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가비(2004)/국가대표 경력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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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비의 클럽 경력을 서술한 문서이다.1.1. 프로 입단 전
일라시 모리바와 함께 바르셀로나 유스 최고의 인재로 불렸고, 같은 2004년생인 앙헬 알라르콘과 일리아스 아코마흐와 함께 유소년 팀을 이끌었다. 2020년에 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U16팀에서 U19팀으로 월반해 2021년부터는 FC 바르셀로나 B로 콜업되어 2경기에 출장하였다.
1.2. FC 바르셀로나 아틀레틱
1.2.1. 2021-22 시즌 (1군 콜업)
2021년 프리시즌에 후베닐 A에서 1군으로 월반했다. 프리시즌 짐나스틱전, 지로나전에서 나이에 걸맞지 않은 플레이를 보여주며 꾸레들에게 엄청난 기대를 받고 있다. 쿠만 감독에게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는지 이후에는 선발로 출전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잘츠부르크전에서 턱 부상을 입었다.[1]
1군 콜업 시 등번호는 30번인데, 이는 리오넬 메시의 바르셀로나에서의 첫 등번호이기 때문에 꾸레들에게 기대를 받고 있다. B팀 콜업 시 등번호는 28번으로 배정받았다.
현지시간 8월 30일 라리가 3R 헤타페전에서 세르지 로베르토와 교체되어 라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영리한 터치와 적극적인 돌파로 제네 다코남에게 파울을 두 차례 얻어내는 등 유소년 팀에서 1군으로 바로 콜업된거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1차전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59분 부스케츠와 교체되면서 챔피언스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라리가 5R 그라나다 CF전에 60분에 교체출전하였고, 경기 막판 로날드 아라우호의 극장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바르셀로나에서의 첫 공격포인트를 달성하였다.
6R 카디스전에 선발출전하며 21세기 바르셀로나에서 안수 파티 다음으로 어린 나이에 선발로 출전한 선수가 되었다. 무난한 활약을 보이다 73분 니코 곤잘레스와 교체되었다.
7R 레반테 UD전에 우측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하였다. 이전 경기들에선 경험 부족으로 인해 위치선정이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이번 경기에는 뛰어난 움직임으로 우측 공격을 지도하다시피 했고, 데파이에게 완벽한 스루 패스를 찔러주는 등 나이에 걸맞지 않는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마르카에서는 세르지뇨 데스트와 함께 팀내 최고 평점인 8점을 부여하였다. 또한 함께 선발출전한 니코 곤잘레스와 함께 레반테의 중원을 압도하는 모습에 팬들은 새로운 세 얼간이를 기대하고 있다.
챔피언스 리그 벤피카전과 리그 8R 아틀레티코전에서 팀이 연이어 참패한 가운데, 팀에서 가장 좋은 폼을 보여주었다.
9R 발렌시아 CF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주 포지션이라 할 수 있는 좌측 메짤라로 선발 출전하였고, 역시 좋은 폼을 보여주었다.
10R 엘클라시코에서도 선발 출전하였으나, 쿠만 감독의 이상한 전술 때문에 중원에 사실상 홀로 고립되었고 레알 마드리드의 중원과의 경합에서 계속 패배하는 등 부진하였다.
12R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의 경기에선 패스 성공률 91%, 키패스 3회, 리커버리 6회 등 점유율 축구에 기여하며 Fotmob 평점 7.5점으로 분전하였다.
14R 사비 에르난데스의 바르셀로나 감독 데뷔전 카탈루냐더비에선 패스 성공률 91%, 드리블 5회 시도 중 4회 성공 , 리커버리 8회 성공 등 활약하였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R 벤피카 홈경기에선 훌륭한 템포조절과 탈압박, 전진드리블과 압박을 통해 활약하였다. 패스 성공률 97%, 드리블 6회 시도 중 4회 성공, 피파울 3회, 리커버리 6회 등 중원 장악과 공격 전개에 크게 기여하였다.
바르셀로나 데뷔골 |
4R 세비야전에서 경고를 받아 경고누적으로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그 사이에 코로나에 걸려서 한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라리가 20R 그라나다 전에서는 준수한 활약을 하고 있던 와중, 거친 태클로 경고누적 퇴장을 받았다, 팀이 1골 앞서나가며 좋은 기세를 유지하고 있던 중에 나온 뼈 아픈 퇴장으로, 가비의 퇴장 이후 기세가 뒤바뀌어버리며 결국 팀은 후반 89분 푸에르타스에게 극장골을 얻어맞고 무승부를 당하고 말았다. 여전히 카드 관리에서 문제를 계속 드러내는 모습.
첼시, 뮌헨, 리버풀, 맨시티 등이 주시중이지만 현재 재계약이 완료되어가는 분위기이며, 1군 등록시 등번호로 11번이 유력하다고 한다.[2]
코파 델 레이 16강 아틀레틱 빌바오전에서는 볼경합에서 8회 패배하며 경기에서 지워지다시피 했고, 결국 후반 60분에 교체되었다.
AT 마드리드전 역전골 |
라리가 24R 데르비 바르셀루니에서는 본 포지션이 아닌 윙으로 출전했음에도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72분에 니코 곤잘레스와 교체되어 나갔다.
라리가 25R 발렌시아 CF전에서 오른쪽 메짤라로 출전해 오바메양의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 SSC 나폴리와의 경기에서 부스케츠와 교체되며 출전했고, 옐로카드를 한장 적립하며 다음 유로파리그 경기에 뛸 수 없게 되었다.
27R 엘체전 윙어로 출전했으나 영향력이 0에 가까웠고 프랭키 더용과 함께 기회를 날려먹으며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28R 오사수나전에서 마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재림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페널티킥 1회 획득, 양팀 최다 드리블 5회 성공, 패스 성공률 96%, 터치 102회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29R 엘클라시코에서는 후반 26분 프렝키 더용과 교체 투입되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 선발출전했으나 부진하였고, 60분에 프렝키 더용과 교체되었다.
31R 레반테전에서 후반 페드리와 함께 교체출전하여 63분 우측면을 돌파한뒤 컷백으로 페드리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프랑크푸르트전에서 페드리가 부상으로 시즌아웃 당하며 가비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이후 남은 리그 8경기에서 모두 선발출전하였다.
리그 34회 출전(28회 선발)에 시즌 총 3158분을 소화하며 지난 시즌의 페드리 못지 않게 혹사당했다.
현지 시각으로 5월 16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가 가비는 2027년까지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기존에 있던 €50M의 방출 조항을 삭제하고 안수 파티, 페드리, 그리고 얼마 전 재계약을 체결한 로날드 아라우호처럼 10억 유로[3]의 방출 조항이 삽입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7월까지 오피셜은 나오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가비가 너무 어려서 3년이상 계약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재계약 발표와 동시에 등번호를 6번으로 교체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이렇게 된다면 2022-23 시즌부터 페드리는 8번, 가비는 6번을 달게 되며 바르셀로나의 전설적인 중원 듀오 이니에스타-차비의 등번호를 각각 부여받게 되는 것이다.
1.2.2. 2022-23 시즌 (1군 콜업)
새시즌 스쿼드 소개영상에서 30번을 그대로 달고 나왔고 6번은 콜랴도가 달고 나와서 이번 시즌도 콜업해서 쓸수도있다는 의견이 있다. 허나 이후에 콜랴도가 임대를 떠났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6번을 달 가능성이 아예 사라진건 아니다. 아마도 이번 시즌 좋은 활약을 펼치면 내년에 6번을 달 가능성이 더 높아질 것이다.
개막전인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에서 우측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으나 위치 선정이나 볼 배급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가비와 교체 투입된 더용이 이적 루머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어 더욱 비교되었다.
전 시즌에 17살의 라리가 1군 데뷔시즌 치고는 매우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어서 기대치가 높아진 거 같기도 하다. 아직 18살의 어린 선수인만큼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라리가 2R 레알 소시에다드 전에서도 선발 출전했으나 영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다. 그나마 후반에 들어서는 나아졌지만 가비를 욕하기보다는 AC 밀란의 주전 미드필더였던 프랑크 케시에를 데려왔으며, 미랄렘 피아니치를 잔류시켜놓고는 가비를 선발로 기용하는 사비 감독이 이해가 안 된다는 의견이 주류다.
3R 레알 바야돌리드 전에서도 선발 출전하였다. 적극적인 하프 스페이스 침투와 측면 연계 플레이로 팀의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어주었다. 다만 침투 후 컷백 및 크로스는 다소 아쉬웠다.
4R 세비야 전에서도 선발 출전하였다. 중원이 밀리는 상황에서 미친듯한 활동량으로 공수양면에서 맹활약하였다. 2도움을 기록한 쥘 쿤데를 제치고 공식 MOM을 받았을 정도. 차비 감독이 가장 원하던 베르나르두 실바 영입이 무산되자 사실상 실바와 동일한 역할으로 활약 중이다.
5R 카디스 전에서는 전반전에 페란-멤피스-하피냐 공격진이 심각하게 부진하는 가운데, 함께 메짤라로 출전한 더용과 둘이서 계속해서 침투로 기회를 만드는 등 고군분투하였고, 후반 55분에 침투 후 컷백으로 더용의 선제골을 도왔다. 키퍼의 손에 맞고 더용에게 연결되었기 때문에 도움으로 기록되지는 않았다.
9월 14일 바르셀로나는 가비하고 재계약했다고 공식발표했다. 4년 재계약이며 바이아웃은 €1B가 될것이라고 한다.
이후 골든보이 30인 후보안에 선정 되었다.
6R 엘체 전에는 후반전 교체 투입되었고 비록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활발한 모습으로 팀의 승리를 도왔다.
7R 마요르카 전 58개의 패스 중 57개를 성공시키는 미친 성공율을 보였다. 이외에도 전체적으로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다.
8R 셀타 비고 전에는 선발로 나와서 드리블 이후 좋은 크로스로 페드리의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사실상 어시스트했다. 볼이 가비가 크로스한 이후 상대 수비수가 클리어링에 실패하여 흘려진 볼을 페드리가 바로 차서 들어간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어시스트로 기록되지는 않았다. 깔끔한 태클과 수비력까지 선보인 가비는 경기 MOTM에 선정되었다.
현재 차비가 빈공간 커버, 압박, 리커버리 같은 흔히 말하는 똥치우기롤로 엄청 굴리면서 저번 시즌 보여준 원래 갖고 있던 장점들이 많이 사라지고 있다. 팬들은 필 포든처럼 좀 더 윗선에서 공격적인 역할을 맡길 바란다.
이후 골든보이까지 수상했다.
11월 1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등번호가 6번으로 변경될 것이 확정으로 보였으나 현재 본 트위터의 게시글이 삭제되어 시즌 후에 가비와 발데, 파블로 토레의 등번호 변경이 결정될 것 같다.
16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전에서 선발로 나와 준수한 경기력을 보이다 뎀벨레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경기 후 공식 MOM에 선정되었다.
월드컵 이후 차비가 주전급 미드필더 4명을 다 기용해 더용 - 부스케츠 투볼란치를 만들어 3선으로 내려올 필요성을 줄여버리면서 다시 위쪽에서 뛰고 있어 예전 모습을 되찾고 있다.
수페르코파 결승전 엘클라시코에서 레알을 상대로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해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경기 MVP에 선정되었다. 이 우승으로 가비는 본인의 첫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코파 델 레이 8강 선발 출전하여 공격적으로 뛰며 맹활약하였다.웬일로 신발끈이 묶인 장면이 나타났지만 불과 3분만에 다시 풀려버렸다.
1월 31일, FC 바르셀로나의 1군으로 정식 등록되었고, 번호는 차비 에르난데스의 상징적인 번호인 6번을 배정받았다.#
20R 세비야전 6번을 달고 선발로 나와 하피냐의 떠먹여주다시피 완벽한 패스를 받아 시즌 마수걸이 득점을 터뜨렸다.
유로파 16강 PO 1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는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후반에 역습을 끊다가 경고를 받으면서 카드 트러블로 인해 2차전 출전이 정지되었다. 이 외에도 전반에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향해 주먹질을 하는 등 여전히 감정 컨트롤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이면서, 어쩌면 퇴장을 당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던 경기였다.
26R 엘 클라시코에서 가짜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후반 88분 다니 세바요스가 레반도프스키를 걷어차고 갔는데, 그걸 본 가비가 바로 응징[4]했다. 90분에 안수 파티와 교체되었다.
27R 엘체전, 라리가에서 바르사의 재정을 문제삼으면서 재계약을 인청치 않아 1군 등록 또한 무효가 되었고 이에 따라 등번호도 30번으로 복귀했다.
30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였고 후반전엔 자신에게 온 찬스를 살리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샀다.
37R 마요르카전 경기 시작한지 1분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레반도프스키의 패스를 받아 오른쪽으로 내주며 안수 파티의 골을 도왔고, 이에 더해 후반 25분 뎀벨레의 도움을 받아 시원한 중거리골을 넣었다.
시즌 종료 후 법원에서 가비의 등록을 다시 한 번 허용하면서 공식적으로 6번으로 돌아갔다. 라리가의 등록 거절에 항소 후 등록 허가 - 라리가의 항소 후 등록 취소 - 다시 클럽의 마지막 항소가 먹혀 등록 허가를 거쳤다. 클럽과 테바스의 관계가 드러나는 부분.
비셀 고베 전에서 자기 번호인 6번을 달고 출전하였다.
이후 라리가측에서도 등록을 허가하면서 라리가 공홈에 등번호가 6번으로 변경되었다.
1.3. FC 바르셀로나
1.3.1. 2023-24 시즌
프리시즌에는 허리에 불편함을 느껴 출전하지 않았다.3R 비야레알전에서 라민 야말이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방향을 돌려놓으며 득점을 기록했다.
4R 오사수나전에서 선발 출장하며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연소 100번 출장 선수라는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5R 레알 베티스전에서 여러 차례 태클을 성공시키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쳄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1차전 로얄 앤트워프전에서 본인의 챔피언스 리그 데뷔골을 넣었다. 전체적으로 이번 시즌 가비의 플레이를 보면 확실히 한 단계 스텝업한 느낌이다.
헌데 유로 2024 예선 조지아전에서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면서 최소 1개월 아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바르셀로나는 가비의 출전을 강행시킨 스페인 왕립 축구 연맹을 비판했다. 결국 왼쪽 십자인대와 반월판 부상인 것이 확정되면서 최소 7개월, 상황에 따라서 8~9개월간 이탈할 것으로 보여 시즌 아웃은 물론이고 다음 시즌 초반까지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수술 진행 후 최소 6개월, 최대 1년이라는 엄청난 장기 부상을 당해버렸다. 이로 인해 유로 2024 출전도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이에 대해 강하게 항의한 바르셀로나는 결국 스페인 왕립 축구 연맹으로부터 보상금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한다. 클럽에서 굉장히 애지중지 하는 선수라 복귀기간을 더 늦추고 재활에 전념하는 듯 하다. 특히 바르사는 안수 파티라는 선례가 있기에 더욱 신경쓸수 밖에 없다.
1.3.2. 2024-25 시즌
재활로 인해 리그 개막 후 9경기동안 결장했다.엘 클라시코에서도 교체 출전하여 짧은 시간동안 헌신적인 수비 가담으로 클린시트와 대승에 기여했다. 다만 성질머리가 전혀 안 죽은 모습이 우려가 되는 부분.
[1] 이 부상으로 인해 시즌 초반 헤드기어를 차고 뛰었다.[2] 하지만 겨울 이적시장에 영입된 아다마 트라오레가 현재 11번을 배정 받았고 예상보다 뛰어난 활약을 펼쳐주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30번을 유지할 예정이다.[3] 한화로 무려 1조가 넘는 금액이다.[4] 이전 엘클라시코에서 세바요스가 가비의 머리를 잡아당긴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