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현대기술의 정수가 총 집합된 기체이고 현존 최강 전투기이기에 트랜스포머와 같이 외계생명체물이 나오는 액션영화에서는 외계생명체의 전투력을 강조하기 위해 쉽게 터져나가는(…) 전투력 측정기 연출을 많이 담당한다. 아이러니하게도 트랜스포머(영화)에서 F-22를 가장 많이 파괴한 건 같은 F-22로 변신한 스타스크림이었다.2. 상세
2.1. 뮤직비디오
머라이어 캐리의 I Still Believe 뮤직비디오 2:33초 부터 2:42초 사이에 등장한다.[1] 캐리가 F-22에 올라타서 노래를 부르는데, 당시는 98년 12월로 아직 시제기가 2대밖에 제작되지 않은 시점에서 에드워즈 공군기지 내 조종사들이라 할지라도 특별히 허가받지 않은 이상 들여다 보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을 정도로 기밀이 유지되고 있던 때였다. 그런데 예외적으로 팝스타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제공했을 뿐 아니라 직접 동체 위에 올라서는 것까지 허가했던 것이다. 이는 당시 머라이어 캐리가 그만큼 인기절정의 스타였기 때문도 하겠지만 마릴린 먼로의 1954년 주한미군 위문 공연을 오마주한 뮤직비디오의 컨셉 상 군장병의 사기진작과 홍보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 록히드 마틴과 미 공군의 판단이 있었던 듯 하다.#2.2. 영화
- 스카이라인(영화) - 외계인 기술 앞에 터져나간다. 외계 전투기가 F-22를 대놓고 충각하고도 멀쩡히 날아다닐 정도로 튼튼한 데다, 모선마저 핵공격을 버텨낼 정도라서 상대가 안 된다.
- 아이언맨 - 굴미라에서 테러리스트들을 조지고 돌아오는 아이언맨을 미확인 비행체로 오인한 공군의 지시로 콜사인이 위플래시인 F-22 2대가 출격해 토니의 뒤를 잡는데, 토니는 공격을 피하려고 기를 쓰다 자석 기능으로 한 기의 배면에 붙었으나, 선회하던 중 동료기에게 들킨다. 조종사는 아이언맨을 떼내기 위해 배럴 롤을 시전하고, 토니가 떨어져 나가는 와중에 후방의 동료기와 충돌하여 날개가 찢어지며 1기가 완파된다. 다행히도 완파된 랩터의 조종사는 토니가 구출하는 데 성공한다.[2] 그리고 어떻게 가져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스타크 인더스트리 앞에 YF-22가 세워져서 나온다.
-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 - 마을에 핵을 투하하여, 에일리언과 프레데터는 물론이고 마을 중앙에 모여 저항하던 시민들까지 모두 지워버린다.
- 우주전쟁(2005) - 영화 중후반부에 등장하는 언덕전투에서, 언덕 너머의 트라이포드들을 향해 미사일 쏘고 지나가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워낙 빠르게 지나가기 때문에 자세히는 안 보이지만, 형상이 영락 없는 F-22다.[3]
-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 설정상으론 1999년 미국에서 외계인 기술을 연구하여 F-22에 방어막을 달았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설정으로 영화에선 안 나온다.
- 지구가 멈추는 날(2008) - 센트럴 파크에 떨어진 외계에서 온 거대물체에 최후의 폭격을 가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아무런 흠집도 내지 못했고, 정부 고위관리까지 죽이는 꼴이 된 삽질이었다.
- 킹스맨: 골든 서클 - 스테이츠맨의 위스키가 '실버 포니'란 이름을 붙인 F-22를 자기 애마로 쓴다.
1억 7천짜리 애마 여기서 1억 7천은 원이 아니라 달러다
-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 디셉티콘 스타스크림이 F-22로 변신한다. 특히 F-22로 잡입하고 있다가 변신해서 같은 F-22들을 박살내는 장면이 압권. 다만, 몇 대가 박살난 이후 거꾸로 스타스크림을 미사일로 적중시키고, 근접 공격을 피하는 장면도 나온다. 이밖에 영화 후반부에 나오는 시가전에서 미 공군 소속 F-22 편대가 블랙아웃을 박살내고, 메가트론에도 큰 타격을 입혔다. 2편 이후부터는 스타스크림의 몸에는 사이버트로니안 문신이 새겨졌다.
- 퍼시픽 림 - 영화 초반 샌프란시스코를 공격한 카이주 트레스패서를 공격하며 등장한다. 기관포 발사를 위해 접근하다가 카이주 몸체에 부딪혀서 한 기가 폭발한다. 이후 도쿄를 습격한 오니바바를 미사일과 기총으로 공격하는 것으로 재등장한다.
- 헐크 - 금문교와 부딪히는 기체 위에 헐크가 올라타서 금문교 밑으로 지나가게 되어 충돌을 면한다. F-22 조종사가 겁에 질려서 급상승하고, FL(플라이트 레벨)950 (95,000피트, 약 29km)까지 올라가서야 헐크가 의식을 잃고 떨어진다.
- 화이트 하우스 다운 - 테러범이 장악한 백악관을 폭격하러 등장한다.
- The A-Team 극장판 - 영화 초반부에 한니발 일행을 엄호하는 모습으로 등장. 한니발 일행이 무전으로 악당에게 "Adios, Mother, fu-"할 때 튀어나와서는, 공대공 미사일로 악당이 탄 헬기를 박살내는 장면이 백미.
2.3. 애니메이션
- 가사라키 - 고와 유시로가 조종하는 TA를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 강철신 지그 - 1화에서 등장.
- 마크로스 Δ - VF-31A 카이로스가 F-22와 상당히 비슷하다. 해당 기체는 YF-30 크로노스를 기반으로 개발했다는 설정인데, YF-30은 F-22에서 따온 디자인이다. 여기에 VF-31A은 색상까지 F-22를 닮았다.
- 비비드레드 오퍼레이션 - 정체불명의 적에게 공격도 못 해 보고 터져나간다.
- 알드노아. 제로 - 지구연합군의 주력 전투기로 추정. 닐로케라스를 수송하던 수송기에게 대량의 미사일 샤워를 선사했지만, 닐로케라스가 사용하는 배리어 때문에 전혀 통하지 않고 역으로 모두 격추된다.
- 암살교실 - 애니메이션판 및 만화판 모두 살생님의 회상으로 등장. 이름을 직접 언급하진 않지만 생긴 것은 영락 없는 F-22다. 살생님을 죽이기 위해 출격했지만, 당연히 못 죽이고 왁스칠당하는 굴욕을 맛보았다.
- 파워퍼프걸(2016) - 오프닝 중 버터컵 소개 장면에서 두 대가 나온다.
2.4. 만화, 소설
- 대한민국(소설, 2010) - 한국에서 풍백이라는 기체를 제작하자 일본이 F-22 35대를 구입한다.
- 비행고등학교 - 그야말로 엄친딸. 허구헌날 Su-57, J-20, X-2 등 다른 5세대 부원들이 '널 뛰어넘을 것이다!'라고 선언하는 것에 시달린다. 할리우드 영화에서 F-22가 허구헌날 종이 비행기처럼 터져나가는 게 슬프다고 한다.
- 스틸레인 - 미 공군 소속으로 등장한다. 몰래 북한을 폭격하고 빠져나와야했으나, 누군가가 작전 내용을 누설하는 바람에 미리 귀환 경로에서 기다린 MiG-29 편대의 공격을 받는다. F-22 답게 4기 중 3기를 격추했지만, 탄약이 없어서 남한 영공으로 도주하던 중에 남은 MiG-29 1기가 충각하여 북한을 벗어나지 못하고 만다.
- 하이브 - 제너두 함대가 현실에는 없는 해군 사양을 운용하고 있다. 성지은과 친의 싸움에 국군이 개입하여 균형이 깨지자 국군을 갈아버리기 위해 세 대가 출격한다.
2.5. 게임
- Broken Arrow - 미국 스텔스 제공기로 등장이 확정 되었다. 다양한 미사일을 장착 가능한 것으로 공개가 되었다.
- Burnin' Rubber 4 - 사막 특수 마지막 미션에서 AC-130 요격미션으로 탑승이 가능하다. 미사일이 장비되어 있지 않고, 로켓과 기관포만이 장비되어있다.
- Falcon 4.0 - 발칸반도 전장과 한반도 전장의 2010 모드에서 등장한다.
- H.A.W.X., H.A.W.X.2 - 기체 성능 자체는 강한 편이지만, 게임 내 대표 기체는 아니다.[4] 성능 역시 에이스 컴뱃과 마찬가지로 Su-37과 Su-47에 밀려서, 멀티에서는 은근히 호구취급을 받는 중. 기체 자체는 언락이 비교적 빠른 반면, 정작 중요한 무기팩은 언락하려면 레벨을 상당히 높여야 하기 때문에, F-22 이름값만 믿고 멀티플레이에 접속한 초보 유저들이 자주 농락당한다.
- Project Wingman - 이 기체를 모티브로 한 가상기 VX-23과 더미데이터에 있는 원본기인 UF-22가 등장.
- 라스트오리진 - P-22 하르페이아는 해당 기체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 문명 5 - 제트전투기의 기본외형으로 등장한다.
-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 에필로그에서 폐허가 된 라쿤 시티 상공에서 기체 하부에 설치된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해가면서 정찰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 제로 거너 2 Asian slum 스테이지에서 잡몹중 하나로 나온다.
- 스트라이커즈 1999 - 스텔스 성능 유지를 위해서는 무기 탑재에 제한이 걸린다는 현실의 단점이 반영된 것인지 공격력이 최하다. 구형 기체인 F-4나 해리어와 비교하면 간지러운 수준. 하지만 나름의 장점도 있어서 단순히 약캐릭터라고는 볼 수 없는 기체다. 일단 최신형은 최신형이라, 스피드는 숨겨진 기체를 제하면 가장 빠르고, 레이저 관통 공격 특성 덕에 잡몹처리능력이 가장 뛰어나다.
- 액트 오브 어그레션 - DEFCON 2 상태에서 관제탑을 지어서 운용할 수 있는 미군의 제공 전투기로 등장하는데 현실 고증에 맞게 스텔스 능력(광학위장)이 되어있어서 적 항공기에 매우 강력하다. 참고로 기존의 액트 오브 워의 경우 DEFCON 2 상태에서 공군 관제탑을 지으면 F-15C 이글이 출격했다.
- 에너지 에어포스 시리즈 - 대놓고 노린 사기 유닛이다. F-22A의 특수 능력인 스텔스[9]에 외부무장까지 포함하면, F-15E를 쌈 싸먹는 무장탑재량은 물론 고증을 무시한 무장까지 달 수 있다.[10] 에이스컴뱃 시리즈의 와이번, 노스페라투에 버금가는 사기 유닛이다. 대놓고 제작진들이 이렇게 쓰라고 만들어준 것 같기도. 한마디로 이 유닛만 있으면 안 풀리는 미션이 없다.
* 에이스 컴뱃 1 - F-22 양산기가 공개되기 전이라 F-22의 이름을 달고 있으나 외형은 YF-22의 것으로 주익, 수평미익의 형태와 양산기에서는 폐지된 에어브레이크, 피토관 등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최종테크급 기체임에도 생각보다 빨리 나오는 편이다. 능력치는 출력, 기동성이 최고치를 찍고있고 다른 능력치도 나쁘지 않지만 공격력이 평균 이하(5점 만점에 2점)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졌다. 덕분에 F-15나 Su-27으로 2대 때리면 죽는 적이 3대 때려야 죽는 경우도 허다해서 다른 능력치가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그냥 Su-27이나 F-15를 계속 타고 F-22는 버린다.
* 에이스 컴뱃 2 - 전작과 마찬가지로 YF-22의 형상을 하고 있다. 미션 15에서 언락되는 노멀 모드의 최종 기체로 전작의 공격력이 약하다는 단점도 사라졌고 모든 능력이 고르게 높긴 하지만 미션 13에서 한발 먼저 언락되는 Su-35에 비해서 안정성을 제외한 모든 능력이 약간씩 떨어진다. 엑스트라 모드에서는 아예 안나온다. 엑스트라 모드에서 F-22가 언락되는 시점에 언락되는 기체는 XFA-27.울자.
* 에이스 컴뱃 3 Electrosphere - 가상의 후속기체인 F-22C 랩터 II로 등장. 양산기가 공개된 후에 나온 덕에 YF-22가 아닌 F-22의 형태를 반영하고 있다. 제너럴 리소스의 주력기체로 근미래 SF 배경이라 F-22 베이스임에도 스펙은 중급 정도지만 안정성이 극도로 높은 것이 특징. 제너럴 리소스 루트로 가면 XFA-36A 게임이 나올 때까지는 주력으로 타게 된다.
* 에이스 컴뱃 04 Shattered Skies - 종반부인 미션 16에 언락된다. 무장은 XMAA와 PGB. 기체 성능도 매우 뛰어나다. 하지만 같이 언락되는 최종테크 기체들을 보면 F-15S/MTD는 공대지무기로 FAEB를 달고 나오고 Su-37은 이 게임 최강의 무기인 QAAM을 달고 나오는데다 둘 다 기동성이 F-22A보다 좋아서 결국 콩라인. 주인공 뫼비우스 1의 공식 기체라는 것으로 만족하자. 최종급 라인에서는 균형과 쓰기편함을 추구한다는 시리즈 전통의 출발점이다.
* 에이스 컴뱃 5 The Unsung War - 무장이 1개로 줄면서 XMAA를 장착하게 되었는데, 본작에서는 멀티록온 미사일들의 추적능력이 4보다 훨씬 좋아져서 XMAA가 꽤 괜찮은 편에 들어가는 무기고 QAAM은 반대로 대형 너프를 먹었는지라 의외로 강력한 면모를 자랑한다. 스펙은 Su-37, Su-47과 비교해 살짝 부족한 점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쓰는데는 특수무장빨로 F-22A가 훨씬 편하다. 다만 Su-35는 상위호환인 XLAA를 달고 있다는 게...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뫼비우스 1이 자신의 전용기를 몰고 나오는데 이 뫼비우스 1 도색은 나중에 캠페인에서 SP 컬러로 사용 가능. 미션 17에 언락되므로 언락 시점 자체는 늦지 않은 편이지만 아케이드 모드를 1회 클리어하면 특전으로 아예 처음부터 나온다(!).
* 에이스 컴뱃 제로 The Belkan War - 스펙은 5와 완전히 동일하다. 최종 미션 바로 전인 미션 17 클리어 후에 언락된다. 연출상 16-17-18 미션을 연달아 플레이하게 되므로 1주 클리어 후에 입수하는 것이 보통. 특수무장의 추가로 GPB와 SOD를 운용할 수 있게 되었고 둘 다 좋은 무기라 쓰기는 좋다. 하지만 문제는 이번 작품에서 Su-37이 꼴랑 미션 6을 클리어하면 언락되고(물론 가격 때문에 사는 건 별개의 문제다) 무장도 XLAA와 FAEB를 받아서 대놓고 실존기체 최강기믹을 줘버려서 이번에도 콩라인을 면치 못하게 되었다. 솔저 컬러로 뫼비우스 1 컬러도 사용 가능.
* 에이스 컴뱃 6 Fires of Liberation - 성능과 특수무장[13]까지 상향되면서, 이제는 이미지뿐만 아니라 성능까지 이전 시리즈보다 앞서 나아가는 기체가 되었다.[14]
*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 안드레이 마르코프의 PAK-FA에 대응하는 기체로, 윌리엄 비숍의 메인 기체다. 6편과는 달리 특수무장을 6AAM 대신 4AAM을 받은 것이 아쉽지만, 4AAM 쪽이 (거기서 거기지만) 유도성능이 좀 낫다는 이점도 있고 4AAM이 마음에 안들면 QAAM을 쓰면 된다. CFA-44, Su-47처럼 안정성이 낮다거나 하는 단점도 없어서 무난하게 써먹을 수 있는 좋은 기체. 캠페인 모드에선 미션 11에 언락되므로 나오는 시점도 의외로 빠르다.
*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 - 어설트 호라이즌의 F-22 스펙과 거의 유사하며, 역시 4AAM을 받았다. 다만 특수한 조건으로 얻은 F-22A[15]는 6AAM을 사용할 수 있다.
*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 - 여기서도 표지를 장식하며 미 공군 트리의 최종기체로 등장한다. 최종기체 답게 비행 성능이 뛰어난 데다 특수무장도 공대공 미사일 끝판왕인 QAAM, 공대지 미션에서 써먹기 정말 좋은 XSDB 4연발 스마트 폭탄, 잡몹 학살하기 좋은 8AAM이다. 덕분에 캠페인 모드를 쉽게 하려면 최우선으로 언락해야할 기체로 손꼽히며, 멀티플레이 무제한 코스트 방에서도 QAAM 때문에 지겹도록 나오는 기체다. 특이하게도 3번 도색이 항공자위대 도색이다. 미군 트리에서는 360도 포스트 스톨 기동이 가능한 유일한 기종. F-35C와 F/A-18F는 90도 기동만 가능하고, YF-23은 아예 못한다.[16]
* 에이스 컴뱃 2 - 전작과 마찬가지로 YF-22의 형상을 하고 있다. 미션 15에서 언락되는 노멀 모드의 최종 기체로 전작의 공격력이 약하다는 단점도 사라졌고 모든 능력이 고르게 높긴 하지만 미션 13에서 한발 먼저 언락되는 Su-35에 비해서 안정성을 제외한 모든 능력이 약간씩 떨어진다. 엑스트라 모드에서는 아예 안나온다. 엑스트라 모드에서 F-22가 언락되는 시점에 언락되는 기체는 XFA-27.
* 에이스 컴뱃 3 Electrosphere - 가상의 후속기체인 F-22C 랩터 II로 등장. 양산기가 공개된 후에 나온 덕에 YF-22가 아닌 F-22의 형태를 반영하고 있다. 제너럴 리소스의 주력기체로 근미래 SF 배경이라 F-22 베이스임에도 스펙은 중급 정도지만 안정성이 극도로 높은 것이 특징. 제너럴 리소스 루트로 가면 XFA-36A 게임이 나올 때까지는 주력으로 타게 된다.
* 에이스 컴뱃 04 Shattered Skies - 종반부인 미션 16에 언락된다. 무장은 XMAA와 PGB. 기체 성능도 매우 뛰어나다. 하지만 같이 언락되는 최종테크 기체들을 보면 F-15S/MTD는 공대지무기로 FAEB를 달고 나오고 Su-37은 이 게임 최강의 무기인 QAAM을 달고 나오는데다 둘 다 기동성이 F-22A보다 좋아서 결국 콩라인. 주인공 뫼비우스 1의 공식 기체라는 것으로 만족하자. 최종급 라인에서는 균형과 쓰기편함을 추구한다는 시리즈 전통의 출발점이다.
* 에이스 컴뱃 5 The Unsung War - 무장이 1개로 줄면서 XMAA를 장착하게 되었는데, 본작에서는 멀티록온 미사일들의 추적능력이 4보다 훨씬 좋아져서 XMAA가 꽤 괜찮은 편에 들어가는 무기고 QAAM은 반대로 대형 너프를 먹었는지라 의외로 강력한 면모를 자랑한다. 스펙은 Su-37, Su-47과 비교해 살짝 부족한 점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쓰는데는 특수무장빨로 F-22A가 훨씬 편하다. 다만 Su-35는 상위호환인 XLAA를 달고 있다는 게...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뫼비우스 1이 자신의 전용기를 몰고 나오는데 이 뫼비우스 1 도색은 나중에 캠페인에서 SP 컬러로 사용 가능. 미션 17에 언락되므로 언락 시점 자체는 늦지 않은 편이지만 아케이드 모드를 1회 클리어하면 특전으로 아예 처음부터 나온다(!).
* 에이스 컴뱃 제로 The Belkan War - 스펙은 5와 완전히 동일하다. 최종 미션 바로 전인 미션 17 클리어 후에 언락된다. 연출상 16-17-18 미션을 연달아 플레이하게 되므로 1주 클리어 후에 입수하는 것이 보통. 특수무장의 추가로 GPB와 SOD를 운용할 수 있게 되었고 둘 다 좋은 무기라 쓰기는 좋다. 하지만 문제는 이번 작품에서 Su-37이 꼴랑 미션 6을 클리어하면 언락되고(물론 가격 때문에 사는 건 별개의 문제다) 무장도 XLAA와 FAEB를 받아서 대놓고 실존기체 최강기믹을 줘버려서 이번에도 콩라인을 면치 못하게 되었다. 솔저 컬러로 뫼비우스 1 컬러도 사용 가능.
* 에이스 컴뱃 6 Fires of Liberation - 성능과 특수무장[13]까지 상향되면서, 이제는 이미지뿐만 아니라 성능까지 이전 시리즈보다 앞서 나아가는 기체가 되었다.[14]
*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 안드레이 마르코프의 PAK-FA에 대응하는 기체로, 윌리엄 비숍의 메인 기체다. 6편과는 달리 특수무장을 6AAM 대신 4AAM을 받은 것이 아쉽지만, 4AAM 쪽이 (거기서 거기지만) 유도성능이 좀 낫다는 이점도 있고 4AAM이 마음에 안들면 QAAM을 쓰면 된다. CFA-44, Su-47처럼 안정성이 낮다거나 하는 단점도 없어서 무난하게 써먹을 수 있는 좋은 기체. 캠페인 모드에선 미션 11에 언락되므로 나오는 시점도 의외로 빠르다.
*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 - 어설트 호라이즌의 F-22 스펙과 거의 유사하며, 역시 4AAM을 받았다. 다만 특수한 조건으로 얻은 F-22A[15]는 6AAM을 사용할 수 있다.
*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 - 여기서도 표지를 장식하며 미 공군 트리의 최종기체로 등장한다. 최종기체 답게 비행 성능이 뛰어난 데다 특수무장도 공대공 미사일 끝판왕인 QAAM, 공대지 미션에서 써먹기 정말 좋은 XSDB 4연발 스마트 폭탄, 잡몹 학살하기 좋은 8AAM이다. 덕분에 캠페인 모드를 쉽게 하려면 최우선으로 언락해야할 기체로 손꼽히며, 멀티플레이 무제한 코스트 방에서도 QAAM 때문에 지겹도록 나오는 기체다. 특이하게도 3번 도색이 항공자위대 도색이다. 미군 트리에서는 360도 포스트 스톨 기동이 가능한 유일한 기종. F-35C와 F/A-18F는 90도 기동만 가능하고, YF-23은 아예 못한다.[16]
- 워록 - 콘투라스 맵에 등장한다. 시작시의 각 기지의 격납고 앞부분에서 두 대씩 소환되며 공대공 미사일과 기관포를 장비하고 있다. 스텔스는 없지만 플레어 투사가 있다.
-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 스타크래프트의 레이스에 버금가는 종이비행기. 락온도 안 되는 RPG-7도 피하지 못하며, 글라놀로지의 정수 쿼드 캐논에도 갈려나가고 스팅어 사이트가 몇 개만 있다면 그냥 터져나가는 호구. 중국의 미그 전투기에 비해 약하다는 설정이 있긴 한데, 정작 공대공으로 붙으면 압도적으로 처바른다. 미그는 자체 네이팜 미사일의 대미지는 빈약하고 파이어스톰의 불길 대미지로 먹고살기 때문에 공대공에선 미사일 대미지가 바로 꽂히는 랩터에 비해 쥐약일 수밖에 없다. 당연히 지상군 상대로는 물량만 조금 쌓이면 대미지와 스플래시 범위가 압도적인 미그가 우월하다. F-22 명성에 비해 매우 푸대접을 받는데 이는 해당 게임이 2003년도에 출시한 RTS 게임이고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와 같은 RTS 게임처럼 세세한 스탯을 설정하기에는 기술적으로 무리가 있던 것과 명성 그대로 스텔스에 락온 불가능까지 넣어버린다면 그야말로 밸런스 붕괴가 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 - 전술핵 미그도 1:1이면 잘해야 동반자살이고, 랩터 숫자가 늘어나면 일반 랩터에게도 밀린다. 맷집만 제외하면 데미지가 상당히 좋기 때문에, 상대방 대공방어만 조심하면서 컨트롤해주면 꽤나 재미 볼 수 있는 유닛이다.
공군 장군은 일반 랩터 대신 킹 랩터라는 유닛을 뽑을 수 있다. 같은 가격에 더 크고, 더 세고, 레이저 요격으로 적 미사일을 거의 완벽하게 막아내는 먼치킨 유닛으로 어찌보면 현실에서 F-22의 위상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유닛일지도. 하지만 일반 랩터와 마찬가지로 총알 앞엔 얄짤 없다.
-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 취소된 F-22N의 디자인이 서방 연합군의 주력 전투기인 F-52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 프롬 더 씨 - 1500보석구매 전투기로 나온다. 무장탑재량이 상당히 많은데다 무장 구성도 암람과 유도폭탄, 순항 미사일과 B61 수소폭탄을 장착할 수 있어 인기가 좋은 전투기 중 하나이자 스텔스 전폭기 쪽에선 사실상 최종테크 기체이다.
2.6. 프라모델
분명 인기 기체이지만 오직 미 공군만 사용하는 기체라서 그런지 모형화 횟수는 적은 편이다. 사진으로 보면 체감이 잘 되지 않지만 실제로는 F-15급 대형기인데다 주익 면적도 굉장히 넓어서 모형으로도 크기가 크다. 그러나 F-35도 그렇지만 그 미묘한 반광 느낌을 살리기 쉽지 않다. 도색 패턴도 제공 미채+테두리 도색이라 마스킹 작업이 성가신 데다가 스텔스기다 보니 미묘한 반광 느낌이 도는데 이를 도색으로 적절히 재현하기가 애매하다.- 1/32
- 테스터스
1990년 프로토타입인 YF-22를 YF-22 ATF라는 이름으로 발매하였다. 재현도, 디테일이나 조립성은 현재 기준으로는 만족스럽지 않으며 판매하지 않은 지 오래되어 구하기도 어렵다. - 레벨
1994년 테스터스 YF-22를 재포장 발매하였다. 원판과 마찬가지로 구하기 어렵다. - 1/48
- 이탈레리
1999년 최초 발매된 제품이다. 많은 부분을 열린 채로 만들게 되어 있다. 부품 간 정합성은 그다지 좋지 않다. 록히드 마틴 라이센스가 있는 제품이다.[17] - 레벨
2001년 이탈레리 제품을 재포장 발매하였다. - 아카데미과학
2008년 발매된 제품이다. 이탈레리 제품에 비해 품질 면에서 발전하였지만 여전히 볼륨감이 부족한 등 프로포션에 문제가 있었고 디테일도 살짝 모자라 마니아들을 만족시키기에는 부족했다. 결국 대대적으로 금형 개수를 한 번 받았고, KA MODEL에서 별매 디테일 업 제품이 나오기도 하였다. 하세가와에 비해 퀄리티는 밀리지만 반값도 안되는 가격을 무기로 삼은 가성비로 승부하는 킷. - 하세가와
2009년 발매된 제품으로 현재 모든 스케일을 통틀어 결정판으로 인정받는다. 프로포션과 디테일이 모두 훌륭하며[18] 함선 프라모델에서 주로 사용되는 형식의 지지대를 이용해 상하부 동체가 견고하게 고정되고, 노즐 등 많은 부위를 선택할 수 있으며 수평미익이 가동된다. 한정판으로 아마미 하루카 버전과 피토관이 달린 프로토타입 버전, 롤 아웃 당시의 도색 버전, 블루 노즈 버전[19], 스트라이더 1 버전, 모비우스 버전이 출시되었다. 이후 전용 에칭이 발매되었고 일부 한정판은 이 에칭을 포함하고 있다. 이후 하세가와가 에어로 모형 전문 제조사에서 자동차/캐릭터 모형 전문 제조사로 변해 버린 지금에 와서는 이 킷은 하세가와의 마지막 명작으로 기억되고 있다. 가격은 일본 현지에서는 4천 엔대 중반, 한국에서는 6만 원대 초반이다. - ILK
트럼페터가 자사 자매 브랜드로 밀고 있는 I Love Kit에서 새로이 신금형으로 출시되었다. - 테스터스
2009년 이탈레리 제품을 재포장 발매하였다. - I Love Kit[20]
2021년 신금형으로 발매하였다. 최근 제품이다 보니 런너샷을 제외하면 정보가 거의 없다. - 보잉
실 기체 개발사인 보잉이 자사 굿즈샵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목재를 조각한 완성품 모형이다. 책상 장식용이라서 디테일은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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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
1991년 프로토타입인 YF-22를 발매하였고 2000년에는 이탈레리의 제품을 재포장 발매하였다. 2000년대 중반에는 모노그람의 YF-22 스냅타이트 킷을 재포장 발매하였다. 2007년에는 신금형으로 양산형을 발매하였다. 전형적인 그때 그 시절 레벨킷 답게 굉장히 난해한 설명서가 단점이지만, 데칼은 쓸만하고 킷 품질 자체는 아카데미 랩터에 버금갈 만큼 괜찮다. - 드래곤 모델
1991년 프로토타입인 YF-22를 모형화하였다. - 에어픽스
1992년 프로토타입인 YF-22를 모형화하였다. - 모노그람
1993년 YF-22를 스냅타이트 킷으로 발매했다. - 이탈레리
2000년 양산형을 모형화하였다. 록히드 마틴 라이센스를 받은 제품이라 박스에 록히드 마틴 로고가 있다. 당시 F-22 복좌형 떡밥에 기대를 걸었던 모양인지 타 회사와 달리 동체 상부가 앞뒤로 2분할되어 있으나... 복좌형이 실물도 안 나와버려서 망했어요. - 타미야 모형
2001년 이탈레리 제품을 재포장하였다. - 미니 하비 모델스
2001년 양산형을 모형화하였다. - 엘레르
2000년대 에어픽스 YF-22를 재포장 발매하였다. - 하비보스
2009년 미니하비 제품을 재포장 발매하였다. - 후지미 모형
2009년 발매된 제품으로, 발매 이후 바로 결정판으로 취급받았으나 절판되어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 에칭이 포함된 디럭스 버전도 있다. - 아카데미과학
2009년 발매된 제품으로, 동사의 48스케일 랩터와 마찬가지로 이런저런 자잘한 아쉬움이 있어 후지미 랩터를 이길 수 없었으나, 후지미 랩터가 기약없이 절판된 이후 자연스레 결정판 자리를 넘겨받았다. 2015년에는 서울항공우주박람회 기념 데칼갈이 한정판도 출시한 적이 있다. 동사의 F-35와 마찬가지로 록히드 마틴 라이센스를 받은 제품이다. - 하세가와
레벨 신금형 제품을 재포장 발매하였다. 2010년부터 발매되었는데 일반적인 미 공군형은 없고 아마미 하루카 버전과 뫼비우스 1 버전, 항공자위대 버전(F-15J 스타일 도색과 F-2 스타일 도색 2종류) 등 마니악한 버전들만 발매하였다. - 하비 마스터
2017년 F-22A를 완성품으로 발매하였다. - 도유샤
2021년 하비보스 제품을 재포장 발매하였다. 박스아트가 하비보스 것과 똑같다. - 울프팩
아카데미 제품을 재포장하여 2022년 에드워즈 공군기지 주둔 기체를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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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픽스
2013년 양산형을 퀵빌드 시리즈(MCP와 유사, 접착제 및 도색 불필요)로 발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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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0
- ARII
다른 기체들과 합본으로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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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트로드
2006년 다른 기체들과 합본으로 발매되었다.
- 논 스케일
[1] 많이 노출은 되지 않지만 분명히 F-22의 모습의 실루엣이 나온다.[2] 조종사는 사출 좌석으로 탈출에는 성공했지만 낙하산이 펴지지 않아 위기를 맞았다. 이를 본 토니가 어거지로 낙하산을 끄집어내주며 구조 성공.[3] 자세히 보면 F-16과 A-10썬더볼트도 보인다.[4] H.A.W.X 시리즈의 대표기체는 사실상 F-35와 유비소프트의 국적인 프랑스에서 만든 라팔이다.[5] 라이트닝 2는 이름이 랩터로 결정되기 전에 오른 후보 중 하나였다. 이후 F-35의 이름으로 선정되었다.[6] 공대공, 공대지, SAM파괴 등이 있다. 임무를 불문하고 20mm 기관포와 채프, 플레어는 출격 전에 최대치로 채운다.[7] 당연히 사용허가가 나야 투하할 수 있으며, 그 전에 투하하면 임무 실패처리 된다. 아예 임무 목표에도 실패 조건으로 해당 내용이 적혀있다.[8] 같은 3티어 전투기인 MiG-41, Su-57, J-20 모두 함재기는 아니긴 하다. 다만 Su-57의 경우 함재형이 개발 중에 있다.[9] 기본적인 스텔스능력을 배가하여, 아예 레이더에서 영영 지워버리는 특수 스킬이다. 더 사기스러운 건 외부무장을 잔뜩 장착해도 작동한다. 물론 F-22A 만의 특수 능력. 똑같은 스텔스기이더라도 F-35B와 F-117A는 이런 능력이 없다.[10] 하푼까지 탑재할 수 있다.[11] 안타레스도 있지만, 엔딩 영상에서 수호이에 탑승해서 출격하는 장면이 나와서 여긴 조금 애매하다.[12] 이 때문인지 F-22의 아이돌 마스터 특수 도색 캐릭터가 아마미 하루카며, 수호이 시리즈는 호시이 미키다.[13] 최대 4기까지 추적하던 XMAA 미사일이 6기까지 추적할 수 있는 XMA6으로 바뀐데다 QAAM까지 추가.[14] 그간 F/A-22라고 나오던 F-22가 F-22A로 이름을 바꾸면서 성능이 대폭 오른 것을 두고 F/A의 저주라고 하는 팬들도 있다.[15] 그리피스 1 전용기 등[16] DLC로 등장하는 실험기까지 포함하면 FB-22와 F-15 NASA실험기가 있다.[17] 딱히 특별한 것은 아니다. 타미야 모형과 아카데미과학 등도 2000년대 이후 출시되는 에어로 킷은 대부분 라이센스를 받고 출시된다.[18] 단 암람 도색이 현재 도색과는 다르게 지정되어 있어 주의를 요한다.[19] P-51의 유명한 도색에서 따 온 도색이 칠해진 모습을 재현한 킷이다.[20] 약칭 ILK. 과거 메리트의 후신격인 브랜드이다. 메리트의 제품들이 이 브랜드로 재발매되고 있다. 메리트와의 차이점은 I Love Kit 브랜드로는 트럼페터 구금형 리뉴얼 킷들도 발매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