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01:09:43

PUBG: BATTLEGROUNDS/아케이드/팀 데스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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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플레이 방법3. 규칙4. 추천 무기5. 모바일과 다른점6. 맵
6.1. 에란겔
6.1.1. 루인스
6.2. 미라마6.3. 사녹
6.3.1. 파라다이스 리조트6.3.2. 부둣가
6.4. 비켄디6.5. 태이고
6.5.1. 고궁6.5.2. 터미널 옆 시장6.5.3. 조선소6.5.4. 평야6.5.5. 능선
6.6. 팀 데스매치 전용
6.6.1. 보드워크 (Boardwalk)6.6.2. 필라 주둔지
7. 문제점
7.1. 해결된 문제점

1. 개요

PUBG: BATTLEGROUNDS의 아케이드 모드 중 하나인 팀데스 매치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이다.

2. 플레이 방법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해 적을 섬멸하라
7개 맵중 랜덤으로 참여하는 구조이며 기본적으로 8대 8 싸움에 50킬을 먼저 내거나 시간 내에 점수를 더 많이 낸 쪽이 이기게 된다. 또한 사망하면 팀원 근처나 안전한 곳에서 리스폰되며 이때 5초간 무적이 적용된다.[1]

3. 규칙

  • 3판 2선승제로, 각 라운드(10분)에서 먼저 50킬을 내거나 시간 내에 점수를 많이 낸 쪽이 이긴다. 3인징 데스매치는 존재하지 않으며 1인칭 모드로 고정된다.
  • 무기 선택은 지도를 열어 선택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M416, 베릴 M762, M24, SLR, 벡터가 항목에 있으며, 오른쪽 하단에 총기 커스터마이징을 선택해 무기를 바꿀 수 있다. 단, 석궁은 선택창에 등장하지 않는다. 부착물은 모두 이전 전투나 부활 전에 장착한 방식대로 부착된다.
    • 손잡이를 붙일 수 있는 총기는 모두 기본적으로 수직 손잡이가 달려있다.[예외] 대신 인벤토리에서 손잡이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레이저 사이트는 없다.
    • 총구 부착물은 SR과 DMR에 소음기, O12, S12K, AR과 SMG에 보정기, 그리고 S686, S1897에 쵸크가 기본 장착되어 있다. 역시 인벤토리에서 바꿀 수 있다.[3]
    • 탄창 부착물은 AR, M249, DMR, SR, S12K에 대용량 탄창, SMG와 VSS에 대용량 퀵 드로우 탄창이 장착된다.
    • 개머리판 부착 칸이 있을 경우 Kar98k, 모신 나강에는 탄띠가 기본 부착되며, 칙패드로 갈아끼울 수 있다. 전술 개머리판과 중량형 개머리판이 부착되는 총기의 경우 전술 개머리 판이 기본 장착되고 중량형 개머리판으로 바꿀 수 있다. 나머지 총기에는 알맞는 개머리판이 달린다.
    • 조준경은 AR[조준경선택1]과 SMG[조준경선택2], SG[조준경선택2], LMG[조준경선택2]에는 기본으로 레드 도트 사이트, DMR, SR은 기본으로 6배율[조준경선택3], 그리고 VSS는 기본으로 캔티드 사이트를 부착해 준다. 이 때 권총은 홀로그램 조준기가 장착된다.
    • 종류마다 지급하는 총알 수도 다르다. 장전된 탄약을 포함해 AR, SMG, LMG[9]와 Win94, VSS는 150발, Win94를 제외한 SR과 VSS를 제외한 DMR은 90발, 샷건은 40발을 제공한다. 보조 무기의 경우 Deagle과 P1911은 30발, 소드 오프는 20발이 제공된다.
  • 모든 플레이어는 3레벨 배낭을 매고 있으며 AR이나 LMG를 들면 1레벨 방어구를, 나머지 총기는 2레벨 방어구가 기본으로 장착된다.
  • 교전 중후반에 보급이 3개가량 떨어진다. 보급에는 3레벨 방어구, 보급 전용 총기와 길리 슈트가 기본 스폰된다.
  • 팀킬이 불가능하다.
  • 기절 없이 바로 사망한다.
  • 부스트 게이지가 남아 있다면 피해를 받은 뒤 5초가 지난 뒤 부터 부스트 게이지가 감소하며 회복이 시작되는데, 초당 10%의 게이지가 감소하며 10%씩 체력이 회복된다. 부스트 게이지는 적을 사살하면 50%. 어시스트를 했다면 20% 차오른다.
  • 사망시 팀원 근처에서 리스폰 되지만 팀원 근처가 위험한 경우 안전한 곳에서 리스폰 된다...라고 써 있지만 후술하듯이 현실은 그렇지 못 한 경우가 꽤 있다.
  • 부활 후 5초간 무적이다. 단, 공격시 무적이 풀린다.
  • 리플레이가 없다. 재접속도 불가능하다.
  • 적팀 신고는 사망했을 때 R 키를 누르거나 게임이 끝난 다음에 신고 버튼을 눌러 가능하다. 아군은 ESC를 누르면 아군 신고 버튼이 나온다. 한동안 아군 신고가 불가능해지는 버그가 있었으나, 21년도에 버그를 고친 뒤에는 아군을 신고해도 적발 메시지가 뜬다.

4. 추천 무기

애초에 이 모드가 자신이 실전에서 많이 쓸 총을 연습하는 모드이지만, 팀데만을 할 예정이라면 이 정보가 도움이 될 것이다.
  • 베릴 M762 - 유저들이 가장 많이 쓰는 총기이다. 높은 초당 피해량으로 근거리, 중거리 모두 제어가 가능하기에 반동에 익숙해진다면 꽤 사기적인 총. 심지어 파츠가 모두 주어지기 때문에 다들 에임이 프로급이다 베릴이 버프 이후 OP 총기로 거론되자 너프가 조금 일어났지만 여전히 성능이 좋은 편이라 절반 가까이는 베릴을 픽하는 듯 하다.
  • AKM - 7탄 총을 쓰고는 싶은데 베릴 M762의 반동이 어렵다면 AKM을 연습해보는 것도 좋다. 보정기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반동이 비교적 잘 잡히고, 수직반동은 조금 강한 편이지만 좌우반동이 적으며 데미지가 강한 AKM 특성상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매우 유용한 총기로 써먹을 수 있다. 2배율까지는 배율 사격도 꽤 되고, 데미지가 강해서 단발로 놓고 중장거리 견제용으로 써도 유용하다.
  • ACE32 - AKM처럼 베릴 M762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한 대안이 될 수 있다. 베릴에 비해 초당 피해량이 낮은 편이지만 반동이 베릴과 M416 사이이므로 잡기 어렵지 않고 잘 하면 중거리 교전도 노려볼 만 하다.
  • AUG - 22.2패치 이후 필드드랍으로 바뀌면서 선택이 가능해진 총기로, 높은 연사력과 베릴에 비해 낮은 반동으로 상당히 좋은 성능을 보여주기에 2023년 기준으로 베릴 못지 않게 많이 사용된다. 다만, 베릴에 비해 반동이 낮은 것이지 의외로 좌우 반동이 강한 만큼 패턴을 익히는 연습이 필요하고 장전속도가 비교적 느린 것도 약점으로 꼽힌다.
  • M416, SCAR-L 등 5탄 AR - 피해량은 7탄 총기에 비해 비교적 낮지만 배율을 부착하여 배율연사도 꽤 되는 편이고 반동도 세지 않아 적절히 운용할 만하다. 단 M16A4는 3점사 방식이라 사용하기 어렵다. M416의 경우 중거리 연사에 뛰어난 성능을 보여서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 SLR, SKS - DMR인 만큼 피해량이 세서 중거리 저격에 좋다. 그리고 단발광클 성능도 우수하기에 근접전에서도 연사 총기만큼은 아니어도 어느 정도 충분한 메리트를 기대할 수 있다. 전자인 SLR이 더 선호되는 경향이 있으나 반동이 부담스럽다면 SKS도 좋다. 다만 DMR이 시즌 13 들어 너프를 받으면서 탄 낙차가 심해졌는데 7탄의 경우 그 정도가 체감이 상당히 돼서 장거리는 차라리 버프된 SR을 드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 미니14, Mk12, QBU - 피해량은 타 DMR에 비해 좀 낮지만 그 대미지가 AR보다는 높으며, 반동 또한 7탄 DMR에 비해 현저히 낮다. 탄속 또한 990m/s[미니14,QBU]와 900m/s[Mk12]로 상위권에 위치하기 때문에 중장거리전에서도 레이저샷을 할 수 있다. 즉 초보자들이 중장거리전을 치를 때 좋은 무기. 전투지속력으로 밀어붙이는 스타일이라면 미니14나 QBU를, 좀 더 강한 대미지로 승부를 보는 스타일이라면 Mk12를 들면 된다.
  • VSS - 근거리 특화 DMR이라는 특징을 아주 잘 써먹을 수 있다. 연사와 캔티드 사이트가 달려있기에 AR식으로 운용할 수도 있고, 기본 스코프로 장거리 저격도 어느 정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VSS는 무소음이 특징이기 때문에 위치가 잘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쏘면 효과적이고 DMR 중 유일하게 대퀵을 주기 때문에 충분히 좋다. VSS를 제외한 모든 무기 세트들에는 Deagle 혹은 소드오프를 보조무기(권총)로 주는 한편, VSS 세트만 P1911을 보조무기로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다. 권총을 다루는 것에 자신이 있다면 VSS 세트를 드는것도 추천한다.
  • 샷건 - 근접전에서는 이를 이길 총은 없다. 에임이 빗나가지만 않는다면 한두발에 눕히기가 가능하기에 내가 에임에 자신이 없다면 고민말고 샷건을 꼭 들자. 다만 팀전 특성상 S686은 다수를 상대할 때 불리하므로 S1897, S12K, DBS 중에서 쓰는 것이 좋다. 하지만 거리가 늘어날수록 피해량이 떨어지므로 근접에서만 사용해야 한다. 샷건을 들면 길리슈트가 제공된다.
  • 벡터, 마이크로 UZI, MP5K, MP9 - 샷건 못지않게 근접전에서 치명적인 화력을 자랑한다. 높은 연사력으로 근접에서 적을 녹이기에 딱이고, 중거리도 적당히 커버가 된다. 다만 샷건처럼 거리가 멀면 멀어질수록 쓰기 어려워지므로 장거리전은 최대한 피하자.
  • UMP45 - 반동이 적어 중거리 연사에서 쓰기에도 좋고, 초당 피해량도 적당해 AR을 상대하기에도 좋다. AR의 반동조차 잡을 자신이 없다면 움프를 들어보자.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AR과 정면 승부를 벌일 생각은 피하는 게 좋으며, 지형지물을 끼고 다니며 치고 빠지는 식으로 운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Kar98k, 모신 나강, M24 - 시즌 13 들어 SR이 버프를 받으면서 볼트액션(재장전) 속도와 탄 낙차가 줄어들고 거리별 데미지가 변화하는 등 상당히 유용해졌다. 포드보스토, 소스노브카 밀리터리 베이스, 태이고의 조선소나 평원 등에서 SR을 활용하기 좋은 경우가 많으니 AR 등을 들고 직접 피튀기며 싸워 이길 자신이 없거나, 저격에 소질이 있다면 버프된 SR로 싸워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심지어 소음기가 기본 장착되어 위치가 들킬 염려도 적어 일부 상황에서는 암살도 가능하다.
  • DP-28 - 위에서 소개한 무기들과는 달리 비주류취급을 받는 무기이다. 그러나 이 무기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데, 엎드려서 쏘면 반동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심지어 데미지까지 강력[12]해서 DMR대신 쓸 수 있다. 하지만 이 총은 연사만을 지원한다(!). DMR이 힘겹게 반동을 잡으면서 쏠 시간에, DP-28은 같은 거리를 연사로 가볍게 때려잡을 수 있다. 단, 어디까지나 누워서 쏠 때만 해당한다. 앉아서 쏘기는 실력이 어느정도 뒷받침되어야한다. 서서 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13] 재장전 시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다.[14] 아군을 승리로 이끄는 포탑의 역할을 맡을 수 있다. 아군의 팀워크가 좋다면 DP-28을 든 플레이어를 엄호하는 플레이를 추천해본다.

5. 모바일과 다른점

현재까지는 모바일은 이름만 가져왔을 뿐 맵을 새로 만들었지만[15] PC는 클래식 맵의 특정 구역을 그대로 따왔으며 모바일에 없던 자기장까지 가져왔다.
또한 모바일에서는 상황에 맞는 쓸데없는 대사가 나오는데, 여기서는 효과음은 가끔 있어도 대사는 나오지 않는다.
모바일의 팀 데스매치에 대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팀 데스매치 참고.

6.

6.1. 에란겔

====# 소스노브카 밀리터리 베이스 #====
파일:PUBG DM sosnovka.png
비행기 잔해가 널려있는 지형에서 이루어진다. 전체적으로 대결장소가 비행기 아니면 풀밭이기 때문에 존버가 큰 의미가 없으며 대체로 DMR과 SR을 이용한 원거리전이 주로 일어나고, 양쪽의 비행기 잔해 사이를 통해 AR을 들고 돌격해서 저격하고 있는 적들의 옆을 치는 전략이 종종 나온다. 맵 밸런스에 대한 비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맵으로 호불호가 심각하게 갈려서 밀베가 뜨면 무조건 나가는 유저가 반드시 있을 정도. 특히 동쪽 진영으로 시작하면 나가버리는 유저가 상당하다.

대부분 진영의 위치로 승패가 결정되는 맵이다. 비행기 위쪽 등의 고지대를 쉽게 갈 수 있고 엄폐물도 많은 서측 진영의 승률이 더 높다. 동쪽 진영은 팀원 기준으로 가로로 박혀있는 비행기 두 대의 꼬리날개를 통해 간신히 엄폐와 사격이 가능하지만 서쪽 진영은 바로 있는 큰 비행기와 북쪽의 바위 무더기와 중간에 있는 비행기와 남쪽의 높에 솟아 있는 날개에서 엄폐와 피킹 사격이 가능하다. 따라서 동쪽 진영은 제한적인 엄폐물을 잡고 여러 군데에서 빼꼼거리는 적과 힘겨운 저격 싸움을 하거나 AR을 들고 개활지를 달리다가 엄폐를 잡고 있는 적에게 일방적인 사격을 당할 수밖에 없다.

그 때문에 스코어보드를 '서:동' 으로 보았을 때, 거의 모든 게임이 2:1로 끝이 난다. 동쪽 지형을 처음으로 배정받은 유저들의 실력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정말 엄청 실력차가 나지 않는 한 2:1로 끝나는 경우가 태반. 0:2로 끝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이런 고질적인 문제로 동쪽 팀의 이탈이 잦았고, 결국 펍지 측에서도 유저들의 비판을 의식했는지 24.2 패치로 삭제되었다.
====# 스탈베르 #====
파일:PUBG DM stalber.png
복잡한 엄폐물이 많아서 근접전이 주로 일어나는 편이며, 구조물이 많은 북쪽에 비해 남쪽은 성벽 잔해를 제외하면 비교적 트여있어서 중거리 무기를 들고 대응하는 유저들이 많다.

그럭저럭 대칭형 구조를 이루고 있어 밸런스는 제법 괜찮다는 평이나 바닥에 자잘한 오브젝트가 너무 많아 사격중에 조금만 움직여도 장애물에 걸려 에임에 방해를 받는 일이 굉장히 많고, 이런 장애물로 인해 이동하는 것도 상당히 번거롭다. 근접전 맵이라 전선이 확확 바뀌기 때문에 스폰도 개판. 리스폰되고 보니 팀원들과 동떨어진 채 장애물 하나를 두고 적들이 사방에 진을 치고 있는 경우도 흔해서 나가자 마자 포화가 쏟아지거나 피킹을 하며 견제하다가 수류탄을 얻어맞고 눕는 일도 다반사. 앞에 가는 사람 하나 잡으면 그 사람이 내 뒤에 스폰되는 일도 흔하다.

6.1.1. 루인스

파일:erangel Ruins.png
2023년 10월 에란겔 리메이크와 함께 추가된 맵. 스탈베르와 비슷하게 근접전이 주로 일어나는 편이다. 벽과 같은 구조물이 다수 존재해서 단거리 무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맵 밸런스가 매우 안좋은 편이다. 스탈베르 같이 이동에 지장을 주는 낮은 장애물도 없지만, 문제는 좁은 지역에서 난전이 일어나다보니 리스폰이 매우 이상하게 설정되어 있다. 바로 옆이나 뒤에 적이 스폰되는 경우도 다반사. 또한 돌과 풀이 난잡하게 뒤섞여있고 맵이 스탈베르와 비교해도 못지않을 정도로 구조가 난해해 색적이 굉장히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

6.2. 미라마

미라마 3차 리메이크 이후 모두 삭제되었다.
====# 캄포 밀리타르 #====
파일:PUBG DM campomilta.png
컨테이너가 쌓여 있기 때문에 여타 FPS와 유사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AR, SMG을 사용하는 편. 그리고 컨테이너 중에는 뚫려있는 것도 있어서 그곳에서 존버를 할 수도 있다.
교전은 주로 컨테이너를 끼고 일어난다. 보통 이 맵에서 게임이 시작되면 대부분의 유저들이 수류탄부터 던지고 시작하기 때문에, 재수 없게 시작하자마자 폭사하지 않으려면 수류탄이 날아오기 어려운 곳에 피신하는 게 좋다.

6.3. 사녹

파일:TDM 사녹 루트트럭.png [16]

롤백 이전 사녹에서는 팀데스매치에서도 위 사진과 같이 루트트럭이 스폰됐었다. 그러나 어차피 모두 경기 구역 바깥으로 운행해서 큰 의미는 없으나, 파이난의 경우 루트트럭 상자를 먹고 빼는 게 가능은 했다. [17]

6.3.1. 파라다이스 리조트

파일:PUBG DM resort.png
주로 리조트 큰 건물과 그 주변에서 잦은 전투가 일어난다. 지붕이나 담장 위를 타고다니며 적들을 기습하는 전략을 사용하는 유저도 있고, 더불어 외곽의 집에서 적을 잡는 사람들도 있다.

2022년 연말부터 라인프렌즈 콜라보레이션으로 꾸여졌다. 다만 지형이 난잡해지고 렉이 심해지면서 반응은 좋지 않다.

서쪽의 계단에서 리스폰이 자주 꼬인다. 무턱대로 들어갔다간 무적 상태의 적을 마주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6.3.2. 부둣가

파일:PUBG DM dock.png
사녹 리메이크 이후 팀 데스매치에서 삭제되었지만, 롤백 이후 부활했다.

동쪽 배 두 척에서는 원거리 무기를 선호하는 유저들이 주로 자리잡고, 북쪽 컨테이너가에서는 근접전이 진행되는 편. 컨테이너 위는 시야는 잘 보일지 몰라도 타겟이 되기 쉽기에 안 올라가는 것이 좋다.

대체로 남쪽 진영 시작 팀의 생존률이 높다. 남쪽 진영은 피킹하거나 몸을 숨길만한 컨테이너가 많지만 북쪽 진영은 진출하기 위해서 몸을 드러내야 하기 때문에 승률이 좋지 않다. 밸런싱 면에선 밀베와 그다지 다를 것도 없다는 평가가 중론.
====# 겟어웨이 #====
파일:Getaway 전경.png
8.2 패치로 추가된 장소였다. 주로 클럽 내부에서와 크고 작은 집 등을 엄폐물로 두고 싸우는 근접전투가 많이 일어나며, 외곽 부분이나 지붕에서 저격하는 이들도 종종 있다.
사녹 롤백 이후 삭제되었다.
====# 루인스 #====
파일:Remaked Ruins.png
마찬가지로 8.2 패치로 추가된 장소였다. 루인스라는 지역 특성상 외곽 벌판이 아닌 한 장거리 전투가 일어날 일은 거의 없는 편이라서 저격총을 들기에는 불리한 지형이며, 건물 내외로 근접전투가 매우 흔하게 일어나는 편이기에, 주로 AR, SMG, SG가 주력을 이룬다.

====# 부트캠프 #====
파일:Bootcamp.png
8.3 패치 이후 추가된 곳이다. 지하실은 막혀있었으나[18] 들어갈수 있게 변경되었다. 근데 바뀌자마자 롤백, 도시가 넓은 편이다 보니 다양한 포지션으로 활동이 가능한데 ㅁ자 안에서는 소총이나 샷건으로 근접 전투를, 외곽의 전망대에서는 저격을 할 수 있다. 저격수를 잡기 위해 부트캠프 외곽을 돌아다니는 전략도 있기에 저격을 할 때 주의가 필요하고, 특히 전투 시간이 다소 길다.

사녹이 리메이크되면서 시가전 양상의 매우 넓은 맵으로 바뀌었다. ㅁ자 건물은 반절이 남았고, 나머지는 엄폐물로 가득한 매우 복잡한 지형이 되었다. 시가전 연습을 할 수 있다는 호평과 너무 복잡하다는 악평이 공존하는 중.

참고로 사녹 리메이크 이후 리스폰시 시야가 캐릭터 뒤통수로 이동하거나 사운드가 깨지는 버그가 있다.
====# 파이난 #====
파일:Pai Nan.png
마찬가지로 8.3 패치 이후 추가된 곳이다. 부트캠프처럼 도시가 넓어서 역시 다양한 포지션으로 활동이 가능하다. 지붕 위에서 저격을 하거나, 주택가 내외로 근접~중거리 교전을 벌이기 위해 AR이나 벡터를 사용할 수도 있다. 이 도시는 유일하게 중간에 강을 끼고 있는 도시인데[19], 잠수가 될 정도로 깊진 않지만 강을 물로 건너가면 이동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니 가능하면 근처 구조물을 이용하자. 밀베만큼 극단적이지는 않느나 전반적으로 지대가 높은 남서쪽 시작 진영의 승률이 높은 편이다. 그리고 밀베만큼은 아니지만 싫어하는 유저들이 많은 편인데, 맵이 복잡한 만큼 동선이 길고 맵 밸런스 문제로 호불호가 상당히 많이 갈린다.

6.4. 비켄디

2022년 10월 경 실시한 패치부터 맵 전체에 안개가 낀 것 처럼 배경이 뿌옇게 되는 버그가 존재한다. 그리고 월광 모드가 존재하는데, 적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월광맵이 걸리면 나가버리는 유저도 적지 않은 편.

비켄디 재탄생 이후 아래 두 도시가 사라져 이용할 수 없다.
====# 포드보스토 #====
파일:PUBG DM podvosto.png
다리를 사이에 두고 동서로 나뉘어서 교전하기 때문에 밀베 맵처럼 원거리전이 주로 일어나는 편이며, AR을 들고 다리 아래로 돌격해서 적진을 휘젓는 유저들도 자주 나온다. 이 맵에서는 샷건의 사용은 추천하지 않는다. 그리고 다리를 사용하는 유저는 별로 없다. 하지만 처음 시작할 때 가끔 AR을 들고 다리의 엄폐물을 이용해 돌격해오는 전략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간혹 있으니 주의할 것.

대체로 담장이 없는 동쪽 진영 시작 팀의 승률이 좀 더 높다. 서쪽 진영은 담장이 있는데 이 담장이 기묘하게도 반대편으로 원거리 샷을 날리기 위해서는 난간이 뚫린 곳에 있어야 하고 각도에 따라서 담장에 총알이 박히기도 하는데다 몸이 보호되는 곳은 나무가 있어서 시야가 보이지 않는데다 다리 밑으로 내려가기 위해서는 담장을 뛰어넘든가 계단을 타거나 우측 경사로를 이용해야 하는데, 우선 경사로는 이동 동선 낭비가 심하고 파쿠르를 하면 거의 무조건 체력이 떨어지고 낙법을 치기 때문에 저격 대상이 되기 쉽고, 계단을 타면 바로 숨을 수 있는 엄폐가 없는데다 내려오는 것이 다 보여서 표적이 되기 쉽다.

반면, 담장이 없는 서쪽 진영은 엄폐를 할 수 있는 바위와 몸을 숨긴 채 저격을 할 수 있는 건물이 있는데다 내려가는 것도 바로 강가쪽으로 이어진 계단을 이용할 수 있는데다 바로 건물 엄폐가 있어서 비교적 생존률이 높다.

상술한 것처럼 대체로 동쪽 진영 팀의 승률이 낮지만 동쪽 진영에 위치한 주황색 지붕 집의 지붕 위로 올라가 서쪽 진영의 유저들을 저격하는 이들도 종종 있다. 잘 들키지 않아 좋은 점이 있는 한 편 남쪽을 몰래 타고 올라오는 적에게 순식간에 죽임을 당할 수 있는 위치이다.
====# 페쉬코바 #====
파일:PUBG DM peshikova.png
건물들을 두고 시가전이 일어나기 때문에 포드보스토와 정 반대로 근접전 위주 양상을 띈다. 그래서 이 맵에서는 존버가 많이 있을 수 있기에 건물에 들어갈 때 항상 조심하며 들어가자. 주택들을 이용한 엄폐를 요하는 맵.

6.5. 태이고

6.5.1. 고궁

파일:Taego Palace.png
주로 근접이나 중거리 교전이 일어나 루인스와 많이 닮은 곳. 보통 가장 가운데 위치한 근정전을 닮은 건물을 중심으로 전투가 일어나는 경향이 있다. 건물에 조명 렌더링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는지 건물 안에 들어가 있으면 밖에서는 캐릭터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건물에 박혀서 밖에 있는 적을 죽이는 플레이가 심심하면 나온다.

팀데스매치의 정사각형 맵의 리스폰이 대체로 이상하게 설정되어 있긴 하지만 유달리 리스폰 설정이 매우 이상하게 적용되어 있는 맵이다. 지도 기준으로 2시~5시방향 지형에 적팀과 함께 리스폰이 되도록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지도 동쪽에서 난투가 일어나는 일이 허다하다. 뿐만 아니라 아군이 전혀 없는 곳에서 리스폰 되는 경우가 많다. 플레이 시간이 많이 늘어지기도 하고 부활 위치도 평야와 더불어 최악을 달리기 때문에 비선호 맵에 속한다. 건물 지붕위에 보급이 올라가면 안내려오는 보급도 있다.

6.5.2. 터미널 옆 시장

파일:20220323201333_1.jpg
초반 리스폰 구역에서 양측의 상자를 밟고 지붕 위로 올라가는 전법이 자주 쓰이며, 이로 인해 지붕 위를 누가 선점하냐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지붕의 틈을 이용해 지상에 있는 적을 공격할 수 있어 신경쓸 곳이 많고 난전이 많이 일어나는 편. 시장의 내부 십자형 통로는 함부로 돌아다녔다가는 온 방향에서 총알 세례를 맞을 수 있으니 팀원과 함께 돌격하지 않는 이상에는 혼자 지나다니지 않는 편이 좋다.

2021년 10월 27일 14.2 패치로 스폰 지점이 좌우에서 상하로 변경되었다. 비록 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곧바로 지붕으로 올라가는 플레이어는 줄어들었지만 좌우 스폰지점이었을 때와는 반대로 스폰킬의 빈도가 늘었다. 상하 지점에 리스폰이 되면 이미 지붕 위로 올라가있던 적에게 총을 맞고 다시 리스폰을 기다리기 일쑤. 실력이 좋은게 아니라면 이 루틴은 실내나 좌우 지점에서 리스폰하기 전까지 계속 반복된다.

극단적인 태이고의 팀 데스매치 구역 중 그나마 가장 정상적인 지형 밸런스를 가지고 있다. 리스폰 지역도 다른 구역에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덜 이상한 편.

6.5.3. 조선소

파일:Taego Shipyard.png
맵에 놓여진 쇠파이프들을 두고 시작한다. 교전거리가 짧아보이지만 엄폐물이 많은 탓에 에란겔의 비행장처럼 SR이나 DMR 교전이 자주 일어나지만, AR을 들고 가운데로 달려나가 근접 교전을 하기도 한다. 보통 SR이나 DMR 유저들은 크레인의 기둥 뒤나 맵 끄트머리의 드럼통을 쌓아놓은 곳 뒤, 혹은 가장 뒷편에 있는 컨테이너 뒤에 자주 위치한다.
북쪽, 남쪽 모두 높이가 꽤 되는 주황색 철탑이 있다. 이곳은 죽음이 두렵지 않은 유저들만이 찾는 명소이다. 내가 적들을 잘 볼 수 있는 만큼, 적들도 나를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장소이다. 저격을 하거나, 맞거나.

국내에서는 수류탄 맵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블루존이 남북으로 길고, 동서로는 좁은 탓에 앞을 향해 수류탄을 던지면 최소한 죽이진 못하더라도 치명상을 입힐 수 있다. 운이 좋아 수류탄 한 개에 네 다섯명이 한꺼번에 죽는 경우도 많다. 때문에 라운드 시작부터 라운드 종료까지 수류탄 폭발음으로 인한 이명소리가 끊임없이 들리는 다소 불쾌한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

남쪽 팀이 북쪽으로 계속해서 진격할 경우 적이 남쪽에서 리스폰되어, 한 라운드에 리스폰 지역이 뒤집히는 경우도 많다. 두 팀간의 실력차가 크게 벌어진 경우 한 라운드에 리스폰 지역이 서너 번 바뀌는 경우도 비일비재.

6.5.4. 평야

파일:태이고 논밭.png
중앙에 언덕이 있고 그 주변으로 논밭이 있다. 언덕 내에서는 근중거리 교전이, 언덕 밖 논밭에서는 중장거리 교전이 자주 일어난다. 논밭의 경계를 굉장히 주시해야 하는데, 키 작은 나무와 풀이 무성하게 자라난 곳이 있어서 이 곳에 몸을 숨기고 싸우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이때는 총구 화염이 번쩍거리는 지점을 찾거나 총소리를 통해 위치를 예측하여 수류탄을 던지는 등의 방법으로 매복한 적을 신속히 처리해야 킬 카운트의 격차를 벌리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이 경계의 돌출된 지형을 이용해 저격수들이 빼꼼거리며 언덕을 향해 암살을 하는 경우도 매우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상대팀이 언덕에서 한창 진을 치고 있는 곳 뒤쪽 논에서 리스폰이 되는 경우도 흔하기 때문에 뒤통수를 맞지 않도록 후방 경계도 부지런히 하는 것이 좋다. 반대로 워낙 언덕을 선점한 팀이 논밭을 경계하다보니 엄폐물이 없는 허허벌판에 홀로 리스폰되기라도 하면 무적시간이 풀리자마자 언덕에서 진을 치고 있는 적들에게 두들겨 맞는 일도 자주 일어난다.

6.5.5. 능선

파일:태이고 산.png
중앙에 솟은 바위능선을 두고 교전이 일어난다. 봉우리를 선점하는 팀이 우위를 차지할 수 있지만, 외곽을 통해서 우회할 수 있고 리스폰 포인트가 정말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고지대를 방어하기는 다소 어렵다. 전투 시 지형지물을 끼고 공격하거나 능선의 각도를 활용하는 등 연습이 될 상황이 자주 생겨 임기응변 교전을 훈련하기 좋은 맵이다.

평야 맵 못지않게 적이 뒤에서 리스폰되어 뒤통수를 자주 맞으므로 항상 경계하는 것이 좋다.

6.6. 팀 데스매치 전용

6.6.1. 보드워크 (Boardwalk)

24.2 패치로 추가된 팀 데스매치 전용 맵이다. 놀이공원처럼 꾸며진 전장으로, 복도가 있는 북쪽은 근거리 교전이, 가운데 배가 있는 남쪽은 원거리 교전이 자주 발생한다. 묘하게 우각 사격이 가능한 포인트가 더 많은 지도 기준 서쪽 진영의 승률이 약간 더 높고, 배 위쪽을 먼저 선점하는 팀이 대체로 높은 승률을 가져간다.

배 위쪽을 먼저 선점하는 팀이 대체로 높은 승률을 가져간다.

전장의 북쪽 지점에서는 퍼레이드 같은 음악이 들려온다.

6.6.2. 필라 주둔지

11월 1일 업데이트 26.2 패치로 추가된 팀 데스매치 전용 맵이다. 남-북으로 보드워크와 마찬가지로 대칭형의 큰 창고로 이루어져 있으며, 창문이 있는 고지대와 우회로가 있는 FPS 게임스러운 맵이다.

리스폰 알고리즘이 정말 이상하게 짜여 있어서 대칭형 맵인데도 불구하고 적과 함께 리스폰되거나 교전 지역으로 싸우러 가다가 뒤통수를 맞는 일이 빈번하다.

7. 문제점

  • 팀 데스매치 시스템을 완벽하게 새로 개발한 것이 아니라 기존 게임 맵을 적당히 뚝 잘라놓고 리스폰 시스템만 적용한 수준이기 때문에 게임 모드 자체가 미완성된 채로 나온 것이나 다름 없다. 심지어 메인이 3인칭으로 개발된 게임을 1인칭 뷰를 강제해서 내놓았기 때문에 모션과 시점이 부자연스러워 3D 멀미를 유발하고 에임 연습 외에 유저들간 실전을 연습하기엔 매우 부적절하다. 게임 UI와 스폰 알고리즘, 무기 커스터마이징, 밸런싱 등 모든 면에서 퀄리티가 다른 밀리터리 게임의 팀 데스매치와 비교해 수준이 현격하게 떨어지는데다 게임 플레이시 보상까지 그냥 없는 것과 다름이 없으므로 말 상술한대로 총을 쏘는 감을 익히는 것 외엔 모드를 플레이할 동기가 전혀 없다고 볼 수 있다.
  • 킬캠이 없다. 때문에 적이 핵을 써도 심증만 존재하지 정확히 알 수가 없고, 신고 기능도 불편해서 핵을 막을 방법이 거의 없다. 게임이 끝나거나 사망시에 R버튼을 눌렀을 때에만 상대편을 신고할 수 있는데, ESC를 누르면 아군만 신고 가능하다. 게다가 적팀 신고시에 적 팀원 리스트가 뜰 때 아래로 스크롤을 내릴 때 리스트가 꺼지는 경우가 부지기수라 본인을 죽인 적을 신고하다가 스폰킬을 당하기도 한다. 단순 핵 문제 뿐 아니라 킬캠이 없다는 건 저격이나 건물 내 은엄폐 등으로 존버를 타고 있는 적에게 무한한 이득을 가져다 줄 뿐이며, 이 때문에 새로 팀 데스매치에 들어온 유저는 의문사를 당해도 상대가 핵인지, 어느 위치에서 저격했는지, 대체 어디서 교전이 일어난건지 제대로 알 방도가 없으므로 불쾌하게 죽어가며 배우거나 접을 뿐이다. 고배율 저격의 장착이 자유롭고 고인물의 MMR매칭조차 똑바로 안돌아가는 배그이기에 이 약점이 더욱 악랄하게 작용되며 새로운 유저의 유입을 더 틀어막는 셈이다. 비슷하게 정신없이 싸우는 방식의 배틀필드 시리즈조차 자신을 죽인 적이나 그 방법이 무엇인지는 간략히 보여준다는 점에서, 펍지가 밸런스나 유저의 경험에는 일절 관심 없고 그냥 멍청하게 방치하고 있는 수준인 것이다.
  • 게임 자체의 핵 문제점과 일맥상통하지만, 핵쟁이가 있으면 그게 아군에 있든 적군에 있든 해당 게임은 정상적인 진행이 불가능하다. 대놓고 월핵과 에임핵을 함께 써서 계속 적을 죽이는 핵쟁이부터 교묘하게 ESP와 에임핵을 이용해서 실력인 것처럼 악질적인 플레이를 하는 유저도 상당하다. 그나마 일반게임이나 경쟁전과는 달리 핵은 신고하고 나가면 그만이지만 핵이 없는 매치를 찾는 것은 매우 힘들 정도로 오염이 심각하다. 단순히 실력자인지 핵쟁이인지 구분이 안 가는 경우도 부지기수. 더군다나 리플레이 기능이 없어서 대놓고 학살극을 벌여서 신고가 쌓이는 경우가 아니라면 핵쟁이를 신고해도 잡히는 비율은 일반 게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21년도 들어서 배그의 핵이 거의 항상 창궐하는 수준이고 새벽시간대에는 거의 매 판 핵쟁이를 만날 수 있다.
  • 팀 밸런스가 매우 나쁘다. 한 팀에 고인물 유저들이 집중되는 경우가 매우 많고, 아예 한 팀에 여러 명의 현역 프로가 매칭된다거나(...) 운이 나쁘면 한 팀에 몇명의 핵쟁이가 몰리는 기현상도 일어난다. 그렇게 되면 일방적인 학살이 일어나고 결국 밀리는 팀은 서너명만 남고 학살이 반복되는 악순환이 지속된다. 이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팀 데스매치도 마찬가지. 심지어 벨붕이 너무 심힐 땐 팀의 총 킬이 0인 채로(...) 허무하게 패배하거나 아예 지고 있는 팀에서 모든 인원이 나가버려서 경기가 끝나는 경우도 있다. 밀리는 팀에 실력자가 들어오더라도 머릿수에 장사가 없기에 전황을 뒤집는 것은 매우 어렵다.
  • 무기 밸런스는 그냥 아예 생각을 아예 하지 않은 수준이다. 좁은 공간에서 교전이 벌어지는 아케이드 맵 특성상 기관단총이나 샷건같은 근거리 특화 총기들이 배틀로얄 모드에 비해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데, 무슨 생각인건지 방어구도 AR이나 LMG와 비교해 더 강력한 2레벨 헬멧/조끼 조합을 받아서 나오는 탓에 웬만큼 실력 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 교전은 무조건 이 두 병과에게 유리하게 돌아간다. 저런 근접전 병과들은 태이고 벌판같이 DMR/SR 전용 맵에선 약해진다는 단점이 있긴 있으나, 어차피 탈주해도 아무런 손해가 없어서 나가버리면 그만이고 대부분의 맵들이 이들에게 유리하게 설계돼서 금방 적절한 맵 매칭이 들어오기 때문에 억제는 불가능. 어차피 배틀로얄에선 AR이 메인픽이고 아케이드가 어차피 배틀로얄 모드를 위한 사격 연습용으로 쓰이는 모드다보니 유저들이 이런 페널티를 안고도 대부분 AR을 드는 편이긴 하나, 그건 유저들이 불합리한 구조를 참고 있는 것이지 게임 설계가 정상적이란 이야기는 아니다.
  • 핵 광고 계정의 온상이다. 본래부터 공방에 무작위로 접속해 핵광고를 하다 나가는 계정이 있었으나, 아무래도 비정상적인 플레이 패턴이라 들통나기 때문에 한동안 자취를 감췄으나, 아케이드가 추가된 이후 다시 광고계정이 날뛰기 시작했다. 데스매치는 리플레이도 불가능하며, 신고해도 딱히 적발 메시지가 뜨지는 않으므로 펍지 측에서 할 수 있는게 없기에 거의 매판 중국어로 지껄이는 핵광고 계정이 보이며 해당 계정은 게임 시작 전에 나가거나 매크로를 사용하는지 일정시간 사격과 이동을 하도록 설정된 레벨 1짜리 계정인 경우가 대부분.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매 초마다 총을 발사하다가 나가버리는 레벨 1 계정이 있다면 무조건 핵광고라고 봐도 될 정도이며, 펍지에서는 별다른 대책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데, 특정 패치마다 광고계정이 생겼다 없어지는 것을 보면 매크로 계정을 잡고는 있는듯.
    • 2024년도에는 아예 게임 내내 나가지 않고 하늘이나 땅을 쳐다보고 주기적으로 사격을 가하는 광고계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심지어 게임이 끝날 때까지 추방되지 않고 멍하니 서서 사격만 하다보니 한 팀에 여러 개의 핵광고 계정이 잡히면 그 팀은 이기는 게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
  • 2023년 1월부터 신고창에 상대팀 인원 일부가 뜨지 않는 버그가 생겼다.[20]
  • 팀킬 기능이 없는 것은 장점이기도 하지만 그 때문에 아군이 에임핵으로 적을 도륙하고 있어도 막을 수가 없어서 핵쟁이와 같은 팀으로 게임을 하지 않으려면 게임을 나가는 방법밖에 없다.
  • 맵 밸런스가 개판이다. 아예 여타 FPS 게임 스타일의 전용 대칭형 맵을 만든 모바일 배그와는 달리 기존 지형을 재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양 진영의 시작 지점에 따라 지형지물의 유불리가 정해지곤 한다. 터미널 옆 시장 같은 대칭형 맵을 제외한 거의 모든 맵이 특정 진영으로 시작하는 것이 조금씩 유리하다. 대표적으로 맵에 따라 자주 쓰는 무기가 정해져 있는데, 특히 원거리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밀베 비행기 잔해 맵은 양 팀이 같은 실력이라면 엄폐물이 훨씬 많은 서쪽에서 시작하는 팀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동쪽 진영은 원거리에서 안정적으로 몸을 숨기며 사격할 수 있는 부분이 거의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불리하게 몸을 내놓고 사격하든가 돌격해서 자리를 빼앗는 것이 강제된다.
  • 맵 오브젝트와 지형이 1인칭에 맞지 않는다. 애초에 3인칭으로 개발됐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 이 문제는 스탈버나 태이고 시장같은 근접전 맵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발밑에 돌덩이나 바구니같은 시덥잖은 오브젝트들이 깔려있어 유저의 움직임을 방해한다. 달려가다가 이런 오브젝트를 못 보고 밟는다거나 하면 곧바로 캐릭터가 걷기로 전환되거나 멈춰버리니 적과 조우한 상황에서 잘못했다간 에임이 뜬다거나 회피 기동을 못해 뜬금없이 죽을 수 있다. 콜오브듀티나 배틀필드같은 게임들은 이런 오브젝트는 무시하고 달릴 수 있게 하거나 아니면 물리엔진을 적용해 유저가 건드리면 이동하거나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배그는 그런 세세한 오브젝트 조정이 불가능해서 다 고정해버리니 결국엔 유저를 방해하는 역할만 수행할 뿐이다.
  • 태이고가 추가된 뒤로 팰리스, 능선, 평야 맵과 같은 태이고의 정사각형 맵들이 사녹 못지않게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후술할 리스폰 버그도 문제지만 무엇보다 맵이 지나치게 넓어서 진행이 늘어진다.[21]
  • 리스폰 알고리즘이 저능하다. 팀데스매치 업데이트 직후부터 계속해서 지적됐던 사항인데, 리스폰할 때 아군 위치 근처로 스폰되기는 하나 아군이 일정 숫자 이상 있는 상대적인 안전 구역에 스폰되는 게 아니라 전장 한복판, 심하면 적진에서 스폰되는 경우가 심하게 많다. 운이 좋으면 적의 뒤에서 스폰되어 여러명의 적들을 기습해서 해치울 수도 있지만, 한 번에 해치울 수 없을 정도로 적의 숫자가 많으면 그냥 무적 시간이 끝나자마자 포화가 쏟아져서 죽는다. 특히 팰리스, 태이고 능선 같이 팀 구역이 애매한 태이고의 정사각형 맵에서는 팀 구역이 애매해서 아예 적과 같이 리스폰되는 경우도 자주 나온다.(예시, 예시2, 예시3) 그 때문에 싸우러 가는데 뜬금없이 뒤에서 총알이 날아드는 경우도 흔하다. 그래서 교전 자체보다는 어디에 적이 리스폰될지, 내 뒤통수를 치지 않을지부터 신경쓰게 된다. 이는 카페 등지에서 지속적으로 불만이 나오는 사안이지만 펍지 측은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다.
  • 눈앞에서 적이 리스폰되어 눈을 마주쳤고, 적이 무적시간을 가지고 있다면 선공권이 거의 항상 적에게 있다. 적에게 먼저 연사를 갈겨버리면 에임이 튈 때 반격을 당해 죽는 경우가 부지기수.
  • 총 소리가 너무 크다보니 귀 터질거 같다는 의견도 많다. 사실 배그의 이상한 사운드 밸런스 때문에 총소리가 과도하게 큰 상황이라 근본적인 해결은 어렵다. 다만, 귀를 보호하고자 한다면 소리를 줄이거나 F7키를 누르면 된다. 물론 사플은 상대적으로 어려워지지만 청력을 지킬 수 있다. 그 때문인지 프로들은 아예 소리를 끄고 음악을 들으며 적을 학살하고 노는 경우도 흔하다.
  • 라운드가 시작하고 퍼스트킬이 올라오거나 자신이 여러개의 킬을 올리면 나오는 아이콘이 화면 중간을 딱 가려서 죽는 경우가 은근히 많다. 해당 아이콘은 안 뜨게 설정할 수도 없기 때문에 불편한 부분이다.
  • 전장의 개수가 너무 많다보니 자신이 원하는 전장에서 플레이하기가 어려워졌다. 10개의 전장들 중 자신이 원하는 전장이 언제 나올지는 미지수. 때문인지 호불호가 갈리는 맵이 뜨면 나가버리는 유저가 매우 많다. 현재는 사녹 롤백과 비켄디 리메이크 등을 거치며, 기존에 있던 데스매치 맵 5개(사녹 3개- 루인스, 부트캠프, 파이난, 비켄디 전체 2개)가 삭제되어 현재는 에란겔(2개), 미라마(1개), 사녹(2개), 태이고(5개) 만이 유지되고 있다. [22]
  • 펍지 측에서는 버그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특정 맵의 등장 빈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강하다. 맵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나가더라도 같은 맵이 연속으로 걸리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사녹맵만 지나치게 많이 걸리는 현상은 펍지도 인정했었고.
  • 탈주 문제도 상당히 심각하다. 첫 라운드에서 자신의 팀의 성적이 부진하면 그대로 1/3~절반 가까이 탈주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물론 다시 다른 인원이 채워지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인원수가 그대로인 채 경기가 진행되는 경우도 상당수 있어서 쪽수로 밀리기도 한다. 경쟁전처럼 점수가 깎이거나, 일반전처럼 평판에 영향을 준다거나 하는 불이익이 전혀 없어서 무책임하게 나가버리는 유저가 있는 모양이다. 그래서 사실상 팀 데스매치는 이러한 여러 요소를 종합했을 때 승리에 있어서 팀원의 실력만큼이나 운도 중요하게 작용한다.
  • 게임 시작을 누르면 뜬금없이 매치메이킹에 실패하는 버그도 존재한다. 로비 재시작을 하거나 게임을 껐다 켜지 않으면 고쳐지지 않는다.
  • 유독 태이고의 등장 비중이 높은데, 18.1 패치에서 밝혀진 바로는 태이고의 확률만 무려 40%로 정해져있다. 각 전장마다 8%의 배정 확률을 가지고 있다보니, 5개의 전장을 가진 태이고를 배정받을 확률만 무려 40%에 육박한다. 그러나 운이 나쁘면 10판 중 10판을 태이고만 배정받는 경우도 허다하다.(공식카페 유저 항의글, ##)
  • 탄약이 부족한 문제도 있다. 주류 총기인 5탄과 7탄류는 시체박스에서 수급하면 되지만 비주류인 SMG의 탄약은 전장에서 수급하기 어려우며 , 탄 수급 시에도 적에게 무방비로 노출된다는 문제점이 있다.
  • 공방이나 경쟁전에 비해 핑이 중요한 모드는 아니지만, 죽은 직후에는 핑을 찍을 수가 없다. 따라서 상술한 아군 진형 뒤에 뜬금없이 리스폰 된 적에게 뒤치기를 맞았을 때 위험 핑을 찍지 못해서 다수의 아군이 몰살당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7.1. 해결된 문제점

  • 리스폰시 무적시간이 너무 길다는 불만이 속출했다. 아군이 있는 지역에 랜덤하게 리스폰되는 게임 특성상 난전 지역에서 리스폰될 경우 스폰킬을 막기 위한 조치이지만, 무적 시간이 너무 길어서 에임이 좋은 유저가 난전 지역에 리스폰되면 무적시간을 이용해서 적들을 쓸어담는 등의 문제점이 제기되었고, 이후 사격을 하면 무적이 풀리도록 패치되면서 해결되었다. 물론 눈앞에서 리스폰 된 적과 마주쳤다면 거의 죽을 수밖에 없는 문제는 리스폰 위치 개선이 없이는 해결할 수 없다.
  • 사살당하면 곧바로 리스폰되는 것이 아니라 회색 화면에서 2~30초 정도 리스폰되지 않고 죽은 캐릭터만 보여주는 버그가 밥먹듯이 나오곤 했다. 22년도 들어서 해당 버그는 잡은 것으로 보인다.
  • 잠수하는 유저를 처리할 수단이 없었다. 대부분의 다른 FPS게임의 팀데스매치는 일정 시간 입력이 되지 않는 유저는 강제로 게임에서 추방시키지만 배틀그라운드에는 해당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아 불편했다. 이후 일정 시간 조작이 없을시 자동으로 게임에서 추방되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 위 문제점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부각되긴 하지만, 무기 패키지를 좀 더 다양하게 만들어야 한다거나 손잡이를 비롯한 부착물을 어느정도 고를 수 있게 하는게 좋지 않느냐는 의견이 종종 올라온다. 이후 총기와 파츠 선택이 가능하게 바뀌면서 해결되었다. 사망하게 되면 바꾼 파츠가 모조리 기본 상태(AR,SMG-보정기, 레드도트, 수직손잡이/ DMR,SR-소음기, 6배율, 라이트그립 등)로 돌아가버리는 불편도 있었지만, 이 문제 역시 20.1 패치로 해당 무기로 가장 마지막에 사용한 부착물을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겨서 해결되었다.
  • 사녹 맵. 특히 진행 시간이 길어져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파이난의 등장률이 지나치게 많아서 불만을 가진 유저들이 다수 존재했다. 결국 제작진에서 사녹이 기형적으로 자주 뜨는 것을 인정하고 등장 빈도를 수정했다. 파이난 맵이 사녹 리메이크로 삭제되면서 호불호가 갈리는 사녹맵들이 대거 없어지면서 간접적으로 유저들의 불만이 해소되었다. 그러나 22년 2분기 들어서 태이고가 지나치게 많이 잡히는 경우가 계속해서 발생한다. 특히 태이고의 데스매치 구역의 지형 자체가 호불호가 갈리는데다, 태이고 맵의 리스폰이 이상하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태이고 데스매치 맵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아서 다수의 사용자들이 팀 데스매치 자체에 불만을 사고 있다.

[1] 단, 총을 쏘거나 수류탄을 투척하는 등 공격을 하면 무적이 풀린다.[예외] 단, SKS와 Mk12는 예외적으로 라이트 그립이 기본 장착되는데, 단발사격 특성상 라이트 그립이 유리하기 때문인 것 같다.[3] S12K는 덕빌 장착이 불가능하다.[조준경선택1] 2~6배율 중 선택 가능[조준경선택2] 2~4배율 중 선택 가능[조준경선택2] [조준경선택2] [조준경선택3] DMR은 3, 4, 8배율, SR은 4, 8배율 중 선택 가능[9] M249는 한 탄창에 160발이 장전되므로 여분의 총알이 없다. 재장전을 할 여분의 탄약은 적군을 때려잡고 시체파밍을 통해서만 확보가 가능하다.[미니14,QBU] [Mk12] [12] 데미지 52, DMR인 MK12보다 1 강력하고, SKS보다 1 약하다. 여느 DMR처럼 머리를 두 방만 맞춰도 킬을 할 수 있다.[13] 그러나 DMR처럼 한 발 한 발 천천히 쏜다면 가능하기는 하다.[14] 재장전 소요시간 5.5초[15] 루인스, 밀타파워, 타운[16] 위 사진은 루인스에서 찍은 사진이다. 루인스에서는 도로와 구역이 멀어 루트트럭에서의 아이템을 꺼내는 것이 불가능했다.(블루존 데미지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17] 판처파우스트, 섬광탄, 연막탄, 붕대 등 팀 데스매치에서는 볼 수 없는 아이템들을 꺼낼 수 있었다.[18] 참고자료 파일:부트캠프 막힌 지하실.png[19] 포드보스토도 사이에 강이 있기는 하나 얼어 있으므로 예외로 둔다.[20] 나를 사살한 적만 안 뜨는 오류였다. 이는 2월 첫째 주 수요일(1일) 무점검 패치 때 해결되었다.[21] 언덕 맵의 경우 가로 폭이 300m가까이 된다. 때문에 200m 이상 거리의 킬도 자주 뜬다.[22] 태이고만 5개, 전체 데스매치 맵 갯수의 절반을 차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데스매치 맵의 배정 확률은 각각 10%. 비켄디 리메이크 이후로 전혀 개선이 없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