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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2021년 재보궐선거
2021년 재보궐선거 | |||||
사전투표일 : KST 2021년 4월 2일 ~ 3일 (매일 6시 ~ 18시) 투표일 : KST 2021년 4월 7일 6시 ~ 20시 | |||||
투표 결과 | |||||
선거지역 (후보) | 선거 전 예상 | 변수 | |||
여론조사 (서울·부산) | 선거방송 | 출구조사 | |||
개표 (서울 · 부산) | 정당별 결과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민생당) | 지역별 결과 (서울 · 부산) |
1. 개요
2021년 재보궐선거 지역별 결과에 대한 문서이다.재보궐선거 후 광역자치단체장 소속 정당 |
2. 광역단체장
2.1. 서울특별시장
국민의힘의 오세훈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로써 오세훈 후보는 2011년 8월 26일 시장직을 사퇴한 후 10년 만에 다시 서울특별시장으로 복귀하게 되었다.자세한 내용은 2021년 재보궐선거/지역별 결과/서울특별시장 문서 참고하십시오.
2.2. 부산광역시장
국민의힘의 박형준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로써 국민의힘이 3년 만에 다시 차지하였다.자세한 내용은 2021년 재보궐선거/개표 결과/부산광역시장 문서 참고하십시오.
3. 기초단체장
3.1. 울산광역시 남구청장
남구청장 | |||
<rowcolor=#373a3c,#dddddd>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rowcolor=#373a3c,#dddddd>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석겸(金錫謙) | 24,223 | 2위 |
22.15% | 낙선 | ||
2 | 서동욱(徐東旭) | 69,689 | 1위 |
63.73% | 당선 | ||
6 | 김진석(金眞奭) | 15,431 | 3위 |
14.11%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계 | 선거인 수 | 271,967 | 투표율 40.5% |
<rowcolor=#373a3c,#dddddd>투표 수 | 110,136 | ||
<rowcolor=#373a3c,#dddddd>무효표 수 | 793 |
울산 남구청장 재보궐선거 개표 결과 | ||||
<colbgcolor=#EEEEEE,#353535>정당 | 격차 | |||
후보 | 김석겸 | 서동욱 | 김진석 | |
득표수 (득표율) | 24,223 (22.15%) | 69,689 (63.73%) | 15,431 (14.11%) | + 45,466 (▼41.58) |
신정1동 | 18.15% | 73.01% | 8.83% | ▼54.86 |
신정2동 | 21.03% | 69.39% | 9.57% | ▼48.36 |
신정3동 | 20.16% | 69.12% | 10.71% | ▼48.96 |
신정4동 | 21.85% | 63.18% | 14.96% | ▼41.33 |
신정5동 | 21.03% | 69.39% | 10.22% | ▼52.08 |
달동 | 19.37% | 65.33% | 15.30% | ▼45.96 |
삼산동 | 22.67% | 60.80% | 16.52% | ▼38.13 |
삼호동 | 22.80% | 64.49% | 12.69% | ▼41.69 |
무거동 | 25.80% | 61.96% | 12.23% | ▼36.16 |
옥동 | 26.02% | 62.43% | 11.54% | ▼36.41 |
야음장생포동 | 15.04% | 67.80% | 17.17% | ▼40.63 |
대현동 | 21.34% | 57.61% | 21.04% | ▼46.27 |
수암동 | 20.74% | 62.05% | 17.21% | ▼41.31 |
선암동 | 21.03% | 69.39% | 9.57% | ▼48.36 |
거소투표 | 32.99% | 52.00% | 14.99% | ▼19.01 |
관외사전투표 | 34.94% | 50.41% | 14.64% | ▼15.47 |
국회의원 선거구별 | 김석겸 | 서동욱 | 김진석 | 격차 |
남구 갑[1][A][3] | 23.47% | 63.37% | 13.15% | ▼39.90 |
남구 을[4][A][6] | 21.11% | 61.63% | 17.25% | ▼40.52 |
남구가 울산 내에서는 중산층 및 상류층의 비율이 높으며 보수세가 강한 곳이지만, 석유화학단지를 중심으로 노동자 인구도 꽤 많은 곳이다. 하지만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누더기화를 주동한 정당이 더불어민주당이였기에 노동계 사이에선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반감이 컸다. 또한 종합부동산세에 대한 반감으로 신정동 등 부촌에 거주중인 고소득층도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반감이 큰 성황이다.
결국 국민의힘 서동욱 후보가 무려 63.7%를 얻어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뼈 아픈 패배를 딛고 화려하게 부활했으며, 김석겸 후보는 21대 총선 때 범민주 진영(더불어시민당+열린민주당)이 얻은 30%에도 못 미친 22.15%에 그치며 완패하였고 김진석 후보는 범노동계 진영의 결집으로 21대 총선 때 노동계 진영(정의당+진보당+노동당)이 얻은 10.52%를 상회하는 14.1%를 얻으며 진보정당에 희망을 주는 데 성공했다.
3.2. 경상남도 의령군수
의령군수 | |||
<rowcolor=#373a3c,#dddddd>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rowcolor=#373a3c,#dddddd>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충규(金忠圭) | 4,942 | 2위 |
29.87% | 낙선 | ||
2 | 오태완(吳泰完) | 7,335 | 1위 |
44.33% | 당선 | ||
6 | 오용(吳龍) | 2,158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3.04% | 낙선 | |
7 | 김창환(金昌煥) | 2,109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2.74%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계 | 선거인 수 | 24,452 | 투표율 69.5% |
<rowcolor=#373a3c,#dddddd>투표 수 | 16,997 | ||
<rowcolor=#373a3c,#dddddd>무효표 수 | 453 |
경남 의령군수 재보궐선거 개표 결과 | |||
<colbgcolor=#EEEEEE,#353535>정당 | 격차 | ||
후보 | 김충규 | 오태완 | |
전체 | 4,942 (29.87%) | 7,335 (44.33%) | -2,393 (▼14.46) |
의령읍 | 30.75% | 38.57% | ▼7.83 |
가례면 | 26.22% | 49.51% | ▼23.29 |
칠곡면 | 28.85% | 45.41% | ▼16.56 |
대의면 | 23.96% | 33.73% | ▼9.77 |
화정면 | 20.64% | 68.87% | ▼48.21 |
용덕면 | 32.15% | 43.63% | ▼11.48 |
정곡면 | 22.46% | 56.58% | ▼34.12 |
지정면 | 30.74% | 43.46% | ▼15.72 |
낙서면 | 25.63% | 47.27% | ▼21.64 |
부림면 | 35.71% | 40.78% | ▼4.07 |
봉수면 | 39.07% | 46.06% | ▼6.99 |
궁류면 | 30.66% | 46.95% | ▼16.29 |
유곡면 | 30.47% | 45.71% | ▼15.24 |
거소투표 | 27.27% | 41.18% | ▼13.91 |
관외사전투표 | 32.44% | 46.67% | ▼14.23 |
민주당 김충규 후보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의 민주당 후보 득표율을 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고 이번 선거에서 몇몇 텃밭 지역을 제외하면 가장 선전하였지만 결국엔 지역의 보수세를 넘긴 힘들었다.
4. 광역의회의원
4.1. 서울 강북구 제1선거구
강북구 제1선거구 번1동, 번2동, 수유2동, 수유3동 | |||
<rowcolor=#373a3c,#dddddd>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rowcolor=#373a3c,#dddddd>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승식(金承植) | 18,327 | 2위 |
49.21% | 낙선 | ||
2 | 이종환(李鍾桓) | 18,912 | 1위 |
50.78% | 당선 | ||
<rowcolor=#373a3c,#dddddd>계 | 선거인 수 | 73,147 | 투표율 52.9% |
<rowcolor=#373a3c,#dddddd>투표 수 | 38,725 | ||
<rowcolor=#373a3c,#dddddd>무효표 수 | 1,486 |
서울특별시 강북구 제1선거구 재보궐선거 개표 결과 | |||
<colbgcolor=#EEEEEE,#353535>정당 | 격차 | ||
후보 | 김승식 | 이종환 | |
전체 | 18,327 (49.21%) | 18,912 (50.78%) | -585 (▼1.57) |
거소투표 | 216 | 189 | +27 |
사전투표 ,(총계), | 7,947 | 6,437 | +1,510 |
사전투표 ,(관내), | 6,830 | 5,627 | +1,203 |
사전투표 ,(관외), | 1,117 | 810 | +307 |
본투표 | 10,162 | 12,286 | -2,124 |
번1동 | 2,197 | 2,684 | -487 |
번2동 | 2,266 | 2,549 | -283 |
수유1동 | 2,537 | 3,474 | -937 |
수유2동 | 3,162 | 3,579 | -417 |
세부적으로 보면 사전투표에선 김승식 후보가 1,510표를 더 받았고, 거소 투표에서도 27표를 더 받았지만, 본투표에서 이종환 후보가 2,124표를 더 받았다.
이듬해 열린 지방선거에서도 이종환 시의원은 같은 선거구에서 다시 한 번 당선되었다.
4.2. 경기 구리시 제1선거구
구리시 제1선거구 갈매동, 동구동, 인창동, 교문1동 | |||
<rowcolor=#373a3c,#dddddd>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rowcolor=#373a3c,#dddddd>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신동화(申東和) | 11,641 | 2위 |
45.13% | 낙선 | ||
2 | 백현종(白鉉宗) | 14,150 | 1위 |
54.86% | 당선 | ||
<rowcolor=#373a3c,#dddddd>계 | 선거인 수 | 91,734 | 투표율 28.3% |
<rowcolor=#373a3c,#dddddd>투표 수 | 26,002 | ||
<rowcolor=#373a3c,#dddddd>무효표 수 | 211 |
세부적으로 보면 백현종 후보는 동구동에서 1,193표, 인창동에서 731표, 교문1동에서 898표를 앞선 반면, 민주당 신동화 후보는 갈매동에서 221표[8], 거소투표에서 25표, 관외사전투표에서 57표 앞서는 데 그쳤다.
한편 여기엔 구리시의 국회의원이자 명색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위원장이라는 윤호중이 박영선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를 하던 도중 상대 후보인 오세훈을 향해서 분리수거 해야 할 쓰레기라고 말하는 막말을 한 것# 역시 적지 않게 표심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있다.
이 외에 백현종 후보는 구리에서 오랫동안 활동했을 뿐만 아니라 국민의당 후보로 2016년 구리시장 재보궐선거에 나서 21%의 득표율을 올리며 인지도도 어느 정도 있었으며, 거기에 안철수의 지원유세도 더해지면서 여유 있게 당선증을 거머쥐었다.
이듬해 열린 지방선거에서도 백현종 도의원은 같은 선거구에서 다시 한 번 당선되었다.
5. 여담
- 이 선거에서 당선된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들은 8회 지선에서 전부 다시 당선되었다.
[1] 옥동, 삼호동, 무거동, 신정1동, 신정2동, 신정3동, 신정4동, 신정5동.[A] 관외투표 제외.[3] 지역구 국회의원 : 이채익 (국민의힘, 3선).[4] 달동, 삼산동, 대현동, 수암동, 선암동, 야음·장생포동.[A] 관외투표 제외.[6] 지역구 국회의원 : 김기현 (국민의힘, 4선).[7] 전임자 서형열이 무려 67% 이상의 득표율을 따낸 곳이다.[8] 그나마 여기도 관외사전투표에서 431표를 앞서서 전체적으로 이긴거지, 본투표만 보면 여기도 백현종 후보에게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