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8 = 2×19x31
1. 자연수
1177보다 크고 1179보다 작은 자연수. 합성수로, 소인수분해하면 2×19x31이다.약수는 1, 2, 19, 31, 38, 62, 589, 1178로 총 8개이며, 이들의 합은 1920(<2356=2×1178)이다. 따라서 1178은 부족수이다.
읽는 법: 천백칠십팔
세는 법: 천백일흔여덟
한자: 千百七十八
로마 숫자: MCLXXVIII
[1]
2. 날짜
3. 문화재
- 대한민국의 보물 제1178호: 향약제생집성방 권6
4. YB의 곡
4.1. 개요
곡명 | 1178 |
아티스트 | YB |
수록 앨범 | Why Be? |
작사 | 윤도현 |
작곡 | 윤도현,김신일 |
편곡 | YB |
장르 | 락 |
YB가 2006년에 발표한 <Why Be?>에 10번째로 수록된 곡이다.
언뜻 보면 그냥 사랑 노래처럼 들리지만....사실 윤도현이 이 노래를 남한과 북한을 생각하며 지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가사 하나하나가 예사롭게 들리지 않는다. 곡명인 1178은 한반도의 최북단에서 최남단까지의 거리인 1178km를 의미하며, 남북 분단이라는 고통을 지닌 한민족의 애환을 뜻하는 노래다.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에서 이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되었다.
4.2. 영상
7집에 수록된 버전평양 라이브 버전
4.3. 가사
처음에 우리는 하나였어 똑같은 노래를 부르고 춤추고 똑같은 하늘아래 기도했었지 너와 내가 잡은 손 그 누군가 갈라놓았어 치유할 수 없는 아픔에 눈물 흘리지 우리 둘 사이에는 빈 공간만 남았을 뿐 더 이상 가져갈 것조차 없는데 사랑도 또 미움도 이제는 우리 둘만의 손으로 만들어 아픔도 그리움도 이제는 우리 둘의 가슴으로 느껴 둘이서 시간이 흐르고 변해가고 흐르던 강물도 멈춰버리고 이해 할 수 없는 슬픔에 눈물 흘리지 우리 둘 사이에는 빈 공간만 남았을 뿐 더 이상 가져갈 것조차 없는데 사랑도 또 미움도 이제는 우리 둘만의 손으로 만들어 아픔도 그리움도 이제는 우리 둘의 가슴으로 느껴 언제 하나 될 수 있을까 우리만의 자유를 찾아서 사랑도 또 미움도 이제는 우리 둘만의 손으로 만들어 아픔도 그리움도 이제는 우리 둘의 가슴으로 느껴 처음에 우리는 하나였어 똑같은 노래를 부르고 춤추고 |