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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Jeans/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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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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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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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8. 01.
[[Ditto(NewJeans)|Di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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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19.
[[OMG(NewJeans)|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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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1. 02.
[[Super Shy|Super S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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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7.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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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Up(NewJeans)|Get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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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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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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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5. 24.
[ 일본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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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6. 21.
[ 참여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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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NewJeans)|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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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4.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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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31.
[[Zero (J.I.D Remix)|Zero (J.I.D Re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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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6. 21.
[[아름다운 구속(NewJeans)|아름다운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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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9.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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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S|G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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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04.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NewJeans)|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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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4.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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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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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YouTube
팬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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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1. 개요2. 그룹
2.1. 'Cookie' 가사 논란
2.1.1. 비판2.1.2. 반론 및 옹호2.1.3. ADOR의 입장문
2.2. 중국 네티즌의 한지 관련 인스타그램 테러2.3. 음악방송 중 아이폰 퍼포먼스 논란
2.3.1. 비판2.3.2. 반론 및 옹호2.3.3.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 검토
3. 개인
3.1. 민지
3.1.1. 티셔츠 영문 문구 논란3.1.2. 칼국수 발언 관련 해명 태도 논란
3.2. 다니엘
3.2.1. 설날 'Chinese New Year' 표기 논란

[clearfix]

1. 개요

걸그룹 NewJeans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기록하는 문서.

2. 그룹

2.1. 'Cookie' 가사 논란

'Cookie'는 뉴진스의 EP 1집 'New Jeans'의 트리플 타이틀 곡 중 하나인 댄스팝 장르 곡이다. 그런데 해당 곡의 Cookie라는 가사가 사전적 의미 외에도 영미권의 성적 속어이기도 하다는 점이 쟁점이 되었다.

2.1.1. 비판

불편하다는 주장은 초기에 트위터에서 주로 나왔다. 이들은 '쿠키(Cookie)' 영문 단어의 다른 뜻으로 '여성 성기'와 '매력적인 여성'을 뜻하는 속어라며 멤버 전원이 미성년자인 그룹이 부르기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후 여러 방송사에서 뉴스로 보도되었다.

Bridge TV는 <Cookie>의 가사는 "명백히 선정적인 가사가 맞다"며 소속사를 비판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 해외에서는 한국보다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보는 것에 더 민감하기도 하다. 유튜브 검색 시 외국인이 당황스러워하는 반응을 담은 영상이 여럿 존재하기도 한다.

소삭사의 해명 이후, Bridge TV는 어도어가 입장문을 올려준 점은 높이 샀지만 그 글에 감정적인 내용이 많았고 예시를 들었던 문장은 쟁점에 맞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가장 큰 문제는 쿠키라는 단어뿐만 아니라 가사에 전체적으로 성적인 암시가 깔려 있다는 주장이다. 만약 정말로 의도가 없었다면 소속사 시스템으로 거르지 못한 부분에서 아쉽다는 의견이다.

2.1.2. 반론 및 옹호

이미 이 곡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멤버들이 팬송이라고 설명했으며, 공식 뮤직비디오를 보면 쿠키를 CD에 비유하고 있다. 원래 NewJeans의 콘셉트가 2000년대 초반을 되살린 레트로 콘셉트인데, 저 당시엔 공CD에 좋아하는 노래를 저장하여 친구나 연인에게 선물하는 문화가 있었고, CD에 노래 등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을 'CD를 굽는다'라고 표현했다.[1] 뮤직비디오에 대형 쿠키와 같은 크기의 공CD가 등장하고, CD 표면에 손글씨가 쓰여져 있는 것은 그러한 의도를 담은 연출인 것이다. 즉, 직접 공CD에 노래를 녹음해 선물하는 것을 수제 쿠키 만드는 과정에 비유한 것.

이미 멤버들의 의견과 언급, 뮤직비디오가 존재하는 것은 무시하고 오로지 'Cookie'를 비정상적인 속어로만 인식하고 몰아가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많다. 언뜻 보면 미성년자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보이지만 해외 트위터에서 곡의 가사를 지적하는 댓글을 남긴 유저들의 프로필을 보면 다른 아이돌 그룹의 팬이 대부분이다. 중의적인 가사를 사용한 것은 영어권 케이팝 팬들로부터 지적 받을 수 있지만, 이들의 요점이 작사가와 프로듀서가 아닌 '그룹을 보이콧해야 한다'로 끝나는 점도 문제다.

'Cookie'라는 곡 자체가 한국어로 작사되었기 때문에 해외의 속어라는 이유로 비판 받을 이유가 없다는 의견 또한 존재한다. 한국에서는 'Cookie'가 과자만을 뜻하기 때문에 한국어를 사용하는 청취자들은 이 곡을 성적인 의미로 해석할 여지가 없다. 어쩌면 영미권에 대한 언어적 사대주의라고도 볼 수 있겠다.

비판 측의 외국인 반응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외국인 반응을 근거로 할 거면 한국인이 외국인을 찾아가서 "논란이 있는데 이 가사가 어떻냐"고 유도심문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들려주었을 때 찜찜해하느냐의 여부를 따지는 것이 마땅하다. 그런 점에서 질문을 빙자한 몇몇 유도심문 영상들을 근거로 곡을 비난하는 것이 적절한지 의문이다.

후술된 소속사 해명문에서 다수의 영문학 박사, 통/번역 전문가, 네이티브 스피커 및 일반 외국인들에게 자문한 결과 Cookie를 성적 속어로 쓰는 것은 ‘통상 쓰이는 개념이 아니다’는 의견이 다수였고, '그런 의미가 있는지 몰라 찾아보았다'는 의견들도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미국 출신의 영어 원어민이자 한국어도 일부 능통한 K-POP 리뷰어의 채널 Form of Threpy[2]Cookie 리뷰에서는 영어 가사를 켜놓고 다양한 감상을 표현하면서도 선정적이라는 느낌의 감상은 전혀 드러내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2.1.3. ADOR의 입장문

뉴진스 소속사 ADOR, 'Cookie' 논란에 대해 논문급 입장 밝혀 [공식]

이후 8월 27일 소속사인 ADOR에서 가사를 둘러싼 추측과 논란들에 대해 상세히 해명하는 장문의 공지가 올라왔다.
<colbgcolor=#fff,#1f2023> ADOR 공지 전문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안녕하세요, ADOR입니다.

NewJeans의 7월 22일 데뷔 이후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놀라운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존 방송 활동 일정에 한 주를 더 해 이번 주 음악방송 일정을 추가했으나 어느덧 아쉽게도 1st EP ‘New Jeans’ 앨범의 공식 활동은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공식 활동의 마무리와 함께 멤버들의 트위터 계정이 오픈될 예정이고 다양한 자체 콘텐츠 및 매거진 화보 등이 준비되어 있으니 다음 앨범까지 큰 기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Attention', 'Hype Boy', 'Cookie', 'Hurt' 네 곡의 활동을 준비하고, 10편의 MV를 포함하여 포닝, 팝업스토어, 자체 콘텐츠, 숏폼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준비하면서 NewJeans와 ADOR는 기대와 걱정 그리고 긴장 속에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ADOR는 ‘New Jeans’라는 앨범을 통해 멤버들의 무해한 자연스러움, 건강함을 보여드리고자 했습니다.
'우리'라는 하나의 큰 서사를 그리며 건강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건네고자 했던 콘텐츠들, 본연의 목소리를 살리는 프로듀싱, 자연스러운 호흡을 강조한 안무 등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지지해주셨습니다.
이는 NewJeans와 ADOR 모두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트리플 타이틀곡 중 'Cookie'의 가사 논란이 발생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예기치 못하게 의도가 곡해되는 상황으로 불편함을 느끼시거나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께 우선 사과 말씀 드립니다.

더불어 가사 논란에 대해 분명히 짚고자 합니다.

'Cookie'는 곡 공개 전 드린 설명과 같이, NewJeans라는 팀을 오래 기다려 준 팬 분들을 위해 만든 곡이자 저희 음악적 방향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는 곡이기 때문에 타이틀 세 곡 중 특별히 마지막에 공개한 곡입니다.

'New Jeans'라는 음반의 Attention-Hype Boy-Cookie-Hurt 로 이어지는 음반의 구성에는 기획 서사가 존재합니다.
해석은 자유지만 본연의 기획 의도에는 전 곡에 걸쳐 '공급자와 소비자', '아티스트와 팬'의 관계를 그리는 바탕이 있고 우리가 드러내고자 하는 메시지들이 곡마다 숨어 있습니다.

'Attention'이라는 곡과 MV를 통해서는 NewJeans라는 팀이 지향하는 새로운 음악과 방향성 및 전체적인 팀 컬러를 강조하여 모두 우리를 주목해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으며,
이어지는 'Hype Boy'라는 곡과 MV에서는 더 나아가 각론에 집중합니다. 'Attention'에서 확장된 내용으로 멤버들의 개성을 드러냄과 동시에 각기 다른 내용의 개별 스토리임에도 MV 후반부 공통으로 설정된 댄스파티 군무 시퀀스를 통해 NewJeans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우리만의 안무 해석 방식을 드러냅니다.

'Hype Boy'에서 '안무'를 강조했다면 이어지는 'Cookie' 트랙에서는 ‘음악’을 강조합니다.
이 곡은 'CD를 굽다=쿠키를 굽다' 아이디어에 착안해 걸그룹 신(scene)에서 흔히 시도되지 않았던 비트를 기반으로 앞으로 우리가 시도하려는 새로운 도전 자체를 상징합니다. 식사와 음료 대신(식사와 음료는 '주식主食'으로 분류되는 개념으로 우리 곡에서는 '관성'에 비유되었습니다.) 부식副食의 개념인 간식을 찾으려면 -관성을 타파하는 강력한 무언가- 즉 주식을 능가하는 '대단한' 간식이어야만 하겠죠. 'Cookie'는 곡 자체를 주식이 아닌 디저트로 표현하는 겸손함을 보여주지만 주식을 능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현한 곡입니다. 이 곡은 NewJeans의 음악적 가치와 새로움을 향한 도전을 함축합니다. 따라서 모두를 위해 만들었지만 귀한 가치이기 때문에 무료일 순 없고 오직 ADOR에서만 만날 수 있다는 포부를 함의하며 데뷔 앨범의 음악적 지향점이자 음반에 대한 메시지로 이어집니다. MV의 첫 신에서 쿠키로 등장하지만 마지막 신에 CD로 치환되어 마무리되는 연출을 통해 그 메시지를 온전히 드러내며 이러한 상징은 음반을 CD Player 가방이자 동그란 과자 패키지와 같은 형태로 가시화 되었습니다.

마지막 트랙인 'Hurt'는 뜻밖에도 세 곡의 타이틀을 제안한 자신감 이면의 솔직한 심정을 노래하며 단독 수록곡인 이유를 드러냅니다. 소비자(팬)의 마음을 얻는 것은 공급자의 자신감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 곡은 새로움을 제안한 용기와 별개로 상대의 인정을 바라는 (먼저 다가와 주길 바라는) 떨림과 소망의 마음을 전합니다.
'Hurt'는 용기있는 도전 뒤 남는 두렵고 솔직한 심정을 호소하는 곡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당당함의 시대에 살고 있지만 본능적으로는 연약한 존재일 수 있으며 용기를 냈지만 도전에 취약하다는 점 또한 설파합니다. 하지만 이런 두려움과 솔직함 마저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것 또한 당당함 일 수 있습니다.

NewJeans 작명의도에서 설명드린 것과 같은 맥락에서 대중문화는 마치 일종의 간식을 먹는 개념과도 유사할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것이 아닐 수 있지만 없으면 아쉽고 경우에 따라 누군가에겐 주식을 대신하거나 더 쉽게, 자주 찾게 되는 개념과 비슷합니다. 특별한 디저트는 때때로 평범한 메인 요리보다 더 각광받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主食과 부식副食의 우위 판별은 의미를 상실하며 'Cookie'라는 곡은 마지막 타이틀곡으로서 음반의 메시지를 완결하는 개념을 띄게 됩니다.

ADOR는 제작 기간 내내 'Cookie' 가사에 대한 어떤 의구심도 없었습니다.
'건강함'과 '새로움'이라는 우리의 기획의도가 너무나도 선명했기 때문입니다.
가늠할 수 없는 전 세계의 슬랭은 모두가 알고 익혀야 하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주장의 내용에 대해 다수의 영문학 박사, 통/번역 전문가, 네이티브 스피커 및 일반 외국인들에게 확인했습니다.
‘통상 쓰이는 개념이 아니다’는 의견이 다수였으며, '그런 의미가 있는지 몰라 찾아보았다'는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이들의 공통된 의견은 번역을 해석함에 있어 100% 단정지어 확신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이다, 라는 것입니다. '해석은 주관적 경험과 객관적 사실이 함께 작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단정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또한 사안의 맥락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특히 'Cookie는 흔히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성적 슬랭이 아니기 때문에 단어 자체가 문제일 수는 없다. 하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의 주관적 경험과 슬랭에 대한 인지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가능성은 있다는 것' 이었습니다.
또한 '단수 'Cookie'를 표현하는 사례들은 흔하기 때문에 단수/복수의 문제는 무의미한 논쟁이며, 악의적 해석을 굳이 적용하거나, 일부 집단에서 사용되는 슬랭을 끼워 맞출 경우 해석의 여지가 있을 수 있으나, '100% 이런 의미다'라고 단정짓진 못한다'는 의견 또한 덧붙였습니다.

'Cookie'의 단수 표현은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표현이며, 아이들이 보는 콘텐츠 캐릭터 자체가 단수 'Cookie'에 비유되거나 사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미국의 걸스카우트 문화에는 낯선 이의 집을 방문해 소녀들이 쿠키를 파는 전통이 있습니다. 관련 광고지에는 '오늘 우리 딸에게 쿠키를 팔 것인지 물어보라'는 문구도 있습니다.

특히 우리 음반에서 표현된 Cookie는 앞선 설명대로 '관성을 깬 개념'='음악'='음반'='it' 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번역 가사에서 Cookies로 혼용되는 것은 훨씬 부적절한 경우가 됩니다.

본 사안을 계기로 각종 슬랭에 대한 사례조사를 진행했고, Cake, Biscuit, Rice, Strawberry, Melon 등 일상의 평범한 단어들이 전혀 다른 뜻의 은어로 사용되는 케이스가 다양하다는 점을 파악했습니다.

이는 어떤 단어도 시비를 걸어 문제를 삼는다면 피해가기 어려운 문제라는 점을 시사합니다.
특히 슬랭은 문화, 지역, 역사에 따라 각기 다른 양상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부적절함을 판단하는 기준이 모호합니다. 이런 관점에서는 어떤 노래 가사도 각종 시비로부터 자유롭기 어렵습니다.

유사 예시가 될 만한 다른 가사 사례를 쉽게 찾을 수 있었으나 언급 자체가 부적절하기 때문에 생략하는 대신, 미국인 번역 전문가가 저희에게 준 의견을 전합니다.
<'Hey little puppy, eat this taffy, yum'이라는 문장을 '우리 아기 강아지, 이 태피(끈적한 사탕류) 먹어봐 얌' 이라고 해석하지 않고 (한국어 슬랭을 굳이 대입하여) '이 개xx야 엿 먹어라 얍' 으로 읽고 싶은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ADOR는 진심으로 미성년자에 대한 보호를 외치고, 좋은 의견들을 내어주시는 분들의 의견을 감사히 생각하고 있으며, 또 존중합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한 것은 억지 주장을 하는 이들의 대부분이 공교롭게도 미성년자에 대한 보호를 방패로 자신들의 목적을 포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정황에 대한 이해나 파악도 없이 의도를 추측하고 단정하는 것을 넘어 보호하자는 미성년자의 초상에 허위 문구를 기재한 자극적 썸네일로 홍보하는 것이 '보호'로 보이진 않습니다.
또한 슬랭은 모두가 반드시 익히고 알아야 할 표준어가 아님에도, 추측을 근거로 자극적으로 포장해 슬랭을 모르는 사람들, 특히 그들이 보호해야 한다는 대상에게 주입하는 것이 바른 행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Cookie'의 작사가 2명은 한국 국적/스웨덴 국적으로 영어가 모국어인 30대 여성들입니다. 번역가는 한국 국적으로 영어와 한국어가 모국어인 바이링구얼 여성입니다. 제작 의도가 선명했고, 여타 불순한 여지를 의심하지 못했던 탓에 모두 해당 논란에 대해 아연실색 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작사가를 남성으로 추정하는 등의 허위, 낭설 또한 의도 자체를 왜곡하려는 목적으로 보입니다.
이와 유사한 편견은 NewJeans가 여느 하이틴 그룹과 비슷한 연령대(19,19,18,17,15세)임에도 평균나이로 뭉뚱그려 유난히 어린 팀으로 취급하며 '연령대가 어리기 때문에 수동적인 태도일 것이다' 라는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프레이밍으로도 나타나고 있어 우려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 는 태도를 견지한 사람들에게는 긴 설명도 무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도 모든 악의적 해석을 매번 피해갈 수 있을지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해석의 방식에 따라 실상 건강한 것도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여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석에서 가장 중요한 지점은 사안의 맥락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맥락을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ADOR는 이 일을 계기로 앞으로 더 최선을 다해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Cookie'라는 곡을 발표하기 이전부터 꾸준히 일관된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앞서 설명드린 기획의도는 실제 음반의 구현, 방송 활동까지 이어졌습니다.
NewJeans와 우리 콘텐츠에 건강하다, 신선하다는 평이 많았던 이유는 해당 콘셉트에 대한 저희의 의도와 진심이 전달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여 드린 결과물에 이미 우리의 진심이 들어있습니다.
음악, 프로모션, 음반디자인, 무대, SNS 콘텐츠 등 다양한 창구로 진심을 보여왔습니다. 양질의 제작물에 집중했으며, 사소하게는 앨범 구성품 하나하나의 구성요소, 구성방식, 수량에 이르기까지 팬 여러분들께 소구할 수 있는 방식을 고민하고 준비했습니다.
모든 면에서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ADOR는 진심으로 팬 여러분들에게 솔직하고 친근한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노려서 얻을 것이 있어야 노림수의 의미가 생깁니다.
얻을 것이 무엇이기에 노렸다는 주장을 펼치는 것인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특히 연령대가 어린 팀에 발생한 노이즈는 어떤 면에서도 달갑지 않습니다.
불필요한 의혹을 노린다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으며 모두의 의욕을 떨어뜨려 마음만 고단하게 할 뿐입니다.

기획 의도부터 시작해 최선을 다해 설명드린 것 같습니다.
말씀드린 맥락과 의도, 그리고 저희의 진심을 근거로 이제 불필요한 의심은 말끔히 걷어주시고 공들여 준비한 저희 콘텐츠의 '선의'를 마음 편히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2. 중국 네티즌의 한지 관련 인스타그램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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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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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2.3. 음악방송 중 아이폰 퍼포먼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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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fff,#1f2023><bgcolor=#ffffff,#1f2023><(>토론 - 합의사항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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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단명을 "음악방송 중 아이폰 퍼포먼스 논란" 으로 하여 본 문서에 존치한다.
  • MPOV(다중 관점)에서 서술한다. 이때 '반박 및 옹호' 문단은 '비판' 문단 다음에 작성한다.
  • 언론의 보도를 왜곡 보도로 서술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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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2023년 7월 30일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ETA 무대 중 iPhone을 통한 촬영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방송 시점 뉴진스는 iPhone 14 Pro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었으며, 아이폰을 활용한 퍼포먼스가 광고 활동으로 비춰질 여지가 있어 언론 보도에서 논란이 일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세계일보 매일경제

2.3.1. 비판

해당 퍼포먼스가 음악방송 무대에서 선보이기 부적절한 퍼포먼스였다는 비판이 있었다. 2분 30초 가량의 무대에서 20초 가량 제품의 홍보로 비춰질 수 있는 장면이 연출된 점, 로고가 직접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았더라도 기기 모델을 알아볼 수 있도록 클로즈업 된 점 등이 논란을 불렀다.

한편 과도한 PPL이라는 비판도 있다. 최근 뉴진스는 iPhone 14 Pro의 캠페인 활동 Shot on iPhone의 일환으로 신곡 'ETA' 뮤직비디오를 iPhone 14 Pro로 촬영했으며, ETA의 뮤직비디오 자체가 iPhone 14 Pro의 TV 광고로 사용되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는 Apple 자사의 브랜드를 각인시키기 위해 공격적으로 PPL에 나섰다는 업계 일각의 해석을 보도하기도 했다.

인기가요에서 PPL이 허용되기는 하나 최근에는 하는 가수들이 거의 없었기에 이 사건을 시작으로 더 많은 가수들이 PPL을 할 것을 우려하는 시선도 있다.

과거 BIGBANGLG전자의 휴대폰 롤리팝을 광고했던 사례와 비교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전적으로 다른 경우이다.

BIGBANG의 롤리팝은 애초에 CM송이어서 심의에 걸렸기 때문에 뮤직비디오만 있었고 방송 무대 자체가 불가능했다. 때문에 애초에 사례가 완전히 다르다.[3]

2.3.2. 반론 및 옹호

그러나 뉴진스는 ETA의 뮤직비디오 자체에서 아이폰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이미 선보였기 때문에 해당 연출은 PPL을 위한 퍼포먼스라기보다는 뮤직비디오의 연출에서 이어지는 무대라는 해석도 있다.

또한 직접적인 무대 퍼포먼스는 아니지만 SBS 인기가요 자체가 PPL을 허용하는 방송이기도 하다. 인기가요는 현재까지 음원 사이트나 뮤직 앱 등 수많은 PPL을 진행해왔으며 프로그램에 "간접광고 혹은 가상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라는 안내 문구를 포함한다. 무대 위에서 휴대폰을 꺼내든 퍼포먼스 역시 뉴진스가 처음이 아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PPL을 한 것이 불쾌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질타가 쏟아지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는 반론이 있다.

해당 퍼포먼스를 실제 PPL로 판가름할 수 있는지도 불분명하다. 모델을 알아볼 수 있도록 클로즈업되긴 했으나 기업의 상표가 가려져 있어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았으며, 기업이 방송에 실제로 제작지원을 했는지도 미지수이다. 제작지원을 하지 않았을 경우 PPL이 아닌 단순 협찬에 해당한다. [4] 하지만 SBS측은 간접광고는 현재 멜론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퍼포먼스 자체가 음악방송에서 보이기에 부적절했다는 비판 여론과는 별개로 실제 PPL이라고 할지라도 방심위에서 행정지도 이상의 심의가 발생하는 것과는 또 다른 문제이다.[5] 방심위는 방송법 시행령에 따라 심의 사안을 '문제 없음', '행정지도', '법정 재재'로 구분하여 판단한다. 상술한대로 음악방송에는 다수의 적법한 PPL이 진행되고 있으며 방심위에서 이를 적법한 PPL로 판단할 수도 있다.

또한 네이버 뉴스 댓글에서 비판 여론이 상당히 많은데, 댓글 연령대가 중장년층이 대부분이라 외산폰에 거부감을 지닌 특정 연령대에서만 지나치게 비판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2.3.3.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 검토

방심위 측은 8월 9일 "뉴진스 간접광고 관련 민원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어 심의 검토 중에 있다"며 "정확히 심의 상정 일자가 정해지지는 않았다. 검토를 거쳐 심의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1 #2

3. 개인

3.1. 민지

3.1.1. 티셔츠 영문 문구 논란

관련 기사.

민지가 착용한 티셔츠에 'PIMP IS Yours'라는 문구가 적혔는데 'PIMP'의 뜻이 '멋지게 꾸미다'[6], '(남자) 바람둥이' 혹은 '포주'[7] 라는 의미의 속어로 쓰여 해외 커뮤니티를 시작으로 "미성년자가 입기에는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러나 해당 티셔츠 브랜드 대표는 직접 해명을 하며 억울함을 토로하였다. 또한 해당 티셔츠 브랜드 대표는 "뉴진스 스타일리스트는 'PIMP'라는 단어의 의미를 우리가 전달한 이미지로만 인식하고 우리의 옷을 스타일링하기 전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다시 말해 스타일리스트 측은 브랜드 측에서 전달한 이미지로만 인식하여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고, 애초에 'PIMP'라는 단어 또한 그런 의미가 아니라 주장했다. 논란이 된 문구가 적힌 옷뿐만 아니라 브랜드 네이밍 자체를 'PIMP'로 지은 작은 스타트업 브랜드인데 상식적으로 '포주'라는 의미보다는 70-80년대에나 아주 약간 쓰인 '화려함', '멋진'의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 상식적이라는 주장이다.

다만 현재 미국에서 'PIMP'라는 단어는 포주라는 뜻으로 대부분 사용되는 속어이다. 널리 쓰이는 영어 슬랭이고, 그렇기에 스탠드업 코미디나 랩 음악 가사등 대중매체에 수도 없이 등장한다. 해당 브랜드 업체가 해외 진출을 생각한다면 바꾸는 게 현명할 것이다.

이러한 논란이 벌어지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PIMP'가 명사형으로는 '포주'를 의미하지 '멋지게 꾸밈'이라는 뜻은 전혀 가지진 않으며, 동사형으로는 '포주 일을 하다' 또는 '멋지게 꾸미다', 형용사로 사용될 때만 '스타일리시한'이라는 뜻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즉, 'PIMP IS Yours'에서 'PIMP'는 문장 구조상 명사(포주)로 해석될 수밖에 없는 위치이기 때문에 영미권에서 보기에 굉장히 부적절한 문장이 되는 것이다.[8] 차라리 'pimp your pump' 같은 정상적인 문장을 썼다면 아무 논란도 일지 않았을 것이다. 한 마디로 엉터리 영어 문장이 낳은 대참사.

해당 티셔츠 브랜드 대표는 자신들이 인생을 걸고 창업한 브랜드라고 호소함과 동시에 이러한 오해가 지속될 것 같아서 브랜드명 변경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고, 의도치 않게 뉴진스 멤버들, 스타일리스트 분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팬 분들께 상처를 드려서 죄송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후 브랜드명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

다만 이후 "No Nigger, I'm a Pimp Named Slickback"이라는 가사가 대놓고 들어간 슬릭백 챌린지가 유행하고 미성년 아이돌들도 따라함은 물론 공중파에서도 가사가 검열되지 않고 나오긴 했다. Nigger 부분은 정말 대놓고 흑인들만 쓸 수 있고 인종차별 문제로 논란이 될 것이 뻔해서 그 부분은 대충 음량을 줄이거나 뮤트하는 식으로 피하더라도 Pimp는 검열 없이 나가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쪽은 별 논란이 없었다.

3.1.2. 칼국수 발언 관련 해명 태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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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 여 이어진 악플러발 의혹에 대해 해명성 발언을 하던 중 민지의 미숙한 대응이 논란이 된 사건이다"는 문장을 문단 상단에 고정한다.
  • 해당 논란에 관한 의견, 반응 및 여론에 대한 서술은 근거로 제도권 언론의 기사 혹은 나무위키 규정이 정의하는 인터넷 인기글이 1개 이상 요구된다.
  • '민지의 발언에 대한 비판 의견', '악플러발 의혹', '사과문', '민지가 할 수 있었던 다른 선택에 대한 의견', '팬덤 및 해외 커뮤니티 반응' 을 각각 설명하는 방식으로 서술하며, 이외의 내용을 추가적으로 서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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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 사건은 1년 여 이어진 악플러발 의혹에 대해 해명성 발언을 하던 중 민지의 미숙한 대응이 논란이 된 사건이다.

2023년 1월 5일 진행한 침착맨NewJeans의 라이브에서 토크를 하던 중 민지가 "칼국수가 뭐지?"라는 혼잣말을 했다. 라이브 영상 (34분 45초) 라이브 당시에는 "?" 등의 물음표와 가벼운 이모티콘들이 채팅창을 차지했고, 대화는 바로 다음 주제로 넘어가서 크게 주목받지 않았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이 라이브 종료 후 다시보기와 클립 영상 등을 통해 해당 장면을 퍼뜨리며 발언에 대해 컨셉질이냐는 음모론을 주장했다.

1년 여 후인 2024년 1월 2일, 위버스 멤버십 라이브에서 멤버들과 낙지탕탕이에 관해 대화하던 도중 민지는 1년 전쯤 있었던 칼국수 발언에 대한 해명성 이야기를 했다.
민지: 낙지 탕탕이 나도 안 먹어 봤어.
민지: 아! 나 이제 안 먹어봤다는 말 좀 그만하려고.
혜인: 그냥 해요, 안 먹었으면 안 먹었다고 그래요.
민지: 여러분, 제가 칼국수를 모르겠어요? 그니까 What’s 칼국수 mean like, 이게 참…
하니: 나한테 물어본 거야?
민지: No.
민지: 어쨌든 그렇습니다. 제가 모르겠냐구요, 여러분. (하니: 모르신 거에요. 하하) 두 번 생각해 보세요.
해린: 근데 안 먹어본 걸 안 먹어봤다고 하지… 먹어봤다고 하는 게...
민지: 그러니까, 모르니깐 모른다 그러지. 여러분들 칼국수의 종류가 얼마나 많은지, 뭐가 들어가는지, 어떤 재료로 만드는지 다 알고 계세요?
하니: 네!
민지, 해린, 다니엘: 우아아아아아아앙!
대사 일부 클립 영상

방송 종료 후, 네이트 판, 디시인사이드, 더쿠, 유튜브 등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다.

종합적인 반응은, 애초에 칼국수를 모른다는 발언이 1년동안 악플로 까일 일은 아니다. 라는 것이다. 민지의 초등학교 근처에 칼국수집이 있다는 증언도 있고 춘천시가 칼국수를 포함해 여러 유명음식이 많기는 하지만 말 그대로 관심이 없으면 기억이 안 날수도 있고, 민지의 발언처럼 칼국수 자체를 모른다기보단 칼국수를 다른 국수들과 햇갈렸을 수도 있다.[9]

뉴진스 팬 커뮤니티에서 가장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는 이유는 민지는 평소 안 먹어본 음식에 대해 낯가림이 심해 처음 먹는 음식은 잘 먹지 않는다고 이전에도 여러 번 밝혀왔으며, 칼국수와 비슷한 포지션의 음식인 된장소면이 좋다는 발언을 한 적도 있다. 즉 팬들은 칼국수를 모른다는 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애초에 가장 큰 문제는 방방봐를 못하고 민지에게 진지한 잣대와 음모론을 들이댄 악플러들이였다.

하지만 잘잘못과는 별개로, 라이브 방송에서의 민지의 대응은 상당히 부정적이다. 가장 큰 이유는 이 방송은 트위치, 유튜브 등에서 아무나 볼 수 있는 방송이 아니라 구독권을 사야 볼 수 있는 방송이였다. 이 때문에 '돈을 주고 보는데 내가 왜 짜증을 들어줘야 하지?'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이 사건을 모르는 팬들은 당황할 만한 발언이었다.

인스타그램, X 등의 SNS로 '칼국수가 뭔지 아니까 그만 해달라'는 식으로 해명을 게시물로 했다면 논란이 커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팬들의 반응도 많다.

논란이 이어지자 2024년 1월 16일 민지는 Phoning을 통해 팬들에게 사과문을 올렸다. #
<colbgcolor=#fff,#1f2023> 민지 사과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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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지입니다.데뷔 때부터 정말 많은 분들께서 관심 가져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2일 버니즈분들과 소통하는 라이브에서 저의 말투와 태도가 보시는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습니다. 버니즈분들과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소통하는 라이브에서 좋지 못한 태도를 보여드린 것 같아 놀라고 상처받으셨을 버니즈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작년 겨울 칼국수가 뭔지 모른다는 제 말에 어떤 반응들이 있었는지 저도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편식이 심해 칼국수를 먹어본 적이 없어 칼국수의 종류와 맛을 생각하다 저도 모르게 칼국수가 뭐지? 라는 혼잣말이 나와 버렸습니다. 혼잣말이라 오해가 생길지 몰랐고, 명확한 해명을 하고 싶었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인 것 같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질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제 판단과는 다르게 더 많은 말들이 따라붙고 멤버들과의 사이까지 언급되며 이상한 오해를 받는 게 일 년이라는 시간 동안 계속해서 저를 알게 모르게 괴롭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해명을 했지만 너무 미숙한 태도로 실망시켜드린 점 스스로도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 휴가중에 많이 고민해보고 주변분들과 대화를 통해서도 제 말 한마디의 책임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고 많이 배웠습니다.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더 조심하고 신경 쓰겠습니다. 라이브를 보며 불편하고 당황하셨을 버니즈분들께 다시한번 죄송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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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사과문이 게시된 후, 악플이나 조롱성 글은 빈도가 줄었다. 하지만 민지는 이미지에 손상을 입게 되고,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가 욕을 먹고 조롱당했다는 사실로 속상해하는 등, 모두가 상처만 입은 사건이 되어버렸다.

# 민지의 라이브 방송 중의 발언이 상당히 횡설수설에 가깝고 비문이 꽤 많아서[10][11]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다.

3.2. 다니엘

3.2.1. 설날 'Chinese New Year' 표기 논란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설날/영어 표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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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뉴진스 다니엘, '중국 설' 표기 논란 사과…"깊이 반성 중"

2023년 1월 19일, 다니엘이 팬들과의 소통 어플인 포닝에서 팬들과 소통하던 중에 "what are you bunnies doing Chinese New Year? (버니즈 여러분 설날 때 뭘 하실 건가요?)"라고 말하며 설날영어로 'Chinese New Year'라고 표기했다. 그리고 후술되었지만 해당 메시지를 바로 삭제했다.

그리고 이틀 뒤인 1월 21일, 오전 10시경부터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논란이 일어났다. 네티즌들은 'Chinese New Year'(중국 설)이라는 표현을 문제 삼았다. 2021년의 미주 한국일보에 실린 한 기사에 나오듯 아직도 사실상 서구 각지에서는 'Chinese New Year'라는 표현을 많이 쓰고 있다. 또한 같은 해 삼성이나 애플같은 세계적인 초일류 기업들도 여전히 설날 인사를 'Chinese New Year'로 표기했다.[12]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넘길 수 없는 것이 설날은 중국만의 명절이 아닌 한국, 북한, 몽골,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많은 아시아 국가들이 공휴일로 기념하는 날인 만큼 최근에는 ‘Lunar New Year(음력 설)’를 올바른 표현으로 여기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같은 호주 출신인 멤버 하니의 경우, 포닝에서 “right Lunar new year is this week!!”라고 메세지를 보냈다.

다니엘은 호주한국복수국적이지만, 호주에서 태어나 5살 때 한국으로 왔다가 초등학교 1학년 1학기 때부터 다시 호주로 돌아가서 쭉 성장했기 때문에 영어 원어민이며 호주 문화가 더 편하고 익숙하다. 전술했듯 아직도 영미권에서는 관습적으로 'Chinese New Year'라는 단어를 많이 쓰고 있는 것이 사실이나, 그럼에도 반중감정이 심한 한국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K-POP 아이돌이 'Chinese New Year'라고 표기하는 것은 부적절했다는 비판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불과 며칠 전에도 ENHYPEN 제이의 한국사 폄하 발언 논란이 일어났던 터라 두 논란이 맞물려져서 소속 아티스트에게 사전 주의를 잘 시키지 않은 HYBE를 비판하는 의견도 대두되었다.#

1월 21일, 오후 2시경 다니엘은 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colbgcolor=#fff,#1f2023> 다니엘 사과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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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진스 다니엘입니다.

지난 1월 19일 목요일에 포닝에서 제가 “what r u bunnies doing for Chinese new year?” 라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실수를 깨닫고 바로 삭제했지만 이미 많은 분들께 메시지가 전달이 되었고, 돌이킬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음력 설은 우리나라를 포함 여러 국가 및 지역에서 기념하는 명절이기 때문에, 저의 표현은 부적절했고 이 부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또 이로 인해 실망하거나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버니즈와 많은 분들께도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이번 일을 잊지 않고, 앞으로 더 신중하게 행동하고 표현하는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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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에서 'Chinese New Year'라는 표현이 한국을 비롯한 다른 아시아 국가들을 포괄하지 못한 부적절한 표현임을 분명하게 명시했으며, 다니엘이 친중 성향을 가진다는 근거도 없거니와 오랜 해외 생활 탓에 아무리 한국 복수국적이기로서니 잘 모르고 실수했을 수 있으니 도를 지나친 비난과 마녀사냥은 자제하자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실제로 다니엘은 한국 복수국적이긴 하나, 태어난 곳은 호주이며 한국에선 아주 어릴 때 약 3년동안 잠시 거주한 것이 전부이고 호주에서 자란 세월이 훨씬 더 길기 때문이다.[13][14] 종합적으로 이러한 이해가 가는 상황과 진심이 담긴 깔끔한 사과문으로 몇시간동안 뜨겁던 논란은 바로 종식되었다.

그러나 다니엘의 사과문이 올라온 게시글의 댓글에는 "Chinese New Year가 맞는 표현이다"라는 중국 네티즌들의 댓글들이 무수히 달렸다.

[1] 영어로도 우리말의 '굽다'에 해당하는 동사 burn을 사용하여 burn CDs 등으로 표현한다.[2] 2022년 현재 55만 구독자를 보유. 영상 감독이자 제작자이기도 하다.[3] 롤리팝은 오히려 NewJeansZero의 포지션에 해당한다. Zero도 심의 문제로 방송 무대를 가지지 못했기 때문이다.[4] 즉, 가수들이 유명 브랜드 의상의 상표만 스티커로 가리고 무대의상으로 활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의견도 있다.[5] 즉 방송법 시행령에 따른 적법한 PPL이라면 법적인 문제는 없다.[6] 이런 의미로 쓰인 대표적인 용례는 MTV에서 제작 및 방영한 자동차 튜닝 쇼 'Pimp My Ride'와 밀덕, 특히 총덕들 사이에서 인기였던 풀래시게임 'Pimp My Gun'.[7] 이쪽의 대표적인 용례는 분덕스의 등장인물이자 슬릭백 챌린지의 주인공인 슬릭백이라는 이름의 포주(Pimp Named SlickBack).[8] 예를 들어 'Beauty is yours'라는 문장은 굉장히 흔히 쓰이는 문장이지만, 'Beautiful is yours'라는 표현은 어법에 맞지 않기 때문에 아무도 쓰지 않는다.[9] 네이버 사전에서 정의한 칼국수의 뜻은 밀가루 반죽을 방망이로 얇게 밀어서 칼로 가늘게 썰어 만든 국수. 또는 그것을 익힌 음식. 인데, 이는 칼국수의 특징이라기보단 면의 제작 방법이다. 칼국수와 비슷하게 면이 굵은 국수를 칼국수라고 착각할 수 있고, 먹어본 적이 없다면 굵은 국수=칼국수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10] 대표적인게 What’s 칼국수 mean like 인데, '칼국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말하고 싶다면 is가 아니라 does를 넣어야 자연스럽고, such as과 비슷한 뜻인 ~같다 라는 뜻의 like은 이 문장에서 사용하면 완벽한 잉여 단어가 되어버린다.[11] 또한 여러분, 제가 칼국수를 모르겠어요? 라면서 칼국수는 당연히 안다는 말을 했다가 갑자기 모르니깐 모른다 그러지. 여러분들 칼국수의 종류가 얼마나 많은지, 뭐가 들어가는지, 어떤 재료로 만드는지 다 알고 계세요? 라며 칼국수를 모른다는 말을 했다. 즉 사람들은 민지가 칼국수를 모르는건지, 아는건지 전혀 유추 할 수가 없는 발언이다.[12] 실제로 삼성과 애플도 2022년 새해 영어 인사를 'Chinese New Year'로 표기했다가 국내 여론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관련기사1 관련기사2 관련기사3[13] 한국 복수국적만 있을 뿐, 사실상 호주인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한국의 문화와 정서에 미숙한 편이다. 영어 원어민이며 종종 한국어 보다 영어를 더 편하게 사용하는 모습을 근거로 들 수 있다. 비슷하게 베트남과 호주의 복수국적인 하니도, 베트남어를 할줄 알지만 태어나고 자란 곳은 호주이기 때문에 사실상 호주인에 더 가까우며 호주 문화와 정서에 더 익숙하다. 언어도 베트남어 보다 영어가 편하다고 밝히기도 했다.[14] 거기에 어머니가 아무리 한국인이라고는 할지언정 한국에 잠시 있던 기간을 제외하고는 호주에 있는동안 굳이 설명절을 지키지는 않았을 것이다. 한국과 중국, 일본 등 동양문화권의 국가가 아니라면 설날이 공휴일이 아니고 그런 문화 조차 없기 때문에 한인촌이나 차이나타운이 아닌이상 동양식 명절을 굳이 호주에서까지 지키진 않았을 수 있고 더불어 굳이 설날이 영어로 무엇인지 한중의 갈등을 설명해가며 알려줄 필요성까지 느끼지 못했을 가능성 또한 있기에 누군가의 잘못이라고 할 수도 없고 누군가 친중이라 그런 거라고 마녀사냥할 문제 또한 아니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