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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52484><colcolor=#fff> 성명 | 신동화(申東和) |
| 출생 | 1966년 12월 28일 ([age(1966-12-28)]세) |
| 경기도 가평군 | |
| 학력 | 가평고등학교 (졸업) 강원대학교 (경제학 / 학사)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도시행정학 / 석사 과정 수료) |
| 소속 정당 | |
| 현직 | 도로교통공단 비상임감사 |
| 경력 | 강원대학교 총학생회장 윤호중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구리시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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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당인, 정치인.2. 생애
1966년 12월 28일 경기도 가평군에서 태어났다. 가평고등학교와 강원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시행정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윤호중 국회의원의 정책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하게 되었고,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경기 구리시의회 가선거구에 출마해 모두 당선되었다. 이후 재선 구리시의원 및 구리시의회 의장을 지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는 시의회 의장까지 지낸 경력을 바탕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구리시장에 출마를 선언했다. 3월 24일~ 25일 시행된 경기일보 여론조사에서 구리시장 후보 1위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안승남 시장에게 경선에서 패해 출마는 좌절되었다.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경기도의회 구리시 제1선거구에 단수 공천됐다. 그러나 백현종에게 약 9%차로 밀리며 낙선했다. 갈매동에서만 200여표 차이로 앞섰고 나머지 동에서는 모두 패배했는데 이는 민주당에 유리한 40대+외지인 유권자들이 투표장에 많이 나오지 않은 게 원인으로 보이지만, 동향인 윤호중의 최측근으로 간주되던 사람이 예상 외로 패배한지라 구리시의 추후 민주당 지지세나 윤호중의 기반이 흔들릴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여 다시 구리시의 가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되었다.[1]
3. 논란
3.1. 시장 아니면 시의원 2중 출마
2022. 6. 1.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시 전ㆍ현직 시의원이었던 박석윤·신동화·권봉수는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장 후보 자리를 놓고 단일화하겠다고 발표하였고 세 사람 모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 구리시장후보로 자격검증을 신청했다.이에 따라 3인 중 1인이 구리시장 후보가 되면 나머지 2인은 당연히 출마를 포기하고 백의종군할 것이란 세간의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이들은 박석윤[2]을 구리시장 후보로 합의 추대하였고, 신동화와 권봉수는 체급을 낮춰 구리시의원 후보로 출마하여 모두 당선됐다.
이를 두고 출마의 진정성 없이 그저 아무거나 선출직 자리만 차지하면 된다는 듯이 단일화란 그럴싸한 포장 속에 1인은 시장 후보로 나머지 2인은 시의원 출마 명분을 찾는 것은 구태 정치 술수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날선 비판을 받았다.#
3.2. 성희롱성 행동ㆍ공무원 욕설ㆍ폭행
2023. 4. 24. 제주도에서 있었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자문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후 만찬 자리에서 신 의원은 한라산 소주와 맥주 등 술병에 풋고추를 꽂아 "XX주(酒)"라고 외치면서 테이블에 앉아 있던 참석자들에게 돌렸는데[3] 당시 만찬에는 20여명 이상의 남녀가 참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이후 신 의원은 숙소로 돌아오는 전용 버스 안에서 만취 상태로 육두문자가 섞인 욕설을 큰 소리로 퍼부으며 구리시청 행복소통담당관실 소속 7급 공무원의 머리를 폭행하여 논란이 됐다.
이와 함께 신 의원은 공무로 참석한 공무원 2명을 앞에 두고 서로의 외모를 비교하며 한 사람한테는 "너는 듣던대로 잘 생겨서 여자들 여섯은 거느리겠다"고 하는 한편 다른 공무원에게는 “넌 얼굴이 못생겼으니 조강지처에게나 잘 해라”고 하는 등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은 사실도 함께 알려졌다.#
5월 3일 신동화 의원은 구리시청공무원노동조합에 방문하여 공개사과하였으며 공개사과문을 전달하였다. 구리시의회에서도 입장문을 내어 “해당 의원은 앞으로 공무원들과 음주를 자제, 향후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또한, “시의회는 시민의 대표라는 자리를 더욱 무겁게 인식하고 이러한 사례가 또다시 발생할 경우, 윤리위원회에 회부하는 등 경중에 따라 그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한편, 국민의힘 소속 구리시의회 의원들은 2023년 5월 4일 오후 언론사에 배포한 성명서에서 ▲신동화 시의원은 본회의장에서 사죄하고 의원직을 즉각 사퇴 할 것 ▲ 권봉수 의장은 새롭게 밝혀진 사실을 반영하여 입장문과 재발 방지대책을 다시 발표하고 윤리위를 소집해 징계 절차에 착수할 것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윤호중 국회의원은 소속 시의원에 대해 강력한 조처를 하고 입장문을 발표할 것 등을 요구했다. #
이에 따라 신 의원은 2023. 5. 12. 제325회 구리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사과문을 읽었으며,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은 3인의 의원으로부터 의원징계요구서가 제출되었다며 “이에 구리시의회 회의규칙 제85조에 따라 징계안을 윤리특별위원회로 회부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지난 2019년 2월 22일 서울시 강북구의회 최재성 구의원이 한 공무원을 음주 폭행한 혐의로 사건 직후인 2019년 2월 26일 강북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구성되자 최 의원은 스스로 의원직을 사퇴하였고#, 이에 앞서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도 의원직 자진사퇴를 권고함과 동시에 윤리심판원을 열어 당에서 제명하고 향후 5년 동안 복당 금지했던 사례를 들면서, 더불어민주당 속속 의원들이 과반 이상 의석(민주5:국힘3)을 차지한 구리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의 징계의결은 사실상 실효성이 없으므로 신 의원 자신이 거취를 신중히 결정해야 할 것이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윤리심판원도 징계절차를 진행해야 할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신 의원이 외적으로는 공개사과를 했지만, 신 의원이 이 사건을 보도한 언론사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조정신청을 제기하면서 "버스가 흔들려 자신의 손이 머리에 닿은 것"일 뿐, 자신이 피해 주무관을 폭행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한 사실이 외부로 알려졌다.[4]
이러한 신 의원의 행동에 대해 피해 공무원은 "불명확하고 두루뭉술한 신 의원의 사과가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시 공무원으로서 시 의원과 마찰이 부담스러워 대승적인 차원에서 참고 마무리"하려 했으나 "앞에서는 잘못을 사과하고, 뒤에서는 잘못을 부정하며 제소를 자행하는 표리부동한 행태는 공인의 자격이 없음을 스스로 입증한 것"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구리시청공무원노동조합도 2023년 5월 22일 성명서를 내고 구리시의회가 신 의원에게 강력한 징계를 내릴 것과 신 의원은 스스로 의원직에서 사퇴할 것을 강하게 요구하며 장기투쟁을 예고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과반 이상 다수인 구리시의회에서는 윤리위원회를 열어 신 의원에게 출석금지 5일이라는 솜방망이 징계를 내렸다는 사실이 세간에 알려지며 빈축을 사고 있다.
이와 별도로 신 의원은 이 혐의로 구리경찰서에 폭행죄로 고소되어 현재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 선거 이력
|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2010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경기 구리시의회 가[A] | [[민주당(2008년)| | 7,669 (21.22%) | 당선 (1위) | 초선 |
| 2014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새정치민주연합| | 11,137 (30.54%) | 당선 (2위) | 재선 | |
| 2021 | 재보궐선거 (광역의회의원) | 경기도의회 구리 1[A] | | 11,641 (45.13%) | 낙선 (2위) | [7] |
| 2022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경기 구리시의회 가 | 8,256 (18.18%) | 당선 (3위) | 3선 |
5. 여담
- 2021년 재보궐선거가 한창일 때, 나무위키 문서 이미지가 무려 2번이나 바뀌었었다. 지금은 3번째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