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27 20:24:39

오카모토 타로

<colbgcolor=#000><colcolor=#fff> 오카모토 타로
[ruby(岡本, ruby=おかもと)] [ruby(太郎, ruby=たろう)] | Taro Okamoto
출생 1911년 2월 26일
일본 제국 가나가와현 타치바나군 타카츠마치
(現 가와사키시 타카츠구)
사망 1996년 1월 7일 (향년 84세)
도쿄도 신주쿠구
학력 도쿄미술학교 (중퇴)
파리 대학교 (철학과)

1. 개요2. 생애3. 주요 작품4. 어록5. 기타

1. 개요

일본아방가르드 예술가.

2. 생애

1911년 2월 26일 카나가와현 타치바나군 타카츠마치에서 출생. 아버지는 만화가였던 오카모토 잇페이(岡本一平)[1], 어머니는 가수 겸 소설가였던 오카모토 카노코(岡本かの子).

1930년부터 1940년까지는 프랑스에서 활동하면서 추상화초현실주의 예술을 접하였다.

19961월 7일, 84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3. 주요 작품

파일:attachment/태양의 탑/taiyou.jpg

대표작으로는 1970 오사카 엑스포를 개최하면서 광장에 설치한 태양의 탑이 있다.

4. 어록

아방가르드 예술의 선구자답게 난해하면서도 신랄한 어록을 여럿 남겼다.
職業は人間
직업인간
芸術は爆発だ
예술은 폭발이다
芸術は呪術だ
예술은 주술이다
むしろ「成功は失敗のもと」と逆に言いたい。その方が、この人生の面白さを正確に言いあてている。
거꾸로 "성공은 실패의 어머니"라고 말하고 싶다. 그쪽이 이 인생의 재미를 정확하게 설명해 준다.
生きる日のよろこび、悲しみ。一日一日が新しい彩りをもって息づいている。
살아가는 날의 즐거움, 슬픔. 하루하루가 새로운 빛깔을 띠고 숨쉬고 있다.
いかい、怖かったら怖いほど、逆にそこに飛び込むんだ。
알겠는가. 무서우면 무서울수록, 거꾸로 거기에 뛰어드는 것이다.
なんでもいいから、まずやってみる。それだけなんだよ。
뭐든 좋으니까, 우선 해 본다. 단지 그뿐인 것이다.
危険だ、という道は必ず、自分の行きたい道なのだ。
위험하다는 길은, 필시 내가 가고 싶은 길인 것이다.
同じことを繰り返すくらいなら、死んでしまえ。
똑같은 것을 반복할 바에는, 차라리 죽어 버려라.
ぼくは口が裂けても、アキラメロなどとは言わない。
나는 입이 찢어져도, 포기하라고는 말 따위는 못 한다.

5. 기타

  • 2022년 오카모토 타로 전시전을 앞두고 그의 작품들을 소재로 한 특촬물 TAROMAN이 제작되었다.


[1] 한신 고시엔 구장의 구역 중 하나인 알프스 스탠드(アルプススタンド)의 기원이 된 만평(#)을 그리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