투전을 벌일 수도 있다. 하지만 전용 사벨 대미지가 2000 밖에 되지 않고 격투 보정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기에 격투 대미지가 만족스럽게 나오지 않는다는 점은 흠이다. 하격의 모션이 백식보다 좀 더 좋고[10] 실탄과 빔, 격투에 대한 방어력이 골고루 뛰어나기 때문에 무리하게 1선에서 격투전을 걸기 보다는 1.5선에서 눈치껏 사격전을 벌이다가 기회를 보고 들어가는 게 가장 좋은 기체이다.
  • 트리스탄기동전사 건담 트와일라잇 액시즈에 등장하는 건담 타입 범용기로, 한창 더블제타 시즌인 제1차 네오지온 항쟁 시절 기체들을 업데이트 하다 말고 뜬금없이 등장해 관심거리가 되었다.[11] 설정상 1년전쟁 말기에 대파된 알렉스를 수리 및 개량한 기체인지라 장갑 및 체력은 600 코스트 평균치지만 격투 내성이 엄청나게 높다. 신규 기체답게 알렉스의 단점을 전부 보완한 듯한 좋은 스킬을 잔뜩 탑재하고 있으며, 무장의 화력도 강력하다. 하지만 기존의 고성능 범용기와 비교해서 특출난 점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운용하는 유저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다. 뉴 건담의 빔 라이플과 똑같이 생긴 전용 라이플을 쓰는데, 대미지는 강력하지만 집속 시간이 4초나 걸리고 히트율이 높아 2발 연속으로 사격하면 오버히트되기에 말이 많았으나 경직 누적치가 높아서 통상 사격 이후 완부 내장식 개틀링건으로 추가타를 먹여 경직을 주는 식으로 운용법이 자리잡히게 되면서 쓰레기 기체라는 오명은 벗게 되었다. 지온제 MS 가 주로 쓰던 슈트룸 파우스트와 비슷한 클럽이라는 무장이 있어 즉발 경직도 있고, 빔 사벨도 전용 빔 사벨 이도류로 강력한 대미지를 자랑하지만 격투 우선도 판정이 중판정에 격투 모션에 선딜이 있어 격투 모션은 크게 좋다는 소리를 못듣고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크게 특출나지 않다는거지 쓰레기 수준이라는건 절대 아니다. 어차피 보통은 경직을 넣고 때리기 때문에 좀 거슬리긴 해도 못쓸 정도는 아니고 강력한 빔 라이플과 격투, 화려한 스킬로 꽤 상위권에 드는 기체라고 평가가 바뀌고 있다. 하지만 2레벨이 650 코스트라서 2레벨은 평가가 박한데, 650 코스트 매치에선 기본 체력 19000~20000 에 사격 관련 장갑을 20~50 은 우습게 찍는 기체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600 코스트에선 평균이었던 몸집이 순식간에 물렁살이 되어버린다.[12] 게다가 650 코스트의 1티어급 범용기인 큐베레이에게 대미지 컨트롤 2레벨이 있어 라이플 사격 후 개틀링을 쏴도 경직이 잘 걸리질 않는다. 하지만 집속 사격과 클럽을 이용하면 경직을 바로 줄 수 있고, 큐베레이 외 더블제타나 제타 플러스 등 다른 기체를 상대로는 싸워볼만 하기 때문에 마냥 쓰레기라고 욕을 하긴 애매하다.큐베레이를 마주치지 않을 확률이 얼마나 되겠냐마는
  • 제간은 역습의 샤아 시즌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과 같은 기체로, 고증답게 무난한 성능을 가진 범용기로 등장했다. 무장으로는 전용 빔 라이플과 빔 사벨, 부무장으로는 핸드 그레네이드와 발칸 포드, 실드 미사일 런처를 가지고 있다. 무장 구성부터도 굉장히 심플한데, 빔 라이플은 6발이 장전되는 E-Pack 방식이며 즉발 경직 무장이다. 실드 그레네이드는 4발을 연사할 수 있으며 3발 명중시 경직을 줄 수 있다. 발칸 포드도 일반 발칸과 Mk-II 의 발칸 사이에 있는 미묘한 성능이지만 대미지도 짭짤하게 잘 나오는 편이고 연사력도 약간 빠른 편이다. 핸드 그레네이드는 대미지가 2100 으로 꽤나 강한 편에 속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무장만큼 소체 스펙도 심플해서 다른 기체랑 비교시 딱히 뒤쳐지거나 특출난 구석이 없다. 그래도 신예기라고 스킬 구성은 좋은 편으로 강제 분사 장치 2레벨과 공중 제어 프로그램 2레벨, 대인 레이더, 전선 유지 지원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어 경쾌한 기동성과 괜찮은 유틸성을 자랑한다. 이렇게만 보면 적당히 좋은 기체 같지만 단점이 있다면 코스트에 비해 특징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제간은 500~550 코스트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특출난 무장이나 개성이 없어 생각보다 운용이 쉽지 않다.[13] 이전에 무료 배포 기체로 등장한 짐 커스텀, 네모랑 비슷한 위치에 있는 기체임에도 이 기체들보다도 더욱 특징이 없다. 네모는 170mm 캐논포를 장비해서 지원기 같은 운용을 할 수 있었고, 짐 커스텀은 연격 보정이 높아 격투 대미지가 굉장히 잘 나오는 강력한 기체였다. 하지만 제간은 격투 대미지는 평균 이하에 특출나게 좋은 방어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고위력의 무장이 있는 것도 아니다. 짐 II 나 짐 커스텀처럼 무작정 1선 전투를 하려 들기엔 무장 구성이나 기체의 화력이 너무 부실하다. 더군다나 다음 타자로 기라 도가가 현 메타에 필요한 무장을 주렁주렁 달고 나오면서 기라 도가한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는 상황이 자주 나오고 있다.[14]정예 부대인 론도 벨이 샤아의 액시즈 낙하를 막지 못한 이유는 기라 도가가 너무 강해서였다. 하지만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고, 전선 유지 지원 시스템이 있는 걸 보면 알겠지만 이 기체는 Mk-II 나 가르발디 베타, 드라이센 같이 1선에서 우직하게 격투전을 벌이면 상기한 단점으로 인해 손해만 보지만 이 기체의 진가는 격투전이 아니라 부실한 라인을 틀어막는 능력에 있다. 혼자 남은 제간 하나쯤은 드라이센이나 메타스 같은 사기 기체에게 좋은 먹잇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만 아군과 같이 다니는 제간은 상당히 성가시고 짜증나는 존재가 된다. 상대방이 1:1 상황을 캐치하고 아군을 공격하고 있을 때 제간으로 도와주러 가면 상대방 입장에선 순식간에 불리해진다. 제간이 방어력이 종잇장인 것도 아니고[15] 기동성이 느린 것도 아니기 때문에 수시로 소방수 역할을 해줄 수 있다. 이런 장점을 이용해서 1선에서 무리하게 격투를 걸어 상대방을 압박할 것이 아니라 라인에 부족한 자리를 채우며 아군을 서포트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제간의 부실한 공격력으로는 큰 활약을 할 수 없지만 아군 뒤에서 알게 모르게 활약하는 것이 제간이다. 결론적으로 입문은 쉽지만 숙련은 어려운 기체라고 할 수 있겠다.

3.1.4. 오버 코스트[16]

ZZ 건담 - Cost 650 우주적성 ★★★
Ex-S 건담 - Cost 650~700 ★★★
The O - Cost 650 우주적성 ★★★
ν 건담 - Cost 700 우주적성 ★★★★
유니콘 건담 - Cost 700 우주적성 ★★★★
페넥스 - Cost 700 우주적성 ★★★★
풀아머 유니콘 건담 - Cost 700 우주적성 ★★★★
  • ZZ 건담은 최초의 650 코스트 범용기로 당시 최강의 화력과 우수한 방어력을 지닌 MS 로 출시되었다. 기동성이 전반적으로 둔하지만 튼튼한 사격 방어력과 강력한 화력으로 650 코스트 기체의 위엄을 자랑했으나 105 라는 느려터진 이동속도와 50 이라는 저질스런 스러스터 용량, 상징이나 다름없는 하이 메가 캐논의 구린 성능으로 큐베레이 출시 이후 사망선고를 받았다.[17] 그나마 스러스터 스피드가 220 으로 빠른 편이었지만 추후 등장한 650 코스트 범용기는 대부분 스러스터 스피드가 220 이었고, 강습기인 건담 Mk-V 와 범용기인 The O 는 스러스터 스피드가 230 이나 돼서 별 의미없는 장점이 되어버렸다. 화력도 문제점이 많았는데 주력 무장인 더블 빔 라이플은 발당 대미지 1400[18], 히트율 60%, 집속 시간 2초, 집속 사격 시 관통 성능이 생겨 준수한 성능 같았으나 사격 시 빔이 가로로 넓게 퍼져서 나가는 탓에 실전에선 2000 대미지는 커녕 1200~1300 의 저질스러운 대미지만 줬으며, 집속을 하지 않으면 경직도 못 주는데다가 집속 사격시 히트율이 85% 라는 미친 수치라서 마음껏 쏠 수도 없었다. 더블 미사일 런처 역시 스펙은 무난하게 좋았지만 위로 솟았다가 적을 향해 날아가는 발사 방식으로 인해 머리 위에 무언가 장애물이 있으면 죄다 막혀버렸고, 하이 메가 캐논은 8초 집속이 필수인 조사식 무장 주제에 엎드려서 집속이 불가능해 툭 치면 경직 먹고 집속이 끊겨서 써먹을 수가 없는 수준이었다. 발칸도 다른 MS 랑 비슷한 사양이라 기대를 할 수가 없었고, 더블 빔 캐논은 구현을 안 했고, 하이퍼 빔 사벨은 대미지가 2700 밖에 안 되면서 공격 모션까지 엄청나게 느렸다. 그나마 바이오 센서가 있어서 바이오 센서가 켜지면 쓸만했지만 바이오 센서가 켜지면 ZZ 건담의 체력은 걸레짝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생존률이 매우 낮았다. 결국 답이 없는 승률에 상향을 받았지만[19] 꼴랑 빔 라이플 대미지 100 올려주고 미사일 사거리 따위나 올려주는 등 문제점이 뭔지 모르는 상향 덕에 관짝에서 벗어나지 못 했었다. 결국 상향 이후로도 승률이 겨우 2% 밖에 안 오르자 추가 상향을 받고나서 산소 호흡기 정도는 달고 있다. 이젠 적어도 빔짤 정도는 할 수 있게 되었고, 이전 상향으로 올려줬던 하격 보정 덕분에 칼 대미지도 어느정도 나오게 되었으며, 스러스터 용량도 인간적인 수준은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다른 650 코스트 범용기에 비해 확실한 강점이 하나도 없어 픽률이 매우 낮고, 작중에서 멀쩡히 써먹던 더블 빔 캐논은 여전히 구현이 되어있지 않아 인기는 저조하다.[20] 특히 하이 메가 캐논은 8초나 집속해야 하는 주제에 다단히트로 대미지가 들어가는 조사식 무장인 탓에 쓰기도 어렵고 대미지도 그닥 높지 않다. 게다가 조사식 무장이면서 다른 기체와 다르게 에임을 움직일 수도 없어 빗나가면 그대로 끝이다. 현 시점에선 자신만의 확실한 강점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바이오 센서 발동 시 강력해진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모든 스펙이 하나씩 나사가 빠져있는 비운의 기체다. 이런 수 많은 치욕을 겪은 ZZ 건담이 10월 28일에 대규모 상향, 사실상 리메이크를 받게 되었다! 여전히 아쉬운 부분은 남아있으나 더블 빔 캐논의 추가로 즉발 경직 무장이 생겼으며, 변형이 추가되며 느려터진 기동성을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전선 투입과 이탈이 수월해졌다. 다만 변형에 관련된 스킬이 거의 없기 때문에 스러스터를 굉장히 잡아먹으므로 Z 플러스나 메타스 같이 변형을 남발하긴 힘들다.
  • Ex-S 건담은 카토키 하지메의 외전 소설인 기동전사 건담 센티넬의 주역기로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지상 우주 양용에 범용기로 출시되었다.[21] 원작의 료우 루츠가 왜 그렇게 쩔쩔 매면서 조종했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무장이 많은데다가 변형까지 있어 운용 난이도가 굉장히 높고, 반대로 도주나 근접 전투에 쓸만한 스킬은 거의 없기 때문에 격투전에 굉장히 취약하다. 거대한 체구에 걸맞게 뛰어난 내빔, 내실탄 보정을 자랑하지만 내격투 보정은 한심하기 짝이 없기 때문에 강습기의 격투에도 비명을 지를 정도로 격투에 취약하다. 그렇기 때문에 범용기지만 전반적인 운용 스타일은 지원기처럼 후방에서 아군을 지원해주는 것이 주가 된다. 무장은 빔 사벨, 빔 스마트 건, 4연장 두부 발칸포, 2연장 허리 빔 캐논, 4연장 백팩 빔 캐논, 인컴, 리플렉터 인컴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기체의 설정에 걸맞게 무장 하나 하나가 굉장한 위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멀리서 장거리 무장을 끼얹는 Ex-S 건담은 굉장히 무시무시한 화력을 자랑한다. [22] 격투 연격 제어도 없고 내격투 보정이 낮아 격투는 봉인 수준일 것 같지만 꼭 그렇지도 않은 것이 하격의 모션이 건담 시작 3호기처럼 돌진하며 횡으로 베는 모션이라 호신용으로는 굉장히 고성능이다. 하지만 무장이 대체적으로 히트율이 높아 회전율이 떨어지는 편이기에 변형을 섞어서 써주지 않으면 게임 내내 오버히트에 시달리니 마구잡이로 쏠 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다. [23] 가변형 MS 라서 G-크루저로 변형이 가능한데, 스피드는 다른 가변형 MS 와 동일하지만 선회력이 굉장히 낮고 거대한 몸집 때문에 격추당할 확률이 굉장히 높다. 하지만 G-크루저 상태의 빔 스마트 건과 백팩 빔 캐논은 MS 상태와 별도 무장으로 취급되어 히트율을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변형을 자주 이용하면 무장 회전율에 큰 도움이 된다. 판넬 계통 무장인 인컴과 리플렉터 인컴도 굉장히 쓸만한 무장이라 도주하는 적이나 공격해오는 적을 견재하는데 유용하다. Ex-S 건담에 최초로 구현된 흉부 I필드 스킬은 흉부에 빔 무장이 직격하면 경직 무시, 대미지 50% 감소라는 무지막지한 효과를 자랑하지만 Ex-S 건담 자체가 엄청나게 거대해서 흉부에 빔을 맞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점이 흠. 그래도 대미지 컨트롤과 긴급 회피 제어가 있어 일점사만 당하지 않으면 생존률은 평균적이다. Ex-S 건담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ALICE 역시 구현되어 있기는 하지만 밸런스랑 게임 시스템 문제상 기동성만 엄청나게 올려주는 스킬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AI 인 ALICE 를 기동성 업으로만 구현해주는 것이 좀 미안했는지 기동성 하나는 미친듯이 상승하지만 [24] 역시 팬들에겐 체력 제한까지 걸린 스킬 주제에 기동성만 올라간다는 게 아쉽다는 평이 많다. 업데이트 초기에는 쓸만하지만 덩치 대비 너무 약한 체력, 리플렉터 인컴의 저조한 명중률로 승률이 그리 높게 나오지 않았지만 한 차례 상향을 먹고 리플렉터 인컴의 명중률 개선, 체력 버프, 공중 제어 프로그램 2레벨 추가로 상당히 괜찮은 기체가 되었다.
  • ν 건담[25]은 3주년 기념으로 업데이트된 최초의 4성 기체이자 태생 700 코스트 범용기이며 우주세기 최고 인기 기체답게 화려한 연출과 신규 스킬, 무장을 잔뜩 갖추고 등장했다. 기본 주무장은 뉴 건담용 빔 라이플과 뉴 건담용 롱 빔 사벨이며, 보조 무장은 실드 미사일 런처, 실드 빔 캐논, 두부 발칸, 핀 판넬, 핀 판넬 배리어이다.[26] 의외로 뉴 하이퍼 바주카는 옵션 무장으로 가챠를 통해 입수할 수 있다. 역시 대단한 상술이다. 빔 라이플은 저출력 모드에서 연사가 가능하다는 걸 고증하여 기본 4연사이며 발당 대미지는 700 이다. 연사시 사거리가 250m 로 굉장히 짧지만 3초간 집속시 사거리가 상당히 길어지고 위력도 강력한 경직 빔이 된다. 집속 발사의 이펙트가 무려 사이살리스의 빔 바주카 집속 발사 이펙트다. 롱 빔 사벨도 기본 대미지 2900 에 상당히 길어서 강력한 위력을 제대로 구현했기 때문에 전혀 약하지 않고 뉴 건담 자체의 격투 모션도 상당히 판정이 좋다. 실드 미사일 런처는 다소 미묘한 무장이지만 4발 모두 명중시 경직에 걸려 소소하게 도움이 되는 무장이고, 실드 빔 캐논은 즉발 경직이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핀 판넬은 기존 판넬보다 히트율도 낮고 고속 이동 중 사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편의성이 높은 무장이다. 핀 판넬 배리어는 이 게임에 최초로 구현된 배리어 계열 무장으로 배리어가 펼쳐져 있을 때 격투를 제외한 모든 공격을 완벽하게 막아낸다. 물론 피탄될 때마다 핀 판넬 배리어의 지속 시간이 확 줄어들고 조금 강한 공격을 맞으면 바로 풀려버리지만 단 한 방의 공격만으로도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 GBO2 의 특성상 상당히 좋은 무장이다. 발칸도 크게 특별하진 않지만 경직 누적치가 상당히 높은 편이기에 공격 찬스를 많이 만들어준다. 신규 스킬인 사이코 프레임 공진으로 체력 30% 이하일 때 핀 판넬 조준 속도 상승, 능력치 Up 이 붙어있고, 체력 30% 이하에선 특수 카운터인 아무로 신권이 나온다. 물론 게임 특성상 단점 없는 기체가 없듯이 뉴 건담에게도 단점이 존재하는데, 23m 라는 거대한 키에 비해서 방어력이 다소 부실하다. 체력도 20000 이고 내성도 26 26 26 으로 상당히 애매하다. 더군다나 다리 보강 스킬도 없어서 다리 내구성도 낮은 편이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거지만 핀 판넬 사출 이후 핀 판넬 배리어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도 항상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 4성 기체라서 그런지 가챠에서 입수할 확률이 극악이기 때문에 걱정하는 유저가 있었지만 Step Up 이벤트로 70연차를 돌리면 뉴 하이퍼 바주카와 뉴 건담을 확정으로 입수할 수 있다. 현재는 유니콘과 밴시, 시난주 스타인 등의 최신형 기체들에게 밀려 1티어 자리는 내어준 상태지만 여전히 어디서나 써먹을 수 있는 국밥 같은 기체 취급을 받고 있다.
  • 유니콘 건담은 4주년 기념으로 밴시와 함께 업데이트된 700 코스트의 4성 범용기이다. 주무장으로 빔 사벨과 빔 매그넘을 장비하고 있으며, 부무장으로 두부 발칸포와 산탄이 장전된 하이퍼 바주카, 내구도 1만의 대형 실드를 가지고 있다. 기체 스팩은 사격 보정이 높고 방어력과 체력이 높은 것을 제외하면 크게 두드러지는 것이 없으나 스킬인 NT-D 를 발동하면 모든 것이 뒤바뀐다. 체력이 80% 이하일 때 NT-D 를 발동할 수 있는데, NT-D 를 발동하면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받고 사격 보정이 저하하는 대신 나머지 스펙이 상당한 폭으로 상승한다. 빔 사벨도 빔 사벨 이도류로 바뀌면서 한층 더 강력한 공격력과 말도 안 되는 판정을 자랑하며 유니콘 모드일 땐 사용할 수 없었던 빔 톤파까지 생겨 격투전에서 2격투 무장으로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더군다나 스킬에도 매뉴버 아머, 공격 자세 제어 스킬이 추가되어 강습기랑도 싸워볼 수 있는 미친 스펙을 자랑하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멀리서 빔 매그넘과 하이퍼 바주카를 펑펑 쏴대는 적 유니콘을 때리면 필시 NT-D 가 켜지는데, NT-D 가 켜진 유니콘이 나와 아군을 회쳐먹어 유리했던 상황이 완전히 역전되는 일이 부지기수. NT-D 사용시 사이코뮤잭 효과까지 받아 자신의 효과 범위 내에 있는 사이코뮤 병기 (판넬, 판넬을 이용한 배리어 등) 를 일시적으로 먹통으로 만들어서 판넬 의존도가 높은 크샤트리아, 문 건담에게 사형 선고를 내렸고, 뉴 건담 역시 하이퍼 바주카가 없으면 저 둘과 다르지 않은 상황으로 전락하게 된다. 물론 유니콘 본인도 NT-D 의 패널티로 받는 대미지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므로 무지성으로 돌진하다간 순식간에 박살나지만 NT-D 가 켜지면 내구도 1만짜리 실드에 I필드까지 생겨서 빔 병기만 쓰는 지원기나 범용기는 상대하는 족족 돌아버릴 것만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NT-D 지속시간이 끝나면 각성 모드로 돌입할 수 있는데, 공격력이 대폭 저하하는 대신 방어력이 상승하고 체력이 일정량 회복되어 상당히 튼튼한 기체가 된다. 더군다나 각성 모드는 제한시간이 없어 영구적으로 NT-D 의 정신나간 공격 판정을 계속 맛봐야만 한다. 이런 막강한 성능으로 너무 압도적인 픽률과 승률을 자랑하는 탓에 결국 사이코뮤잭의 효과 너프, 각성 모드로 회복할 수 있는 체력을 너프했지만 여전히 너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기에 추가적인 너프가 예정되었다. 문제는 유니콘 너프 예고 날짜에 페넥스가 등장할 예정이라 너무 속보인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3.2. 연방군 지상용 범용기

3.2.1. 저 코스트

육전형 짐 - Cost150~350 ★
짐 한랭지 사양 - Cost250~350 ★
장갑 강화형 짐 - Cost250~350 ★
짐 커맨드 - Cost250~400 ★
  • 육전형 짐은 무장에 따라 1선~1.5선을 두루 다닐수 있는 범용기로 지상형임에도 지상에서 민첩성이 떨어지며, 각종 스탯이 200코에서는 같은 범용기인 짐개량형에게 밀리는 성능을 보여준다. 사격 보정때문에 머신건에 눈독을 들이는 유저들이 간혹 보이기는 한데... 불펍 머신건이 아닌 100mm 머신건인 관계로 딜링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 믿을 수 있는 것은 고화력의 무장 뿐. 로켓 런처와 빔샤벨 선행형이 일반 바주카나 빔 샤벨 보다 대미지가 높고, 연방 범용기에게는 희귀한 그레네이드를 잘 활용해야 한다. 5레벨은 속도가 느리긴 해도 350코 전장에서 화력은 꿇리지 않는다. 그래도 종합적으로는 약기체는 분명. 지상형임에도 느린속도의 개선이 필요하다. 육전형 건담의 실드를 사용하므로 태클 공격력이 100% 추가된다.
  • 장갑 강화형 짐1선 범용기로써 방어력쪽에 특화된 특수능력을 다수 보유하고 돔처럼 호버주행을 하는 특성이 있다. 하이퍼 바주카까지 장착하고 있어서 돔과 유사한 플레이가 가능한데, 칼까지도 돔과 유사하게 하격이 수직으로 내려 찍는 모션이다. 돔과 다른 점은 격투 보정이 낮고 사격 보정이 높다는 점인데, 덕분에 300코는 워낙 쟁쟁한 범용기들이 많아서 활약이 매우 힘들다. 그러나 250코스트는 OP급 1선 범용기체. 스플래쉬의 경직을 무효화하는 폭발 반응 장갑 스킬 덕분에 생존률이 매우 우수한데 250코스트에서는 간략식 미사일 런처나 샷건, 그리고 빔 라이플이 전무하기 때문에 굉장한 시너지를 보여준다. 현재 250코스트 지상전 범용은 장갑 강화형 짐이 대세. 하이퍼 바주카가 가장 많이 쓰이지만 무쓸모무기로 평가 받던 100mm 머신건 [개량형]은 장갑 강화형 짐의 250코스트 에서는 쓸만하다. 총의 기본 위력이 높은데 사격보정도 높기 때문. 100mm 머신건[개량형] 상향의 최고의 걸림돌. 이걸 상향하면 장갑 강화형 짐은 정말 괴물이 된다.
  • 한랭짐은 머신건 범용기로, 바주카는 쓸수 없지만, 전용 불펍 머신건을 이용한 DPS가 매우 높은 편이다. HP는 코스트대비 굉장히 낮은 편이라는 게 단점. 그래서 1.5선에서 앉아서 사격보정을 올린 후, 전용불펍머신건으로 찜질을 하는 플레이 위주로 가야한다. 매우 단순하지만 수준급의 활약을 할수 있다. 긴급회피는 없으므로 가급적이면 최전선에 나서면 안된다. 그레네이드 역시 전용 불펍 머신건에 부속되어 있어서 이걸로 경직을 걸어주자. 매뉴버 아머가 있다는 사실 역시 잊어서는 안된다.
  • 짐 커맨드1선 범용기이며, 그야말로 저코스트 건담. 애칭은 짐 명령. 적절한 HP와 쉴드, 그리고 격투 연격을 가지고 있어서 악랄한 이프리트와 돔들을 대적할만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250~350코스트 1티어 범용기. 400코스트인 LV4도 있지만 400코스트 방에서 이제 어렵다. 격투보정이 강습기 수준으로 높으나, 기체 이동 속도가 건담들에 비해 느린데다가 모듈 내구도가 건담보다 약해서 다리가 순식간에 작살난다. 거기에 현재 전용 빔 샤벨이 1레벨 밖에 존재하지 않아서 400코스트에서는 대미지가 의외로 많이 나오지 않는다. 그래도 250코스트부터 350코스트까지는 너무 강력해서 OP소리 듣는 범용기. 현재 커스텀 방에서 짐 커맨드 금지방이 가장 많다...결국 2018년 11월 21일 패치로 HP가 하향되고 사격보정 상승, 격투보정하향으로 어느정도 조정이 되었다. 이제 400코스트는 확실하게 건담에 밀리고 다른 코스트는 최고 존엄에서 내려왔다는 평가. 400코만 제외하면 아직은 현역.

3.2.2. 중 코스트

짐 WD부대 사양 - Cost300~400 ★★
육전형 건담 - Cost300~500 ★★
슬레이브 레이스 -Cost350~400 ★★
건담 Ez-8 - Cost350~550 ★★
아쿠아 짐 - Cost300~400 ★
  • 육전형 건담은 무장에 따라 1선~1.5선을 두루 다닐수 있는 범용기로 Ez-8과 같은 사격 무기를 장비할 수 있으나, 격투 무기는 위력이 1700인 빔 샤벨을 사용한다. 단점으로는 격투 연격이 없고, 격투보정이 낮아서 격투화력이 상당히 밀리는 기체. 대신 보조 무장인 섬광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활약하느냐 못하느냐가 갈리게 된다. 즉, 바주카와 섬광탄을 연속으로 활용하여 끊임없이 경직을 넣고 격투를 넣어야 짐 커맨드나 Ez-8의 화력을 간신히 따라 잡을 정도. 300코스트에서 유일하게 빔 라이플을 사용할 수 있는 기체이니 1.5선으로 이동하여 사격 위주로 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육전형 건담의 실드는 태클의 공격력을 100% 더해주는 특징이 있다. 육전형 건담 뿐만아니라 같은 실드를 쓰는 모든 유닛에게 해당된다. 2019년 5월 30일 격투 연격이 추가 되었다. 이후 확실하게 등장 빈도수가 늘어났다. 300코스트가 최적이다.
  • 짐 WD부대 사양은 무장에 따라 1선~1.5선을 두루 다닐수 있는 범용기로 육전형 건담을 좀더 격투쪽으로 튜닝을 한 느낌으로 연격이 되는 보통의 범용기이고, 로켓 런처를 장착할 수 있지만, 파츠슬롯수가 동코스트 대비 적은 편이며, 그외엔 특색이 없다. 초기 시작형 빔 라이플이라는 레어무기가 있긴 한데, 집속에 5초, 리로드에 40초가 걸리며, 집속을 하지 않으면 발사도 안되는 초고난이도 무기를 가지고 있다. 대신 명중시 코스트를 초월한 엄청난 대미지를 줄수 있어, 전작에서 로망포라 불리던 무기. 그러나 이번작에서는 난이도만 높은 무기가 되었다. 말그대로 남자의 한방이 뭔지를 보여준다. 스피드도 110으로 느린 편이다. 육상보정을 받아 이속이 상승했음에도 써보면 느리다는 게 체감이 된다. 어느 코스트나 그저 그렇다.
  • EZ-81선 범용기로, 주 무장은 육전형 건담용 빔라이플과 머신건, 그리고 로켓런처를 장비할 수 있다. EZ-8은 높은 격투 보정과 후베기의 찌르기가 돌진을 하기 때문에 리치가 굉장히 길어 출시하자마자 범용기 1티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거기에 지상전 지형 보정을 추가로 받기 때문에 능력치에 비해 부스트가 길게 유지되며, 격투 공격력에 치중된 보정을 제외하면 다른 기본 능력치도 우수하여 뭐 하나 빠지는 곳이 없다. 그야말로 강습기 잡는 사신. 강습기 타다가 Ez-8한테 로켓런처 맞았으면 죽었다고 봐야 된다. 사소한 단점으로는 돌진의 길이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팀샷이 굉장히 자주 나온다는 점! 격투전 센스가 없다면 안하는 게 팀을 위한 길이다. 이 특유의 하격을 유튜브의 GBO방송에서는 주로 아이나!!!!!! 아니면 똥침 이라고 부른다.(...) 현재 최상급 레벨에서는 하격 카운터가 워낙 심하기 때문에 오히려 잘 나오지 않는 실정이다. 누군가를 맞춘다고 해도 하격 공격 자체가 너무 길어서 다른 적 팀원이 카운터를 넣어버리기 때문인데, 픽시의 경우 부스트로 하격을 캔슬 할 수 있는 점과 비교해보면 패치가 필요한 부분. 또한 로켓런처 6발 다쓴 이후 사격 공백이 꽤 길다. 발칸을 자주사용할수 밖에 없다. 대신 무기갯수가 적다보니...간간히 할일이 없어진다. 500코 Ez8은 진짜 강습기를 녹여버린다.
  • 슬레이브 레이스 무장에 따라 1선~1.5선을 두루 다닐수 있는 범용기로 육전형건담을 베이스로 해서 사용 무기는 공유한다. 350코의는 범용기가 긴급회피가 없다는 게 첫번째 특징. 위장전달장치라는 신규 스킬은 특정 거리에서, 적의 레이더에 슬레이브 레이스를 아군으로 보이게할수 있어서 난전유도시 매우 도움이 되지만, 긴급회피가 없다는 것만으로 난전에 돌입하기엔 부담스럽다. 거기에 격투 연격도 없고 무장들의 공격력이 낮아 전체적인 화력이 낮은 편이다. 재미있게도 라인전 실력 보다는 적절한 연기력이 운용에 도움이 되는 기체인데, 적군인것 처럼 난전에서 관망하다가 약해진 적의 뒤통수를 때리는 식으로 운용을 해야 제 몫을 할 수 있다. 절대로 상대 기체와 정면 대결을 하면 안되는 기체라고 볼 수 있다. 팀에 슬레이브 레이스가 두기 이상 있거나, 스텔스 기체가 있다면 운용에 에로사항이 상당히 많다. 또한 팀에 바주카 기체가 한대도 없다면 하지 말자. 전선에서 적과 붙어줄 아군이 많아야 슬레이브 레이스는 진가를 발휘하나, 1선 기체가 너무 없다면 적의 집중 타겟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렇게 운영 난이도가 어렵지만, 내빔, 내실탄, 내격투가 높은 편이라, 긴급회피가 없지만, 집중포화만 아니라면 잘 죽지 않는다. 100mm머신건[개량형]과 빔 라이플은 뒤나 측면에서 급습을 해야 하는 슬레이브 레이스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는 무장이다. 입지가 좁았으나 폐허도시 맵이 업데이트 되면서 안티스텔스와 위장전달장치 두가지가 매우 적절하게 사용되어 급부상하고 있는 유닛 이긴 한데 다른 맵에선 여전히 별로다.
  • 아쿠아 짐은 통칭 물짐이라고 부른다. 300 코스트부터 400 코스트를 출격할수 있는 기체로 엄청난 성능을 자랑한다. 주력 사격무장으로는 어뢰로 연속공격과 단발성 공격으로 경직을 주는 사격무장과 4발짜리 강철죽창 하푼건 두가지를 가지고 있는데 사용률은 하푼쪽이 압도적으로 높다. 사격으로 따지자면 연속발사쪽을 가진 어뢰쪽이 나아보이나 하푼건의 강철죽창이 어지간한 빔공격만큼 빠르게 나가기에 회피의 틈을 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크다. 등 바인더에 달린 미사일은 견제기로 기체의 약간 윗부분으로 날렸다가 상대에게 꽂히기에 기체의 위에 천장등이 있다면 공격이 불가하니 참고하자. 앵커는 마라사이의 뱀장어같은 공격수단으로 멀리서 근접공격을 먹일수 있지만 빈틈이 크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좋다. 근접무장인 샤벨은 후공격이 찌르기식 공격인데 펜싱을 하듯 기체가 자세를 잡고 찌르는데 약간의 전진이 포함되므로 격투연격이 없는 아쿠아 짐의 주요 근접공격이다. 지상에서도 좋지만 물이 포함된 맵에서는 스피드 보정까지 받아 더 미쳐날뛰기에 중코스트 항만전은 아쿠아 짐과 아쿠아 건담이 지배하는 환경이다.

3.2.3. 고 코스트

건캐논 중장형 타입D - Cost400~450 ★★
페일라이더 육전 중장비 사양 - Cost400~500 ★★★
짐 스나이퍼 II (WD 부대 사양) - Cost400~500 ★★
풀아머 건담 육전 타입 -Cost 450~500 ★★
건담 시작 1호기 제피랜서스 - Cost550~600 ★★★
디제 - Cost550~600 ★★★
앗시마 - Cost550~600 ★★★
  • 페일라이더 육전 중장비 사양은 무장에 따라 1선~1.5선을 두루 다닐수 있는 범용기이며 무기의 종류가 엄청나게 많은 무기와 400코 기준으로 아주 뛰어난 특능으로 떡칠된 기체. 전작에서는 다양한 무장에 바주카까지 장비 가능했었기 때문에 이번작에서도 사기급 기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되었지만 바주카가 삭제 되었고 상당한 단점이 발견되면서 매우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었다. 부무장이 너무 많아서 손은 손대로 바쁜데, 180mm 캐논을 제외하면 무장들의 딜능력도 떨어졌었기 때문이다. 거기에 EXAM과 달리 HADES는 방어력이 오히려 감소해서 안정성도 부실하다. 그러나 로켓런처를 장비할 수 있게되고, HADES의 성능이 개선되면서 비틀거림, 강비틀거림을 손쉽게 걸수 있게되어 400코스트에서는 거의 특급 수준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 짐 스나이퍼 II WD 부대 사양은 무장에 따라 1선~1.5선을 두루 다닐수 있는 범용기로 빔스나이퍼 무기를 가지고 있다. 그외 메인 무기는 로켓런처, 육전형 건담용 빔 라이플, 100mm머신건으로 육전형건담들의 무기를 완전히 공유한다. 연방 빔 범용기 중에서 유일하게 노차지 빔 경직을 가지고 있는 기체로 사거리가 굉장히 길지만, 무빙 사격이 불가능 하다는 단점이 있다. 신규 스킬 머리 특수 완충제가 있어서 머리는 거의 파괴되지 않지만, 범용기가 누워서 저격하고 있으면 트롤이기 때문에 큰 의미는 두지 않도록. 에임이 매우 좋지 않다면 근접전 전투력이 매우 처지는 기체로 다른 1.5선 범용기들 보다 더 뒤에 위치해야 보다 안정적으로 전투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빔 스나이퍼 라이플의 경우 다른 노차지 경직 빔 라이플 보다 히트율이 낮지만 대미지는 좀 처지며, 대신 차지시 위력이 대폭 상승한다. 많은 유저들이 범용기가 무슨 저격이냐며 운용에 난점을 표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단순하다. 저격이라고 해도 당연히 적 지원기와 맞딜하는 기체가 아니다. 상대 강습기과 범용기를 원거리에서 견제하며, 원거리 추격 저지 등이 주 임무이며, 난전이 벌어졌을 때는 적절히 아군 1선 범용기의 옆구리를 노리는 적들을 저지하면 된다. 로켓 런처의 경우 격투 능력이 부실하고 짐 스나이퍼 II WD의 장점을 살릴 수 없는 1선 운용을 해야하기 때문에 비추천. 실전에서 의외로 외견상으로 지원기로 착각을 하는 강습들의 어그로가 엄청 몰리는 편이다.이건 의외로 편하다
  • 풀아머 건담 육전타입은 프로토 타입 건담에 풀아머 건담무장을 입힌 버젼으로 나온 범용기이다 그덕에 그냥 풀아머건담과 무장이 비교적 동일 다른점이라면 방어력이 좀 낮지만 기동성이 좋은 편 거기에 뎀딜용으로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어깨 미사일런쳐를 추가로 입혀 무장 싸이클도 좋은 편이라 기동성이 좋은 풀아머라도 생각하면 편하다 다만 기동성을 살린덕에 대부분 무장들의 데미지가 상당히 낮다 하지만 히트율과 탄수가 많아서 전부 맞춘다면 딜량자체는 나쁘지 않고 거기에 스킬은 메뉴버와 2연격을 달고있기 때문에 전진 플레이에도 크게 지장받는 게 없다 회피가 없어서 1선 플레이는 무리지만 1.5선~ 2선에 지원기 못지 않은 지원플레이가 가능한 기체이다.
  • 건담 시작 1호기 제피랜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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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캐논 중장형 타입 D는 건캐논의 범용화 버전으로 범용기지만 긴급회피가 없으며, 대신 매뉴버 아머가 달려있다. 건캐논과 달리 빔라이플이 아니라 로켓 바주카를 장착했기에 캐논을 맞춘뒤 후속공격을 먹이기 매우 어렵다. 거리에 따라 로켓 바주카가 아슬아슬하게 연결이 되긴 되지만, 매우 불확정성이 높기에 캐논은 콤보용보다는 그냥 비틀거림 지원용이라고 봐야한다. 게다가 격투까지도 건캐논의 그것을 그대로 따라왔기 때문에 다운공격도 어렵다. 매뉴버 아머가 아니라 긴급회피가 필요한 유닛인데 매뉴버 아머달고 좋지않은 주먹으로 근접전을 하라고 강요하는 뭔가 부조리한 컨셉의 유닛.
  • 디제는 비틀거림을 유발하는 E팩 형식의 빔 라이플[27]과 부무장으로 크레이 바주카(산탄) 을 가졋는데 이 부무장덕에 여러모로 말이 좀 많은 기체이다. 기본적으로 크레이 산탄 바주카는 탄환이 날라가고 적 앞에서 터져 산탄처럼 흩날리는 무장인데 성능이 대공포탄과 비슷한덕에 비주류 무기로 전락했고 버려진 무기인데 디제는 이프리트 샷건과 같은 동일한 방식의 무기라 그냥 샷건이라고 봐도 무장한 무기이다. 그덕에 가챠로 어렵게 크레이 산탄 바주카를 뽑은 사람만 기분 더럽게 만들어버린 기체 그리고 큰 덩치인지 매뉴버 회피 강제 분사를 고루 갖춘 팔망미인형 기체 거기에 폐열 효율 적정화 라는 스킬 덕에 스러스터도 넉넉하게 사용 가능 근접 공격은 겔구그의 빔 나기나타랑 비슷하지만 하격이 오른쪽이 아닌 왼쪽으로 베기 때문에 타격도 좋다고 평가받는 중. 아무로 전용기답게 매우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 앗시마는 1선~1.5선을 넘나드는 사격전 특화 범용기로, 무장이 타격 강화형, 대형 빔 라이플, 핸드 그레네이드 강화형 뿐인 초라한 무장 구성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대형 빔 라이플의 성능이 위력 1500, 히트율 35%, 사거리 350m, 집속 속도가 3.5초, 2발 명중시 경직이라는 비범한 성능을 자랑한다.[28] 범용기지만 긴급 회피 제어에 매뉴버 아머까지 있고, 대미지 컨트롤 2레벨까지 있어 앗시마가 작정하고 달려들거나 도망치면 강경직이나 집중포화가 아닌 이상 도저히 막을 수단이 없다. 빔 내성이나 격투 내성이 비교적 낮은 편이지만 중거리 슬롯의 여유가 많아 격투 내성이나 빔 내성은 충분히 보완이 가능하고, 체력이나 실탄 내성은 오히려 제타를 압도할 정도의 똥맷집을 자랑한다. 격투 보정이 애매하게 낮고, 호버링 이동을 하기 때문에 무빙에 어느정도 익숙해질 필요가 있지만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격투로도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다. 실제로 앗시마가 집속으로 경직 걸고 격투로 넘어뜨린 뒤 빔 라이플 + 연격 콤보를 갈겨대면 강습기는 비명을 지르며, 범용기도 엄청나게 아파한다. 타격 강화형 데미지가 고작 1400~1500 에 판정도 구리지만 하격의 발동이 빠르고 전진거리가 긴 편이라 맞추기는 어렵지 않은 편이다.[29] 가변시 우리가 흔히 아는 플라잉 도넛 내지는 플라잉 펌프킨이 되는데 제타의 웨이브 라이더랑 전체적으로 동일하나 무장이 대형 빔 라이플 하나 뿐이다. 하지만 제타와 달리 MS 상태에서의 빔 라이플과 별도 무장 취급이며, 집속이 0.8초밖에 안걸리는 고화력의 연사식 빔 라이플이 된다. 전체적으로 라인 형성 및 라인전에서 매우 강력한 기체. 갸프랑, 디제, 제타와 달리 강제 분사가 없으므로 매뉴버 아머와 대미지 컨트롤을 적극 활용하자. 여담으로 카운터 모션이 주먹으로 3번 후려치는건데 모션이 매우 호쾌하다.

3.3. 연방군 우주용 범용기

짐 커맨드 우주전사양 - Cost250~400 ★
짐 인터셉트 커스텀 FB - Cost350~400 ★★
페일라이더(공간전 사양) - Cost400~500 ★★★
건담 시작 1호기 Fb - Cost550~600 ★★★
  • 짐 커맨드 우주전사양은 1선 범용기로, 기본 무장은 빔 건으로 대미지와 사정거리가 상당한 편이지만, 차지율이 50으로 너무 높고 연사력도 떨어져서 매우 평가가 안 좋은 무기. 그러나 불펍 머신건과 바주카를 장비할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적절한 속도와 방어력, 사격 공격력, 적절한 스러스터에 격투 연격도 있어서 상당히 강력하고 코스트도 250~400까지 레벨도 많다. 우주맵의 강자였으나...우주 전투가 개선되면서 위치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불펍 머신건으로는 운영을 하기 어려워졌고, 400코에만 고성능 AMBAC가 붙는 상황이라 우주에서의 메리트를 크게 상실했다. 물론 바주카를 장비하면 아직은 사용 가능하다.
  • 짐 인터셉트 커스텀 FB 1선 범용기로 짐 커맨드 우주전사양을 대체할수 있는 연방의 강력한 우주전용 범용기다. 범용임에도 긴급회피가 없지만, 고성능 AMBAC와 강제분사장치를 가지고 있어 기동성에 문제는 없고, 매뉴버 아머가 있으며, 하격의 전진거리가 엄청나서 기습에 적합하다. 빔스프레이건도 있고, G-3의 하이퍼바주카X2도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속성은 다르지만 G-3의 코스트 다운버전 같은 느낌도 가질 수 있다. 거기에 다연장 미사일 런처는 탄속이 훌륭해 쓰기도 좋다. 굳이 단점이 있다면 너무 크고 아름다운 어깨뽕 때문에 타격판정이 들어가는 볌위가 넓다는거(...) 긴급회피 빼곤 모든걸 다가진 우주전용 유닛. 350코에선 진짜 깡패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 건담 시작 1호기 Fb1.5선 범용기로건담 시작 1호기와 동일한 잔탄형식의 빔라를 가지고 있으며, 강제분사 장치, 고성능 AMBAC, 오버부스트 등등 우주에서 부스터를 활용할 수 있는 스킬은 모조리 달린 고기동형 유닛이다. 기본 빔라는 건담 시작 1호기와 같이 쿨타임이 매우길다는 문제가 있지만, 리사이클 티켓으로 풀린 시작 대형 빔 라이플의 경우 사거리 600을 자랑하며, 2히트시키거나 차지샷시 경직을 걸수 있어 사용하기 더욱 수월하다. 격투무장의 경우 하격이 2연타며 좀 난해한 성능. 오버부스트를 활용하여 10초간 무한 긴급회피도 가능하다.
  • 페일라이더 공간전사양무장에 따라 1선에서 1.5선을 두루 쓸수 있는 범용기로, 건담 4호기에 HADES와 페일라이더의 격투무장을 달고 메가런처를 빼고 개틀링이 달린 느낌이다. 건담 5호기의 자이언트 개틀링도 있고, 바주카, 하이퍼 빔 라이플, 불펍 중 하나를 골라쓸수 있다. 여러모로 만능적인 성능을 보여주며, HADES를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약점이 없다. 불펍은 피하고, 1선에서 칼질을 하고 싶으면 바주카, 1.5선에서 자이언트 개틀링과 함께 견제 위주로 플레이하고 싶다면 라이플을 선택하자. 우주요새 내부같은 맵은 바주카가 압도적으로 좋고, 나머지 우주맵은 라이플.

4. 지온군 범용기

기본 원거리 무장은 연방군에 비해 다양한 편으로, 자쿠2와 자쿠2 개량형만 머신건을 장비하고 다른 기체는 바주카 등 다양한 편이다. 300코스트의 주력 기체인 돔은 구입시 자이언트 바즈가 따라오기 때문에 돔만 구입하면 선행 양산형 겔구그에게도 자이언트 바즈를 공짜로 달아줄 수 있다. 지온군은 전체적으로 HP가 높은 대신 겔구그 외에 실드가 없다.

4.1. 지온군 겸용 범용기

지온군 범용기들 중 고기동 시리즈는 지상과 우주 겸용이지만 우주 적성을 가지고 있다.

4.1.1. 저 코스트

자쿠 II - Cost100~300 ★
자쿠 II S형 - Cost200~350 ★★
GM 카모프 - Cost200~300 ★
자쿠 강행정찰형 - Cost200~300 ★★
자쿠 II 개량형 - Cost250~400 ★~★★[30]
  • 자쿠2는 짐과 마찬가지다. 특징이라면 어째서인지 긴급회피가 없어 취약하지만 최고 레벨 5 300코스트는 HP가 무려 15500이라는 초월적인 수치를 자랑한다. 그래도 똥맷집에다 MMP80 머신건과 자쿠 바주카를 쓰면 괜찮은 기체.[31][32] 여담으로 페인팅에서 장식 기능으로 블레이드 안테나를 달수있는데, 이를 통해 하술한 자쿠 II S형 코스프레가 가능하다.
  • 자쿠 II S형1선 범용기로 리사이클 티켓으로만 획득할 수 있으며, 범용이라서 긴급회피가 있고, 여기에 매뉴버 아머까지 있는 상당히 공격적인 유닛이다. 물론 바주카도 사용가능. 자쿠 II보다는 활용도가 압도적으로 좋다. 범용끼리 마주쳤을때 매뉴버 아머를 활용하면 좀더 우위를 차지할수 있다. 저코스트에서는 HP가 낮고, 350코스트만 이상하게 HP가 높았으나, 밸런스패치로, 모든 코스트가 HP상향이 이루어져서 강습이나 범용 바주카 유닛 때려잡기엔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단점은 격투 연격이 없다는 점. 이 때문에 사실 300코스트 이상부터는 격투 연격이 넘쳐나서 선택이 꺼려질 수도 있다. 250코대도 GM 카모프와 즈다의 대함 라이플은 매뉴버 아머로 해결이 안되며 300코스트 부터는 샷건이 등장하는 코스트대라 부담스러워진다. 여담으로 페인팅을 통해 샤아 전용 자쿠 II 코스프레가 가능하다.
  • GM 카모프1.5선 범용기[33] 특징은 그다지 없고 격투 연격도 없는데다 무장도 전용무장이라 사용이 애매하지만 슬레이브 레이스 처럼 아군 위장이 가능한 파란표시로 보이게 하는 허장성세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것에 모든걸 걸어야 한다. 그러나 즈다의 전용무기인 대함 라이플이 장착 가능한데 이걸 달면 상대편인것처럼 짱박혀있다가 상대의 강습기를 대함 라이플로 솎아내버리는 얍삽이 플레이도 가능하다. 내빔보정 내실탄보정 HP가 매우 낮아서 금방 녹으니 주의. 우주에선 그야말로 드라체 학살자.
  • 자쿠2 개량형 무장에 따라 1~1.5선을 두루 다닐수 있는 범용기로 게임을 시작할때부터 있는 유닛으로 레벨1 ~ 레벨4까지 있으며 250 ~ 400코스트까지 소화한다. 레벨3부터 격투연격이 있으며 중저코스트 부터 400코스트까지 다른 기체가 익숙하지 않은 라이트 유저들에게 애용되는 기체. 모든 레벨에 긴급회피가 있기 때문에 생존률도 괜찮은 편이다. 무난하게 좋은 기체이지만 무난함이 전부라 크게 좋은기체는 아니기에 실력이 된다면 다른기체를 타는 게 활약하기 좋다.
  • 자쿠 강행정찰형은 제2회 랭크매치 10승(1렙)&리그 순위보상(2~3렙)으로 얻을수있는 기체이며 지상 우주 둘다 쓸수 있는 기체이다. 무장으론 자쿠머신건, 자쿠바주카, 자쿠머신건(장총형) 3가지를 쓸수있으며 전용 부무장으로 카메라 건을 사용하는데 적을 맞추면 데미지는 없지만 스폿상태로 만들어 어디든 표시가 되게해주는 디버프를 걸어주는 무기이다 스텔스를 사용하는 적에게 맞추면 스텔스라더라도 무조건 표시가 되기 때문에 숨어드는 적 상태로 카운터를 칠수있지만 문제는 지금 기체 코스트상 스텔스 기체는 앗가이 하나뿐이며 앗가이는 워낙 안쓰이다보니 의미가 크게없는 무장이었지만 300 코스트에서 썬더볼트 앗가이들이 대거 등장하여 중요도가 올라갔다. 그리고 처음으로 범용기체지만 근접무장이 타격을 쓰는 기체로 나왔으며 하격도 특이하게 무릎킥을 하고 두 주먹을 모아 내려 찍는다. 고성능 밸런스도 있기 때문에 근접공격에 무리는 없지만 문제는 격투보정이(1렙기준)0 이고 타격자체 기본데미지가 매우 낮기 때문에 딜은 기대이하이며 상대를 넘어뜨리는 용도로 밖에 사용되진 않는다 하지만 그거만 빼면 무장도 넉넉하고 기체 기동성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그럭저럭 쓸만하다는 평. 챕 그레네이드는 상대편에게 일시적으로 재밍을 걸어준다. 유닛이 전반적으로 딜이 잘 안나온다. 패치로 고정실해석시스템이라는 스킬이 달렷는데 카메라건으로 상대를 맞추면 대상의 HP와 위치 기체정보를 알려준다.(어느기체인지 조만한 사진으로 나온다.)) 거기에 대상의 주는 데미지가 3% 늘어난다. 하지만 기체 전반적인 무장이 안좋고 기동성도 느려서 여러모로 안좋은 취급을 받고 있다. 그래도 슈퍼 스코프 1 레벨을 장착해 장총신 타입 자쿠 머신건으로 중거리 견제도 해줄순 있다.

4.1.2. 중 코스트

자쿠 II 후기형 - Cost300~400 ★★
고기동형 자쿠 - Cost300~400, 우주적성 ★★
자쿠 II 개량형 프릿츠 헬멧 사양 - Cost300~400 ★★
겔구그 - Cost350~400 ★★
액트 자쿠 - Cost350~450 ★★
릭 돔 II - Cost 350~450 우주적성 ★
갓샤 - Cost 350~500 ★★
  • 자쿠2 후기형은 유니크한 무기를 가지고 있다. 대공 포탄이라는 무기인데 바주카와 기총의 중간개념의 무기로 잔탄은 바주카처럼 적은데, 두번 맞추면 경직을 유발할 수 있지만, 대미지가 쓰레기급이고 ASL도 없기 때문에 현재 GBO2 최고 쓰레기 무장으로 통한다. 빔건의 친구 그러나 격투 연격도 있고 다른 범용무기도 쓸수 있어서, 우수한 자쿠 중 하나이다. 특히 현재 게임 내 등장하는 사병용 자쿠 중에서 가장 우수하기에 자쿠를 사랑하는 유저들이 애용중.
  • 고기동형 자쿠는 다른 범용기와는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기체. 기본 이속등은 자쿠와 별반 다를게 없지만 부스터량이 많고 사격보정이 지원기 수준으로 높다. 거기에 지온군 바주카 최고 존엄인 자이언트 바즈를 장착이 가능. 그냥 고기동의 경우에는 간략식 미사일 런처가 더 어울리는 편이다. 일단 격투 공격력이 낮고 연격도 없어서 기껏 바주카를 맞춰도 별반 대미지를 못주는데 간략식의 4연발이 들어가면 대미지가 4000~6000이 들어간다. 리로드가 길지만 보조무장으로 자쿠 머신건이 있으니 리로드 동안 뒤에서 지원 사격하는 방식.
  • 자쿠2 개량형 프리츠 헬멧 사양은 자쿠2 개량형과 무기가 거의 동일하고 같은 몸통에 머리 헬멧이 나치 독일군 헬멧과 비슷한 모양으로 외모가 꽤 무서워 보인다. 기동전사 건담 0080에서는 일반 자쿠2 개량형은 A형, 이것은 B형으로 명명되었다. 차이점은 이 사양이 A형보다 격투보정이 높고 사격보정이 낮다는 점과 수류탄 대신 슈트룸 파우스트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400코 레벨 3짜리는 긴급회피 레벨2를 가지고 있다는점이 이채로운 점이다.[34] 미니 화면의 얼굴은 포스가 넘친다.
  • 겔구그는 설정에 나온대로 선행 양산형 겔구그의 하위 호환으로써 무장 구성이나 특징이 모두 선행 양산형 겔구그와 동일하다. 단 사격무기가 빔라이플 고정이고 바주카는 쓰지 못했었지만 2019년 7월부터 G런처가 추가되어 바주카 플레이도 가능해졌다. 빔라이플 차지샷 위주로 경직걸고 칼넣고 그레네이드Z를 뿌려주는 플레이를 하게 된다. 빔라이플을 차지샷하기 때문에 다행히 오버히트는 보기 어렵다. 또한 겔구그의 빔라이플은 350코대에서는 흔치않은 고화력을 보유하고 있다. 겔구그의 문제로 지목 받는것은 실드로, 실드가 등에 장비되어있기 때문에 후방에서 오는 공격은 막을 수 있는데, 이게임의 특성상 후방 공격을 잘 안당하게 되므로, 선행 양산형 겔구그와 비교하면 이점에서 상당히 비교가 된다. 빔라이플을 쓴다면, 350코에서는 겔구그를, 400코는 선행 양산형을 쓰도록 하자. 고기동형 겔구그 용의 로켓런처를 획득한다면 우수한 바주카계열의 레어무기이므로, 이를 활용하면 350~400코에서 어느정도 사용은 가능하다. 겔구그 캐논을 사면 얻을 수 있다. 단 내격투 보정이 매우 낮으므로 로켓런처 플레이시에는 이에 대한 보완도 필요하다. 이래나 저래나 쓰기 어렵다.
  • 액트 자쿠2019년 1월 10일 추가된 지상우주 양용 범용기로써 MSV와 건담 설정집의 자료에 나온대로 빔병기 실험형으로 나온 기체이다. 어째서인지 한글판에서는 아쿠트 자쿠라는 괴랄한 이름으로 나왔었다(...) 기본무기로 액트 자쿠용 불펍건을 장비하고 있는데, 액트 자쿠를 트롤기로 만들어 버리는 무장임으로 그냥 쓰지 않도록 하자. 최초로 경직 빔 라이플을 든 범용기인데, 바주카 보다 탄속이 빠르고 대미지도 상당하기 때문에 현재 OP기체급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거기에 빔샤벨도 강한데다가 스피드도 빠르고, 크기도 작은 편이라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좀 짜증이 날정도. 거기에 그레네이드 Z도 가지고 있어서 원거리 견제와 딸피 캐치에도 사각이 없다. 단점으로는 에임이 전부를 차지한다는 점인데, 이 기체로 머신건을 쓸거면 타지않는 게 좋다.
  • 갓샤는 패즌 드왓지와 마찬가지로 2019년 1월 24일에 추가된 신유닛으로 지상우주 양용 범용기로써 레벨1 기준 350 코스트다. 범용기지만 격투보정이 높고 강제분사 장치가 있어서 부스터 기동도 뛰어나다. 사격무기가 아주 특이한데 말이 사격무기이지 해머를 발사하는 미친 무기. 강경직을 먹이는 것도 퍼스트 건담의 해머와 꽤나 흡사하다. 상당히 강기체로 강습은 물론 범용기도 해머건 후에 날아오는 콤보에 즉사 아니면 딸피가 된다. 하지만 해머건의 명중률이 떨어진다면 그만큼 약해지는 단점이 있다.
  • 릭 돔 II는 1선에 나설 범용기로, 돔이 확실히 강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릭돔 전용 자이언트 바주카의 잔탄은 4발뿐이지만 빔 건, 슈트름 파우스트라는 경직 무장이 두 발 더 있어서 쉴 틈 없이 경직을 걸어 줄 수 있다. 슈트름 파우스트나 자이언트 바주키로 경직 걸고, 빔 건으로 추가경직 후, 히트 사벨 2연격을 먹이고 하격을 먹이는 게 매우 쉽다. 전용 빔라를 장착한 아쿠트 자쿠의 플레이와 유사하게 플레이 할수 있다. 다른 돔에 비해서 관성이 매우 약해 돔 특유의 움직임의 맛은 보여주지 못한다. 그래도 돔은 돔이라 호버에 미숙한 플레이어에게는 특유의 관성으로 2연격을 먹이는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동랭 돔과 비교하면 스탯은 대체로 좀 떨어진다. 특히 내격투 보정이 낮고, 격투 보정에 치우친 돔에 비해, 사격, 격투가 균형적으로 배치되어있다. 또한 지형 적응이 우주이기 때문에 지상에서 스러스터가 매우 부족하게 느껴지는 것도 문제. 그러나 우주전 개선 이후, 강제 분사 장치, 고성능 AMBAC까지 달려있는데 우주 적응 유닛이라 우주맵 한정으로 선택률이 매우 높아졌다.[35]

4.1.3. 고 코스트

즈다 F - Cost400~450 우주적성 ★★
고기동형 자쿠 후기형 - Cost400~500, 우주적성 ★★
걍 에오스 - Cost400~500 우주적성 ★★
페즌 드왓지 - Cost400~550 우주적성 ★★★
가르발디 알파 - Cost400~550 ★★~★★★[36]
선행 양산형 겔구그 - Cost400~600 ★★★
고기동형 겔구그(VG) - Cost 450~500 우주적성 ★★★
고기동형 겔구그(UL) - Cost450~500 우주적성 ★★★
고기동형 겔구그 - Cost450~550 우주적성 ★★★
캠퍼 - Cost450~550 ★★★
겔구그M 지휘관기 - Cost450~550 우주적성 ★★★
가자C - Cost 400~450 ★
제크 아인 (제3종 무장) - Cost550~600 우주적성 ★★
리겔구 - Cost500~600 우주적성 ★★
기라 도가 - Cost500~550 우주적성 ★★
도벤 울프 - Cost600~650 우주적성 ★★★
갈루스 J - Cost500~650 지상적성 ★★★
페일라이더 (VG) - Cost450~500 ★★
가 조움 - Cost 450~500 ★★
자쿠 머시너리 - Cost 450 우주적성 ★★
겔구그 베르텍스 키아노스 - Cost 600~650 우주적성 ★★★
  • 선행 양산형 겔구그 건담과 동급으로써 보유 무장 대부분 건담보다 위력이 뛰어나나 연사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또한 덩치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피탄 범위가 건담보다 매우 크다. 대신 쉴드와 HP 모두 건담보다 높아서 그야말로 탱커로 활약 중. 빔라와 빔 치도에 MMP-80머신건이 고정무장으로 따라오므로 빔이 오버히트 하더라도 사격 공백도 없고, 딸피 처리에도 유리한 편이다. 대신 메인 무기용의 MMP-80 머신건보다는 위력이 많이 떨어지고 위력이 상향되긴 했으나 이걸로 딜할 생각은 하면 안된다. 자이언트 바즈도 장비할 수 있다.
  • 고기동형 자쿠 후기형은 보조 무장인 머신건이 사라졌지만 대신 핵 그레네이드를 장비하고 있다. 자쿠2 개량형도 가지고 있는 그레네이드 이지만 후기형의 괴물같은 사격보정이 합쳐져서 2000~3000이라는 무식한 대미지를 자랑한다. 그래서 바주카 - 후격 - 그레네이드라는 색다른 콤보가 가능. 아군 범용기들과 적 범용기들의 격투공격에 난장판되는 최 1선에 무리해서 들어가지 않고도 안정적인 대미지 딜링이 가능한 범용기다. 스러스터 수치도 높아서 부스터가 남아돈다. 대신 피통이 정말 적고 이속이 느려서 아군 범용기들이 적은 구성이라면 비추천되는 기체. 밸런스 조정으로 간략식 미사일 런처의 리로드 시간이 20초에서 12초로 줄고, 그레네이드의 탄간 재사용 대기 시간이 5초에서 2.5초로 줄어들면서 1티어급으로 급부상. 기존에 순간딜 빼면 시체였던 기체에서 끊임없이 화력을 퍼붓는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예전에는 확실하게 미사일런처를 다 꼽을 수 있을 때를 노려서 쏴야 했었지만 상향 후에는 그냥 미사일런처를 난사해도 절대 손해 보지 않는다. 고기동형 자쿠와 비교해보면 동코스트시 사격수치는 더 높지만, 고성능 밸런서가 없기 때문에, 격투를 활용하는 난이도는 조금더 어렵다. 스피드는 고기동형 자쿠가 빠르고, 스러스트 양과 스러스터의 스피드는 후기형이 더 높다. 고기동형 자쿠는 딸피 처리용 머신건이 있지만, 후기형은 없기 때문에 고기동형 자쿠보다 오히려 부족해 보인다는 의견이 있지만, 후기형은 철저하게 간략식 미사일런처와 그레네이드 화력에 모든 스탯이 몰려있는 기체다. 상대 범용과 1:1을 하는 기체가 아니며 빠른 부스트 속도와 부스트량으로 전선 이곳 저곳에 화력 지원을 하는 기체임을 명심해야 한다. 현재 공방에서는 견제를 안당하는 고기동 자쿠 후기형이 웬만하면 딜 킬 딜 1위 먹는 게임이 다반사다. 상대 지원기가 개념이 있다면 후기형을 먼저 노릴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
  • 고기동형 겔구그는 범용기에다 겔구그와 똑같은 덩치, 비슷한 무장 구성 때문에 겉보기에는 비슷해 보이나, 실상은 개념이 다른 기체다. HP와 기본 스피드가 다소 줄었으나, 부스트의 스피드가 빠르고 스러스터의 양이 매우 많다. 기본 격투 보정이 40이나 되는 강습기에 가까운 범용기다. 거기에 고급 기체의 특권인 강제 분사 장치를 가지고 있는데 지그재그 연속 부스트가 가능해서 지상전에서도 커다란 덩치를 맞추기가 힘들 정도. 현재 고수들 사이에서 평이 매우 좋은데, 전용 무장인 고기동형 겔구그 전용 로켓 런처의 경우 무장 변경 속도는 물론 재사용, 리로드가 자이언트 바즈보다 빠른데다가 대미지도 별로 차이 안나고 탄속도 빠르다. 거기에 빠른 스러스터로 바주카를 맞추고 격투 콤보를 넣을 수 있는 거리가 건담이나 겔구그보다 훨씬 길고 대미지도 우월하기 때문. EZ-8의 경우 격투 대미지가 강력하고 하격인 돌진이 판정이 좋긴 하지만 팀샷의 위험성에다가 쓸데없이 길어서 고수급 싸움에서 태클로 반격이 잘나오기 때문에 EZ-8 LV3보다 훨씬 고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중수 이하 유저들에게는 호불호가 매우 심하게 갈리는데, 빔 치도의 하격 모션 판정이 건담보다 좁고 우측에 쏠려있어서 맞추기 어려워 하는 것이 그 이유다. 헌데 이건 겔구그와 선행 양산형 겔구그도 마찬가지잖아 그러나 2019년 2월 7일자 패치 이후로 사격보정과 격투보정이 20씩으로 균등해져서 사격 위주 플레이어들에게도 돌파구가 열렸다. 이후 우주전투가 개선이 되면서 우주의 왕자가 되었다. 사이코자쿠, 풀아머선더볼트는 내격투 보정이 낮아서 고기겔의 로켓런처이후 빔치도공격에 버틸수가 없는 상황. 우주적성에 강제분사장치 고성능 AMBAC까지 있어서 무제한에선 정말 강하다. 이를 견제할 우주전의 지원기가 현재 전무한 상황이라 적이 없다. 대신 무제한급은 같은 범용의 건담 시작 3호기의 등장으로 주춤. 그래도 아직은 450코에서는 강자.
  • 캠퍼는 지상 우주 모두 사용가능하며, 샷건, 자이언트 바즈, 슈트름 파우스트라는 3대 경직무기를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잔탄도 각각 3-5-1로 적절하게 돌려가면서 써먹을 수 있다. '메뉴버 아머', '강제분사장치'까지 가지고 있어서 사실상 1:1 최강급 성능. 체인마인은 반격기. 슈트룸 파우스트는 단발 대미지가 가장 높은 무장인데다 전환속도가 다른 기체의 슈트룸 파우스트보다 격이 다르게 빠르다. 즉, 샷건이나 바주카를 맞춘 다음 콤보로 슈트룸 파우스트가 들어간다는 것, 여기에 샷건은 매뉴버 아머를 씹어버리기 때문에 강습기는 한번 맞기 시작하면 도주가 불가능하다. 부스트량도 72로 강습기처럼 많고 발도 빨라서 EXAM 발동된 이프리트 개량형이나 블루데스티니가 아닌 이상 떨쳐낼 수도 없다. 무인도시나 항만기지에서 근접해온 캠퍼한테 공격당했다면 벗어나는 게 불가능할 정도, 단념하는 게 좋을 정도로 압박해온다. 단점은 역시 비교적 낮은 HP와 200코 수준의 내실탄, 내빔 보정으로 다굴당하면 순식간에 녹는다. 건탱크 같은 애들한테 정통으로 맞으면 한방에 HP 4000이상이 날라간다.
  • 패즌 드왓지는 지상우주 겸용 범용기로써 빔바주카를 장비한 고화력기인데 경직 무기가 다양한데다 엄청난 화력에 빠른 스피드로 히트 샤벨 연타 하격까지 먹이면서 400코의 밸런스를 흐트리고 있다. OP급 기체. 빔바주카의 쿨타임이 상당히 길지만, 이를 보완해 줄 흉부 빔건이 있으므로 빈틈이 없다.왜 릭돔은 빔 바주카 안되냐!!
  • 가르발디 알파2019년 2월 28일 추가된 지상우주 양용 레벨1 400코스트의 기체로써 첫 등장작품은 MS-X. 걍(MS)겔구그의 장점만을 융합해서 만든 기체로써 그 설정을 반영하듯이 등장 포스터는 센터에 가르발디 알파가 서있고 왼쪽에 걍, 오른쪽에 겔구그의 면상이 떡하니 나와있다. 스텟자체는 무난하나 내실탄만 유독 낮은데 400코 이상부터는 빔무기가 많아지므로 크게 걸리진 않는다. 무장은 전용 빔라이플, 겔구그용 빔라이플, 아쿠트용 머신건을 채용하고 있으며 이 기체만 특이하게 하격이 펜싱을 하듯이 빠르게 찌르기를 한다. 그덕에 선후딜이 매우 짧아 경직을 주고 하격을 맞추면 긴급회피가 있는 범용기도 빠져나가기가 힘든 공격을 할수있다. 전용 빔라이플은 차지가 안되고, 겔구그용 빔라이플을 장착하면 차지샷이 가능하며. 전용 라이플은 히트율이 높고 데미지가 낮기 때문에 경직용으로 쓰이며 사격전에 자신있다면 겔구그용 빔라이플 근접전에 자신있다면 전용빔라이플을 들고가보자.
  • 가르발디 베타는 가르발디 알파의 업그레이드 버젼으로 생김새가 비슷한 구석이 있다. 다만 시기상 1년 전쟁 이후 제타시리즈에 개수가 이뤄진 기체라 성능적으로 알파를 훨씬 뛰어넘는데 건배오에서도 엄청난 스펙으로 나왔다. 거기에 알파와 비슷하게 하격이 매우 빠르게 찌르면서 위로 올려치면서 한대를 더 치기 때문에 하격 성능이 매우 우수하다. 또 전용 무장인 가르발디 베타전용 빔라이플은 잔탄식 빔라이플로 3발뿐이 없지만 맞추면 경직을 유발하며 사거리도 준수하고 리로드 시간도 빠른축에 속해 싸이클이 좋은 편이다. 거기에 부무장인 실드 마시일은 2발뿐이지만 맞추기가 쉽고 2발을 맞추면 경직을 일으켜 주무장과 혼합해 사용한다면 상대입장에선 대응하기가 매우 까다로운편 하격이 선딜도 매우 짧아 피하기도 까다로워 450방의 새로운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 걍 에오스2019년 4월 18일 업데이트된 지상우주 범용 MS이며 건담 관련 미디어 믹스 첫 등장은 MSV-R. 전작에서는 빔라형 강습기였지만, 이번작에서는 뜬금없이 바주카 범용기로 변경되었다. 일단 기본적으로 자이언트 바주카를 장비하고 있으며, 추가로 릭돔2 바주카가 있다면 변경할 수 있다. 대미지는 릭돔2 바주카가 우위, 장탄수는 자이언트 바주카가 우위이니 취향차이. 보조무장인 빔건은 페일라이더나 건담 4호기보다는 약간 연사력이 떨어지나, 대신 대미지가 더 우위에 있다. 또한 4발 연속 명중시 경직을 줄 수 있다. 근접 무기의 리치가 매우 긴데, N격은 범위가 좁지만 리치가 긴 찌르기, 하격은 휘두르면서 2연타를 치며 보정이 총합 160%으로 강력한 대미지를 자랑한다. 단점으로는 N격의 범위가 좁고 하격의 범위가 너무 넓어서 반격을 맞기 쉽다는 점. 그리고 리치는 긴데 오히려 초 근접전 상황에서 격투 공격이 빗나갈 가능성이 있다.
  • 고기동형 겔구그(VG)는 미싱링크의 주인공인 빈센트 글라이스너의 전용기로 격투 능력이 뛰어난 고기동형 겔구그와 달리 사격 전문 범용기다. 다른 겔구그들과 사격 무장 공유가 안되며 전용 빔라이플을 사용한다. 전용 빔라이플은 겔구그용 빔라이플 보다 한방 대미지가 떨어지는 대신 히트율이 건담 빔라이플과 동일한 55%로 연사력이 약간 더 뛰어나다. 풀차지시에는 갤구그 빔라이플과 거의 비슷한 대미지를 뽑을 수 있다. 부무장도 다른 겔구그들과 굉장히 다른데 빔라이플 부속 그레네이드 런처가 있고 빔 라이플을 백팩에 연결해서 빔 캐논처럼 발사하는 부무장이 별도로 존재한다. 그레네이드는 아쉽게도 슈퍼 네이팜처럼 장탄수가 있지 않고 단발이다. 부무장 빔라이플은 즉발 경직으로 겔구그 캐논의 빔캐논과 사용법이 비슷하다. 그러나 대미지가 빔라이플 풀차지 사격보다는 낮으며 정지사격이라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일단 전반적으로 중거리 사격전에 특화되어 있으며, 겔구그 특유의 피탄률을 강제분사 2레벨로 회피하면서 싸우는 범용기라 할 수 있다. 평소에 빔라와 강분 사용에 능숙하다면 상당히 강력한 범용기. 단점으로는 부무장 머신건이 없기 때문에 딸피 처리에도 에임이 필요하다. 다른 겔구그와는 달리 바주카 역시 사용할 수 없다.
  • 겔구그 M 지휘관기시마 가라하우의 전용기로 전용 빔 라이플을 사용하는데, 논차지로 쏘면 5발 연사를 하며, 차지시 상대편에게 경직을 준다. 논차지 빔의 개별 데미지는 낮지만, 모두 명중시키면 데미지가 쏠쏠하며, 빔 히트율도 낮은 편이라 오버히트를 적게 볼 수 있다. 문제는 모두 명중시키기가 어렵다는점. 칼은 겔구그M의 칼과 동일하며, 범용기라 격투연격 LV1이라는 차이만 존재한다. 팔의 속사포 역시 겔구그M과 동일. 개피처리하는데 쓰자. 우주적성에 고성능 AMBAC, 강제분사장치도 있기 때문에 우주에서의 기동성은 좋다. 그러나 건담 시작 3호기의 공격에 버틸 수 없다 범용이지만 근거리 확장슬롯 갯수는 상당히 적고, 중거리와 원거리 슬롯이 많기 때문에 사격위주로 육성이 필요하다. 전작에서는 지원기였지만 이번엔 범용기다.
  • 고기동형 겔구그(UL)은 고기동형 겔구그중에서도 격투에 치중되어있지만, 무기는 빔라이플, 바주카, 미사일런처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하격은 2타판정이 나며, 격투성능이 상당히 우수하다. 다리장갑완충재도 있어서 다리가 잘 박살나지 않으며, 팔 3연장 미사일 포드 역시 경직이 잘걸리는 무장. 다양한 무장과 다르게 사격보정이 낮아서 큰딜을 기대하긴 힘들고 격투 하격 데미지가 매우 우수하고 강제분사장치가 있어 바주카를 이용한 1선 플레이가 제일 잘 어울리는 기체이다 고기동형 겔구그 근접버젼이라고 보면된다.
  • 즈다F는 원작에 결함이 있던 즈다의 개수형으로 기동성이 즈다보다 훨씬좋고 무장도 다양하게 낄수 있게 되었다. 부무장으로 자쿠머신건은 덤 메뉴버와 강제분사를 활용한 기동성 있는 플레이라면 기존 즈다와 비슷하게 몰수있다. 다만 기동성이 좋게 측정돼서인지 무장들의 딜이 낮은 편이다. 그리고 즈다의 대함라이플이 왜 인지 저격라이플로 바뀜과 동시에 데미지가 하락해버려서 강경직을 줄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딜이 떨어지는 편이다. 차라리 자이언트 바즈를 드는 게 더 좋다.(이럴거면 다른기체를 타는 게 훨씬 좋다) 거기에 피통도 코스트대비 매우 낮게 측정되어서 운용난이도가 매우 높아 거진 필패의 기체로 낙인찍혀버린 비운의 기체였지만 2020년 1월 16일 패치로 구렷던 전용무기 저격라이플의 데미지가 무려 300이나 올랏으며 체력도 1렙기준 1500이나 올라 라인유지력도 대폭증가 또 격투보정까지 10증가는 어마무시한 상향을 받았다. 그덕에 이젠 굴려도 좋은 기체로 티어가 상승 인식이 많이 좋아졌다. 특히 이후 공중을 날라다니는 강습기 구프 플라이트 타입이 업데이트 되면서 이를 저격하기엔 최고인지라 많이 애용되고 있다.
  • 리겔구는 ZZ건담에 나왔던 양산형 타입으로 우주적성을 가지고 있다. 특기점으로는 사격무장 4가지중 3가지가 경직을 준다는 것으로 나머지 1개 미사일 연사도 연속적중시 경직을 주는 경직의 화신 같은 무장을 가지고 있다. 근접무장인 트윈 랜서도 앞공격이 찌르기식 공격이라 사거리와 판정이 우수한편이고, 긴급회피 LV.2을 소유하고 있기에 기동력이나 긴급상황시 탈출력도 뛰어난편에 속한다. 다만 과도한 어깨뽕이 어그로를 잘끄는데다가 기체의 내구도나 방어보정이 영좋지않다. 기체의 운용법은 넘쳐나는 경직무장을통한 적절한 견제와 아군과의 협공으로 적을 혼란스럽게 만드는데 주력하고 과도하게 어그로를 끌지는 않았는지 너무 앞에 나선것은 아닌지 파악하는 적절한 상황판단을 중요시해야한다.

4.1.4. 오버 코스트

리바우 - Cost 650 우주적성 ★★★
트리스리터 - Cost 650 우주적성 ★★★
사자비 - Cost 700 우주적성 ★★★★
  • 사자비는 3주년을 맞이하여 ν 건담 바로 다음에 출시된 태생 700 코스트의 4성 범용기이다. ν 건담의 라이벌 포지션 기체답게 상당히 강력하게 등장했는데, 극한의 범용성을 추구한 ν 건담과 달리 극한의 근접전을 추구하는 컨셉이다. 무장은 대형 빔 사벨[37], 빔 샷 라이플, 빔 사벨 2도류, 판넬 (협공), 판넬 (추격), 복부 메가입자포, 실드 미사일이 있다. 일단 주무장인 대형 빔 사벨은 이름에 걸맞게 3100 이라는 전무후무한 공격력을 자랑하며 범위도 ZZ 건담의 하이퍼 빔 사벨 이상이다. 물론 재사용 딜레이가 4초라서 이거 하나만 들고 적을 넘어뜨린 뒤 추가로 2타를 더 때리기는 불가능하다. 그리고 사격 주무장인 빔 샷 라이플은 최초로 샷건과 빔 라이플을 합친 무장인데, 집속 없이 사격하면 샷건, 집속하고 사격하면 빔 라이플이 된다. 샷건 계열 무기 답게 사거리는 상당히 짧지만 대미지 컨트롤이 없는 기체는 제대로 명중한다면 일격에 경직을 줄 수 있고 집속도 2초밖에 걸리지 않아 중거리에서도 괜찮은 성능을 자랑한다. 뉴 건담의 빔 라이플과 비교하면 근접전 성향이 강한 사자비 답게 위력은 다소 아쉽지만 경직을 주고 격투로 이어지는 연계가 주력인 사자비로써는 별 문제 없고 오히려 경직 셔틀치고는 꽤 강하다. 복부 메가입자포는 이 기체의 격투 성능을 극대화시키는 무장으로 강력한 확산 빔을 빠르게 2발 조사한다. 거기다 이동 사격 뿐만 아니라 고속 이동 중 사격까지 가능하다! 다만 오버히트가 꽤 길어서 마구 남발하기보단 확실한 상황에 쓰는 것이 좋다. 실드 미사일은 3발 명중시 경직이지만 딱 3발만 장전되어 있고 사자비가 경직 무장이 떨어지는 편이 아니라 쓰는 일이 별로 없지만 나쁘지는 않다. 빔 사벨 2도류는 보조무장 주제에 어지간한 격투 특화 범용기의 빔 사벨 이상의 위력을 자랑하는데, 모션은 블루 데스티니 2호기와 같아서 판정도 좋고 ZZ 건담의 하이퍼 빔 사벨과 동급의 범위를 자랑한다. 재사용 딜레이도 2.5초라서 대형 빔 사벨과의 연계도 좋고 단독으로 써도 성능이 잘 나오는 무장이지만 특별히 보정이 붙어있지 않으므로 대형 빔 사벨과 연계해서 써야 더욱 강한 위력을 낼 수 있다. 다만 판넬은 말이 좀 많은데, ν 건담의 핀 판넬과 달리 3번 발사하지만 3번 발사하고 나면 무조건 오버히트가 되고 고속 이동 중 사출도 안 된다.[38] 그렇다고 판넬 (추격) 이 막강한 성능을 가지고 있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그냥 전체적으로 큐베레이가 쓰는 판넬과 비슷한 성능이다.[39] 그래도 발칸이 없는 사자비 특성상 넘어진 적이나 체력이 간당간당한 적에게 쓰기엔 아주 좋기 때문에 구린 무장은 절대 아니다. 덩치가 무지막지하게 큰 반면 체력이 21000 밖에 안 되고 내실탄 보정이 18 이라 다소 부실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내빔 보정과 내격투 보정이 상당히 높고 스킬에 매뉴버 아머와 파워 액셀러레이터가 있다. 덕분에 소체 자체가 그렇게 많이 물렁하지는 않다. 다만 긴급 회피 제어가 1레벨이라 ν 건담과 달리 한 번 물리면 생존률이 조금 떨어질 수는 있다. ν 건담과 마찬가지로 체력 30% 이하가 되면 사이코 프레임 공진 스킬이 발동하여 기체 성능이 오르고 특수 카운터 스킬로 인해 전용 카운터 연출이 발동하는데 원작의 사자비가 빔 사벨 2도류로 허우적거리던 모션이다. 다행히 꽤 박력있고 속도감 있게 어레인지되어 봐줄만하니 안심하자. 전반적으로 The-O 처럼 격투에 특화된 기체로써 사격전에선 ν 건담을 이기기 어렵지만 반대로 ν 건담이 사자비에게 거리를 내어주면 사자비가 순식간에 박살을 내버릴 수 있다. ν 건담과 마찬가지로 당첨 확률이 0.5% 라는 말도 안 되는 수준이지만 Step Up 이벤트로 70회를 돌리면 신규 파츠인 사이코 프레임과 동시에 확정으로 얻을 수 있다. ν 건담 때도 그렇고 날로 갈 수록 장사 수법이 악랄해진다. 그나마 천장이 있으니까 그건 칭찬할만 하다.

4.2. 지온군 지상용 범용기

4.2.1. 저 코스트

자쿠 II FS형 - Cost150~400 ★
자쿠 데저트 타입 - Cost200~300 ★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지휘관용 양산형 자쿠 II/GBO2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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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쿠 데저트 타입은 그동안 200코스트에서 지온계열 기체들이 긴급회피가 없는 반면 연방쪽은 긴급회피가 있는 기체들이 포진해있어 200코스트 판에서 지온계열들이 밀렸던 상황을 해결해준 기체로써 200코에서 긴급회피를 가진 지온계 유일의 기체이다. 무장도 자쿠 머신건 & 발칸포 & 다리 8연장 미사일 등 사격무기가 다양하게 있어서 근접전에 자신이 없는 유저들도 충분히 게임하는데 무리없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쉬운점은 격투 연격이 없다는 점.[40]

4.2.2. 중 코스트

돔 트로피컬 테스트 타입 - Cost300~350 ★
육전 고기동형 자쿠 II - Cost300~400 ★★
구프(VD) - Cost 300~400 ★★
- Cost300~450 ★
이프리트 - Cost300~450 ★★
자쿠 I 지휘관 사양 게르하르트 슈마이처 전용 - Cost 300~400 ★
구프 비행 시험형 - Cost350~400 ★★
조고크 - Cost350~450 ★★ 이게 왜 범용기냐!!
하이곡그 - Cost350~450 ★★
돔 트로펜 - Cost350~500 ★★
이프리트 예거 - Cost450~500 ★★★
앗가이 화력형 A [TB] - Cost300~350 ★★ 수중적성
  • 은 출시 초반 지상을 주름잡던 최강 범용기 중 하나였다. 건담과 갤구그가 없는 300코스트에서는 그야말로 사신 그자체. 현재는 짐 커맨드와 이프리트라는 신흥 강자가 출현하고 비슷한 코스트에 육전 고기동형 자쿠가 추가되면서 1티어 왕좌에서는 내려왔지만, 잘 쓰는 사람은 여전히 잘 쓴다. 돔은 다른 모빌슈트와는 달리 호버주행을 하기 때문에 정지를 해도 미끄러지는데 이 점이 초보가 사용하기엔 다소 어려운 요소. 보조무장인 확산빔은 대미지는 없지만 맞춘 상대의 레이더를 잠시 무력화 시키고, 경직에 빠뜨리는데 덕분에 바주카가 빚나갔다고 달려드는 상대를 역관광 시킬 때 좋다. 부스터 사용중에도 사용가능. 단, 돔 초보자가 실수하는 부분이 있는데 확산 빔은 격투 공격처럼 전방을 맞추는 공격이 아니라 에임으로 상대방을 맞춰야 적중한다. 하지만 2019년 3월 7일 패치에서 다리특수 완충제라는 다리 피격시 대미지 감소 스킬이 돔 계열들에 추가되면서 300코스트의 왕좌를 되찾을지 주목 받았으나, 고질적인 화력 부족이 전혀 해결 되지 않아 여전히 커다란 표적 신세. 돔 트로펜과 드왓지는 1티어급으로 강해진 것과는 매우 대조적이다. 그러나 강화 태클 4레벨이 추가 되면서 순간적인 화력이 증가해서 어느정도 입지를 되찾았다. 여담으로 이 곳에 등장하는 돔은 건프라나 다른 매체와 달리 08소대에서 등장한 컬러다.[41]
  • 범용기인 이프리트가 지온 범용기의 희망. 샷건과 자이언트 바즈라는 1티어 무기만 장비 가능한데다가 적절한 피통과 날씬한 몸매. 거기에 한정 스텔스까지 갖춰서 300~400방의 왕자로 군림하고 있다. 전용 무장인 샷건은 에임만 일정 수준이 된다면 근거리에서는 바주카보다 더 강력하다. 탄속이 압도적으로 빠른이유도 있고 강습기의 매뉴버 아머를 그냥 씹어버리는 흉악함을 자랑한다. 동코스트의 프로토나 이프리트DS같은 강력한 강습유닛을 그냥 해체해버릴 수 있는 유일한 범용기. 이프리트가 적군의 강력한 지원기를 지키고 있으면 강습기는 정말 팝콘이나 뜯고 있어야 한다. 지온계 답지 않게 칼도 매우 준수하다. 단점은 탄수가 3발에다가 리로드도 길다는 점. 그리고, 중거리 사격전이 벌어지면 정말 할게 없어진다.
  • 자쿠 I 지휘관 사양 게르하르트 슈마이처 전용[42]은 특별 이벤트로 1렙부터 3렙까지 리사이클로 구매 가능한 한정 유닛이다. 자쿠 I 주제에 고코스트들인데다 무장도 다양하게 달수 있고 보조 무장도 다양하지만, 스피드가 느리고, 스러스터도 낮으며, HP도 낮은데다가 파츠 슬롯이 너무 적었었다.[43] 100코스트 더 낮은 애들과 파츠슬롯 수가 같다. 거기다 격투 연격이 없다는 점도 의문이지만, 격투 무기가 무려 강습기인 구프의 히트소드를 그대로 사용한다. 낮은 스팩을 깡뎀으로 보완하는 기체. 거기에 스모크무장이 있어서 일시적으로 스텔스도 가능하다. 하격 대미지가 자쿠 II FS에 준하는 위력이 나오므로 고수가 타면 웬만한 범용기들이 펑펑 터져나간다. 밸런스 조정으로 스러스터는 소폭 상승했지만, 그래도 부족한 편이다.
  • 육전 고기동형 자쿠는 300 ~ 350 코스트의 알짜배기로써 일반 고기동형 자쿠와 정반대로 사격보정이 극단적으로 낮은대신 미칠듯한 격투보정을 자랑한다. 부무장 역시 핵그레네이드로 이름 높은 그레네이드 Z [강화]. 바주카 이후 히트호크 연격과 하격을 적절히 활용해준다면 300 ~ 350 코스트 내에선 상당한 딜을 올릴수 있기 때문에 해당 코스트에서 선택율이 급격히 오르고 있는 유닛이다. 아쉬운 점은 스러스터가 좀 부족하고 내실탄 & 내빔 보정이 낮다.
  • 구프(VD)는 최초의 범용형 구프로, 사격무기는 보통의 기총그레네이드와 자이언트 바즈이지만, 격투 무기의 하격이 바닥을 쓸고, 전진하면서 때리는 공격이라 두번에 나뉘어서 데미지가 들어간다. 전진성이 매우 우수하지만, 고성능 밸런서를 통해 캔슬하는 타이밍이 상당히 다르므로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긴급회피LV2가 장착되어 있다. 이후 유닛 조정을 통해 스펙들이 전반적으로 상향되었고, 동코스트 대비 수가 적었던 파츠슬롯들도 증가하였으며, 히트로드까지 명중이 쉽도록 개선이 되었다.
  • 조고크는 매뉴버 아머와 긴급회피LV2라는 전혀 범용같지 않은 스킬구성과 암펀치와 히트소드라는 두가지의 격투무기를 달고 나온 강습형 범용. 슈트름 파우스트라는 경직유발 무기도 있고, 부메랑 컷터 역시 부위파괴율이 높다. 경직 유발무기가 슈트름 파우스트 한발뿐이기 때문에 라인전 자체를 서는 것은 무리이고 1선을 도와 매뉴버를 활용해 돌파, 범용기들을 척살하는 것이 주 임무라 할 수 있다. 풀 콤보의 위력이 매우 높은데, 암펀치 N격 - 짧은 부스트 - 히트소드 N격 - 횡격 - 짧은 부스트 - 암펀치 N격이 들어갈 수 있다. 문제는 한국 유저들은 고질적인 핑 문제가 있어서 평지에서는 무리고 부스트 이동을 막아주는 지형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점... 일본 유저들은 핑이 거의 없어서 잘만 콤보를 넣는다. 덩치가 너무 크고 빔 내성이 1이라서 어그로가 너무 심한데다가 높은 게임 이해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어려운 기체로 평가 받고 있다. 2019년 4월 25일 패치로 빔 내성이 +10 되었고 암펀치와 히트 소드의 화력이 대폭 상승해서 어그로가 좀 심해도 딜량이 상당히 상승했다.
  • 하이곡그는 매뉴버 아머, 긴급회피LV2의 좀더 격투 지향적인 범용기이지만, 사격무기로 구성되어있고, 너무나도 넓은 몸체덕분에 정말 어그로가 심한 범용기다. 조고크와 마찬가지로 강습형 범용기. 톨피도와 미사일런쳐, 빔건 3연사로 경직을 걸수 있지만, 미사일런처는 잔탄1, 톨피도는 한번사용후 쿨타임이 매우 길지만, 부스트 이동하면서 사용이 가능하다. 거기에 빔건은 3연사 후 오버히트... 기총의 연사력은 우수. 밸런스 조정으로 격투연격도 생기고, 다양한 상향과 함께 해산물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격이 2히트하는데 데미지가 좋은 편이다. 너무나 넓은 어깨뽕은 상대팀에게 있어 과녁이나 마찬가지라는 게 치명적인 단점.
  • 돔 트로펜은 350코에서 새로운 강자. 전용 바주카 무기인 라케텐 바즈의 성능도 좋고, 슈트름 파우스트도 기본 탑재라서 경직무기는 완벽하고, 기총까지 존재하므로 사격은 빈틈이 정말 없다. 격투연격은 없지만, 매뉴버 아머가 있다는 점에서 범용끼리의 바주카 싸움에서 우위를 점유할수 있다. 다리특수완충제까지 있어서 다리가 박살날일도 많이 없다. 바주카 넣으면 아군에게 칼질을 맡기고 기총으로 뎀딜을 하는것도 주효하다. 어차피 격투연격이 없기 때문이다. 내빔 보정이 낮은 편이라 빔 무기가 판을치는 400코부터는 확실히 힘들어진다. 350코~400코 둘다 아쿠트 자쿠라는 빔라 끝판왕이 있기 때문에 조금은 선택이 꺼려지지만, 그래도 350코는 빔라가 적으므로 이쪽이 좋다.
  • 돔 트로피컬 테스트 타입은 400코 기반의 무장인 자이언트바즈 직물부착과 자이언트 바즈 둘다 선택이 가능하며, 부무장으로 MMP-80 머신건과 크래커가 달려있어서 사격무기가 마를 날이 없다는 게 장점. 오히려 기본 레벨이 50코스트 더높은 돔 트로펜에 꿀릴게 없다. 하격은 Ez-8의 찌르기 모션인데 사용이후 캔슬이 가능한 타이밍이 늦어서 하격-하격을 먹일수는 없지만, 하격보정이 200%라서 엄청난 데미지가 나온다. 돔트로펜과 비교하면 돔트로펜은 매뉴버아머도 있고, 돔트로피컬 타입은 매뉴버 아머가 없지만 좀더 격투에 유리한 상황. 근데 매뉴버아머를 가지는 게 격투에 더 유리하지 않은가?
  • 이프리트 예거는 저격형 범용기로 짐 스나이퍼 II 화이트 딩고 사양이랑 컨셉을 공유해야 하지만... 문제는 강력한 저격딜, 빠른 연사 능력, 샷건, 카메라 건, 강력한 근접 전투 능력, 긴급 회피라는 것들이 짬뽕 된 기체라 낮은 내구도만 제외하면 화이트 딩고 짐 스나 II의 단점을 보완한 개사기 기체이다. 아니 저격수가 근접전에 강력한 게 말이 되냐.
  • 앗가이 화력형 A현재 매우 뜨고 있는데 막말로 하면 누구나 사기캐로 쓸수있다. 전용 자쿠 머신건은 80발이나 되는데다가 연사력, 화력등 딸리는 게 하나도 없고 배요넷으로 근접전도 가능한데다가 머리 미사일은 아쿠아 짐의 어깨 미사일의 존재 이유를 없애고 기뢰, 스텔스로 도주전 까지 유리하다. 또한 머신건 미사일(?)은 자동 추적도 되어 굳이 에임까지 필요하지 않다. 또한 옛날 앗가이와는 달리 이동속도도 빠르다. 현재 300 코스트 대의 수중 범용기는 제대로 된게 아쿠아 짐과 수중형 건담 밖에 없는 터라 앗가이가 뜰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인지 300코스트를 플레이하면 팀이 단체로 썬더볼트 앗가이를 하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

4.2.3. 고 코스트

육전형 겔구그(VD) - Cost 400~500 ★★
드왓지 개량형 - Cost 450~500 ★★
카풀 - Cost 500~550 ★★★
이프리트 슈나이드 - Cost 550~650 ★★★
  • 육전형 겔구그(VD)는 요새 유행인 긴급회피LV2를 달고나온 범용기이다. 구프 VD의 경우는 커스텀 파츠 슬롯이 너무 적었지만, 겔구그 VD는 다행이 다른 400코 기체들과 비슷한 숫자를 가지고 있다. 기본무기는 겔구그의 라이플이라 평범하지만, 도왓지의 무기인 자이언트 바즈(소데츠키 사양)을 장착하면 완전체. 격투연격LV1이 있지만, 하격자체가 2연타라서 이 하격을 주로 많이 쓰게 된다. 다운공격에도 최적이다. 기총과 그레네이드가 서브무기로 달려있고, 강화태클, 내폭기구가 달려있어서 스킬만보면 매우 공격적이다.
  • 이프리트 슈나이드는 기동전사건담 UC 트링톤 습격작전때 등장한 기체로 격투위주형 범용기이다. 주사격무장으로는 샷건과 자이언트 바즈를 장비할수 있다. 보조무장으로는 점사형 히트다트, 부채꼴로 4개를 쏘는 히트다트를 가지고 있다. 근접무장도 히트다트인데 격투거리가 조금 짧지만 하격이 돌격하며 한바퀴 돌며 공격을 가하는데 매우 우수해서 사거리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과신은 금물이다. 운용법은 이프리트 나하트식으로 히트다트를 통한 스피디한 견제와 하격을 통한 빠른 강습형 전투를 하게 될것이다. 이 경우 주무장으로는 샷건이 추천되지만 고코스트전은 저코스트전과는 다르게 샷건을 씹는 기체들이 즐비하기에 자이언트 바즈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그리고 기체의 내실탄 내빔 보정이 애매하고 사격무장의 소모율이 크기에 혼자서 무리를 하는 것은 금물이다.

4.3. 지온군 우주용 범용기

자쿠 마인레이어 - Cost200~350 ★
드라체 개량형 - Cost250~300 ★
릭 돔 - Cost300~400 ★
사이코 자쿠[TB] - Cost500~550 ★★★
지옹 - Cost550~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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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릭 돔은 바주카 유닛임에도 우주전용이라 일부 고수들만 사용하는 기체다. 지상전과 달리 우주전은 지면이 없기 때문에 스플래쉬로 경직을 주는 게 거의 불가능하고 무조건 기체에다 맞춰야 하기 때문에 원거리에서는 맞추기가 매우 힘들다. 그러나 여전히 접근전에서 바주카 한방 맞으면 격투 콤보가 들어오는 것은 물론이고 우주전에서도 확산빔의 경직이 빛을 발한다. 그러나 적들이 진형을 잘 갖추고 머신건으로 다굴을 잘 한다면 트롤기체 되기 십상. 철저하게 외톨이가 된 적을 노려야 한다. 이 사항은 우주전에서 바주카를 사용하는 다른 기체도 마찬가지. 2019년 3월 7일 패치를 통해 능력치가 상승했으나 지상용인 돔이 '다리특수완충제'를 얻은거에 비하면 아쉬운 상황 우주니깐 등 특수 완충제 붙여주지우주가 개선되면서 다시 살아나나 했으나 350~400코스트는 릭돔 츠바이에게 완벽하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00코 우주방에서나 쓸수 있는 상황.
  • 자쿠 마인레이어는 저코스트 우주전용 자쿠로써 무장은 mmp 78머신건[GN] 이랑 자쿠 바주카 뿐이지만 특이하게 부무장으로 기뢰를 깔수있고 재밍 스킬이 달려있다. 기뢰는 사용하면 제자리에 둥둥 떠다니느 기뢰를 설치하는데 일정시간이 지나거나 적군이 오면 터지게 되어있다 그래서 적군이 올만한 주요 접전지에 기뢰를 깔아두고 수비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도망가면서 까는 플레이도 가능 다만 문제라면 기뢰 폭발을 본인이 맞으면 간혹 등파츠가 부서지는 경우가 발생하며 데미지도 좋은 편이 아니라 오로지 막는 용도로 쓰는 게 좋고 잘못 설치하면 아군한테도 피해가 갈수있으므로 적절할때 써주는 게 중요하다 200코방에선 나름 괜찮지만 250코 만되도 짐커맨드 우주용한테 밀려서 잘 안쓰이게 된다.
  • 드라체 개량형은 드라체의 범용 버전으로 기본적인 사양은 비슷하고 기본무장이 다리 발칸포대신 대형 개틀링포를 들고 있다. 드라체의 하격과 똑같기 때문에 드라체랑 비슷한 운영을 할수도 있지만 문제가 드라체보다 전체적으로 스피드가 낮고 선회력이 안 좋은 편이라 근접전이 힘들고 피통도 매우 낮으며 드라체한테 있는 강제분사가 개량형에게는 없기 때문에 기동성있는 플레이가 매우 힘들다. 그리고 대형 개틀링포도 탄수가 매우 적기 때문에 원거리도 별로 안 좋은 편이라 덕분에 드라체보다도 입지가 안좋은 편이다. 우주전용 기체임에도 우주에서 활약하기 매우 힘든 기체.

5. 비우주세기 범용기[PC]

5.1. 오버 코스트

프리덤 건담 - Cost 700 우주적성 ★★★★

6. 추천 범용기

  • 연방군 범용기: 현재 전반적으로 400코대는 연방군 범용기들이 힘을 제대로 쓰기 어려운 상황이다. 블루 데스티니 3호기와 페일라이더는 EXAM과 HADES 때문에 운용자체가 쉽지 않은 기체인데, 나머지 기체들은 액트 자쿠와 페즌 드왓지의 즉발 경직 빔에 정신을 못차릴 정도. 그나마 대항마는 퍼건의 슈퍼 네이팜 뿐이다. 250코는 폭발 장갑을 장착한 장갑 강화형 짐이 1선을 뒤덮고 있고, 300코스트는 패왕 짐 커맨드가 너프 후 그냥 저냥 보통 범용기가 되어 버린 상황. 450코스트는 알렉스가 지상과 우주의 1티어로 평가 받고 있고 4호기는 에임이 따라주지 않으면 극과 극을 오가고 있다. 그리고 건담 시작 3호기가 지상/우주를 모두 아우르며 공방을 지배하고 있다.
  • 지온군 범용기: 200코와 250코는 거의 전멸 수준. 300코스트부터는 최상급 범용기들이 포진하고 있다. 반응이 빠르고 여전히 강습을 잘 잡는 이프리트, 그리고 상향으로 지원형 범용기의 최고봉인 고기동형 자쿠 II. 350코스트는 액트 자쿠가 패왕으로 군림. 400코스트는 돔 계열의 희망 페즌 드왓지가 액트자쿠와 함께 라인전을 초토화 시키고 있다. 문제는 450코... 캠퍼는 잘 쓰면 강력한 기체지만 빔과 지원기 판인 450코 전장에서는 딜딸용 과녁 취급이라 어그로가 굉장히 심하다. 고기동형 겔구그는 격투 보정 하향 이후 그냥 평범한 범용기로 전락했었으나 우주전투가 개선된 이후 시스템빨을 제대로 받으며 우주의 왕자로 군림 하다가 건담 시작 3호기가 등장하게 되면서 위태해지고 있다.

6.1. 지상전

  • 200코스트: 짐 트레이너, 짐 개량형, 자쿠 데저트 타입, GM 카모프, 자쿠 II FS형
  • 250코스트: 짐 개량형, 짐 커맨드, 장갑 강화형 짐, 자쿠 II 개량형, GM 카모프, 자쿠 II FS형
  • 300코스트: 짐 커맨드, 이프리트, 고기동형 자쿠, 육전 고기동형 자쿠, GM 카모프, 자쿠 II FS형
  • 350코스트: 짐 커맨드, 파워드 짐, 이프리트, Ez-8, 고기동형 자쿠, 액트 자쿠, 육전 고기동형 자쿠, 돔 트로펜, 페일라이더 캐블리
  • 400코스트: 건담, Ez-8, 고기동형 자쿠 후기형, 이프리트, 액트 자쿠, 페즌 드왓지, 블루 데스티니 3호기, 페일라이더[육전 중장비 사양], 즈다F
  • 450코스트: 제다, 이프리트, 알렉스, 캠퍼, 건담 4호기, 페즌 드왓지, 고기동형 겔구그, 즈다F, 고기동형 겔구그(UL), 페일라이더[육전 중장비 사양], 풀아머 건담 육전타입
  • 500코스트: 제간 D형, 헤이즐 개량형, 건담 4호기 bst, 릭디아스, 건담mk-II, 가르발디 베타, 메타스 중장비형
  • 550코스트: 스타크 제간, 건담 시작 1호기, 건담 시작 3호기, 이프리트 슈나이드, 양산형 백식 개량형, 제간(에코즈 사양), Z건담(자쿠머리)
  • 600코스트: 백식 개량형, 리가지 커스텀, 하이젠슬레이, 리젤, 도벤울프, 스타크 제간, 양산형 백식 개량형
  • 650코스트: 리바우, 트리스리터, 건담 델타카이, Ex-s 건담, 구스타프 칼, 내러티브 건담(B형 장비)
  • 700코스트: 유니콘 건담, 페넥스(NT), 시난주, 뉴 건담, Ex-s 건담

6.2. 우주전

  • 200코스트: 짐 개량형, 짐 트레이너, GM 카모프, 자쿠 마인레이어
  • 250코스트: 짐 개량형, 짐 커맨드, 자쿠 II 개량형 , GM 카모프
  • 300코스트: 짐 커맨드, 자쿠 II 개량형, 고기동형 자쿠, 릭 돔, GM 카모프
  • 350코스트: 짐 커맨드, 자쿠 II 개량형, 고기동형 자쿠, 액트 자쿠, 릭돔 II, 짐 인터셉트 커스텀 FB, 겔구그
  • 400코스트: 건담, 선행 양산형 겔구그, 고기동형 자쿠 후기형, 액트 자쿠, 페즌 도왓지, 릭돔 II, 짐 인터셉트 커스텀 FB, 블루 데스티니 3호기, 페일라이더(공간전 사양)
  • 450코스트: 고기동형 자쿠 후기형, 고기동형 겔구그, 알렉스, 건담 4호기, 페즌 도왓지, 블루 데스티니 3호기, 고기동형 겔구그(VG), 캠퍼. 페일라이더(공간전 사양), 가르발디 베타
  • 500코스트: 알렉스, 캠퍼, 릭디아스, 건담mk-II, 가르발디 베타, 마라사이, 메타스
  • 550코스트~무제한: 건담 시작 3호기, 건담 시작 1호기 Fb, 건담mk-II, 제타 건담, 지옹, 건담mk-III

[1] 이게 안되는 범용기가 레이팅 매치에 가장 많다. 게임시간 내내 상대편 강습이 뭔지도 모르고 끝내는 범용기가 꽤 많을정도.[2] 항만 같이 교전거리가 길고 일방적인 사격전이 벌어지면 손만 빨게 된다.[3] 실력 여하에 따라서는 제한적인 1선이 가능[4] 오버코스트 급으로 평가받았던 짐커맨드가 하향을 당하면서, 400코에선 이제 확실하게 건담보다 성능이 떨어지게 되었기에 건담의 표준성은 더욱 확고해졌다.[5] 두 무기는 LV1이 300코스트인 육전형 건담의 성능에 맞춰져있으므로 400코에서는 수준이하의 성능이다.[6] 차지샷이 강습기한테 4000이 그냥 넘는다. 그냥 쏴도 3000이 뜬다.[7] 빔라이플과 히트호크는 가챠로 뽑아야한다. 그러나 마라사이가 출시되면서 마라사이를 뽑으면 빔라이플을 쓸수 있게 되었다.[8] 격투보정+30, 사격보정+5, 각 방어보정 +15, 스피드+5, 선회속도 +15, 스러스터 소모량-20&, 긴급회피제어LV2[9] 사실 백식도 긴급 회피 제어는 1레벨이었지만 상향을 받으면서 최초로 긴급 회피 제어 2레벨을 가진 강습기가 되었다.[10] 단, 강판정 격투를 가진 기체는 아니기 때문에 발동 속도는 훨씬 느리게 느껴진다. 격투전으로 무쌍을 찍을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다. 라이플이 고성능인 건 다 이유가 있다.[11] 참고로 트와일라잇 액시즈의 시대적 배경은 0096년으로 기동전사 건담 UC 이후의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12] 물론 몸집도 작고 뛰어난 격투 내성은 건재해서 격투에는 엄청나게 잘 버티지만 650 코스트 기체들은 굳이 격투가 아니어도 트리스탄을 손쉽게 죽일 수 있을 정도로 부담스러운 화력을 갖추고 있는 게 문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근거리 슬롯과 중거리 슬롯이 여유로워서 파츠로 어느정도 보완은 가능하다.[13] 생각을 해보면 고코스트 기체가 개성이 없다는 건 상당한 단점이다. 막강한 격투 대미지의 건담 Mk-II 나 사격전의 깡패 릭 디아스, 메타스가 돌아다니는 코스트가 500 코스트인데, 550 코스트로 가면 빔 라이플 경직조차 무시하는 매뉴버 아머가 탑재된 주제에 격투랑 방어력까지 뛰어난 디제, 드라이센까지 마주쳐야 한다. 제간 유저가 실력이 어지간히 좋지 않다면 항상 불리한 싸움을 할 수 밖에 없다.[14] 차라리 이벤트 배포 기체였다면 초보들이 쓰기 무난한 기체로 좋은 평가를 받았겠지만 토큰을 써야 하는 가챠 기체라는 점이 평가 저하 요소로 작용하는 점도 있다.[15] 오히려 파츠로 방어력에 몰빵하면 엄청 튼튼해진다.[16] ZZ 건담을 필두로 등장한 태생 650 코스트 기체를 따로 분류하기 위해 증설했다. 보다시피 고코스트 기체가 넘쳐나므로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서 추가되었다.[17] 이게 뭐가 문제냐면 400 코스트 범용기인 건담의 스러스터 용량이 기본 55 고, 그 느리다는 건담 시작 2호기의 이동속도가 120 이었다. 즉, 스러스터는 400 코스트보다 못했고 이동속도는 답답하다는 건탱크보다도 느렸다.[18] 한 번에 2발씩 나가므로 이론상 대미지는 2800 이다.[19] 전체 승률 46%, 라이벌 승률 42% 로 매우 처참했는데, 큐베레이는 전체 승률 53% 에 라이벌 승률 57% 라는 정신나간 승률을 자랑했다.[20] 당장에 뭐든 잘 하는 토리슬릿터를 제외해도 화력과 방어력, 기동성 전부 Ex-S 한테 밀리고, 격투 능력은 The O 와 큐베레이보다 못 하다. 이 정도로 취급이 좋지 않은 650 코스트 기체는 트리스탄 밖에 없다.[21] 이전까지만 해도 슈퍼 건담처럼 큰 백팩을 지고 있거나 건담 시작 4호기 같이 긴 프로펠런트 탱크를 짊어진 기체는 우주전만 가능했기 때문에 거대한 프로펠런트 탱크와 백팩을 짊어지고 있는 Ex-S 건담역시 우주전용 MS 로 나올 것이며, 사격전에 특화된 기체 특성상 지원기라고 나올 거라는 예상이 많았다.[22] 다른 기체라면 있어도 안 쓰는 수준의 발칸조차 한발에 100 대미지가 넘게 나올 정도로 고화력이며, 빔 스마트 건은 4000 대미지 이상은 우습게 뽑아내며, 2연장 빔 캐논은 3발까지 연사가 되는 주제에 방당 1000대미지씩 나온다. 무장이 대체적으로 연계까지 쉬워서 사격전 하나만큼은 고증을 확실하게 지킨 수준이다.[23] 이런 점 때문에 파츠 세팅이 기체 자체의 성능에 몰빵을 하느냐, 기체 성능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오버히트 감소에 몰빵을 하느냐로 나뉜다.[24] ALICE 가 켜진 Ex-S 는 강습으로도 따라잡을 수가 없다. 강제 분사로 스러스터를 남발해도 썩어넘칠 정도로 여유로워진다.[25] ν 건담은 브이 건담이 아니라 뉴 건담이라고 읽는다. ν는 그리스어 알파벳으로 뉴 (Nu) 라고 발음하기 때문이다. V 건담이라고 알려져 있는 기체는 빅토리 건담이라고 부른다.[26] 더미와 토리모찌가 빠졌는데, 할당할 수 있는 무장 슬롯을 초과하기 때문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토리모찌는 릭 디아스랑 건담 Mk-II, 백식, 영식에 있기도 했고...[27] 백식의 것과 동일하다.[28] 명품 빔 라이플이라고 칭송받는 알렉스용 빔 라이플도 3레벨 기준 성능이 위력 1050, 히트율 30%, 사거리 410m, 집속 속도 3초, 3발 명중시 경직으로 앗시마의 대형 빔 라이플보다는 떨어지는 성능을 보여준다.[29] 앗시마의 격투는 하격 배율이 200% 에 연격 보정 95% 를 받아서 하격을 맞아도 2000 데미지가 넘어가며, 연격으로 맞아도 데미지 감소가 거의 없다.[30] 400코스트는 ★★[31] 웬만해선 자쿠 머신건을 쓰지 않는 걸 추천하는데, 자쿠 머신건은 딜도 그렇게 좋지 않고, 연사 속도가 느려 컨셉 트롤 플레이 외에는 쓰지 말자.[32] 팁을 하나 더 주자면 바주카는 중거리에선 상대 보다는 바닥을 맞추는 것을 추천한다. 그 이유는 바주카의 탄속은 느리지만 폭발 범위는 넓은데다가 상대의 다리에도 데미지를 주기 쉽기 때문. 또한 실드로 피해를 막는 것도 어느 정도 방지할수 있다. 어차피 이건 우주전에선 쓸모 없는 팁이지만.[33] 2004년에 나온 기동전사 건담 MS IGLOO 시리즈에 나온 지온군의 극비 기체로써 지온군의 모빌슈트를 납품하는 지오닉사에서 자쿠 II의 프레임에 연방군의 과 유사한 장갑을 씌워 극비 제작을 해서 형식번호조차 부여받지 않고 비밀리에 스파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했으며 이 비밀부대는 임무를 완수하고 귀환하다가 지온군 편대로부터 연방군으로 오인받아 일제사격으로 전원이 전멸했다는 비극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34] 랭크매치 최상급 보상인 만큼 그만한 가치가 있는 유닛이 주어진것이다.[35] 지상에서도 사용하는 건 0080 1화에서 라이트 그린 컬러의 릭 돔 II가 콜로니에 침입해 전투한 거에서 따온 것이다.[36] 4레벨이 ★★[37] 빔 토마호크를 사벨 모드로 쓰는 것이다. 아쉽게도 빔 토마호크 투척은 구현되지 않았다.[38] 핀 판넬은 2번 발사하는 대신 히트율이 낮고 고속 이동 중 사출이 가능하다.[39] 물론 이 얘기만 듣고 사자비의 판넬이 쓰레기라고 판단하면 안 된다. 이건 ν 건담의 핀 판넬과 핀 판넬 배리어가 너무 사기적인 거다.[40] 200코 범용기에 격투연격이 있는건 짐 트레이너가 유일한 상황이라 큰 단점은 아니다.[41] 오히려 릭 돔이 흔히 알려진 컬러다.[42] 게임 지오닉 프론트에서 등장했던 기체로 암야의 펜릴의 지휘관인 게르하르트 슈마이처의 전용기이다. 슈마이처는 1년 전쟁 초기 전투중 섬광에 의해 시력에 크게 손상을 입어 파일럿으로써 생명이 끝나는 바람에 이후 게임에서 지휘관으로 등장했었지만 최종 전투에서 이 기체를 타고 머드록을 격파했다. - 인게임에서 자쿠 I GS가 머드록한테 닥돌해주면 400점 헌납-[43] 밸런스 조정으로 정상적으로 돌아왔다.[PC] PC판으로만 나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