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4 00:10:01

Morning Sun


1. 개요2. 특징3. 국가
3.1. 조선3.2. 대명
4. 1.0 버전5. 2.0 버전6. 3.0 버전

1. 개요

Morning Sun 1.0 창작마당 관련사이트(영어).

게임 토탈 워: 쇼군2의 거대 모드 중 하나. 2014년 8월에 처음 공개되었다. 흔히 임진왜란 모드라고 불리는 모드가 바로 이 모드다.

2. 특징

쇼군2는 일본 열도 내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면 Mornin Sun 모드는 동아시아를, 그것도 조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또한 단순히 조선, 명나라, 일본 3국만 있는 게 아니라 만주에 여러 여진족, 북원, 명나라 서쪽에 존재하는 다양한 유목만족들, 기존 쇼군2에는 존재하지 않던 여러 가문들이 등장한다.

3. 국가

3.1. 조선

지상의 주인
  • 모든 궁병의 모집 비용과 유지비가 감소
  • 뛰어난 궁병을 모집할 수 있음
  • 농장의 수입이 증가
  • 모든 함선의 건조 비용과 유지비가 감소
이 모드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나라이다. 수도는 한성부, 왕은 선조(휘인 연으로 나온다. 즉, 이연)

교통은 일본에 비해 읍성과 읍성과의 거리가 멀어서 이동하는데 조금 오래 걸린다. 이는 읍성의 수가 남쪽(경기, 전라, 경상)보다 적은 북방지역(평안도, 함경도)으로 갈수록 심각해 진다.[1]

군대는 중앙군과 지방군으로 나뉘는 데 실제 조선의 지방군이 오합지졸이였던 것 처럼 게임 내 조선의 지방군도 사기와 다른 능력치가 중앙군에 비해 매우 낮다. 지방군인 창 병졸의 사기가 2, 공격력이 1인 것에 비해 중앙군인 한양 대도 갑사의 사기는 11, 공격력도 11인 것을 보면 지방군과 중앙군의 능력치가 얼마나 차이나는 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중앙군으로만 군대를 편성하거나 적절히 섞어서 쓰는 게 좋다. 이렇게 약해빠져 보여도 소규모 반란군 진압 정도는 창 병졸만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다근데 이 정도도 진압 못하면 군대가 아니라 그냥 식충 아닌가[2]

또한 일본 세력과의 근접전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수도의 중앙군 병종은 아시가루 계열은 잘 잡지만 부대 인원수가 적기 때문에 격돌하게 되면 조선군이 밀린다.

소개에서도 나와있듯이 함선은 어느 세력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강력하다. 특히 3.0 버전으로 넘어오면서 조선 수군은 무역선 계열이나 협선 같은 소형선이 아니면 일반적으로 화포를 장착하고 있기에 엄청난 전투효율을 볼 수 있다.

각 읍성마다 기본으로 나졸(군졸) 1개, 창 병졸 1개와 민병 궁수 1개가 배치되어 있다.

외교는 명나라와 시작부터 동맹이며 서로 무역을 하고 있다.[3] 전쟁 시 명나라를 참전시켜 함께 싸울 수 있지만[4] 조선보다 땅은 많아도 읍성과의 거리는 조선보다 더 멀리 떨어져 있어서 군대가 매우 느리게 온다. 명나라 서쪽엔 여러 국가들이 있는데 어느 순간 보면 그 나라들 때문에 다구리 맞고 국토가 산산조각 나 있는 걸 볼 수 있다.

3.2. 대명

기도의 달인
  • 승병의 모집 비용과 유지비가 감소
  • 뛰어난 승병을 모집할 수 있음
  • 무역 수입 증가
  • 외교 관계 +10
개임 내 유일하게 조선과 친한 국가. 수도는 베이징, 왕은 만력제(인게임에선 주 이쥰[5]이란 이름으로 나온다.)

모닝 선 모드에서 영토가 가장 큰 국가이며 시작부터 조선과 동맹관계이며 서로 무역을 한다.

크기가 큰 만큼 영토를 접하고 있는 나라가 매우 많은데 서쪽에는 여러 유목국가들와 토사[6], 북쪽으론 여러 칸국들과 북원이 있으며 동쪽으론 조선과 만주의 여러 여진족들이 명나라와 붙어있다. 이 때문에 명나라가 AI라면 어느 순간 주변에 있는 여러 국가들한테 다구리 맞고 영토가 산산조각 쪼개져 있을 수도 있다.

영토는 크고 읍성은 지역 당 하나이기 때문에 조선과 마찬가지로 읍성에서 읍성으로 이동하는데 2~3턴은 걸린다. 이는 지역은 크고 읍성은 적은 서쪽으로 갈수록 느려진다.

군대가 크게 북부와 남부로 나뉘는데 한쪽이 매우 강하다던가 그러진 않고 서로 벨런스있게 능력치가 측정되어 있다. 예시를 들자면 북부 검병의 능력치는 사기, 근접 공격, 근접 방어 각각 6, 6, 5. 남부 검병의 능력치는 각각 7, 5, 5로 근소하게 차이가 있다.여기서 또 북부와 남부 뿐만 아니라 국경군인지 일반군인지로 나뉜다. 일반병사보단 국경병사의 능력치가 더 좋은데 조선의 중앙군과 지방군의 능력치처럼 격파가 매우 큰 것이 아니라 일반병의 공격력이 5이라면 국경병의 공격력이 7인 것처럼 국경병이 약간 더 좋다.


4. 1.0 버전

Morning Sun 1.0 모드에 Expanded Japan 모드와 12 turns per Year 라는 모드가 포함되어 있다.
Expanded Japan 모드는 쇼군 2 오리지널 캠페인 전용 모드로, 기존에 있는 지방과 가문을 늘려주는 모드이다.
12 turns per Year 모드는 연간 턴 수를 4턴에서 12턴으로 늘린 모드이다.
스팀 창작마당에 있는 Expanded Japan 모드와 만든 이가 같지만, 스팀 창작마당에 있는 모드보다 더 많은 지방과 가문을 늘려준다.
스팀 창작마당에 있는 Expanded Japan 최신 모드는 기존의 65개의 지방과 47개의 가문에서 97개의 지방과 101개의 가문으로 늘어나지만, Morning Sun 1.0 모드 안에 있는 Expanded Japan 모드는 기존의 65개의 지방과 47개의 가문에서 176개의 지방과 163개의 가문으로 대폭 늘어난다.모드설명참고
모드 충돌 방지를 위해 창작마당에 구독 중인 Expanded Japan 모드와 12 turns per Year 모드를 구독 취소를 하거나 data 폴더에 모드를 삭제하고 적용시키자.

쇼군 2 한글 패치를 적용시킨 유저들은 Morning Sun 1.0 모드를 적용시키면 일부 가문 이름들이 공백으로 되어 있을 것이다.
Morning Sun 1.0 한글 패치 파일을 적용시키면 되지만 현재는 구하기 힘들다 .
패치하는 방법은 토탈워 쇼군 2가 설치되어 있는 폴더에 들어가서 data 폴더에 패치 파일을 넣어주기만 하면 된다.

1.0 버전에서는 조선까지 확장된 캠페인 맵, 조선 고유의 육군 유닛들이 공개되었고 대부분 일본의 동종 유닛보다 사거리가 압도적으로 길지만 사기와 근접능력이 매우 취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스팀 창작마당에 파일이 풀리긴 했지만 거의 베타테스트 수준이다. 아직 완성이 덜 된 부분을 꼽아보자면...

조선의 유닛들이 각각 자국어로 대답하지 않는다.[7][8]

인물들의 무작위로 지어지는 이름이 어설프다. 기존 일본 인물들의 이름이 지어지는 방식대로 조선인들도 묘사하려는 생각을 제작자가 했던것 같지만 조선군 이름으로 Song Derumune, Bak Tadakatsu 같은 이름이 등장하고 있다. 또한 조선 왕족의 성씨가 Yi 인것은 알고 있으나 묘호가 이름인 줄로 알고있는것 같다. Yi injong[9]이 조선 세력의 다이묘[10]로 출현한다.

한글 패치 기준으로, 맨 처음 시작할 때 조선에 있는 장군들은 하나같이 모두 한국스러운 이름들이다. 남치근[11],김수문[12],이광식,이영[13],정굴[14],김순고[15],장필무[16],장언량[17],윤담[18] 등등.. 이 외에도 가상의 장군들이 많이 있다.
그 이후에 등장하는 장군들은 패치 전과 다를 바 없이 모두 이상한 이름들이다.[19][20]

완전히 다른 해군 함선을 만들기엔 역부족이었던 듯 그냥 기존 일본 함선에 조선 육상군이 등짝에 水 자만 쓴채로 올라타서 활쏘고 있다. 이 점은 각종 화포 또한 마찬가지다. 조선에서는 쓴적도 없는 서양식 조립포(=본편의 유럽산 대포)를 현자총통으로 넣고, 화차 같은 경우는 사무라이의 몰락에 나온 목재포의 포신과 잡동사니 텍스쳐로 대충 땜빵 해놨다. 하지만 위력 자체는 충실하게 재현한편



완전히 다른 성곽 방식도 역시 구현하기엔 무리였나보다. 그냥 일본 성곽과 똑같다. 일단 캠페인 맵 상에서 조선 건물의 아이콘은 사무라이의 태동 것을 사용하는 식으로 조선과 일본의 문화 차이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노력은 한 것 같다.

한반도 지형에 대해 자료가 부족했나보다. 산맥 같은거 없고 그냥 허허벌판에 뻥뻥 뚫린 길들과 내륙쪽에 배치해놓은 나무가 끝이다. 이때문에 좁은 지형을 활용해서 적의 이동을 차단하는 등 기존 게임에서는 당연했던 전략을 조선에서는 거의 쓸 수가 없다.

기존 일본의 화궁에 비한 국궁의 모양새를 잘 표현해내는데는 성공하였으나, 역시 시위를 당길 때의 모습을 보면 짧은 시위를 쓰는 모션이 없기에 시위가 허공에 매달려서 보기에 안쓰럽다. 마찬가지로 팽배수들도 방패를 들고만 있고 방패 모션이 없어서 싸울 때엔 죄다 양손으로 칼을 잡고 싸운다. 또한 백병전을 중요시하지 않고 사격전을 중시한 조선군을 싱징하는지 이 궁병에게 단검을 들려놨는데 단검으로 일본도를 막고 찌르는 모습들도 보기에 민망하다.

조선의 내정에 대해서는 아직 가닥이 안잡힌 것 같다. 대놓고 철거도 못하는 성곽 건물이 유교를 전파시키는 특성이 있기에 일본 세력이 점령 후 공공질서 관리하기가 더럽게 힘들다. 그렇다고 관리에 손 놓는다해서 딱히 불이익도 없다. 반란군이 생기면 왠 잇코 반란이 낫다면서 알리지만 정작 나오는 건 아무것도 없다. 아마 반란군으로 뜰 수 있을만한 세력에 대한 정보의 부재가 그 이유로 생각된다.

시작년도는 1545년인데 임진왜란 중에 도입한 편곤, 당파 등의 무기가 있다. 뿐만 아니라 장군들이 두석린갑을 입고 있고 갑옷은 당시 주력이었던 찰갑은 없고 두정갑이 대부분이며 갑사가 용봉문 투구를 쓰고 있는등 외국인이 만들어서인지 고증면에서 뛰어나다고 하긴 힘들다. 그놈의 포졸복도 여전하다.


이 모드의 모든 조선유닛들이 나오는 영상 적들이 조선이랑 원수진 적 없는 도쿠가와 가문인건 신경쓰지 말자[21]


이 모드의 명군[22]유닛이 나오는 영상

조선으로 플레이하려면 메인 캠페인 메뉴가 아니라 튜토리얼 메뉴로 들어가야 한다. 튜토리얼 가문이 쵸소카베 가문이므로, 조선으로 플레이해서 승리할경우 초소카베엔딩이 뜬다.

플레이어 기준으로, 조선은 일본 땅에서 유닛을 모집할 수가 없다. 똑같이 일본 가문도 조선 땅에서 유닛을 모집할 수가 없다.
조선에는 일본인이 없어서, 일본에는 조선인이 없어서 점령한 지역에 유닛을 모집할 수 없다고 한다.창작마당 댓글참고
플레이어 기준으로, 조선은 직접 일본군을 모집할 순 없지만, 돈이 많으면 적군 매수나 반란군 매수로 일본군을 얻을 수 있다.
일본 가문도 조선군을 모집할 순 없지만, 적군 매수로 조선군을 얻을 수 있다.
조선, 일본 가문 동일하게 조선 땅에서 반란군을 만들면 조선인 장군[23][24]+조선군+일본군으로 구성된 부대가 만들어지고,
일본 땅에서는 예전에 멸망한 가문의 본거지였던 읍성에서 반란군을 만들면 일본인 장군[25]+일본군으로 구성된 부대가 만들어진다.
그 외의 일본 땅에서 반란군을 만들면 일본인 장군[26][27]+일본군으로 구성된 부대가 만들어진다.

난반무역항을 건설할 수 없다. 난반무역항 대신에 대형무역항이라는 항구를 건설할 수 있다.
난반무역항을 건설하지 못하니 당연히 기독교로 개종할 수 없다. 난반무역항이 있는 지방을 점령해도 기독교로 개종할 수 없다.

조선은 전국포위망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 전국포위망과 Morning Sun 모드와 관련이 없지만, family 라는 모드를 적용시키면 전국포위망 이벤트가 발생하긴 한다.창작마당
family 모드는 가문의 아이가 1년만 지나면 바로 성년이 되는 모드이다.

조선의 공식 종교는 성리학이다. 일본의 모든 가문들과 종교가 다르기 때문에 타 가문과 관련된 요소에서 -40 페널티를 받는다. 일본의 모든 가문들과 친밀도도 처음에는 전부 냉담함 으로 표시된다.

여담으로, 조선의 불교와 일본 불교와는 조금 다르다. 일본은 신토-불교이고, 조선은 선-불교이다.
조선에 불교 건물을 건설할 수 있는데, 그냥 불당이 아니라 조선 불당 이라는 건물을 건설할 수 있다.
조선 승려를 읍성에 넣어 신앙 활동을 하게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선-불교는 비공식 종교이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성리학 종교를 전파시키는 것이 좋다.

결론적으로 아직 많은 부분이 부족하다. 두가지 걸림돌이 모드의 완성도의 질적 하락에 현저하게 관여하고 있는데 하나는 서양권에서 자세히 알려지진 않은 한국의 역사, 또 하나는 제작자 본인이 충분히 알고있고 표현해하고 싶어하나 애초에 극히 일부를 제외한 등장세력을 전부 일본으로 전제하여 만들어져 그것에 대한 표현을 불가능하게 한 원 게임의 태생적 한계이다. 모드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려면 지금보다 더 많은 조언자와 조력자들이 있어야하나 개인들의 집합이라는 한계의 장벽은 현재로서는 그러한 수준으로의 도달이라는 목표에 대한 심각한 장애가 될 것이 분명해보인다.


게임플레이 영상



유저들이 제작한 뮤비


듀얼 시네마틱 영상

5. 2.0 버전

2015년 8월에는 2.0 버전이 공개되었는데 맵을 만주와 중국지방까지 확장했으며, 조선에 이어 명과 북원, 아이신기오로 가문[28]이 새로운 플레이어블 팩션으로 추가된다.

이외에 커스텀에서는 몽골, 티베트, 아유타야, 버마, 대월 등의 팩션도 등장한다.

일본 쪽도 다테, 하시바(도요토미), 호조, 시마즈, 도쿠가와, 아케치, 사이카슈, 시바타 등으로 완전히 새로 배치되었다. 시작 시대도 1582년이다.#(영어 주의)

최근 토탈워 포럼에서 한글패치 제작자들이 2.8버전 한글패치를 완성했고 현재 배포하고있다.[29]

2015년 12월 28일, 자잘한 업데이트와 버그수정이 이루어진 2.3이 업데이트되었다.

조선이 중국의 속국이 아니라 동맹으로 변경되었다. 이전에는 속국이라 전쟁을 받을 수만 있고 걸 순 없었기 때문에 중국이 평화로운 정치(...)를 펼친다면 조선은 손가락이나 빨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었기 때문. 또한 조선군의 로스터를 개편하여 속오군이 한양에서도 모집되거나 양계갑사가 양계 쪽 지방에서 직접 생산이 되는 등의 고증오류 등이 수정되었다.

조선 후기엔 크게 수도에선 훈련도감, 지방에선 속오군으로 개별 로스터가 나뉘는 모양. 그리고 명과 조선은 새로운 마을 그래픽을 가지며, 여진족, 몽골, 티벳 등은 사무라이의 태동 맵 그래픽을 사용하게 되는 등의 개선이 있었다.

또한 조선군 검 패용법도 구현 되었다. 갑사를 보면 검을 뒤로 차고 있는 모습을 볼수있다. 그리고 조선 궁수의 사거리가 너프되었다. 대표적으로 300이었던 갑사 사거리가 200으로 줄어드는 등.

또한 여진족 깃발의 만주어 폰트가 다 깨져있다. 한국어로 치자면 'ㅈㅗㅅㅓㄴ'이런식으로 적혀있는 셈.

6. 3.0 버전

오랫동안 소식이 없다가 2021년 3월 25일에 3.0버전이 나왔다. 주 업데이트 내용은 플레이어블 팩션 추가와 팩션 이름과 깃발 변경

현재까지 3.3버전까지 나와있으며 3.x 버전은 자잘한 내용을 업데이트한게 특징이다.


기존까진 모드 제작자들이 궁여지책으로 만들었던 터라 허술한 면이 많았지만, 이번 버전부터 한국인 제작자들도 모드 팀에 합류함으로 모드 퀄리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조선 수군의 변화가 이번 버전의 하이라이트로 그 전까진 모드 제작의 한계로 써왔던 안택선이나 세키부네 같은 기존 함선을 버리고, 판옥선거북선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이제는 조선식 산성들을 구현하여 패치를 하였다.



[1] 게임 내 구성, 강계, 동신, 풍서, 온성 지역은 시작 시 여진족이 점령하고 있어서 여진 산길/초원 도로 등이 건설되어 있는데 이 도로들은 역로와 역참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기에 위 다섯 지역은 이동 시 많이 느리다.[2] 반란 발생 시 읍성에 주둔하고 있는 정규군보다 반란군의 레벨이 더 높게 나올 수 있는데 이러면 난이도가 급 상승한다. 기예가 해금될 때 마다 병종 물갈이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3] 중간에 다른 세력이 조선과의 무역을 중단하는 것을 전제로 명나라와 거래하는 경우가 있어서 무역이 중단되는 경우도 있다.[4] 다른 세력과 다르게 왠만해서는 참전을 받아준다.[5] 성이 주씨는 맞으나 이름은 이쥰이 아니다 만력제의 이름은 익균이다.[6] 전근대 중국의 소수민족 자치구역 겸 특별행정구역[7] 이 부분은 나중에 해결된다.[8] 출처:https://youtu.be/rPR4vjneYV8?feature=shared[9] 실제로 인종은 1545년에 사망하지만, 게임에선 이보다 더 오래 살 수 있다.[10] 중세 일본의 각 지방을 다스리는 영주를 뜻하는건데, 조선도 다이묘의 존재를 알고 있었는지 조선왕조실록에서 기록을 찾을 수 있다. 조선에선 다이묘를 거추(巨酋)라고 기록하였고 이들이 보낸 사신을 거추사(巨酋使)라고 기록하였다.[11] 南致勤.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이며, 조선전기 전라도병마절도사, 전라도순변사, 한성부판윤 등을 역임한 양반 출신인 무신이다. 생몰 기간은 1497년 ~ 1570년으로 추정되고 있다.출처1출처2[12] 金秀文.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이며, 조선전기 지중추부사, 한성판윤, 평안도병마절도사 등을 역임한 무신이다. 생몰 기간은 ? ~ 1568년이다.출처[13] 조선 중기의 무신이자 군인인 이영(李英) 장군인듯하다. 이영(李英)의 생몰 기간은 1494년 ~ 1563년이다.출처[14] 번역 오류인지는 모르겠으나, 16세기 조선 중기의 장군인 정걸(丁傑) 장군인듯하다. 정걸(丁傑) 장군은 실제로 임진왜란에 참전한 장군이며,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의 수군절도사 선배로서 나이도 31살이나 연상인 고령임에도 많은 활약을 했다. 생몰 기간은 1514년 ~ 1597년이다.출처[15] 金舜皐. 역시나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이며, 조선전기 포도대장, 지훈련원사, 비변사제조 등을 역임한 무신이다. 생몰 기간은 1489년 ~ 1574년이다.출처[16] 張弼武. 마찬가지로,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이며, 조선전기 함경도병마절도사, 경상좌도 병마절도사 등을 역임한 무신이다. 생몰 기간은 1510년 ~ 1574년이다.출처[17] 張彦良.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이며, 조선전기 한성판윤, 지훈련원사 등을 역임한 무신이다. 생몰 기간은 1491년 ~ 1560년이다.출처[18] 실제로 윤담(尹譚)이라는 인물이 있지만, 토탈워 쇼군 2의 시간대와 맞지 않는다. 윤담(尹譚)은 조선후기 공릉참봉, 한성부판관, 종부시주부 등을 역임한 문신이다.출처[19] 한글 패치 기준으로 신 미치이에,김 히사모리,이 마사츠네,박 모로카네 등등.. 한국 성씨와 일본 이름으로 혼합된 이름들이다.[20] 다만 운 좋게 한국식 이름의 장수나 장군이 나오기도 한다.[21] 실제로 도쿠가와 가문은 임진왜란 때 조선으로 병력을 보내지 않았다.[22] Morning Sun 1.0 버전 명나라는 인게임에서는 등장하진 않는다. 명나라와 전쟁을 할 수도 동맹을 맺을 수도 없다. Morning Sun 2.0 버전에서는 명나라가 인게임에서 등장한다. Morning Sun 1.0 버전 명나라는 커스텀 전투에서만 등장한다.[23] 위에 적혀 있다시피 한국 성씨와 일본 이름으로 구성된 조선인 장군이다. 한국 성씨라고 부르기도 이상한 장군도 등장한다. 실제로 한국에 없는 성씨도 등장한다...[24] 100% 확률로 등장한다.[25] 100% 확률로 등장한다.[26] 조선 플레이 기준으로, 일정 확률로 일본인 장군이 아닌 조선인 장군이 등장한다. 일본 가문은 무조건 일본인 장군이 등장한다.[27] 일정 확률로 등장한다.[28] 훗날 후금-청나라를 세우는 가문[29] 현재 스팀 창작마당에 들어가서 구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