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04:07:24

6월 25일(게임)

시리즈 계보도
6월 25일(게임) 월드 오브 커맨더

1. 개요2. 게임 특징3. 등장 국가4. 등장인물
4.1. 이초원 하사
5. 주요 시스템
5.1. 전투5.2. 병력 관리5.3. 상점
6. 유닛
6.1. 병과6.2. 병종
6.2.1. 보병6.2.2. 포병6.2.3. 기갑6.2.4. 항공6.2.5. 그외
7. 단점8. 플레이 팁9. 기타10. 여담11.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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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 홈페이지

"세계 최초 6월 25일(한국전쟁)을 주제로 한" 모바일 게임으로 엔토스게임즈[1]가 개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하여 2015년 5월 7일부터 npnf에서 퍼블리싱했으며 2015년 9월 25일부터 개발사인 엔토스게임즈가 이관 받아[2] 서비스하던 중 2018년 1월 31일 부로 서비스 종료 되었다.

2. 게임 특징

판타지, 세계대전, SF가 판을 치는 SLG류 게임에서 보기드문 6.25 전쟁(이하 한국전쟁)을 주제로 다루는 게임으로 고증을 살리기 위해 라운델[3] 위치와 노획마크 등 세세한 점까지 고려한 유닛이 돋보인다.

3. 등장 국가

파일:유엔 엠블럼(흰색).png 유엔군
대한민국 미국
파일:대한민국 국기(1949-1997).svg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영국 호주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호주 국기.svg
캐나다 튀르키예
파일:캐나다 자치령 국기(1921-1957).svg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파일:낫과 망치.svg 공산군
북한 중국
파일:북한 국기.svg 파일:중국 국기.svg

그외 노획유닛에겐 노획마크가 붙는다.

4. 등장인물

4.1. 이초원 하사

파일:이초원 하사.jpg
대한민국 국군 이초원 하사
이 게임에 등장하는 유일한 인물로 플레이어의 보좌관 임무를 수행하는 여군이다. 과감한산타복과 한복을 입기도 했다.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엔토스게임즈 건물 근처 가게의 알바라고.......

5. 주요 시스템

5.1. 전투

  • 캠페인 - 연료(번개탄...)를 소모하여 조선인민군미군[4]을 상대로 전쟁을 치르는 시스템으로 챕터 클리어시 다음 챕터로 넘어갈 수 있다. 라운드 업 작전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 PVP - 탄약(초코바...)을 소모하여 한 시즌[5]동안 다른 플레이어와 전투학살하여 순위에 따라 보상을 얻을 수 있다.
  • 도전모드 - 일일퀘스트 같은 컨텐츠로 하루에 한번만 클리어 보상으로 RP(일반 유닛 고용)와 티켓(고급 유닛 고용)을 주며 특별한 날[6] 하는 호국임무[7]도 여기서 할 수 있다.

5.2. 병력 관리

보유한 유닛을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전투에서 획득한 경험치로 유닛의 업그레이드 및 매각과 합성을 진행할 수 있다.

5.3. 상점

유닛 모집,골드 구매,크레딧 구매,기타 아이템 구매,이벤트 유닛 모집[8]을 할 수 있다.

그외 우편함,친구,기타 기능이 있다.

6. 유닛

6월 25일은 유닛을 다른 게임하곤 다르게 RP 300이나 골드 99, 티켓 1장으로 상점에 들어가서 유닛을 뽑기로 생산한다. 특이하게도 장갑차와 전차는 둘 다 T-34/85의 실루엣이 아이콘이다.[9] 유닛들은 출전시 서플라이 포인트를 먹으며 한정된 유닛 배치수를 넘어서면 전투 출전이 불가하다 네오위즈의 모 제2차 세계 대전 게임하고는 완전 비교될 정도다. 그리고 이 게임은 친구의 대표유닛을 미션 플레이시에 증원군으로 사용하며, 반대로 친구역시 내 유닛을 증원군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대표유닛으로 M4A3E2 점보 셔먼을 사용하는 유저들도 간혹가다 눈에 띈다. 근데 여기 나오는 중(重)전차들은 티거보다 주포구경이 더 큰 IS-2와 퍼싱같은 깡패들이라 몸빵은 잘 못한다. 참고로 많은 초기 유저들이 국군 기관총분대 -M4A3E2의 동계위장- 국군 최정예 저격수를 대표유닛으로 사용한다.

6.1. 병과

보병/포병/기갑/항공/거점이 있으며 거점을 제외한 4종을 획득하여 키울 수 있다.
  • 보병
    소총병, 해병, 기관총분대, 박격포반, 저격병, 대전차분대가 있으며 회피율과 크리율이 높고 거점에 강한 게 특징이다.
  • 포병
    대전차포, 야포, 중포, 대공포가 있으며 유일하게 지상에서 제대로 된 대공 공격을 할 수 있고 화력이 좋지만 생존률이 취약하다.
  • 기갑
    반궤도차량, 장갑차, 경전차, 중형전차, 순항전차, 구축전차, 중전차, 자주포로 구성된 병과로 높은 방어율과 좋은 화력을 갖추고 있어 SP가 남는 후반에 자주 쓰게 된다.
  • 항공
    전투기, 폭격기, 중형폭격기, 중폭격기가 있으며 대공포와 전투기외엔 별 피해를 입지 않으므로 다양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 거점
    많은 HP와 대부분의 공격을 우선적으로 받기 때문에 훌륭한 몸빵을 획득할 수 없다.

6.2. 병종

자세한 유닛 종류는 보병, 포병, 기갑, 항공을 참고.

6.2.1. 보병

  • 소총병
    저렴한 코스트와 대거점능력이 뛰어나지만 상위호환격인 해병이 있기에 자주 쓰이진 않는다.
  • 해병
    소총병의 상위호환으로 소총병보다 HP가 높아[10] 보병덱에 탱커로 자주 쓰인다.
  • 기관총분대
    대보병능력이 뛰어나 보병 VS 보병에선 필수 유닛이며 항공기를 견제할 수 있다.
  • 박격포반
    포병수준의 화력과 준수한 능력치를 보유한 보병으로 대부분의 지상병과를 상대할 수 있지만 대기갑전은 그리좋지 못하다.
  • 저격병
    크리티컬율, 회피율이 높은 병종으로 보병과 포병에겐 사신같은 존재이다.
  • 대전차분대
    기갑과 대거점을 파괴하는 데에 좋은 유닛이며 S급부턴 대전차능력이 급상승하여 생존률이 좋지않은 대전차포에 비해 자주 쓰인다.

6.2.2. 포병

  • 대전차포
    강력한 대전차공격력을 자랑하지만 전차외엔 무력하며 포병답게 생존률이 좋지 않아 대전차분대에 비해 자주 쓰이진 않는다.
  • 야포
    비슷한 코스트를 소모하는 중포에 비해 화력이 다소 떨어지지만 보병부터 공격하는 장점과 S급 15cm 독일 야포는 쓸만하다.
  • 대공포
    지상에서 항공기에게 제대로 된 공격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병과로 강력한 대공공격력과 크리티컬율이 높아 기갑유닛도 상대할 수 있는 포병의 밥줄.
  • 중포
    포병다운 뛰어난 화력을 보여주지만 포병답게 생존률이 좋지 않아 덱 구성하기가 까다로운 병종이다.

6.2.3. 기갑

  • 반궤도차량
    M3전용 병종으로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M2중기관총을 난사하여 보병을 제압하는 모습 대신 소총병에게도 지는 굴욕적인 모습만 보여주는 대표적인 잉여 유닛이지만 차후 업데이트를 통해 쿼드마운트나 57mm 대전차포를 장착할 수 있을거라 믿고 있다.
  • 장갑차
    재빠른 공격 속도와 무지막지한 대보병, 대포병능력을 보유한 병종으로 코스트도 싼 편이라 자주 애용된다.
  • 경전차
    뛰어난 대보병능력과 적당한 대전차능력[11]을 보여주지만 HP와 방어율이 낮은 편이다. M41 워커불독쯤 되면 거의 티거 저리 가라할 수준의 깡패다.
  • 중형전차
    코스트에 비해 능력이 볼품없는 병종이다. 밸런스 패치가 시급하다.
  • 순항전차
    홍차를 잔뜩먹었는지 코스트에 비해 능력이 볼품없다. 심지어 코스트도 높은 편이라 한없이 잉여스럽다. 밸런스 패치가 정말 시급하다.
  • 구축전차
    뛰어난 대전차능력과 적당한 코스트덕에 경전차나, 장갑차가 많아 보병 투입이 어려운 대전차전에 자주 채택된다.
  • 중전차
    높은 HP와 방어율을 보유하고 있어 전차덱 조합의 메인탱커. 하지만 공격 속도가 느리고 코스트가 많이 들어간다.
  • 자주포
    자비없는 대포병능력으로 중전차와 세트로 운용할시 포병으론 답이 없다. 그러나 HP와 방어율은 맨몸 수준이라 한 대 맞으면 터진다고 보면 된다.

6.2.4. 항공

  • 전투기
    공중전을 담당하는 병종으로 공중외엔 무력하고 HP와 방어율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나 공중을 뺏기면 골치 아파지고 도전모드 클리어의 필수 유닛이므로 어느 정도까진 무조건 키워야 한다.
  • 폭격기
    중형폭격기, 중폭격기에 비해 낮은 HP와 방어율, 공격력을 갖추었지만 공격 속도가 빨라 많이 공격할 수 있으며 거점을 무시하고 기갑과 포병부터 공격하는 장점을 지닌 병종이다.
  • 중형폭격기
    폭격기보다 강화된 HP와 방어율, 공격력을 갖추었으며 적당한 공격 속도를 가지고 있어 많이 사용되는 병종이다.
  • 중폭격기
    B-29전용 병종으로 중형폭격기의 2배 수준의 HP와 공격력을 갖추고 있어 모든 지상병과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코스트가 비싸고 공격 속도가 느린 편이라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상대에겐 딜 로스가 많이 발생한다.

6.2.5. 그외

  • 거점
    캠페인과 도전미션에서만 볼 수 있는 병종으로 HP와 방어율이 높고 후반부 캠페인에 등장하는 S급 거점부턴 공격력까지 높아져 캠페인을 헬 레벨로 만드는 주 원인. 획득할 수 없다.

7. 단점

초반 튜토리얼 및 설명이 굉장히 부족한 편이라 초반부터 막히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며, 밀덕이나 매니아를 잡을만한 감동이나 유닛, 역사 설명 같은 게 없어 6.25 전쟁을 이해하는 데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거기에 편의성이 좀 불편한 편이고 제작사가 과금 정책에 별 관심이 없어 업데이트가 느리다. 거기에 T28, IS-4, T26E4 슈퍼 퍼싱 등의 전차와 독일산 대포[12]들이 등장하며 SU-14IS-3를 대량 운용하는 위엄돋는 조선인민군을 볼 수 있는 등 고증 파괴가 있다. 또한, 51년 캠페인부턴 강력한 거점들과 병력을 상대로 보병&포병으로만 돌파해야 되는 미션들과 미국 전차를 대량으로 들이대며 등장하는 중국 인민지원군의 등장은 유저의 수준을 고려하지 않은 체 만들어서 후반부가 헬이 되며 컨텐츠 소모를 늦추기 위함인지 레벨100부턴 레벨 업에 필요한 경험치가 어마어마해져서 노가다성이 점점 짙어지는 중이다. 그래도 제작사가 아직도 초심을 안 잃은 게 어디야

8. 플레이 팁

많은 유저들이 처음부터 A급 이상에 목을 메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 특히 B+ 장갑차[13]는 만렙돼서도 쓰이는 좋은 유닛이며 A급 이상도[14] 함정카드 안 좋은 유닛이 많고 SP 소모가 높아 배치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기므로 처음부터 고등급 유닛을 획득하는 거보단 B~C등급을 쓰다가 어느 정도 레벨이 오르면 A급을 쓰는 게 좋다. 또한, 1~2번 유닛 모집을 하는 거보단 모아서 한 번에 하는 게 좋다.

그외 자세한 팁은 홈페이지 공략게시판에 좋은 글들이 많으므로 플레이 해볼 유저들은 한 번쯤 읽어보고 시작하자.

9. 기타

처음 게임 설명에 적힌 M46 패튼은 아직도 등장하지 않았다. 지못미 거기에 회사가 중소기업이라 그런지 홍보를 안 한다. 그리고 많은 현질을 강요하는 다른 SLG게임과는 다르게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고 이벤트 역시 과금을 그렇게 강요하지 않는다. 그리고 24시간 철야하는 GM김병장님이 있다! 당직 좀 그만 서세요 병장님 ㅠㅠ

10. 여담

조선인민군 마크가 달린 유닛을 노획할 수 있어 조선인민군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패치]

11. 관련 문서



[1] N to S 회사 이름만 보아도 6월 25일과 연관있어 보인다.[2] 폐업으로 인한 이관.[3] 공군 비행기에 붙는 국적 마크[4] 한때 캠페인에서 미군이 적으로 나왔었지만 현재는 수정되었다.[5] 2주[6] 설날, 6월 25일, 추석, 국군의 날[7] 능력치가 강화된 특별한 유닛을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8] 이벤트 기간동안 299골드로 A급 이상의 특정병과를 골라 뽑을수 있다.[9] 마찬가지로 폭격기와 전투기도 공통적으로 F9F 팬서로 추정되는 전투기의 실루엣이 아이콘이다.[10] 1.5배정도 높다.[11] A+까지만 해당. S+급은 구축전차보다 뛰어난 대전차전을 할 수 있다.[12] 10.5cm, 15cm 곡사포[13] M8 그레이하운드[14] 대표적인 예가 코멧. 이 게임의 순항전차들은 걍 간지용이다. 적당히 쓰다가 이지에잇 셔먼이나 T-34-85같은 놈들한테 합성시켜 주자.[패치] 패치로 더 이상 얻을 수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