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서는 SCP 재단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SCP 재단 위키에 등재된 소설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CCL 호환 문제로 인하여 SCP 재단 위키의 내용을 그대로 등재할 수 없으며, 추가 해석이 포함되어 번역된 사안은 작성이 가능합니다. 작성 양식은 템플릿:SCP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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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SCP/순서,
1=790-KO, 1e=어형지질문,
2=791-KO, 2e=플라이스토세 후기의 석조 구조물,
3=792-KO)]
<colbgcolor=#000><colcolor=#fff> SCP 재단 | |
일련번호 | SCP-791-KO |
별명 | 플라이스토세 후기의 석조 구조물 |
등급 | 안전(Safe) |
원문 | 원문 |
저자 | thd-glasses |
1. 개요
1. 개요
기원전 50,000년 전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조각상들로 아시아 대륙의 총 4군데에 있으며 한곳당 당 5개가 일렬로 세워져있다. 이들을 감싸는 격리동을 건설해 외부에서 조각상을 열람하는 것을 막았으며 순찰 역시 제한적으로만 시행한다.태양광에 노출되면 이 빛을 축적하여 밈적 변칙 현상을 일으키는데 이는 여기에 노출된 인원으로 하여금 조각상이 가려져야한다고 생각하게 되고 이를 행동에 옮기며, 실제로 완전히 가려지거나, 자신이 죽을때 까지 이를 반복하려 한다. 만일 격리에 실패해 변칙 현상이 발생하면 원격 로봇을 통해 변칙 현상에 노출되기 시작한 인원을 구출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조각상들에는 문자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청동기 시대 이전의 문화를 나타내고 있다. 일반적인 고인돌에 비해 제작시기가 매우 빠르다고 한다.
==# 실체 #==
<colbgcolor=#000><colcolor=#fff> SCP 재단 | |
등급 | 케테르(Keter) |
이 거인이 잠에서 깨어나 일어서는 순간 그 위에 문명을 수립한 국가[1]는 영토 단위로 파괴되어 기능을 상실하며, 상체가 들어올려지는 것만으로도 지구의 궤도가 뒤틀려지는 등 XK급 세계 멸망 시나리오를 일으킬 수 있다. 그래서 머리와 심장으로 추정되는 위치에 핵탄두를 달아 유사시에 기폭시켜 무력화를 시도하게 된다.
위 그림에서 달려있는 흰색 점이 바로 위에서 언급한 열감지 장치이다. 각국의 상황 및 성향이 잘 드러나있는 것이 특징이다.
- 러시아/몽골: 일정 간격을 두고 설치되어 있다.
- 중국: 자국의 영토내로만 집중적으로 설치되었다.
- 중앙아시아 국가들: 타지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 각각 2개 외에는 아예 설치가 안 되어 있다.
왜 안전 문서로 위장했는지는 안봐도 비디오. 이 정보가 노출될 경우 재단과 적대적인 단체에서 이를 악용할 여지가 매우 충분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진짜 정보를 열람하려고 하면 BLIT로 미승인 인원의 시각을 제거하도록 하고 있다.
워낙 거대하여 존재 자체만으로 잠정적 위협이 된다는 특성은 SCP-169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