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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교통 주식회사 江東交通 株式會社 Gangdong Transportation Co., Ltd. | |
| 설립일 | 2001년 4월 16일 |
| 업종 | 마을버스 운송업 |
| 대표자 | 최용연 |
| 기업구분 | 중소기업 |
| 상장여부 | 비상장기업 |
| 보유대수 | 26대(2023년 12월 기준) |
| 직원 수 | 35명(2023년 12월 31일 기준) |
| 자본금 | 5,000만원(2022년 기준) |
| 매출액 | 40억 1,668만원(2022년 기준) |
| 영업이익 | 1억 2,599만원(2022년 기준) |
| 순이익 | 5,656만원(2022년 기준) |
| 자산총액 | 50억 9,265만원(2022년 기준) |
| 부채총액 | 47억 4,705만원(2022년 기준) |
| 부채비율 | 1,373.59%(2022년 기준)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강동구 가래여울길 8 (강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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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강동교통 본사 전경 |
서울특별시 강동구의 마을버스 업체로, 운행 노선은 강동02번과 강동05번이다.
1990년대 중반에 '승민교통'이라는 이름으로 설립했으며 2001년 5월 15일,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 이듬해인 2002년 5월 15일 강동공영차고지 개장으로 인해 본사를 이전했다. 원래 본사는 강동구 아리수로 426. 강동공영차고지 건물 내에 있었으나 강동02번 기점이자 종점인 가래여울 정류장 바로 옆인 가래여울길 8로 이전했고 건물을 증축했다. 단, 가스 충전은 강동공영차고지에서 하고 두 노선 모두 그 부근을 경유한다.
보유한 노선들이 모두 수요가 많아 마을버스 업체 치고는 드물게 전 차량 대형차로 운행하는 회사이기도 하다.[1]
2. 운행 노선
- 두 노선의 공통구간은 볼드체로 표기한다.
2.1. 강동02
- 운행구간 : 가래여울 - 리버스트4단지 - 리버스트6,7단지 - 강일리버파크 1단지 - 강일리버파크 2, 4단지 - 강일리버파크 4, 5단지 - 강일초등학교 - 강동공영차고지 - 고덕리엔파크 1단지 - 해뜨는주유소 - 상일동역(강일동) - 상일동역(고덕2동) - 고덕초등학교 - 고덕중학교 - 광문고등학교, 서울컨벤션고등학교 - 지식산업센터 - 고덕아이파크 - 고덕1동주민센터.두레근린공원 - 고덕역 - 고덕삼환.주공9단지아파트 - 명일여자고등학교 - 성덕중, 고등학교 - 천호우성아파트 - 약국 - 강동농협 - 서울, 경기양돈농협 - 브라운스톤 - 암사종합시장 - 암사역 - 선사초등학교 - 선사마을 - 서울암사동유적 - 서원마을
- 첫차 : 05 : 55 (가래여울) / 06 : 50 (서원마을) / 06 : 55 (암사역)
- 막차 : 23 : 10 (가래여울) / 00 : 00 (서원마을) / 00 : 05 (암사역)
- 인가 : 13대
- 배차 : 9분 (평일, 주말 공통)
2.2. 강동05
- 운행구간 : 강동공영차고지 - 강일동주민센터 - 강일리버파크 1, 3단지 - 강일리버파크 2, 4단지 - 강일리버파크 4, 5단지 - 강일고등학교 - 강일리버파크 9, 10단지 - 고덕리엔파크 2, 3단지 - 상일동역(강일동) - 상일동역(고덕2동) - 고덕초등학교 - 고덕중학교 - 광문고등학교, 서울컨벤션고등학교 - 지식산업센터 - 고덕아이파크 - 고덕1동주민센터 - 아남, 대우아파트 - KB국민은행 명일동지점 - 명일역 - 성덕중, 고등학교 - 천호우성아파트 - 약국 - 강동농협 - 천호초교입구사거리 - 고분다리 - 천호시장 - 천호우체국, 로데오거리 - 천호역, 현대백화점 천호점(올림픽로) - 천호사거리, 천호역(천호대로)
- 첫차 : 05 : 50 (강일동) / 06 : 45 (천호역 3번출구)
- 막차 : 23 : 15 (강일동) / 00 : 02 (천호역 3번출구)
- 인가 : 13대
- 배차 : 9분 (평일, 주말 공통)
3. 현재 보유차량
3.1. 현대자동차
4. 과거 보유차량
4.1. 현대자동차
4.2. 자일대우버스
5. 비판
5.1. 근로자에 대한 갑질과 개신교 종교 강요
기사들에게 심각한 수준의 갑질을 자행하는 회사로 악명이 높다. 마을버스가 대부분 열악한 근무환경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더라도 심각한데 1년에 휴무가 25일에 불과할 정도로 다른 회사보다 만근일이 더 많고 열악하다. 기사들이 호소한 갑질 중에 가장 심각한 갑질은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 대표가 기사들을 포함한 모든 직원들에게 명성교회에 등록하고 예배를 참여하라고 강요한 것이다. 그리고 1년에 최소 1번은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기도원에서 의무적으로 기도회에 참여할 것을 강요했다. 종교의 자유가 부여된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마을버스 회사의 대표가 종교를 믿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종교를 믿지 않는 직원들에게 자신이 믿는 종교를 강요할 권리도 없다. 심지어 오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는 기사들을 불러서 회사에 마련된 텃밭에 자라난 무를 뽑으라고 지시한 사실도 공개되었다.무전기로 차량을 호칭하는 경우 팀장을 제외하면 군대처럼 경력에 따라서 지칭하는 용어가 달라지고 모두 '몇 호님'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이러한 갑질을 모두 견디고 시내버스로 이직하기 위해서 서류를 발급하려고 하면 자잘한 일들을 문제삼으며 갑질을 자행한다고도 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확산되면서 국민들의 이동 수요가 줄어들고 덩달아 적자가 심해지자 기사들에게 휴무를 부여하지 않고 강제적으로 연차를 소진시켰다. 버스 기사가 경력을 쌓으려면 대부분 처우가 좋지 않은 회사에서 고된 생활을 필수적으로 거치기 때문에 어지간한 부분은 기사들이 감안하는데 강동교통은 커뮤니티와 카페에서 기사들의 증언이 확산되고 악명이 높아지면서 어떠한 경우에도 가면 안 되는 회사로 거론되는 중이다.
5.2. 온라인 커뮤니티 검열 논란
강동교통의 관계자들이 버스 이야기가 가장 많이 올라오는 교통 마이너 갤러리와 보배드림에서 강동교통의 갑질을 비롯한 부정적인 내용을 삭제하려는 움직임이 확인됐다. 검열에 대한 근거로 2023년 5월 15일 교통 갤러리의 매니저가 강동교통의 요청으로 특정 운수사의 허위 사실 게시 금지를 공지하고 같은 날 강동교통을 언급한 게시글이 모두 삭제됐음이 확인됐다. 그리고 관계자들이 커뮤니티를 확인하며 여론을 통제하려는 부적절한 모습이 확인됐다. 전직 기사들은 나무위키의 편집 요청을 보고 부사장이 작성한 글임을 바로 알아차릴 정도로 부사장이 자주 하는 말이 있다고 한다. 물론 기사가 부족한 상황이니까 진실을 감추고 좋은 이야기만 말하며 여론을 호도하려고 하지만 만약 어려운 시기가 끝나고 기사가 늘어난다면 교회 예배 강요나 휴무 삭제와 같은 여러 갑질을 자행하는 과거로 회귀할 가능성은 매우 높은 상황이다.[1] 과거에는 에어로타운이나 BS090 등 중형차량을 운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