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자 최훈민[1] 崔訓民 | Choi Hunmin | |
| |
<colbgcolor=#d7171f><colcolor=#fff> 출생 | 1983년 ([age(1983-12-31)]~[age(1983-01-01)]세) |
학력 | 논산대건고등학교 (졸업) 충주대학교 (경영학 / 학사) 연세대학교 (경영학 / 학사) |
현직 | 매일신문 기자 |
경력 | 前 매일신문 기자 前 일요신문 기자 前 조선NS 기자 前 대우인터내셔널 대리 |
SNS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기자이다.단독보도, 탐사보도 기사를 자주 낸 것으로 유명하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한민국 여자 팀추월 대표팀 논란, 전우원 인터뷰 등 여러 특종을 보도했다.
2. 상세
1983년생으로 논산대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충주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필리핀 모 대학에 갔다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편입하여 졸업했다. 연세대학교에서는 역도 동아리와 락밴드 동아리 활동을 했다고 한다. 백종원과 기수는 차이나지만 같은 동아리 출신이다.2010년 대우인터내셔널 의류팀으로 입사하여 의류 해외영업을 담당하다가 회사의 의류 사업 정리에 따라 자동차부품 해외영업으로 직무가 전환되었다. 2019년 김우중 회장이 타계하자 본인의 페이스북에 김우중을 추모하는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끝인사에서 본인을 '대우 의류팀 막내'라고 지칭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이 포스코인터내셔널로 바뀐 뒤 시행된 포스코의 여러 가지 정책과 맞지 않아 그만두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멀쩡한 세면대 물을 쫄쫄 나오게 하는 등 지나친 원가 절감 정책에 더 이상 포스코에서 일할 수 없음을 직감했다고 한다. 그래서 퇴사 후 매일신문, 일요신문, 조선NS에서 기자로 일했으며, 2025년 기준, 매일신문의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이후 개인 유튜브 채널인 미술관 지하 채널을 개설하였다. 더불어민주당 및 문재인 정부 비판 뿐만 아니라 민주노총 잠입 취재 등 다양한 컨텐츠를 올리고 있다.
3. 논란과 사건사고
4. 여담
- 유머저장소# (윾튜브) 와 친분이 있다. 윾튜브가 정지당하자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기사를 냈었다. 또한 윤서인, 신지예, 하헌기 등 여러 인물들과 친분이 있다. 과거 매일신문의 유튜브 채널 가운데 하나인 매일신문 프레스18[2]에서 이준석, 유재일, 김진태, 이상민, 하헌기 등과 함께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조선일보 계열사로 이적한 뒤에도 영상 촬영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후에도 신지예, 최인호 등 다양한 인물들이 같이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았다.
- 민주당이나 진보세력에 대한 악의적인 허위, 왜곡 보도를 한다는 이미지가 세간에 있으나, 카광 가출여고생 도우미 고발 사건의 피의자로 지목된 민주당원과 사건 피의자가 동일인이 아님을 보도한 사례도 있다.
- 만화 미생을 드라마화한 tvN 드라마 '미생' 연출 자문을 맡았다. 무역 회사를 퇴사 후 여행하는 도중에 연출 자문 역을 제의 받았다고한다. 본인이 무역 회사인.대우인터내셔널 시절 근무 경험을 살려 소품, 대사 등을 감수했다고 한다. 미생 드라마 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