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개인정보 유포 중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사례들을 정리한 문서. 제법 수위가 높은 사건은 굵은 표시를 했다.이 문서에 서술되어 있지 않아도 개인정보 유포 사례는 지극히 일반적일 정도로 많다.
2. 보편적 사례
- 각종 연예인들의 성형수술 사실 유포
- 각종 인물들의 학력위조 사실 유포[1]
- 각종 인물들의 실제 연령 유포[2]
- 각종 인물들의 병역비리 사실 유포
- 특정 행위를 한 인물의 정체 유포
- 수사 및 판결의 과정과 결과 면에서 논란이 많은 재판에 참석한 판사 및 검사들의 신상 유포. 심한 사법불신 때문에 판검사들을 믿지 못하겠다는 이유로 신상털이를 하는 사례가 많다.[3]
- 아동 성범죄를 옹호하는 자나 동물학대범등 범죄 옹호자 및 범죄자에 대해 신상을 터는 경우.
3. 대한민국
- 2PM의 박재범 마이스페이스 검거[4][5]
- 가로세로연구소 - 연예인과 정치인 등 유명인들에 대한 상습적인 개인정보 유포, 명예훼손, 고인모욕으로 수차례 법정 다툼을 오가며 악명이 높다.
- 캣쏘우 범인 헛지목 사건, 조두순 헛지목 사건
- 강병규, 김준호, 신정환 등 도박 연예인 검거
- 루저의 난의 루저녀 신상공개 사건
-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의 사건 자체와 가담자 목록
- 이시영의 오덕력 파악
- 서울 신촌 대학생 살인사건 범인 신상, 사진공개
-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오덕페이트의 신상정보가 모조리 공개되었으며 네이버 아이디를 해킹당해 사칭까지 당했다.
- 정치 사이트인 서프라이즈에서 황우석 논문 조작 사건 당시 '이름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엉뚱한 사람을 '노성일 여동생'으로 몰아서 비난했다가 해당 아주머니의 고소 신공에 데꿀멍하고 해당 게시물들을 삭제했다. 하지만 워낙에 널리 사진이 퍼진 탓에 인터넷을 잘 찾아보면 그 잔해물들이 남아있다. NCSI 활동의 효시가 되는 사건이다.
- 경희대학교 패륜녀 사건에서 엉뚱한 사람을 검거하여 피해를 입힘.
- "10대 로우킥녀" 사건에서 엉뚱한 사람을 검거하여 피해를 입힘. 참고.
- 3억 명품녀의 신상털이 및 모 승부조작 프로게이머의 모교 홈페이지 해킹 등을 저지른 고등학생들이 검거되었는데 그 행적이 A4 한 장에 다 못 쓸 정도로 많다.
- 고려대 의대생 성추행 사건의 범인이라면서 학번과 성씨만 같은 엉뚱한 사람을 검거하여 피해를 입힘.[6]
- 지하철 막말남 사건에서 엉뚱한 사람을 검거하여 피해를 입힘.
- 한기호 국회의원의 행시면접 청탁장면 포착 사건에서 엉뚱한 의원의 홈페이지 등에 테러를 저질러 해당 의원이 대응에 들어감.[7]
- 베스트도전에서 연재하던 한 여성 작가를 불륜녀로 몰아붙인 글만 믿고 열심히 신상을 퍼나르고 테러를 한 바가지 퍼부어댔으나 알고보니 서로 면식도 없던 한 찌질한 인간 쓰레기의 시기에 의한 자작글임이 밝혀짐. 그럼에도 여파가 워낙 큰 나머지 여전히 해당 웹툰엔 웹툰작가 불륜녀가 연관 검색어로 뒤따르고 있다.
- 제28보병사단 폭행사망 사건 가해자들. 문제는 이 사건의 증인 김 모 일병이 사건에 대한 진술을 거부했다고 국방부에서 말하는 바람에 이름과 얼굴, 거주지[8]까지 털려서 고통을 받았는데 이후에 군이 오히려 수사에 비협조적이었고 증인과 유가족과 만나는 것을 막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데꿀멍...
- 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 가해 여교사의 남편이라는 사람의 전화번호가 인터넷에 나돌았고 이 사람은 욕설이 담긴 전화와 문자들을 받았는데 알고보니 사건과 관계없는 평범한 주갤러였다.
- 2011년 대구 중학생 집단괴롭힘 자살사건의 가해자
- 선릉역 짬뽕 사건 가게와 직원. 페북스타의 말만 믿고 신상을 털었는데 정작 피해자는 가게 쪽이었으며, 결국 이로 인해 가게 매출은 삼분의 일로 떨어졌고 아예 직원은 충격 받아서 일을 그만뒀다고. 다행히 한 때는 다시 장사가 잘 되었고, 사장님도 바뀌지 않고 그대로였으며 지금은 여기에 피자가게가 들어서 있다.
- 네이버뿜의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 신상 유포
- 강남패치의 유흥업소 관련 사진 및 신상정보 유포
- 5기 관리자 권한 남용 사건: 운영진의 신상을 털어 반달리즘과 운영진과 이용자차단 그리고 영구차단된 개정을 차단해지를 하기도 했다.
- 자아적분
- 네이버 뿜에서의 부산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
맘아이- 비타넷 빛서인 사건 - 2000년대 중반 스타크래프트 관련 유명 커뮤니트 중 하나였지만 고질적인 친목화로 썩어가던 비타넷을 영원히 끝장내버린 사건.
- 똘킹 문서의 본명 공개
- 산골 소녀 영자 사건
- 레몬테라스 상간녀 사건
- 고유정 부친 렌터카 회사 헛지목 사건 기사.
- sake L - 에르모 신상털이 사건
- 디지털 교도소
- 엄준식 - 엄준식(인터넷 밈) 문서의 문제점 문단 참조.
- 문재인 대통령 접종 백신 바꿔치기 음모론 제기 사건 - 디시인사이드와 에펨코리아 등지에서 활동하는 극우 성향 네티즌들이 문재인이 백신을 바꿔치기했다는 음모론을 퍼뜨려 오히려 오프라인 정치권과 의사들에게 음모론을 퍼뜨리지 말라는 역반응을 얻은 사건이다. 문제의 극우 성향 네티즌들은 오프라인 정치권과 의사들에게 역반응을 받기 전 문재인에게 명령받았을 거라는 집단피해망상으로 접종 간호사의 신상을 털어 경찰의 조사 대상으로 확정되었다.
- 한강 의대생 실종 사건 - 방구석 코난 참고
- 뻑가 사생팬 - 뻑가 허위저격 논란
- 최훈민 - 김보름 선수에 대한 뒷조사
- 라즈마에 대한 개인정보 유포 및 사이버 불링에 따른 기약없는 잠적
- 카라큘라 부산 서면 돌려차기 강간 살인미수 사건 자의적 신상 공개 논란
4. 그 외 국가
- 국가 규모로 대규모의 신상털기를 한 것의 대표적인 사례로 부락지명총람사건이 있다. 부라쿠민에 대한 국가 규모의 차별은 21세기에도 현재진행형으로 이뤄지고 있다.
-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판정논란 심판 제임스 휴이시 심판 신상 털림 - 호주
- 4.4 우리민족끼리 해킹사건 이후 해킹되어 공개된 우리민족끼리 사이트 가입자 신상정보 - 북한, 미국
- 2012년 4월 23일에 교토부내 교통사고 사건[9]의 유표된 범인 신상중 관계가 없는 남의 개인정보가 털린 사건관련 기사(일본어). - 일본
- 2012년 7월 6일에 후지 테레비가 정보 프로그램으로 시가현의 중학생이 집단괴롭힘의 영향으로 자살한 문제를 보도했을 때 피해자 유족이 가해자들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한 소송의 재판 자료를 방송했지만 가해자와 추정되는 인물명의 마스킹 처리가 불충분해서 이름의 일부가 투과한 상태이었기 때문 NCSI가 집단괴롭힘 가해자와 그 가족의 본명을 찾아내서 인터넷상에 개인정보를 흘려보내는 사태에 발전, 결국 후지 테레비는 7월 9일에 같은 프로그램 내에서 사죄했다. - 일본
- 2012년 7월에 미국 4chan에서 어느 버거킹 직원이 햄버거에 들어가는 양상추를 발로 밟는 사진을 올리고는 "이게 니들이 먹는 버거다"라고 어그로를 끌자 당장 포채널 유저들이 움직였고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은 GPS 정보가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단지 15분만에 신상이 털렸고 해당 매장에 항의 전화가 빗발쳤다. 그 결과 그 직원과 애꿎은 사장까지 잘렸다. 다만 이 과정에서 직원의 몽타주까지 작성해 레딧 등에 올린 건 발 뺄 수 없는 범법이다. - 미국
- 2012 런던 올림픽 펜싱 편파판정을 일으킨 바바라 차르 심판 신상 털림 - 오스트리아
- Libs of TikTok
[1] 스스로 혹은 학교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인정된 사실을 언급만 한 경우, 사건 접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졸업 이전 사진을 올리고도 처벌받지 않는 것과 비슷한 사례다. 직접 사실까지 언급해도 명예훼손적이지만 않으면 사건 접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2] 이건 그나마 여기에 나와있는 것 중 정도가 약하다. 단순히 유튜버, 무명 아이돌 등등의 공개되지 않은 이름과 생년월일을 무단으로 유포한 경우에는 법적 처벌을 받은 경우는 거의 없다. 당사자가 공개를 원치 않는 것이라도 해도.[3] 물론 일반적인 재판에서의 판검사 신상을 유포하면 법정모욕죄 등으로 벌금형 받을 상황에서 징역을 살 수도 있다.[4] 이 경우는 2PM 팬이었다고 전해지지만...[5] 그냥 떡밥 한번 뿌려보려고 했던 코갤러인데다가 심심풀이차 올린 방명록 로그가 일파만파로 퍼지면서 이후 2PM 팬덤 쪽에선 고소드립까지 나오자 맨 처음 일을 벌린 코갤러가 빌기에 이르렀다.[6] 결국 엉뚱한 사람을 검거한 7명이 입건됐다. #[7] 더 기막힌 사실은 이 신상털기는 구 정사갤러들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그들의 수사 결과로 민주당 의원이라 결론을 내린 뒤 다른 쪽 네티즌들을 낚아 조롱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한나라당 의원이라고 소문을 퍼뜨려 '트윗대첩' 이라고 명명까지 하면서 스스로를 자화자찬했다는 것. 물론 진상이 밝혀진 이후 해당 갤러리 분위기는 자중지란에 의해 초토화.[8] 사건이 이슈가 되던 시점에서는 의병 전역해서 민간인이었다. 거주지가 털리는 바람에 친척 집에서 살아야 했다고.[9] 당시 18세의 소년이 무면허로 운전하고 있었던 차가 등교중이었던 초등학생들에게 돌입해 10명이 사상한 교통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