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6 22:45:05

찔 증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10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4획
고등학교
-
일본어 음독
ジョウ
일본어 훈독
む-す, む-れる, む-らす, ふ-ける
-
표준 중국어
zhēng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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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蒸은 '찔 증'이라는 한자로, '찌다', '데우다'를 뜻한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1f2023>찔
중국어 표준어 zhēng
광동어 jing1
객가어 -
민동어 cĭng
민남어 cheng, chhèng
오어 tsen1
일본어 음독 ジョウ
훈독 む-す, む-れる, む-らす, ふ-ける
베트남어 chưng, chừ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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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나타내는 (풀 초)와 소리를 나타내는 (김오를 증)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䒱의 본자이기도 하다.

고전 한자에서는 윗사람을 범하다, 통정하다란 뜻이 있다. 윗사람 범할 증이라고 하는데 사서에 간간히 나오는 표현[1]이니 원문을 읽어볼 기회가 있다면 숙지해두자. 고우영 화백의 만화 십팔사략에서도 이것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시경에는 天生蒸民 有物有則(천생증민 유물유칙)이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여기서 蒸은 (무리 중)의 통가자로 쓰인 것이므로 '하늘이 뭇 백성을 내니, 사물이 있으면 법이 있다.'는 뜻으로 해석하는 것이 옳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 (삼대 증)

[1] 대표적 일례로 자치통감 <수기>(隋紀)에서 양광아버지의 후궁이었던 선화부인 진씨를 증(蒸)하였다라는 표현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