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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4 FIFA 월드컵 유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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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FIFA 월드컵 유치전
2030 FIFA 월드컵 유치전 2034 FIFA 월드컵 유치전 2038 FIFA 월드컵 유치전

1. 개요2. 2030년 월드컵 개최지(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확정 이후, 유치에 관심을 보인 나라3. 2030년 월드컵 개최지 확정 전에 유치에 관심을 보인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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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34 FIFA 월드컵의 개최지 결정 과정을 담은 문서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이외엔 아무도 신청하지 않아 카타르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단독 개최지가 나왔다.[1]

2. 2030년 월드컵 개최지(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확정 이후, 유치에 관심을 보인 나라

2030 FIFA 월드컵이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월드컵 공동 개최 확정 이후, FIFA에서 2034년 월드컵은 지역 안배를 고려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에서 개최된다고 했기 때문에 그 외 다른 대륙들의 개최 가능성은 소멸되었다. FIFA에서는 공식적으로 AFCOFC 국가의 개최 의향서를 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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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아라비아|]][[틀:국기|]][[틀:국기|]]: 2030 월드컵 개최국이 확정되자 사우디아라비아도 나섰다. 2023년 10월 4일,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연맹은 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사우디에서 진행 중인 사회 경제적 변신과 뿌리 깊은 축구에 대한 열정의 영감을 끌어내 세계 수준의 대회를 개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다만 인접국인 카타르에서 2022 FIFA 월드컵이 열린 것이 큰 단점으로 보인다. 게다가 사우디아라비아도 다른 중동 국가들처럼 사막 기후라 6~7월 기온이 매우 높다.

제이크 살만 AFC 회장은 사우디에 지지를 선언했으며, 전인도 축구 연맹(AIFF) 회장 역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우디의 개최를 환영한다는 글을 올렸다. #

또한 사우디는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호날두, 사디오 마네, 카림 벤제마, 네이마르 주니오르, 조던 헨더슨등 슈퍼스타를 영입해왔고 이들은 사우디 월드컵 유치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입찰 마감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이외엔 아무도 신청하지 않아서 단독 입찰로 마감되었기 때문에 사우디아라비아 월드컵 개최가 확정되었다.

일각에서는 애초에 FIFA가 처음부터 사우디아라비아를 개최지로 미리 내정해두고 있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2023년 10월 5일에 갑작스럽게 2030 FIFA 월드컵 개최지를 발표한 이후 한 달도 안되는 시간인 2023년 10월 31일까지 2034 월드컵 개최 의향서를 받는다고 했는데 어떠한 국가라도 세계 최고의 국제 스포츠 행사인 월드컵의 개최 의향서를 그렇게 짧은 시간 동안 준비해서 제출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특정 도시에서 치러지는 올림픽과 다르게 월드컵은 전 국가적으로 치러지는 이벤트이며 이에 따라 개최 준비 절차도 오래 걸릴 수밖에 없다.

만약 한국이 월드컵 유치를 시도했다면 먼저 대한축구협회가 각 지자체장들에게 공문을 보내어 월드컵 본선 경기 유치 의향서 제출을 의뢰한다. 이러한 공문을 접수한 각 지자체는 경기장 신축, 증축 여부 및 각 국가 선수들이 사용하게 될 훈련장 그리고 전세계에서 찾아올 외국인들의 교통, 숙박 문제 해결 방안들을 논의한 뒤 대한축구협회에 개최 의향서를 보내야 한다. 이렇게 각 지자체로부터 의향서를 접수한 대한축구협회는 이를 종합하여 상위 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월드컵 유치 의향을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에게 건의한 뒤 최종적으로 국제 스포츠 행사 유치에 관한 대통령의 승인을 받아야 개최 의향서 제출이 가능하다.[2]

이러한 절차는 전국민과 모든 정부부처, 유관기관이 단합해 아무리 시간을 최소화 한다 하더라도 적어도 6개월의 시간은 걸리는 작업이며 정상적으로는 1~2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다. 한국의 예를 구체적으로 적어놓았지만 미국, 독일, 프랑스 등 민주주의가 발달한 대부분의 선진국들도 축구협회, 지자체, 체육, 관광 관련 정부 부처, 대통령 & 총리, 의회 등 유관기관들의 논의 &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심지어 공산주의 1당 독재국가인 중국마저도 국가체육총국, 문화여유부 같은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부처들 간 최소한의 논의절차는 거쳐야 하기에 아무리 빨리 해도 최소 몇개월은 걸린다. 중국도 민주주의 국가들 보다야 절차가 빨리 진행되겠지만 그렇다고 주석 마음대로 한달 만에 쥐락펴락 할 수는 없는 실정이다.

반면 사우디 같은 전제군주제 국가들은 국왕의 명령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축구협회, 정부부처들은 왕명이 떨어지면 그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한다. 즉, 논의나 의견 수렴 같은 여러 절차를 생략할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을 모를리 없는 FIFA가 처음부터 사우디아라비아를 개최지로 내정해 놓고, 타 국가들의 유치 경쟁 참가를 막기 위해 급하게 유치 의향서 접수를 마감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3. 2030년 월드컵 개최지 확정 전에 유치에 관심을 보인 나라

이 문단은 2030 FIFA 월드컵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개최지 확정 이전 시점으로 서술되었다.

3.1. 아시아(AFC)

현재 유치에 관심을 보이는 나라는
[[중국|
중국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
[[인도네시아|
]][[틀:국기|
]][[틀:국기|
]]
,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
]][[틀:국기|
행정구
]][[틀:국기|
속령
]]이다.

3.2. 오세아니아(OFC)

현재 유치에 관심을 보이는 나라는
[[호주|
]][[틀:국기|
]][[틀:국기|
]]이다.


호주는 2026년 여자 아시안컵, 2029년 클럽 월드컵 유치를 위해 2034년 월드컵 유치를 포기하였다. #

호주는 인도네시아와 연계하여 마지막까지 돌파구를 모색해 보려는 기색이 역력했으나, 인도네시아가 사우디아라비아를 지지하면서 큰 타격을 입었으며, 결국 개최 의향서 제출을 포기하였다.

3.3. 유럽(UEFA)

  • 직전대회를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가져감에 따라 개최가 불가능해졌다.

3.4. 아프리카(CAF)

  • 다만 직전 대회를 모로코가 가져감에 따라 개최가 불가능해졌다. 애초에 상술한 나라들은 비대해진 경기 규모에 단독 개최를 하기에는 경제 수준이 너무 부족했다.

3.5. 남미(CONMEB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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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덤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월드컵 개최로 인해 8년 주기로 신규 개척지가 나온다는 징크스가 깨지게 됐다.[2] 대한민국이 개최를 시도했던 2023 아시안컵도 이러한 절차를 거쳤다. 그나마 월드컵의 규모에 한참 못미치는 아시안컵이고 중국의 개최 포기로 급하게 개최지를 찾는 대회였기 때문에 행정절차를 간략화해서 진행했다.[3] 다만 이것은 잠시 개선을 꾀하던 시기에 잠깐 거론되던 이야기로, 위 3개국 공동 개최보다 훨씬 가능성이 떨어지는 상황이다. 남북관계는 둘째치고 당장 북한이 공동 개최를 감당할 수준과 여력이 되는지부터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