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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대한 땅(Nuna asiilasooq)〉은 그린란드의 민족인 칼라흘리트인의 상징가로서, 그린란드의 국가에 준한다. 덴마크어로는 'Et vældigt klippeland'라는 제목이 붙어 있다.
2. 역사
작사, 작곡은 요나탄 페테르센(Jonathan Petersen, 1881~1961)이 맡았으며, 1979년 그린란드 정부가 수립된 이후로는 우리의 오랜 땅이여에 준하는 두 번째 국가로 불리게 되었다.이 음악이 만들어질 당시에 이미 보급되었던 〈그대 우리의 오랜 땅이여〉가 애국심을 비롯해 칼라흘리트인의 민족적 자긍심을 자극하는 데는 부족함이 있다는 지적이 있어 만들어졌다.
1916년 작사될 당시에는 덴마크 국가 〈사랑스러운 땅에서〉의 곡조에 맞추어 부를 수 있게 되어 있었으나, 1920년경 곡조를 새로 만들었다. 이 노래는 완성된 이래 20세기 내내 그린란드에서 인기리에 불렸으며, 앞서 언급한 대로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데 초점이 맞추어진 노래인 만큼, 종종 정치적으로도 인용되었다.
1985년 덴마크의 성직자 겸 작가 마스 리데고르(Mads Lidegaard)에 의해 덴마크어 번안이 이루어졌다.
3. 지위
국가에 준하여 불리는 것이 사실이기는 하지만, 이 노래든 〈그대 우리의 오랜 땅이여〉든 그린란드의 국가로 직접적으로 규정하는 법령은 없다.〈그대 우리의 오랜 땅이여〉는 이 노래보다 앞서 사실상의 국가처럼 자리를 잡았으며 현재도 관습적으로 국가의 지위를 가지지만, 앞서 언급한 대로 애국심을 자극하는 데는 부족함이 있다는 지적과 함께, 해당 문서에서 언급하듯 식민지적 색채가 있다는 점 때문에 〈장대한 땅〉이 국가를 대체하는 관습적인 노래로 점차 자리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하여간 아예 국가를 법으로 규정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가 여러 차례 있어왔으나 확실하게 결론이 나지는 않은 상태이다. 그린란드 정부가 성립하던 1979년, 1990년[가], 1992년, 1994년[나], 2000년, 2002년, 2003년, 2017년에 걸쳐 이나치사르투트에서는 둘 중 하나를 국가로 정하고 나머지 하나는 버릴지, 아니면 둘 다 국가로 공식 채택할지를 두고 논의가 있어왔다. 1990년 신문을 통해 이루어진 주민 투표[가]는 33:2의 압도적인 비율로 〈장대한 땅〉을 공식 국가로 정할 것을 지지하기는 하였으나, 애초에 의견을 제출한 시민의 수가 지나치게 적은 탓에 공식화하여 추진하는 데는 실패하였다.
3.1. 이나치사르투트의 결론[나]
1990년 5월 이나치사르투트에서의 논의 결과는 아래와 같았다.- 전진당과 중도당은 신문 기고가 아니라 정식으로 국민투표를 열어 두 노래 가운데 무엇을 국가로 정할지 국민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고 주장.
- 연대당과 북극당은 1990년 신문으로 주민 의견을 이미 수렴한 만큼 이나치사르투트에서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
- 이누이트 공동체당은 〈그대 우리의 오랜 땅이여〉가 이미 관습상 국가로 기능하고 있는 만큼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하지 않을 것을 주장.
- 당시 그린란드 총리 라르스에밀 요한센(Lars-Emil Johansen)은 이 문제에 대한 결론을 유보할 것을 주장.
이 문제는 1994년 10월 아래와 같이 다시 논의되었다.
- 전진당은 〈그대 우리의 오랜 땅이여〉를 국가로 채택할 것을 주장.
- 연대당과 북극당은 탁상공론으로 정할 문제가 아니므로 국민 투표를 실시할 것을 주장.
- 이누이트 공동체당은 이 문제를 명문화하여 결론짓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5]
- 중도당은 국민적 합의가 이루어질 때까지 이 문제를 논의하지 않을 것을 주장.
4. 가사
발음은 국제음성기호의 /ɔ/ 발음을 '오'로, /ɣ/를 자음 'ㄱ'으로, /ɬ:/를 '흘ㄹ'로, /ʁ/를 'ㅎ'으로, /tˢ/를 ㅊ로, /q/를 'ㅋ'으로, /ə/를 '어'로, /y/를 '위'로 표기하였으며, 장모음은 ':'로 표기하였다.| 절 | 장대한 땅 Nuna asiilasooq |
| 그린란드어 - 국제음성기호 전사 - 그린란드어 한글 전사 - 한국어역 순으로 서술 | |
| 1 | Nuna asiilasooq, Kalaallit nunagaarput [nʉ.na a.siː.la.sɔːq ka.laːɬ.ɬit nʉ.na.ɣɑːp.put] 누나 아실:라속: 칼라:흘릿 누나갑:풋 장대한 땅, 그것이 칼라흘리트인이 가진 나라 tamarmi qaqqartooq [ta.mɑm.me‿qɑq.qɑt.tɔːq] 타맘메 칵캇톡: 온 산들 사이에 tamarmi qaqqartooq. [ta.mɑm.me‿qɑq.qɑt.tɔːq] 타맘메 칵캇톡: 온 산들 사이에 Kangerluppassuit sinaa, nunassaqqissisippaat [ka.ŋəɬ.ɬup.pas.su.it si.naː nʉ.nas.sɑq.qis.si.syp.paːt] 캉어흘룹팟수잇 시나: 누낫삭킷시쉽팟: 해안을 따라 펼쳐진 수많은 협만들, 살기 좋은 땅 tamaat sineriaa qeqertat saangerpaat. [ta.maːt si.nə.ʁi.aː qə.qət.tat saː.ŋəp.paːt] 타맛: 시너히아: 커컷탓 상:업팟: 해안을 따라서는 점점이 섬들이 박혀 있네 |
| 2 | Nuannersoqaqaaq angallavgigaanni [nu.an.nəs.sɔ.qɑ.qɑːq a.ŋaɬ.ɬa.vi.ɣi.ɣaːn.ni] 누안넛소카칵: 앙아흘라비기간:니 여로에 올라 보면 한없이 아름다운 땅이라네 tamaat sineriak [ta.maːt si.nə.ʁi.ak] 타맛: 시너히악 온 해안을 따라서 tamaat sineriak. [ta.maːt si.nə.ʁi.ak] 타맛: 시너히악 온 해안을 따라서 Avannamut kujammullu inunnik naapitsiffik [a.van.na.mut ku.jam.muɬ.ɬu i.nʉn.nik naː.pit.tˢif.fik] 아반나뭇 쿠얌무흘루 이눈닉 나:핏치픽 저 북쪽부터 저 남쪽까지 사람들이 만날 곳이 있고 nunaqarfinnillu uningavissalik. [nʉ.nɑ.qɑf.fin.niɬ.ɬu u.ni.ŋa.vis.sa.lik] 누나카핀니흘루 우닝아빗살릭 땅이 닿는 곳 어디에나 살아갈 곳이 있네. |
| 3 | Qaqqaasa saavini kangerluillu paani [qɑq.qaː.sa saː.vi.ni ka.ŋəɬ.ɬu.iɬ.ɬu paː.ni] 칵카:사 사:비니 캉어흘루이흘루 파:니 이 땅의 산자락에서, 또 협만의 어귀에서 unipput inuii [u.nyp.put i.nu.iː] 우뉩풋 이누이: 사람들이 서로 만나네 unipput inuii. [u.nyp.put i.nu.iː] 우뉩풋 이누이: 사람들이 서로 만나네 Imartik pissaqarfigaat atorluakkaminnik, [y.mɑt.tˢik pis.sɑ.qɑf.fi.ɣaːt a.tɔɬ.ɬu.ak.ka.min.nik] 위맛칙 핏사카피갓: 아토흘루악카민닉 한없이 풍요로운 이 바다가 그대의 강역일지니 Kalaallimmi pigaat soraajuerlutik. [ka.laːɬ.ɬym.my‿pi.ɣaːt sɔ.ʁaː.ju.əɬ.ɬu.tˢik] 칼라:흘륌뮈 피갓: 소하:유어흘루칙 시간의 끝에 이르도록 칼라흘리트의 것으로 남으리라. |
4.1. 덴마크어 가사
| 들어보기(Suno AI 음성) |
| Et vældigt klippeland |
| Et vældigt klippeland, fik Grønlands folk i eje med fjeld fra strand til strand. Med fjeld fra strand til strand. Og ved de dybe fjordes vand, var godt at bo og bygge og øers perlerække bandt, et bånd langs kystens rand. |
| Det er en lykke og en lyst for dem der er på rejse langs landets lange kyst, langs landets lange kyst, at strejfe om fra syd til nord og møde nye venner hvor gæstfrihed og glæde stor i lave hytter bor. |
| I høje fjeldes ly hvor fjorden møder havet de bygged bygd og by. De bygged bygd og by. De levede med kunst og flid af havets rige vande – fra nu og indtil evig tid er det kalaallits land. |
[가] 1990년 5월 7일자 아투아가흘리우티트 신문, 6페이지 참조. 페이지 하단 좌측은 그린란드어로, 우측은 덴마크어로 같은 내용을 다루고 있다.[나] 1994년 10월 14일자 이나치사르투트 회의록[가] [나] [5] 현재 두 노래가 관습적으로 국가처럼 불리고 있기는 하지만, 국가는 국민의 감수성에 가장 잘 들어맞아야만 하므로 시대에 따라 바뀔 여지를 두어야 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