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토탈 워: 쇼군2의 모드인 Morning Sun에 등장하는 국가들 모아둔 문서이며 제일 최신버진인 3.3 버전을 기준으로 한다.2. 조-명
2.1. 조선
바다의 지배자
|
교통은 일본에 비해 읍성과 읍성과의 거리가 멀어서 이동하는데 조금 오래 걸린다. 이는 읍성의 수가 남쪽(경기, 전라, 경상)보다 적은 북방지역(평안도, 함경도)으로 갈수록 심각해 진다.[1]
군대는 중앙군과 지방군으로 나뉘는 데 실제 조선의 지방군이 지방으로 번성근무하는 갑사가 아니면 오합지졸이였던 것 처럼 게임 내 조선의 지방군도 사기와 다른 능력치가 중앙군에 비해 매우 낮다. 지방군인 창 병졸의 사기가 2, 공격력이 1인 것에 비해 중앙군인 한양 대도 갑사의 사기는 11, 공격력도 11인 것을 보면 지방군과 중앙군의 능력치가 얼마나 차이나는 지 알 수 있을 것이다.[2] 그러므로 중앙군으로만 군대를 편성하거나 적절히 섞어서 쓰는 게 좋다. 이렇게 약해빠져 보여도 소규모 반란군 진압 정도는 창 병졸만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다.
또한 일본 세력과의 근접전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한성부의 중앙군 병종은 아시가루 계열과 사무라이 계열 병종 모두 상대할 수 있지만 부대 인원수가 일본 세력 병종에 비해 적기 때문에 격돌하게 되면 조선군이 밀리거나 이겨도 각 부대가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는다. 대신 일본 세력의 궁병 및 포병은 조선군보다 사거리가 짧고, 명중률이 낮기 때문에 원거리로 먼저 제압을 한 뒤 보병과 기병을 투입하면 승산이 있다.
소개에서도 나와있듯이 함선은 어느 세력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강력하다. 특히 3.0 버전으로 넘어오면서 조선 수군은 무역선 계열이나 협선 같은 소형선이 아니면 일반적으로 화포를 장착하고 있기에 엄청난 전투효율을 볼 수 있다.
각 읍성마다 기본으로 나졸(군졸) 1개, 창 병졸 1개와 민병 궁수 1개가 배치되어 있다.
외교는 명나라와 시작부터 동맹이며 서로 무역을 하고 있다.[4] 전쟁 시 명나라를 참전시켜 함께 싸울 수 있지만[5] 조선보다 땅은 많아도 읍성과의 거리는 조선보다 더 멀리 떨어져 있어서 군대가 매우 느리게 온다. 명나라 서쪽엔 여러 국가들이 있는데 어느 순간 보면 그 나라들 때문에 다구리 맞고 국토가 산산조각 나 있는 걸 볼 수 있다.
2.2. 대명
중원의 지배자
|
모닝 선 모드에서 영토가 가장 큰 국가이며 시작부터 조선과 동맹관계이며 서로 무역을 한다.
크기가 큰 만큼 영토를 접하고 있는 나라가 매우 많은데 서쪽에는 여러 유목국가들와 토사[7], 북쪽으론 여러 칸국들과 북원이 있으며 동쪽으론 조선과 만주의 여러 여진족들이 명나라와 붙어있다. 이 때문에 명나라가 AI라면 어느 순간 주변에 있는 여러 국가들한테 다구리 맞고 영토가 산산조각 쪼개져 있을 수도 있다.
영토는 크고 읍성은 지역 당 하나이기 때문에 조선과 마찬가지로 읍성에서 읍성으로 이동하는데 2~3턴은 걸린다. 이는 지역은 크고 읍성은 적은 서쪽으로 갈수록 느려진다.
군대가 크게 북부와 남부로 나뉘는데 한쪽이 매우 강하다던가 그러진 않고 서로 벨런스있게 능력치가 측정되어 있다. 예시를 들자면 북부 검병의 능력치는 사기, 근접 공격, 근접 방어 각각 6, 6, 5. 남부 검병의 능력치는 각각 7, 5, 5로 근소하게 차이가 있다.여기서 또 북부와 남부 뿐만 아니라 국경군인지 일반군인지로 나뉜다. 일반병사보단 국경병사의 능력치가 더 좋은데 조선의 중앙군과 지방군의 능력치처럼 격차가 매우 큰 것이 아니라 일반병의 공격력이 5이라면 국경병의 공격력이 7인 것처럼 국경병이 약간 더 좋다.
3. 일본 열도
3.1. 하시바
농민의 지배자[8]
|
4. 여진족
4.1. 아이신기오로 가문
통합의 지배자
|
[1] 게임 내 구성, 강계, 동신, 풍서, 온성 지역은 시작 시 여진족이 점령하고 있어서 여진 산길/초원 도로 등이 건설되어 있는데 이 도로들은 역로와 역참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기에 위 다섯 지역은 이동 시 많이 느리다.[2] 단, 갑사는 지방군이나 중앙군이나 성능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차이점은 중앙군 갑사는 한성부에서 바로 생산이 가능하지만, 지방군 갑사는 생성하는데 필요한 연구트리가 많아서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3] 반란 발생 시 읍성에 주둔하고 있는 정규군보다 반란군의 레벨이 더 높게 나올 수 있는데 이러면 난이도가 급 상승한다. 기예가 해금될 때 마다 병종 물갈이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4] 중간에 다른 세력이 조선과의 무역을 중단하는 것을 전제로 명나라와 거래하는 경우가 있어서 무역이 중단되는 경우도 있다.[5] 다른 세력과 다르게 웬만해서는 참전을 받아준다.[6] Zhu Yijun, 만력제의 본명 주익균(朱翊鈞)을 중국어로 읽은 것.[7] 전근대 중국의 소수민족 자치구역 겸 특별행정구역[8] 오다 가문과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