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05 12:31:04

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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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사용자4. 관련 문서

1. 개요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혈계한계 폭둔, 토둔기폭점토의 술법으로, 데이다라의 모든 차크라를 쏟아부어 자폭해 주위 반경 10km[1]의 범위로 폭발하는 술법이다. 데이다라의 최강의 술법으로, 본인 왈 궁극예술.

손에 달린 입이나 자신의 입으로 직접 기폭 점토를 먹는게 아니라 가슴에 달린 입으로 점토를 씹어서 심장에서 직접 차크라를 뽑아 주입한다. 심장 부위를 향해 데이다라의 신체가 점점 흡수되어 결국에는 사라지고, 얼굴이 달린 검은 덩어리만 남게 된다. 그리고 이것이 폭발시 거대한 별모양 형상이 생기는데, 이는 데이다라의 말버릇이기도한 "예술은 폭발이다!"를 최초로 사용한 일본의 전설적인 예술가 '오카모토 타로'가 1970 오사카 엑스포의 심볼로 삼기 위해 만든 작품인 태양의 탑을 패러디한 것이다.[2]

우치하 사스케는 폭파 시 소환술만다를 소환해 환술로 조종해 방패로 삼은 후 곧바로 시공간 이동을 했지만, 폭발에 잠시 휘말린 만다는 심한 부상을 입고 사망했다.

본인은 해당 술법이 전무후무한 찬사를 받을 세상에 엄청 난 상처를 남길 궁극 예술이라고 칭송했지만, 세상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카부토가 데이다라를 예토전생으로 되살린 뒤, 폭발이 주목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려주자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예술이라고 이야기한다. 데이다라가 우치하 애송이와 싸우다가 당해서 자폭해버렸다는 이야기로 알려진 모양.

이 자폭 장면은 팬북 자의 서(43권까지) 기준 나루토 최고 명장면 5위에 올랐다. 자신의 자폭이 전무후무한 찬사를 받게 되리란 유언이 불완전하게나마 이뤄졌다고 볼 수 있을 듯.

3. 사용자

4. 관련 문서


[1] 죽음의 숲을 통째로 날려버리는 범위의 술법이다.[2] 얼핏보면 네모바지 스폰지밥뚱이를 연상케하는 모습이라 '뚱인데요?'라고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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