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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 | ||
2010 KBO 준플레이오프 | 2010 KBO 플레이오프 | 2010 KBO 한국시리즈 |
1. 개요
2010년 프로야구에서 가을 잔치에 초대받은 팀은 1위 SK, 2위 삼성, 3위 두산, 4위 롯데이다.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가 전부 5차전까지 갔고, 한국시리즈에서는 SK 와이번스가 4연승으로 스윕을 하면서 한국시리즈 우승.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모두 명승부로 평가받지만 한국시리즈는 역대급으로 일방적이었던 아이러니했던 포스트시즌이었다.
2. 준플레이오프
자세한 내용은 KBO 준플레이오프/2010년 문서 참고하십시오.3. 플레이오프
자세한 내용은 KBO 플레이오프/2010년 문서 참고하십시오.4. 한국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2010년 한국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5. 여담
- 2010시즌 1위 SK의 김성근 감독, 2위 삼성의 선동열 전 감독, 3위 두산의 김경문 감독, 4위 롯데의 제리 로이스터 전 감독 모두 이듬해 시즌이 끝나기 전에 모두 자신의 소속팀에서 떠났다. (순서대로 제리 로이스터 전 감독 경질(2010/10/21), 선동열 전 감독 자진사퇴(2010/12/30),[2] 김경문 감독 자진 사퇴(2011/6/13), 김성근 감독 경질(2011/8/18), 그런데 5위~8위 팀의 감독들은 2011년 시즌을 끝까지 마쳤다.
- 포스트시즌의 모든 단계에서 상위 승률 팀이 하위 승률 팀을 상대로 시리즈를 가져가면서[3] 이른바 업셋이 일어나지 않게 된 마지막 시즌이다. 2011년 이후로는 매 시즌마다 최소 한번은 업셋이 발생했었다.[4]
6. 관련 문서
[1] 첫번째는 2008년 그리고 2012년에도 또 동군팀들만 4강에 안착했다.[2] 하지만 사실상 경질.[3] 준플레이오프 3위 두산 베어스 승리, 플레이오프 2위 삼성 라이온즈 승리, 한국시리즈 1위 SK 와이번스 승리.[4] 2011년 PO, 2012년 준PO, 2013년 준PO 및 PO, 2014년 준PO, 2015년 PO 및 KS, 2016년 준PO, 2017년 준PO, 2018년 준PO 및 KS, 2019년 PO, 2020년 PO, 2021년 준PO 및 PO, 2022년 PO, 2023년 준PO, 2024년 WC에서 업셋이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