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bordercolor=#0284ff><tablebgcolor=#0284ff><tablecolor=#ffffff> | 아스트로봇 시리즈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 작품 | 발매연도 | 플랫폼 |
| 더 플레이룸 | 2013년 | PS4 | |
| 더 플레이룸 VR | 2016년 | PSVR | |
| 아스트로 봇: 레스큐 미션 | 2018년 | PSVR | |
| 아스트로 플레이룸 | 2020년 | PS5 | |
| 아스트로봇 | 2024년 | PS5 | |
| 팀 아소비 · SIE 재팬 스튜디오 | }}}}}}}}} | ||
| <colbgcolor=#0284ff><colcolor=#fff> {{{+1 아스트로 플레이룸}}} Astro's Playroom | |
| 개발 | SIE 재팬 스튜디오 (팀 아소비) |
| 유통 |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
| 플랫폼 | PS5 |
| ESD | PS Store |
| 장르 | 액션 |
| 출시 | 2020년 11월 12일 |
| 엔진 | 자체 엔진 |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 심의 등급 | |
| 상점 페이지 | |
1. 개요
| <colbgcolor=#0284ff><colcolor=#fff> |
| 공개 트레일러 |
팀 아소비에서 제작하는 Astro Bot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시리즈 최초로 AR/VR이 아닌 일반 게임으로 출시되었다.
듀얼센스의 활용을 가르치는 일종의 테크데모겸 튜토리얼용 게임이다.[1]. 플레이스테이션 5의 런칭작이면서 본체에 기본 내장게임으로 수록되었다.[2]
SIE 재팬 스튜디오가 폐쇄되고 디비전이였던 팀 아소비가 독립 스튜디오가 됨으로서 본작은 재팬 스튜디오가 개발한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2. 스테이지
- CPU 광장
- 회상 1994[3]
- 메모리 초원
- 바람 부는 입구
- 패스트레인 들판
- 전기구름
- 범퍼 브로드웨이
- SSD 고속도로
- 터보 오솔길
- 캐싱 동굴
- 딥 데이터 공간
- 궤도 장애물
- GPU 정글
- 렌더숲
- 테라플롭 나무 꼭대기
- 레이트레이싱 유적
- 마더보드 산
- 냉각섬 샘터
- 봇 해변
- 통통섬 온천
- 꽁꽁 언 유빙
- 호퍼랏 호텔
- 네트워크 스피드 런
- PLAYSTATION LABO[4]
3. 평가
기준일: 2025-11-19 | ||
| '''[[https://www.metacritic.com/game/astros-playroom/critic-reviews/|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https://www.metacritic.com/game/astros-playroom/user-reviews/|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상세 내용 |
가장 호평받는 부분은 듀얼센스의 활용이다. 테크 데모 게임으로서 이 게임으로 PS5의 튜토리얼을 유저들이 우선적으로 접하게 되는데 그때 처음 겪는 듀얼센스의 햅틱 피드백과 적응형 트리거로 인해 굉장히 놀라운 경험을 하게된다. 활을 쏘는 장력, 해변 위를 걷는 느낌등이 섬세하게 표현이되어 몰입감을 확 끌어올려준다. 듀얼센스를 활용한 향후 PS5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올려주는건 덤.[7]
게다가 테크 데모 게임이면서도 게임의 재미를 놓치지 않았다는 점 또한 호평 요소이다. 유저들이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게임이 매력적이고 잘 만들었다는 것. 곳곳에 수집욕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요소가 산재되어있으며, 조작도 직관적이고 유저가 빠르게 익힐수 있도록 배려가 곳곳에 스며있다. 레벨 디자인 또한 잘 되어 있다.
그리고 그간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에 대한 헌사라고 해도 될 정도로 많은 이스터 에그들 또한 여러 유저들이 호평하는 요소. 이스터 에그에 너무 힘을 준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상당히 많은 이스터 에그를 넣어놓았다. 심지어는 메디이블, 점핑 플래시 같은 마이너한 인지도의 독점작까지. 그리고 수집물도 역대 플레이스테이션 콘솔과 주변기기가 모두 등장하고 퍼즐조각은 모으면 플레이스테이션의 역사를 간략하게 보여주는 그림이 된다. 이로 인해 이스터 에그를 자진해서 찾으려고 구석구석 전부 뒤지게 된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아쉬운 플레이 타임과 최종 보스전 정도인데, 본작이 무료 기본 게임인 것과 듀얼센스 기능 체험용으로 만든 게임이라 딱히 단점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후속작인 아스트로봇은 볼륨이 매우 크게 업그레이드 되었고 다양한 보스의 추가와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 등 모든면에서 완벽한 상위호환으로 나온 게임이라 플레이룸을 아스트로봇의 프롤로그로 본다면 앞서 서술한 단점도 아예 없다고 봐도 좋다.
4. 이스터 에그
- Flower
- Journey
- 에이스 컴뱃 시리즈
- 철권 시리즈
- 툼 레이더 시리즈
-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
- 데스 스트랜딩 시리즈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리즈
- 갓 오브 워 시리즈
- 언차티드 시리즈
- 호라이즌 시리즈
- 고스트 오브 쓰시마
- 라쳇 & 클랭크 시리즈
- 사이렌 시리즈 [8]
- 사일런트 힐 시리즈
- 메탈기어 시리즈
- 메디이블
- 이코
- 완다와 거상
- 더 라스트 가디언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 삐뽀사루 시리즈
- 킬존 시리즈
- 아이토이: 플레이 시리즈
- 비트 세이버
- Marvel's Spider-Man 시리즈
- MLB 더 쇼 시리즈
- 릿지 레이서 시리즈
- 리틀 빅 플래닛 시리즈
- 그래비티 러쉬 시리즈
- 스파이로 시리즈
- 언틸 던
- 크래쉬 밴디쿳 시리즈
- Astro Bot 시리즈
- 파라파 더 래퍼 시리즈
- 파이널 판타지 VII
- Fat Princess Adventures
- 콘크리트 지니
-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 헤비 레인
-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 비욘드 투 소울즈
- 낵 시리즈
- 모두의 골프 시리즈
- 블러드 본
- 데몬즈 소울
- 디 오더: 1886
- 파타퐁 시리즈
- 몬스터 헌터 시리즈[9][10]
- 슬라이 쿠퍼 시리즈
- 레지스탕스 시리즈
- 테어어웨이
- PlayStation VR World
- 인퍼머스 시리즈
- 점핑 플래시
- WipEout 시리즈
- 파포인트
- Vib-Ribbon
5. 업데이트
후속작인 아스트로봇의 공개와 함께 몇가지 컨텐츠가 무료 업데이트 되었다. 플레이룸 보다 나중에 출시된 기기 7종[11] + 추가 업데이트로 3종[12] 총 10종이 뽑기에 추가되었으며, 이를 전시할 수 있는 '숨겨진 연구소'가 추가되었다.또한 각 스테이지 별로 숨겨진 네 명의 스페셜 봇이 순차적으로 추가되었으며, 여기서 구출한 스페셜 봇들은 후속작인 아스트로봇으로도 자동으로 이관되어 베이스 캠프에서 구출 가능하다.
- 스페셜 봇
- 블러드본 - 시계탑의 레이디 마리아 : GPU 정글 렌더숲
- 삐뽀사루 겟츄! 시리즈 - 삐뽀사루 : 메모리 초원 바람 부는 입구
- 리터널 - 셀린 바소스 : SSD 고속도로 딥 데이터 공간
-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 냉각섬 샘터 봇 해변
또 추가로 해당 스페셜 봇들을 구출할 경우 전시되는 '미션 룸'이 새로 생겼다. 미션룸은 아스트로봇의 판매 페이지 오픈 카운트 다운도 있었으며, 출시 이후에는 아스트로봇 판매 페이지로 포탈이 이어진다.
6. 기타
- 전작인 아스트로 봇: 레스큐 미션과는 다르게 팀원들을 구출하는 게임 요소가 삭제되었다. 다만 후속작인 아스트로봇에서 부활.
- 게임에서 유저가 바람을 불어야 하는 기믹이 등장하는데, 일반적으로는 듀얼 센스의 마이크에 바람을 불도록 되어있지만 유저가 이어폰 혹은 헤드폰을 사용하면 플스 기본 설정상 자동으로 기본 마이크가 헤드폰 쪽의 마이크로 바뀌는데, 문제는 만약 이어폰이나 헤드폰이 마이크를 지원하지 않는 헤드폰이라면 당연히 인식 되지 않으니 진행할 수 없다.# 이럴 경우 해결법은 PS 버튼 -> 마이크에서 마이크 설정을 '무선 컨트롤러'로 바꾸거나[13] 아니면 아예 '음소거'하면 된다. 음소거를 할 경우 마이크를 부는 기믹이 모두 자동으로 완료되기 때문.[14] 이후 패치를 통해 마이크가 헤드폰 마이크로 잡혀있으면 음소거 여부와 관계없이 무조건 자동으로 풀리게 만들어놨다. 이러한 패치는 아스트로봇도 마찬가지라, 바람 부는 기믹을 직접 제대로 하고싶다면 마이크를 '무선 컨트롤러' 설정으로 둔 뒤 음소거를 꺼야한다.
[1] 이전에 이와 비슷한 컨셉의 소프트로 <처음 만나는 Wii>가 있었다.[2] 삭제해도 계정에 영구등록되므로 언제든 재다운로드가 가능하다.[3] 모든 챕터 클리어 후, CPU 광장 밑에 있는 비밀 통로에서 진입 가능. 1994년 PS1의 테크데모# 속 티라노와 싸우는 챕터, 이후 2차전으로 현 세대 그래픽으로 리메이크된 티라노와 싸운다.[4] 역대 획득한 모든 수집품들과 퍼즐이 보관되며, 모은 코인으로 뽑기도 할 수 있다.[5]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수집품들이 전시되는 곳.[6] 업데이트 이후 추가된 4명의 스페셜 봇을 구출할 경우 전시되는 곳, 덧붙여 아스트로봇의 플레이 페이지와 연결되는 포탈이 있다.[7] 그런데 아스트로봇을 제외하면 아직까지도 이 게임에 범접할만한 듀얼센스 활용을 보여준 게임이 별로 없다.[8] 여담이지만 비치된 해당 스테이지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 비의 정체는 아마도....[9] PSP를 들고 있는걸로 보아 몬헌을 인기작 반열에 올려놓은 몬헌 포터블시리즈를 묘사한 듯하다.[10] 또한 GPU 정글에서 특정 공간이 있는데 그곳에 들어가 보면 대검, 랜스, 한손검, 해머를 뒤에 매고 잘 익은 고기를 구우며 캠프파이어를 하고 있는 아스트로봇들을 발견할 수 있다.[11] PlayStation 5 slim, DualSense Edge, PlayStation Portal, PlayStation VR2, 엑세스 컨트롤러[12] PlayStation 5 Pro와 펄스 엘리트 헤드셋, 펄스 익스플로어 이어폰[13] 단 이렇게 바꿔도 이 설정은 영구적이지 않아서, 플스를 껐다 키면 다시 헤드폰쪽 마이크로 설정이 돌아가 있다.[14] 유튜버 메탈킴은 이 방법을 몰라 바람 불어야 하는 구간마다 일일이 이어폰을 뽑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